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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사업 ‘남선센터’ 준공
[Q뉴스] 영주시 남산선비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시설로 꼽히는 ’남선센터‘가 23일 준공식을 갖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사업 핵심 콘텐츠 사업으로 2020년부터 2년 동안 보상비 포함 33억원을 투입해 남선센터를 완공했다.
영주시 휴천3동 휴천주공아파트 인근에 둥지를 튼 남선센터는 2층 2개동, 건축연면적 1118㎡ 규모다.
A동 1층은 주차장, 2층은 남선식당 및 카페, 회의실로 사용된다.
B동 1층은 게스트하우스과 공동홈, 2층은 순환형임대주택 3호가 들어섰다.
남선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도시재생대학, 사회적경제교육, 마을관리협동조합 교육 등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또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자해 남산선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에 최종인가 승인신청을 마친 상태다.
특히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매주 만두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홍보를 직접 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업 지속성을 위한 청년 조합원을 모집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과 함께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최 2022년 도시창조한마당에서 집수리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남산선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스스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마을기업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 타부처 연계사업 등을 연계해 자생적으로 주민들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화자 이사장은 “4년이라는 시간동안 매주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만두를 빚고 다양한 교육들을 이수했다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부분들이 부담스럽지만 청년들까지 함께해 도와준다니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물인 남선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소득을 창출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쇠퇴해가는 마을에 자생적인 기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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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잔류농약·수질 분석 정확성으로 우수성 입증
[Q뉴스]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영국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 참가해 잔류농약분야, 수질분야 분석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증받았다.
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실시하는 수질, 식품 잔류농약, 영양성분 등 10여 개 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며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및 민간기업 등 매년 3,000여 개 분석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2개 분야와 수질에 참여해 잔류농약검사에서는 28가지 농약성분 중 EPN, Tetradifon 성분은‘0.0’을, 다른 대부분의 성분에서도 우수한 결과로 평가를 받았고 수질 중 시안 검사에서도 Z-Score‘1.4’를 기록해 분석 평가의 정확성을 인증받았다.
Z-Score란 FAPAS 평가에 참여한 실험실 간 오차 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2.0 이내이면 신뢰할 수 있는 적합한 결과로 판정하며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매우 정확함을 의미한다.
2012년 설립된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 및 농지를 대상으로 매년 5,000건 이상의 토양검정, 용수, 잔류농약, 가축퇴·액비에 대해 정밀분석을 하고 분석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국내외 분석능력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해 잔류농약, 수질 및 토양검정 분야에서 11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장달호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국내 및 국외 숙련도 시험 평가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으며 봉화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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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에 해양보호사업비 1천만원 전달
[Q뉴스] ◌ 지난 21일 한국부동산원과 네이버은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울릉군에 해양보호사업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 한국부동산원과 네이버 양 기관은 공간정보를 제공·이용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부동산원이 구축한 도서산간지역의 공간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해당 지자체에 환경보호금을 조성해 전달한다는 것이다.
◌ 첫 번째 대상 지자체는 울릉군으로 지난 6월에 울릉군 거리뷰 공간 정보 163km를 네이버에 제공했으며 네이버는 해양보호사업비 1천만원을 조성해 울릉군에 전달했다.
◌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공간정보의 대국민 공유 및 환경보호를 통한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와 협력하게 됐다“ 면서 ”울릉군 거리뷰의 최신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울릉군의 해양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첫 번째 대상지로 울릉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울릉군의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주신 한국부동산원 원장님과 네이버 대표이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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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통·공감의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자율장학 연수 실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안동 전통리조트에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미래 유아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직원’이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자율장학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성희롱, 성폭력, 아동학대 사건 처리 방안에 대한 한국범죄연구소 염건령 소장의 주제 강의 및 개정누리과정 현장지원팀 운영사례 발표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에 대한 경북교육청 채순희 장학관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연수와 함께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모집 문제, 유보통합 등 유아교육이 당면한 과제들과 교육전문직으로서 유아교육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할 때 행복한 경북 유아교육, 나아가 세계표준의 유아교육이 될 수 있다”며 “현장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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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2회 연속 최고 등급
[Q뉴스]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가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의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타 분야 3개 분야를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구축·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담당 직원들의 기록관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기록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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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협력·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 워크숍 개최
[Q뉴스]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남교육청과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 국장, 교육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류 증진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 구축 교육시설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 확대 양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작은 학교 지원 정책, 디지털 전환 등의 현안 문제를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북의 23개 교육지원청과 전남의 22개 교육지원청이 상호 교류 협약을 추진하고 학생 체험학습,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상호 교류에 따른 교육시설 지원 등 학생의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영호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남교육청과 교육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영호남의 지역 갈등이나 부적정 감정을 해소하고 다음 세대는 협력과 상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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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지해녀 삶과 음식문화 발굴·보전·전승 나서
[Q뉴스] 경상북도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가 많은 경북 호미곶 지역의 육지해녀의 삶과 음식문화의 발굴, 보전 및 전승을 위해 ‘바다가 보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이어 지난 21일 포항 구룡포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책의 저자인 박찬일 셰프와 김수정 사진작가,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해녀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20여명의 호미곶 해녀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애환과 눈물을 담았다.
