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부스터’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더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플랫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신규 사업 선보여

Q뉴스 기자

2026-10-15 08:16:39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부스터’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더한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민간업계 및 지자체와 손잡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신규 사업 ‘지역관광 부스터’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외지인 방문이 적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객 방문 증대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역관광 부스터는 공사가 운영하는 국내여행 통합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SNS 채널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

기존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지역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그쳤다면,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품화부터 확산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인구감소지역 관광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사는 지자체 협업을 통해 숨겨진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여행기사와 SNS 콘텐츠, 오디오 가이드 등으로 각색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및 모바일앱, SNS 등 전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공모로 선정된 10개 여행사의 우수 패키지 상품 확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밀양의 가을 억새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트래킹 상품, 내장산의 오색 단풍과 미식 체험이 가능한 KTX 기차여행, 김대건 신부의 자취를 따라가는 백령도 성지순례 투어, 아이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 상품 등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상품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사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 지역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 금액의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의 핵심 디지털 자산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활용해 인구감소지역 관광에 실질적인 가속도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마케팅 역량을 결집해 숨은 지역 명소를 재조명하고 민간 기업과의 상생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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