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셰르파, 2026년 제2차 G20 셰르파회의 참석

2026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논의 본격화

Q뉴스 기자

2026-07-01 12:27:42




회의 참석 (직접입력 제공)



[Q뉴스] 2026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 회의가 올해 의장국 미국 주최로 6.29.-30. 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남아공을 제외한 G20회원국 및 초청국 폴란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김희상 G20 셰르파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의장국 미국이 올해 운영 중인 4개 실무그룹을 중심으로 하반기 분야별 각료회의 및 12월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은 실무그룹별 주요 논의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올해 G20 정상회의에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국들은 미측이 제시한 4대 의제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각 의제별 세부 사항에 대해 각국의 관심사항과 입장을 적극 제기했다. 아울러 이견이 존재하는 분야들에 대해서도 남은 기간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의점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 셰르파는 지난 제3차 G20 관계부처회의)에서 범부처간 협의한 대응 방향을 바탕으로 주요 의제별 우리 관심사항이 향후 성과문서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언했다.

한편 동 회의 참석 계기 김 셰르파는 MIKTA 협의에 참석하는 한편 미국, 호주, 중국,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등과도 양자 협의를 실시했다. 상대측들은 2028년 G20 의장국을 수임 예정인 우리나라의 역할에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올해부터 2028년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G20 운영을 위한 여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2026년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 관계부처들과의 범부처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우리 중점 사항을 정상회의 성과물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성공적인 2028 한국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