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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유아 거점형 돌봄기관 중간 점검 시행
[Q뉴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에 대해 지난 7월, 모니터링 지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4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은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중 한 곳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인근 기관 유아들까지 포함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돌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유보통합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20곳을 대상으로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계획을 공모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산중앙유치원을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현재 경산중앙유치원은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의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협력 기관으로는 중방유치원과 코아루어린이집, 이안숲어린이집으로 유아들은 안전하게 돌봄에 참여하고 있다.
거점기관에서는 안전성과 발달 적합성을 바탕으로 영유아가 놀이와 학습, 휴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부모가 마음 놓고 돌봄을 이용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개별 기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돌봄 제공 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7월 중간 점검에서는 거점기관의 돌봄 운영 현황과 참여 유아 수, 보육 교직원 지원 체계, 예산 집행 상황, 보완 필요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체계적인 돌봄 모델 정착을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거점기관 돌봄 담당 교사는 “여러 기관의 유아들이 함께 돌봄에 참여하면서 돌봄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돌봄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현장 점검은 경북형 돌봄 모델의 가능성과 과제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유보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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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교육희망캠프’ 운영
[Q뉴스]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농산어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감수성 및 창의력을 신장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는 다양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정서 함양과 창의적 사고의 신장을 지원하고 예비교사들은 교육 기부 활성화와 학교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대학교의 공동투자로 진행되며 대구교육대학교 지도교수와 재학생 등 멘토 30명이 참여해 경주에 있는 초등학교 2곳의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4시간씩 음악·미술·체육 분야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저·중·고학년 각 2개 반, 총 6개 반으로 나눠 반별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으로는 붐웨커 연주, 악기 만들기, 난타 등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고 미술 분야에서는 건축 디자인, 전통 놀이, 손 모형 만들기, 융합 놀이, 미술 심리 진단 등 다양한 감성 활동이 이루어진다.
체육활동은 구기 운동과 점프밴드, 플라잉디스크 등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자기표현과 사회성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캠프에 참여한 한 예비 교사는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교육 현장에 와서 적용해 보니 생각처럼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학생들이 다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는 예비 교사로서 설렘과 가르침의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희망캠프는 농어촌 지역과 교육소외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꿈을 키워갈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과 교육소외계층의 자존감과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정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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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뜨거웠던 한판 승부, 영주에서 펼쳐진 e스포츠 대회
[Q뉴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가 주관한 ‘2025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가 지난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총상금 47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온라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4개로 구성됐다.
본선 당일 종목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Team ACES’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발로란트에서는 ‘HAIL MARY’팀이 뛰어난 전략으로 1위를 기록했다.
FC온라인 개인전에서는 조현웅 선수가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가족 대항전에서는 ‘아빠와 아들’팀이 1위를 차지했다.
대회장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스타크래프트는 ‘6:1 컴퓨터 이기기 – 아빠들의 도전’ 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매치를 선보였으며 브롤스타즈 체험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e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구단 e스포츠 코칭’과 동양대학교 게임학과 진로 상담 부스를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MBTI·타로 체험, 시그니처 향 만들기, 코스프레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2025 영주 시원축제’ 와 연계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으며 지역 축제와의 시너지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다양한 진로 상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대회에 참가한 조 군은 “실제로 오프라인 무대에서 사람들과 맞붙으며 게임을 한다는 게 새롭고 긴장되면서도 즐거웠다”며 “실력을 겨루는 것뿐 아니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의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가 지역에서 열린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게임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서 아이의 진로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두 차례의 영주시장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문화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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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Q뉴스] 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영주 시원 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유망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지역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본선 무대에는 지난 7월 20일 영주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150여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12명이 올라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가요제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 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지재현 씨의 축하 무대가 열기를 더했고 본선 진출자 12명의 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연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연 사이에는 지역 가수 서연화 씨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마지막 무대 이후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을 14년간 진행한 트로트 가수 단비 씨가 특별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가요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은 류계영의 ‘인생’을 열창한 신우혁 씨가 차지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가수 인증서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금상은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한 김미진 씨, 은상은 김용임의 ‘천년학’을 부른 김지혜 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보인 김예솔 씨, 인기상은 박진영의 ‘허니’를 개성 있게 소화한 권복주 씨에게 돌아갔다.
