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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확산을 위해‘질문.net’ 활성화 박차
[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질문이 넘치는 교실’확산을 위해 공식 플랫폼 ‘질문.net’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질문.net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질문을 중심으로 수업과 학습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전국 유일의 ‘질문 중심 수업 통합 플랫폼’이다.경북교육청은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현장 사례와 자료를 공유하고 전국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우선, 학생들의 질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질문공책’활용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2025년 11월 기준 6,600여 건의 학생 질문공책 사례가 플랫폼에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학생 질문 역량을 진단하고 성장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질문.net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AI 질문생성기 4종은 교사의 질문 중심 수업 실천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 단축과 체계적인 질문 중심 수업 실천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교사들은 수업전문가 활동을 통해 직접 개발한 질문 중심 수업 자료와 활동 사례를 ‘질문.net’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 자료들은 수업 전문성 향상과 현장 피드백 자료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수업 중심 교사공동체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초등 문해력 콘텐츠를 학년별 수준에 맞게 지속 개발·탑재할 계획이다.아울러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지원청·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질문축제’사례를 홍보하고 별도의 로그인 없이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정에서도 학생의 질문공책을 쉽게 열람하고 피드백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경북교육청은 현재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질문.net’활용을 안내하며 이 플랫폼이 전국 학교 현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질문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기반을 다지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질문은 곧 배움의 시작”이라며 “학생의 한 줄 질문이 교사의 수업 발전과 가정의 질문 수업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이어지는 교육 문화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질문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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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실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6일 교육부와 함께 김천시에 있는 운남중학교를 방문해 ‘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과학실 내부 시설과 안전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안전교육 실시 현황 △물질안전보건자료 등 관련 자료 비치 여부 △비상 샤워기 등 안전설비 작동 상태 △시약과 폐시약 관리 실태 등이었다.현장 점검 이후에는 효율적인 과학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졌다.경북교육청은 과학탐구·실험 활성화와 더불어 3단계 과학실 안전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매월 학교별 1차 자체 점검, 전문업체 및 과학안전지원단의 2차 점검, 그리고 하반기 교육부와의 합동 점검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체계다.특히 올해는 점검에 앞서 과학안전지원단이 시군 지역별 ‘ 과학실 안전 연수’를 실시하고 점검 과정에서도 화학약품·전기·소방 등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현장 교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실험하고 탐구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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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6학년도 수능 응원 키트 울릉고 3학년에게 전달”
[Q뉴스] 울릉군은 11월 5일 다가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험생 응원 키트’을 전달했다.이번 응원 키트는 작년에 이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키트에는 필기구, 초콜릿, 비타민, 담요, 응원 문구 카드 등 수험생들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 물품들이 담겼다.울릉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울릉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에 울릉고 3학년 학생들은 “군에서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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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 방문단, 경산시의 선진 정수기술에“감탄”
[Q뉴스] 경상북도의 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청된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장 및 일행이 5일 경산시를 방문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정수처리 공정을 갖춘 경산정수장을 견학했다.푸켓 직업전문학교장 일행은 경산정수장의 정수처리 과정을 견학하면서 복잡하고 정교한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표했다.이들은 푸켓 지역의 물관리 및 직업교육 분야에 경산시의 선진 기술을 접목할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며 향후 상호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이번 태국 방문단의 견학에 대해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가 자랑하는 경산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기술이 해외 교육기관 관계자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최신 정수 기술을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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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
[Q뉴스] 사단법인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4일 경산여래의 집과 경산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경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10kg 40포와 휴지, 샴푸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을 각각 2개소에 전달식을 가졌다.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원윤희 지부장은 “어려운 경기에 우리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는 매년 경산시 관내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에는 30개 업소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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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속,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이웃사랑
[Q뉴스] 중방동새마을회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중방동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은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홀몸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가을의 끝자락,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 삼계탕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작은 보약’이 됐다.이기호 지도자협의회장과 진경화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이웃 간의 정이 더욱 필요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최춘희 중방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스며있는 따뜻한 중방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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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 개최
