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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도내 15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28회 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공이 많은 사회복지관 종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고립의 경계에서 돌봄의 연결로 : 마음을 잇는 사회복지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되돌아 보고 고립 및 고독사에 대응해 사회복지관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농촌지역 삼중 고립 어려움을 겪는 정신건강 위기가구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마음 쉼터’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사전 발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내 11개 시군 15개소가 있으며 취약계층의 복지제공, 사례관리, 주민복지증진 사업 등 지역민의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 기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묵묵히 복지현장을 지켜온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공공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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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경쟁력 증진 위한 실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Q뉴스] 경상북도는 6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6개 시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에서 다룰 내용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을 위한 AI 활용과 친절 서비스다.
AI 교육에서는 온라인 마켓 판매나 SNS 홍보 시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친절 교육은 소상공인이 고객 만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총 6회로 영양군과 울진군, 영주시, 경산시, 영덕군, 예천군에서 진행된다.
도내 소상공인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시간과 장소 등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 가능하다.
아울러 매 교육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에서 진행 중인 각종 사업도 홍보해 소상공인들의 참여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이 변화무쌍한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시행되는 도의 각종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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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환경분야 소통 간담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27일 매일유업 경산공장에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정길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환경 관리 정책 추진 방향 및 환경기술인이 알아야 할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환경규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최신 법령 개정 내용을 소개하며 기업의 환경관리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경상북도는 환경보전과 기업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내 환경기술인협회와 함께 2022년부터 매년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정길동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장은 “환경 관련 법령과 제도의 변화에 대해 기업들이 더욱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경상북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ㅎ경상북도는 기업의 환경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규제 완화 및 기업 친화적인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갖춘 사업장 741개소를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고 올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굴뚝자동측정기기, 수질자동측정기기 및 대기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등에 33억원을 투자한다.
한편 한국환경기술인협회는 환경부 소관의 비영리 법인으로 전국 18개 지부와 약 5만명의 환경기술인 회원을 보유한 협회이다.
경상북도 내에는 경북동부, 경북서부,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3곳의 지회가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구미, 5월 포항에 이어 이번에 경산에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류재욱 경상북도 환경관리과장은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가 조화를 이뤄 기업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펼치도록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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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 2차 활동 시작
[Q뉴스] 경상북도는 2025년 경주 APEC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모집된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이 6.28~29까지 경주지역 2차 사전점검 활동을 한다.
이번 2차 사전점검은 지난 5.17~18에 실시했던 경주지역의 숙박시설, 음식점, 대중교통시설 등 외국인 밀집과 이용이 예상되는 주요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했던 1차 사전점검과 연계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외국인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미리 지정된 사전미션 중 두 가지를 선택해 활동하게 된다.
사전미션은 ‘APEC 정상들이 경주에 오면 꼭 봤으면 하는 장소’, ‘APEC+경주 포스터 만들기’, ‘경주에서 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한가지’ 등 APEC과 경주를 소개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조별로 미션을 선택하고 주제에 맞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길거리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의 주요 관광지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APEC 및 경주에 대한 인식과 경주 관광에 대해 불편한 점을 조사한 후, 결과를 취합해 건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2차 사전점검을 통해 2025년 경주 APEC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를 유도하고 APEC이 개최되는 천년 고도의 수도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국장은 “APEC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는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전점검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은 APEC 개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경북에 자긍심을 가지고 APEC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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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에 산림휴양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Q뉴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6일 선산 체육공원 솔밭 물놀이장 주변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317억원의 ‘선산 산림휴양타운’은 지방정원,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 시설, 숲속 야영장, 목재 문화 체험장 등 5가지 사업으로 구성되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00억원이 투입되는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도심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휴식형 정원 조성으로 온실 카페, 물소리 정원, 빛의 정원, 초화원, 향기원 등 특색있는 테마정원을 설치해 산림관광 브랜드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치유센터, 명상 숲, 무장애 데크로드, 전망데크 등을 설치해 현대인의 정신적 치유와 건강 회복을 위한 산림복지 공간으로 제공한다.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사업은 실내스포츠센터, 네트브릿지, 주차장, 쉼터 등 모험·체험형 시설로 도전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가족 중심의 여가 활동을 제공한다.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은 오토캠핑장, 카라반, 어린이놀이터, 사계절 썰매장 등 캠핑문화가 확산과 산림휴양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응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은 도심지 내 다각적 목재 체험 기반 시설 구축으로 유아·청소년·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의 장으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한 단위 사업으로 산림휴양 기반 시설 구축과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나선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사업은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림휴양 모델로 경북을 대표하는 복합 산림 휴양지로 성장할 것이다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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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웰니스관광’ 으로 국내 최고 치유 관광지 만든다
[Q뉴스] 경상북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 관광 흐름에 발맞춰 지역 특색이 담긴 웰니스관광지 10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2022년 5곳을 시작으로 2023년 3곳, 2024년 6곳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골굴사, 토함산 자연휴양림, 코오롱호텔, 국립김천치유의숲, 신라불교초전지, 국림산림치유원,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한바이소노, 조이풀빌리지,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등 10곳으로 선정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도내 웰니스관광지는 총 24곳에 이르게 됐다.