또 김수정 해녀전문 사진작가가 동행 취재한 현장 사진을 풍부하게 넣어서 해녀와 직접 대화를 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녀는.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해녀는 직업으로서 매우 드문 존재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고대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인간의 물질은 해녀라는 존재로 남아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이 됐다.
그들은 순전히 몸과 경험으로 바다에서 귀한 물건을 건져낸다.
해녀의 삶은 또한 우리가 기대고 살았던 어머니 시대의 기록이기도 하다.
거친파도, 억센조류에 맞서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세상의 무관심과 나아가 냉대와도 싸워왔다.
그것은 가족을 부양하고자 했던 어머니의 생존 방식이었다“라며 박찬일 작가는 책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경북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해녀가 많은 광역단체이며 육지해녀의 대표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해녀의 인물, 산물, 음식, 노포 등을 발굴하고 기록해 ‘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 ‘바다가 보물이라’ 등 해녀 스토리북을 발간했으며 지속해서 경북 동해음식 문화사를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호미반도 해녀들의 인물 콘텐츠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서울의 셰프작가와 현지의 사진 작가, 그리고 경북해녀 3자가 콜로보로 만든 역작이다”며 “호미반도는 동해안 지역 최대 해녀문화 전승지역이며 17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어 이런 기록집들이 사업추진에 많이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경북 해녀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해 문화사 차원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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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간담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23일 김천에 소재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특구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카고바이크 안전기준 부재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산업부 관계자는 물류특구의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 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준 마련의 필요성과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다.
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소비자 물류시장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준마련의 소관부처인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제도정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배송수단의 다변화를 통해 물류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에 첨단 물류분야의 신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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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물기업 지원 유관기관 협력기반 강화
[Q뉴스]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선도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협업해 물산업 최신 정보 공유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16회째를 맞이하는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대표적인 산·관·연 협력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2017년 9월 발대식을 한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역 물산업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연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현대경제연구원 이유경 연구위원은 경기도 파주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사례와 효과 등 스마트 워터 시티 선진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 구정모 지사장은 ‘환경산업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용전 현무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와 첫 대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는 등 물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필요성을 인식했다.
물산업 선도기업은 도내 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도는 공모를 통해 신청 받은 물기업과 선도기업 지정기간이 내년이면 만료되는 2018년도 지정기업에 대해 지난 10월 제품경쟁력, 수출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각 분야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신규기업 2개사와 재지정기업 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경북도가 재지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은 주문형 밸브 전문 제조업체인 S&W IND이다.
또 물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씨티에이, 한결테크닉스가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물 기업들이 최신 산업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물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에서 경북도가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역 물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
기업 대표들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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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광역크루즈·국제 마리나네트워크 구축 나서
[Q뉴스] 경상북도는 22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남서해안과 비교해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동해안에 유람선, 크루즈 등을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해상관광 현황 및 동향, 경북 동해안 연안크루즈 사업화 여건 및 활성화 방안, 경북 마리나 거점을 활용한 해상관광 추진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 발표와 각 시군의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의견 교환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울릉도 관광객이 역대 최대로 42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까지 체험객 100만명이 다녀간 스페이스워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북 동해안은 해양관광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경주 선부역사공원,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 해양관광 기반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연안크루즈 등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경북의 해상관광은 울릉도 섬일주 유람선, 포항 동빈내항을 가로지르는 포항크루즈 정도로 선박을 이용한 관광콘텐츠는 매우 부족해 유람선, 크루즈를 이용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활용한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포항시 운하관, 죽도시장, 여남항,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항을 유람선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포항, 경주, 울릉 등 연안 시군과 강원, 부산 등 광역 연안크루즈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분석했다.
또 후포마리나, 형산강마리나 등 거점이 되는 마리나항을 활용해 요보트 체험 등 해상관광과 러시아, 강원도, 울릉도독도, 포항, 경주, 부산 등을 잇는 요트라인 으로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도 논의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는 풀빌라, 혼행, 힐링여행, 취미생활 관련여행, 자연경관 연계형, 건강치유케어 등으로 변화하고 있어 해상관광과 해양레포츠, 힐링유람선 투어, 두 바퀴 투어 등을 연계한 경북 해양형 웰니스 관광 모델 개발 등 중점과제가 제시됐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경북 동해안에는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문무대왕 프로젝트 등 새로운 해양관광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며 “육상에서 즐기는 해양관광은 물론 유람선, 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동해안을 느낄 수 있는 해상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