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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주의 당부
[Q뉴스]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매체 이용이 증가하면서 메신저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관련 사기피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신종 범죄수법인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21년도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전년대비 165.7% 급증한 991억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 중 58.9%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협력해 5월 13일부터 이동통신 3사 명의로 가입자에게 ‘메신저피싱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순차 발송하고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메신저피싱은‘가족, 지인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휴대폰 파손 등 불가피한 상황을 알리며 악성링크에 연결하도록 유도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해 자금을 편취하는’사기수법이다.
금융당국은 원격조종앱에 의한 메신저피싱 사기피해 사례가 많은 점을 감안해 금융회사가 원격조정앱 구동을 차단하는 금융앱 기술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고 언론에 신분증 및 금융거래정보를 탈취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은 “전국 시도청에 설치된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중심으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메신저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단속뿐 아니라 범죄수익 동결·환수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관련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신저피싱 등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해 지급정지 요청을 해야 하며 ☎112,☎1332로 연락하면 피해신고 및 피해금 환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누리 소통망 등으로 개인정보나 금품 등을 요구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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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서비스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Q뉴스]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항공교통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은‘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발간했다.
5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는 국적사의 운송실적, 지연·결항률, 피해구제 접수현황 등 정보를 담고 있어 항공사 이용 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항공사 선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는 ‘23년 새로운 지연운항 기준 도입을 위해 기존 활주로의 이·착륙을 기준으로 측정해오던 지연 기준을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해 인천공항의 지연율 시범조사한 결과를 수록했다.
향후 다른 공항까지 조사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사전에 이용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항공사 운송약관의 주요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총 3천 636만명으로 우리 국민 2명 중 1.4명이 항공기를 이용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7%, ’19년 대비 70.5% 감소한 것으로 최근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선 이용객은 3천 315만명으로 전년 대비 31.7%, 2019년 대비 0.5% 상승해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보인 반면, 국제선 이용객은 321만명으로 전년 대비 77.5%, 2019년 대비 96.4%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대비 대형항공사의 여객수송실적은 12.1% 증가, 저비용항공사는 41.3% 증가했는데, 이는 저비용항공사가 급감한 국제선 운항 대신 국내선 공급좌석 수를 크게 확대하였기 때문이다.
‘21년 국내선 정시율은 92.4%, 지연율은 6.7%, 결항률은 0.9%를 차지했다.
국내선 지연율은 전년대비 운송실적 증가에 따라 2.3%p 증가했으나, ‘19년 대비 5.0%p 감소해 국제선 운항 횟수의 감소로 공항 내 혼잡이 적은 영향으로 분석됐다.
‘21년의 경우 플라이강원의 지연율이 1.6%로 가장 낮은 반면, 에어서울이 13.2%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기록했다.
지연사유는 모든 항공사에서 접속 지연사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국토부의 항공기 지연운항 개선 T/F를 통해 마련된 첫 출발편 정시성 집중관리, 운항 여유시간 확보 등 지연 감소방안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선 결항은 총 3,521건으로 전년 대비 0.05%p 증가했다.
주요 결항사유는 기상에 의한 영향, 항공기 연결 접속 순으로 에어프레미아가 0.37%로 가장 낮은 결항률을 보였다.
‘21년 국적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7.3%로 지연율은 2.7%, 결항률은 0.07%를 차지했고 외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6.3%, 지연율은 3.5%, 결항률은 0.21%로 나타났다 국적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의 지연율은 ’20년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비용항공사의 지연율이 증가했으나, 국제선 운항편의 대부분이 대형항공사에 의해 이뤄져 영향이 미미하고 국제선 운항 횟수의 감소로 인천공항의 혼잡도가 낮아져 대형항공사의 지연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국적항공사 중에서는 ‘21년 500회 이상 운항한 8개사 중 싱가폴항공이 0.8%로 가장 낮고 델타항공이 3.8%로 가장 높았다.
국제선 결항은 국적사 중 에어서울이 1.45%로 가장 높았으나, 결항건수 모두 기상에 의한 결항으로 높은 결항률이 기록됐다.
외국적항공사는 ‘21년 500회이상 운항한 외국적항공사 8개사 중 델타항공이 0.27%로 가장 높았다.
’21년에는 앞으로 도입될 국제 통용 지연기준을 시범 조사하기 위해 지연 측정기준을 기존 활주로 이륙·착륙 기준에서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하고 인천공항의 지연율 변화를 분석했다.
현행 활주로 이·착륙 기준의 국제선 출발 지연율은 2.1%이었으나, 새로운 기준인 게이트 출·도착 기준으로 변경 시 4.6%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60분 초과 지연된 항공편의 비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5분 초과~60분 이내 이륙한 항공편이 많음을 알 수 있으며 게이트 출발 후 지상활주 및 이륙대기 시간이 지연율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484건으로 전년 대비 약 81%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항 횟수 및 이용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피해유형별로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항공권 계약해제 및 환급 요구 사례가 대부분으로 취소·환불위약금 관련 피해가 4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결항 피해가 30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외항사의 응답 지연 등 대응이 미흡해 이용자 백만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 환산 시 국적사가 3.3건인 반면 외항사는 187.0건으로 집계됐다.