풍부한 생태자원과 깊은 역사 문화를 동시에 품은 경상북도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힐링과 명상, 자연치유, 스테이 등 다양한 테마의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해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 단순한 장소 소개를 넘어 고품질 관광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광객의 전 여정을 고려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며 시설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수용 태세 개선, 홍보와 마케팅, 상품 판촉 등 필요한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추진하고 실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함으로써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웰니스관광상품 운영 경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웰니스 관광지와 인기 관광지를 결합한 묶음 관광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웰니스관광 체험 주간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촉 기반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어 2026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유와 관광이 결합된 치유관광이 향후 국가 관광정책의 주요 과제로 본격 부상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그간 국가 관광정책과 보조를 맞춰 온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경북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지속 확장해 국내 최고 치유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산림, 해양, 역사문화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색깔을 담은 웰니스관광지를 적극 육성해 세계인이 찾는 치유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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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Q뉴스]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복식학급 담당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복식학급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소규모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존과 지속,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복식학급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발달 단계를 지닌 두 학년을 동시에 지도하는 교사들이 수업과 학급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됐다.
주제 강의에서는 복식학급의 역사적 배경과 교육적 효과, 해외 다학년학급의 운영 사례 등을 폭넓게 조망했다.
특히 다학년 수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모형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실제 복식학급을 맡고 있는 교사가 수업 운영 전략과 통합형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다양한 교실 운영 방안과 학생 중심 수업 실천 사례에 참가 교사들이 깊이 공감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큰 울림을 줬다.
특히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이 내실 있게 운영되며 복식학급 제도 및 수업과 관련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교사 간 경험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복식학급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만 여겼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미래형 교육’ 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됐다”며 “특히 외국 사례처럼 학생 주도적이고 통합적인 수업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교실에서 실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복식학급은 교육 여건상 어려움이 많지만,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복식학급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와 복식학급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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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책쓰는 교육가족’ 2차 컨설팅 성공리에 완료
[Q뉴스] 경북교육청은 ‘책쓰는 교육가족’ 컨설턴트 8명과 대표 교사 40명이 참여해 진행한 ‘2025학년도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 2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은 2021년 ‘책쓰는 선생님’ 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총 135팀의 도서 출판을 지원해 온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교육 문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삶과 성장을 함께 기록해 나가고 있다.
이번 2차 컨설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제 출간 경험이 있는 도내 교원 8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컨설턴트 1명당 대표 교사 5명으로 팀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설턴트들은 집필 방향과 출간 일정, 저작권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며 팀별로 집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저작권 문제와 출판사 선택 등 실제 출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생생한 경험이 공유됐고 1:1 밀착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일부 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출간을 완료했으며 오는 7월 3차 컨설팅을 거쳐 나머지 팀들도 원고 집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교육의 의미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에 도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출간된 도서는 도내 도서관과 학교에 보급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내실 있는 컨설팅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삶을 담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며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이 단순한 출판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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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교육 실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울릉도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교육청과 경북안전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26일에는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에서 27일에는 울릉초등학교와 남양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화재 대응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대비 등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올해 ‘실천하는 안전생활’을 주제로 도내 유·초·중학교 총 80교를 대상으로 순회 시행되고 있다.