[Q뉴스] 경주시는 5일 오전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경주 개최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시민과 공유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등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철우 지사는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주요 결과와 ‘경주선언’을 비롯한 3대 공식 성과, 도시 인프라 개선, 시민 참여,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소개했다.이 지사는 “APEC을 계기로 경북과 경주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며 “경북도가 경주시와 함께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의전당 등 후속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정부나 기관이 아닌 시민이 만들어낸 국제행사였다”며 “146만명의 서명운동과 손님맞이 운동, 자발적인 협조가 경주를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세웠다”고 말했다.이어 “APEC을 계기로 경주는 역사문화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세계도시로 도약했다”며 “시민과 함께 Post-APEC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도 축사에서 “국회가 초당적으로 ‘경주 APEC 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개최 기반을 뒷받침했다”며 “앞으로도 경주가 지방시대의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가 크게 향상됐으며 보문단지 리노베이션과 KTX 증편,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전반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이번 정상회의의 공식 결과문서인 ‘경주선언’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문화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명문화해 경주 개최의 상징성을 높였다.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든 감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철우 지사와 김석기 위원장도 경주의 성과에 공감하며 “시민의 힘으로 일군 이번 회의가 지방시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사진 3부 1~2) 주낙영 경주시장이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3)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보고회’종료 후,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olden City Gyeongju"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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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전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실시
[Q뉴스] 칠곡군은 지난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아동권리 보호의 공감대 형성 및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전문강사인 남경숙 강사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 아동권리 침해 사례 등 우리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를 펼쳤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아동들도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과 눈높이에서 세상을 볼 수 있는 권리의 주체이자 아동권리 기본권을 가진 존재로서 직원들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를 보호 및 존중할 수 있도록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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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저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해양수산부 공모 최종 선정
[Q뉴스] 울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서 ‘울릉 저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9월 15일 해양수산부 가이드라인 공개, 10월 15일 사업신청서 제출을 거쳐 진행됐으며 울릉군이 선정된 ‘어촌경제도약형’의 경우 전국 4개 어항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 재생 정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안전 기반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공모사업이다.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6년부터 기존 3개 유형을 2개유형으로 재편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어촌경제도약형은 국가어항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민자투자 조건을 전제로 한 신규 모델로 5년간 전국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선정은 울릉 저동항이 그 첫해 대상지 4곳 중 하나로 포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된다.중앙·지방·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지역개발 모델로 추진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저동항에서 내수전 일원으로‘저동 바다마당’, ‘바다산책로’, ‘모시개 분수마당’, ‘내수전 해안공원’등 어촌·어항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해양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저동항 다기능항 복합형 사업’이 어항기능시설 중심 인프라 구축에 머물렀던 한계를 보완해, 관광·편의·상권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즉,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관광·상업·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지역상생형 어촌경제 모델로 발전시키는 것이다.저동항은 과거 오징어 어업으로 활기를 띠었으나, 최근 어업활동 감소로 상권이 위축된 상황이다.특히 민간투자사업으로‘해양심해수 스파·찜질복합센터’를 유치해 기후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관광이 가능한 해양 힐링 인프라를 조성, 체류형 해양관광지로 육성함으로써 머무는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울릉군수협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민간투자 공모를 통해 사업시행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울릉군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울릉군은 2027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울릉군수협·지역협의체 등 민간투자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공공성과 실효성이 조화를 이루는 어촌경제 도약형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이번 공모 선정은 저동항 일원을 울릉군의 새로운 어촌경제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민간투자사업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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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시 개막
[Q뉴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특별기획전 “삼성현三聖賢이 건네는 위로” 展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11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 28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산은 위대한 삼성현이 태어난 곳이다.삼성현역사문화관은 한국 불교의 대중화를 이끈 원효, 유학의 종주이자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 그리고 한국학 연구의 보고인‘삼국유사’를 저술한 일연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2015년에 건립됐다.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세 성현이 걸어온 길을 오늘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고자 기획됐다.그들이 남긴 사상과 메시지는 나라와 민중의 안녕을 위한 것이었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울림이 되어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소장하고 있는 삼성현 관련 근대 출판 유물 50여 점과 일본 고산사 ‘화엄연기’원효회 복제본의 전체 장면을 소개하고 일연이 살던 고려시대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경산 불굴사 삼층 석탑 출토 유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삼국유사三國遺事’,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등 소장품은 모두 근대기에 출판된 자료로 성현의 사상이 근대까지 꾸준히 연구·계승되어 왔음을 보여준다.이 자료들은 근대 인쇄 문화와 계몽운동, 민족의식 고취 등 근대 시민사회를 형성한 흐름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근대사 자료로 평가된다.불굴사 삼층석탑 출토유물은 청동 소탑, 불상, 풍탁편, 탑부재편, 암막새 등 30여 점이다.그중 고려시대 불상 1기와 소탑 1기는 군데군데 금빛이 남아 있어 본래 금동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소탑은 5~6기가 확인되어 한 유적에서 가장 많은 금속제 소탑이 매납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이는 고려시대 경산 지역 불교문화의 신앙 세계와 예술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이번 전시는 유물과 함께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새로움을 더했다.현대 작가가 삼성현의 정신을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와 조형 작품, 그리고 영남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협력한 대학생 프로젝트팀 “점핑 with 삼성현”의 삼성현 소재 영상물 4편을 함께 선보인다.또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경산시조각협회와 협의해 같은 주제로 마련한 경산 조각 축제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동시 개막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을 이뤘다.개막식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전시는 삼성현의 사상과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과거와 현재,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삼성현이 건네는 마음의 평온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전시 관람을 당부했다.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