국적사 중 이용자 백만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티웨이항공이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항공이 1.5건으로 가장 적었다.
항공이용 시 발생한 피해는 항공사, 한국소비자원, 공항공사,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문의 또는 접수할 수 있으며 항공사와 상호협의를 통한 합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심지영 항공산업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항공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가 항공교통이용자들의 항공사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사 정시율, 항공서비스 이용 시 정보제공 강화, 시의적절한 서비스 정보 공개 등 항공교통이용자 서비스 제고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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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메카로 시동을 걸다.
[Q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12일 오후 3시 30분 세계보건기구와 제1차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한국은 지난 2월 WHO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지정됐으며 이후 세계보건기구와 총 4차례 준비회의를 통해 운영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
오늘 운영위원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 WHO 아카데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백신연구소 등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WHO 인력양성 허브 운영체계를 공식화했다.
운영위원회는 교육운영, 재원조달 및 협력체계 마련 등 허브 관련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이강호 단장과 세계보건기구 수석과학자 수미야 박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자문그룹은 정책자문그룹과 기술자문그룹으로 구분해 설치하기로 했다.
정책자문그룹은 교육 수혜국과 글로벌 NGO 등의 고위급 인사로 구성, 허브 운영 방향 제시 등 정책적 자문을 제공하며 기술자문그룹은 백신·바이오 생산공정 및 교육공학, 규제과학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와 위원 위촉을 논의 중이다.
또한 허브 운영을 위해 WHO와 보건복지부 실무자를 중심으로 워킹그룹도 분야별로 구성했다.
재원마련 및 협력체계 구축, 교육운영, 커리큘럼 개발 등 허브 운영을 위한 실무계획을 수립·이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두 번째 안건으로 2022년도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한국은 WHO 인력양성 허브로서 중·저소득국 백신·바이오 생산인력 370명과 국내인력 140명, 총 510명에 대해 총 3가지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한국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위해 작년부터 글로벌 바이오 교육과정을 준비해 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주관으로 7월 18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의 교육생 신청현황 등 준비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은 바이오 생산인력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감염병에 대한 기본교육, 백신 전임상 및 임상, 품질관리 교육 등이 진행되며 국내기업의 백신 생산시설 견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WHO 인력양성 허브 전담 교육훈련 기관으로 구상 중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설립되기 전까지는 이론교육 및 생산시설 견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33개 중·저소득국 인력 110명 및 국내인력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현재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교육생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늘 논의를 시작으로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복지부는 허브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교육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협력체계 마련 등 허브 안착을 위한 기반을 갖추어나가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중·저소득국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항체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중·저소득국 접근성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전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복지부 이강호 글로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 “한국의 ‘세계보건기구 인력양성 허브’ 지정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리더로서 전 세계 백신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국이 백신·바이오의약품의 국제적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보건기구와 긴밀한 협력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력양성 허브가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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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감면 실시
[Q뉴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그간 감염병 등 재해 발생 시 공유수면 점용·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국민들의 경제적 피해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2021년 11월 30일 재해나 그 밖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공유수면 점용·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됐다.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감면대상은 해양수산부장관이 관리하는 공유수면에 대해 허가를 받고 점용·사용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며 감면율은 25%이다.
이번 감면을 통해 약 20억원의 감면이 예상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동일한 감면율을 적용한다면 약 48억원의 감면이 예상되어 전체 약 68억원의 공유수면 점용·사용료가 감면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2023년도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징수 시, 공유수면 점용·사용료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해 고지할 예정이다.
다만, 민간의 경제적 피해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고려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부가 관리하는 공유수면을 대상으로 한 감면을 실시하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유수면에 대해서도 코로나19 피해를 고려한 감면이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점용·사용료 감면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19 피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공유수면 점용·사용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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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료비 아끼는‘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 배워볼까’
[Q뉴스] 세계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사료가격도 오름세를 보여 축산농가의 고민이 깊다.
이러한 가운데 농가에서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 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6월과 7월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농가 맞춤형 사료배합 프로그램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 이론 수업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으로 짜여 진다.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4개 지역 도농업기술원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한우농가는 5월 31까지 전국한우협회 시군 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농가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교육 영상을 보고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물영양생리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농가 청년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 전문지도를 실시하고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과채류 부산물 활용 기술’과 ‘자가 제조 섬유질배합사료 원료 분석 기술’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 확산을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한우를 키우는 신재호 신한농장 대표는 “지역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배운 후 스스로 사료 혼합 비율을 결정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남건 동물영양생리과장은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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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전주시에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만든다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대상지를 공모하고 경상북도, 전주시 총 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해, 한복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한복 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복 기술 또는 소재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내 한복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더 나아가 한복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총 10억원을 지원받으며 1차연도에는 한복문화 창작소 기반시설 조성, 2차연도에는 세부 프로그램 운영, 3차연도에는 자체 보유 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또한 사업 기간에 지역 내 초·중·고 50여 개 학교에서 한복문화 교육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상주시에 있는 ‘한복진흥원’ 내 약 161평의 공간을 ‘상주 상의원’으로 탈바꿈한다.