각 수상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문화예술인 여러분을 모시고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가요제가 영주를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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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걱정 마세요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키운다
[Q뉴스] 대구광역시는 신종 감염병의 지속적인 유입과 기후 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병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 △팀장과정과 △예비방역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시 및 보건소 소속 감염병 대응 실무자 114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이들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실무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심화 교육과정인 ‘담당자 과정’ 이 운영된다.
이 과정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유행 시 필요한 △기초 역학조사, △긴급 방역조치, △감시체계 운용 등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이 총 64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예비방역인력부터 지자체 실무자까지 맞춤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춘 인력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종 감염병이나 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지역 방역체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기후 변화와 국제 이동의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무자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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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 새단장
[Q뉴스] 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을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새단장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총 50여종의 목공 체험 가구와 전시물을 정비하고 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바닥재와 조명, 전시 구조물 등을 전면 교체했다.
전시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로 전시·체험·휴식이 조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시 공간에는 직접 체험을 통해 제작 가능한 도마, 트레이, 보관함 등 다양한 생활형 목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체험장에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목재체험지도사들이 만든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자연친화적 체험과 목공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전시실 새단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이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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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 실시
[Q뉴스]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8월 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축산법 및 가축전염예방법 시행에 따라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법’ 제33조의2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의 등록을 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교육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 축산업협동조합은 “이번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을 통해 상주시의 축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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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유치
[Q뉴스] 상주시에서 1일부터 14일간 실내체육관 신관, 구관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사령탑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고등부 남녀 선수 60명과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69명이 참가해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훈련팀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체육관 신관 제공과 버스 운행, 훈련물품 지원, 음료간식 등을 제공 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시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상을 주도하는 도시 상주시에서 이뤄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합숙훈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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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취임 첫날, 경주 에이펙 현장으로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7월 31일 취임 직후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2주 만에 2차례 경주를 방문하는 등 정부 차원의 에이펙 총력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최 장관의 첫 공식 일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에이펙 준비지원단장 등과 함께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정상 만찬장과 전시장, 문화산업 고위급대화 회의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기반 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문화 콘텐츠 준비 상황과 국내외 홍보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중 최 장관은 우양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특별전도 둘러보며 “천년고도 경주의 유산이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를 통해 오늘의 문화로 재해석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가 전통과 기술, 예술과 혁신이 공명하는 ‘문화 정상회의’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에이펙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등 관계 부처, 경상북도,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정상회의가 각국 정상과 대표단은 물론 우리 국민이 모두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문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안내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에이펙 준비지원 단장은 “세계의 중심에 있는 K-컬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선 이번 에이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K-컬처 세계화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며 “글로벌경주역사문화포럼 정례화를 통한 문화 분야 글로벌 거버넌스 육성 및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 정상 만찬장 장소 및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 활용 방안 마련 등 국가적 지원과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 시 경북지역의 문화 이야기를 담은 스틸아트 등 기념품 증정 등을 제안했다.
최휘영 문화체육부장관의 경주방문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문체부 장관님께서 취임 첫 일정으로 경북 경주APEC 현장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주는 1천 년 전 세계 4대 도시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지붕 없는 박물관이며 K-컬처의 뿌리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경북 고유의 문화 DNA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에이펙 기간 우리 지역만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각인시켜 언제든 다시 찾도록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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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 선정, 국비 160억원 확보
[Q뉴스] 경상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에 구미시, 포항시, 영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혁신·문화·복지·편의시설의 확충과 업종고도화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차·편의시설 확충’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구미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298억원을, 영천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105억원을 투입하고 포항시는 ‘열린 문화광장 조성’에 2027년까지 3년간 총 28억 6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주차 편의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산단 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이 경북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경북도는 K-산단펀드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 시설 현대화,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경상북도 산업단지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