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8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자살예방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2026년에 전년동기 대비 자살사망자 수가 733명 감소하는 등 최근 자살 사망자 감소 추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총력대응의 차원이다.
이에 생명본부는 자살 사망자 수 1,000명 감소를 목표로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자살예방 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낮은 인구밀도와 생활환경, 교통 접근성 등 강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 및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극복한 강원도 우수사례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사정에 밝은이·통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고위험군을 지원기관에 연계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립극단 등 민·관 협력으로 자살예방 뮤지컬 ‘109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자살시도자 치료와 재시도 예방을 지원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민섭 본부장은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효과적인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민간-지방정부-중앙정부가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결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강원지역 자살사망자 감소 흐름은 자살예방을 위해 강원지역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생명본부는 그 흐름이 강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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