명주, 삼베, 인견 등 전통 섬유산업 시설 등을 기반으로 한복 역사·기술 교육관, 한복 창업 개발소 등 생산, 판매와 연구개발까지 한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전주시는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약 266평의 공간을 창작소로 만들어 인근에 있는 전주한옥마을, ‘웨딩거리’, 전통시장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복인과 시민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복 향유 공간을 마련해 한복 상권의 상생과 한복문화 확산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를 기점으로 새로운 한복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 기반을 마련해 한복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 곳곳에 한복문화 창작소를 뿌리내려 전국에 한복문화를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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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 현장에서 배운다. 대면교육 본격 운영
[Q뉴스]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5월부터 본격적인 대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원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 2년 여 동안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산림분야 교육은 업무 특성 상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비대면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동영상, 사진 등 자료와 쌍방향 소통 활성화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 운영에 노력했으나, 현장교육에 대한 교육생들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대면교육 본격 운영으로 산불원인감식기초과정 및 산림공학기술자과정 등 산림분야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에 내실화를 기하고 산양삼재배과정 및 산림유실수재배과정 등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현장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산림분야 직무 특성상 현장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대면교육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교육과정의 성격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과정들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교육도 병행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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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변이 전파력 예측 과학적 분석 기반 마련
[Q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예측하기 위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모델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오미크론 등 국내 발생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과 감염자의 세포수용체 결합을 분자동역학 모의실험방법으로 분석해 그 안정성을 확인했다.
국내 발생 오미크론, 델타, 알파 등 변이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정보를 대상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스파이크 단백질 3개 단위체 간 거리 편차가 가장 낮아 안정적인 구조를 형성했고 감염자의 세포수용체와 결합자유에너지 분석에서 오미크론이 가장 낮은 에너지 값이 확인되어 결합체 구조 안정성이 확인됐다.
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화하면서 세포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의 안정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바이러스와 세포 간 결합 가능성이 증가했다을 확인했다.
이는 발생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해 세포 결합력 증가에 따른 오미크론 전파력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포 감염 시 구조적 안정성을 높여 결합력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구조적 안정성이 우세한 경향의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구조 모델링 분석은 충남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국제 분자 과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되어 국내·외 연구진들과 공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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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식재 위치 디엔에이 분석으로 결정한다
[Q뉴스] 산림청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고유종인 구상나무의 멸종에 대비하고 자생지 복원을 위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원 보존원을 전북 무주군에 조성한다.
구상나무는 한반도 중부이남 지역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수종으로 덕유산, 지리산, 한라산이 대표적인 서식지이다.
구상나무는 세계자연보존연맹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서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자생지 쇠퇴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무주국유림관리소가 함께 조성하는 유전자원 보존원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리산에서 직접 종자를 채취, DNA 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경남산림환경연구소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에서 키운 7년생 구상나무 1,591본이 식재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유전자원 보존원은 산림청과 지자체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모범 사례로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원은 국내 최초로 모든 나무의 DNA를 분석해 유전적으로 가까운 나무들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식재함으로써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종자가 생산되도록 했다.
유전다양성은 자생지의 각 나무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차이를 의미하며 유전다양성이 풍부할수록 외부 환경변화에 잘 적응해 구상나무의 생존능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곳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원은 유전다양성이 우수한 구상나무 종자를 생산하는 복원재료 공급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지난 2021년 "제2차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전·복원 대책"을 수립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 침엽수종의 쇠퇴를 막고 보전·복원을 위해 5개년 정책과제를 제시했으며 그중 고산 침엽수종의 개체군 유지를 위해 현지외 보존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구상나무 유전자원 보존원은 2019년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을 시작으로 2020년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에 한라산 구상나무 보존원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년부터 구상나무 자생지의 유전다양성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한 보전·복원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해 자생지 복원을 위한 재료, 복원대상지 선정 및 증식기술을 개발하고 2019년 소규모 복원시험지를 조성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유전자원 보존원 조성으로 구상나무를 멸종위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생지를 복원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구상나무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취약한 다른 고산 침엽수들까지 유전다양성을 고려한 보전·복원 연구를 확대해 건강한 고산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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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술자 여러분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Q뉴스] 산림청은 오는 5월 16일부터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산림사업 참여인력과 업체의 경력·실적·벌점·현황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관리대상에는 산림기술자, 산림사업시행업체, 산림기술용역업체, 산림기술자 교육훈련기관, 산림기술개발전문기관 등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전산시스템의 부재로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과 산림기술용역업체 등록 등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을 오프라인과 수기로 처리해왔다.
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이 운영되면, 민원인이 구비서류를 시스템에 직접 업로드할 수 있고 서류의 검증이 완료되면 산림기술자 자격증과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증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체는 산림사업장에서 수행한 업무 경력과 실적에 대한 증빙서류를 시스템에 실적 신고해 본인의 경력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산림기술자는 경력이 누적되면 상위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체는 업체의 실적을 주체적으로 관리해 입찰 적격심사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기술정보통합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 수행업체의 경력 및 실적 등을 온라인으로 관리해 민원 편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