이번 울릉도 교육은 그 일환으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균등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안전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다”며 “특히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생활 속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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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Q뉴스] 경주시는 회의장 중심의 단기 대응을 넘어 도시 전역을 글로벌 무대로 바꾸고 있다.
중심축은 보문관광단지다.
화백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APEC 주요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회의장 주변에는 자율주행 셔틀 도입을 위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관광안내판은 다국어로 교체되고 야간 경관조명과 입체형 조형물도 설치된다.
도심권도 변화를 맞고 있다.
북천·남천 일대는 수변 정비와 산책로 보강, 하천변 환경개선이 병행되며 첨성대·월정교·대릉원 등 역사문화권과 연결되는 동선은 보행 중심으로 재정비된다.
시내 주요 도로인 산업로 보불로 서라벌대로 등은 차선 재도색, 가드레일 교체, 안내 표지판 개선 등 도시관문 이미지 개선사업이 한창이다.
도심 내 노후 담장과 간판을 정비하고 영문표기와 통일된 간판 디자인을 적용해 외국인 방문객의 시인성을 높이는 작업도 진행된다.
구도심의 거리 분위기는 경주 고유의 전통성과 현대적 미감을 접목해, 관광도시이자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경주시는 관광기초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해,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식음료 분야에서는 총 150개소를 ‘APEC 월드 음식점’ 으로 지정하고 다국어 표기 메뉴판, 스마트키친 환경, 위생등급제 도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업소 종사자에 대한 외국어 응대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도 병행 중이다.
숙박 분야에서는 384개소에 대해 사전 점검과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객실요금 사전 게시, 비상상황 대응체계 마련, 비품 교체 등이 진행되며 다국어 통역기기와 안내 매뉴얼도 각 숙박업소에 비치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변화하고 있다.
시는 중앙시장, 성동시장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친화형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상인 대상 친절·위생 교육을 실시해 APEC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포토존, 체험 부스, 미디어 안내체계 등을 도입해 전통시장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불국사, 동궁과 월지, 월정교,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의 조명과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다.
꽃단지 조성, 수목 정비, 화장실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보 등이 일제히 이뤄지며 관광객 동선을 고려한 편의시설 배치가 진행되고 있다.
야간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라이트업 프로그램과 미디어파사드 쇼도 함께 준비된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단순한 외교행사로만 보지 않는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주체가 되는 '생활 속의 국제행사'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APEC 시민대학’ 이 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국제회의 매너, 기본 외국어 회화,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백 명이 수료했다.
또한 자원봉사단은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선발되어 회의 진행 보조, 관광안내, 통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시민들이 각국 방문객들과의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APEC 클린데이’도 지정됐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시내 전역에서 자율정화 활동, 미소 인사 캠페인, 화분 놓기 운동 등이 민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경주만의 환대문화와 도시 품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생, 청년, 시니어 등 세대별 참여 기회를 보장해 ‘시민 모두의 APEC’ 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이 밖에도 APEC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 영상콘텐츠 공모전,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경주시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도시전략의 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핵심은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이다.
보문관광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컨벤션·숙박·관광·비즈니스 기능이 집약된 복합공간을 개발해, 향후 유엔 기후총회, 글로벌 문화포럼, 국제교육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문화유산의 현대적 활용도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신라왕경 복원사업은 이미 14개 핵심유적 복원과 연계된 콘텐츠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동궁원 리뉴얼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구축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단순한 유적 보존을 넘어 체험형·미디어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SMR 국가산단, 글로벌 원자력캠퍼스, e-모빌리티 부품산업단지 등이 신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는 이들 전략사업을 통해 관광도시를 넘어 친환경·에너지 도시로서의 입지를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역사적인 계기”며 “천년 고도의 품격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토대로 다음 1,0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