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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쉼과 치유를 만나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 17일 개장… 산림휴양과 산림치유를 한 곳에서
[Q뉴스] 봉화군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치유 공간을 열며 산림복지를 중심으로 미래 설계에 나섰다.
봉화군은 6월 17일 봉성면 우곡리 산48-1번지 일원에서 ‘문수산산림복지단지’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의장, 경상북도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품은 청정 봉화의 진산, 문수산 자락 아래에 조성된 산림 복합문화공간이다.
산림휴양, 교육, 치유 기능이 융합된 이 공간은 숲속 도시 봉화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지역 발전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봉성면 우곡리 일원 100ha 부지에 총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인 인·허가 및 착공에 들어가 2024년 9월에 공사를 마무리하며 산림복지지구 지정 7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봉화군은 군 전체 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뤄질 만큼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치유와 생태관광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번 복지단지 조성을 통해 군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극대화하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산림복지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실현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중심지구, 체험교육지구, 산림치유지구, 자연휴양림지구 등 네 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중심지구에는 단지의 핵심 시설인 산림치유센터가 들어서 있다.
이 센터는 연면적 777㎡,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건강측정실, 반신욕실, 족욕체험실, 명상치유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교육지구는 유아와 아동을 위한 자연친화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화원, 통나무놀이터, 흙놀이터, 밧줄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지 내 숲길과 연결된 그루쉼터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숲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쉬는 시간을 제공한다.
산림치유지구에는 힐링치유길, 명상숲, 요가숲 등 테마별 치유 공간이 숲속에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산책, 명상, 물소리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연휴양림지구는 기존 문수산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숙박과 야영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했다.
총 10개 동 16실의 숙박시설은 하루 최대 9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야영 데크 12면과 함께 야외공연장,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단순한 자연휴양 공간을 넘어, 산림치유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모델을 구현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봉화군은 이를 기반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 연계 콘텐츠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한 산림관광 네트워크를 통해 봉화만의 독창적인 장기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숲이 가진 치유의 힘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하는 산림치유 활동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산림치유의 가치를 문수산산림복지단지가 지역에 뿌리내리게 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문수산산림복지단지가 산림휴양과 치유가 결합된 봉화형 치유산업의 메카가 되길 기대하며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숲속 도시 봉화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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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 교사를 위한 ‘IB PYP EARLY YEARS 콘퍼런스’ 운영
[Q뉴스] 경북교육청은 8월 4일까지 구미원당초등학교에서 ‘누리과정과 연계한 IB PYP EARLY YEARS 콘퍼런스’를 구미 지역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아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 IB PYP 철학과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접목해, 유치원 수업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는 세계적 프로그램이다.
그간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는 다양한 연수 기회가 있었던 반면, 유치원 교사를 위한 IB 연수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미원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IB PYP 코디네이터와 개념 기반 탐구학습 전문가를 초청해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했다.
참여 교사들은 IB에서 사용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누리과정과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업지도안을 직접 구성해 보고 교육과정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교사들은 “처음엔 낯선 용어가 많아 막막했지만, 점점 이해되기 시작했다”,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서 느꼈던 한계를 IB 프로그램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학교와 협력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든든했다”라는 등 다양한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콘퍼런스는 유치원 교사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경북 유아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유치원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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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 개최
[Q뉴스] 경북교육청은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제45차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지원 대상자 10명과 재활치료비 지원 1건, 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고가 약품 구매비 2건 등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해,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소위원회에서 결정된 신규 지원자와 재활치료비 지원금, 의료 보조기기 구매비 등을 심의하고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고액의 의료비와 고가 약품 구매비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한다.
경북교육청의 난치병 학생 지원은 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대상과 항목이 확대되어 왔다.
주요 결정 사항은 △2007년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 지원 △2008년 기초생활수급자 제1형 당뇨병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 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제1형 당뇨병 학생 연속혈당측정기와 소모품 구매비 지원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48명의 학생에게 118억 6,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의 학생이 완치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5회, 본 위원회 1회를 통해 10명의 학생에게 신규 지원이 결정됐으며 총 45명에게 40,071,010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및 소아암, 그 외 난치병 학생 지원 위원회에서 결정한 질환이다.
지원 항목은 입원 의료비 본인부담금과 외래 진료비 중 재활치료비 본인부담금이며 제1형 당뇨병 학생에 한해 인슐린 약제비와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원 대상자가 제때 의료비 지원을 신청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까지 소급 지원하며 한도액 없이 완치될 때까지 의료비를 증액해 지원한다.
또한 적기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고 매월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희망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식과 구비서류를 작성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경북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지원 대상자와 지원액이 결정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며“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은 물론, 제도적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지원 확대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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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원 속 작은 책방’ 개장
[Q뉴스] 경산시는 도심 속에서 책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인‘공원 속 작은 책방’을 조성하고 남매근린공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은 간소한 형식 속에서도 시민 중심의 문화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새마을경산시지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및 문고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원 속 작은 책방’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기증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독서 공간으로 미국의 “Little Free Library 책을 가져가고 책을 돌려주세요”라는 개념의 모티브로 조성됐다.
공원 속 작은 책방은 남매근린공원, 중산제1근린공원, 중산근린공원, 남천둔치 등 총 4개소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쉼터를 제공한다.
경산시는 시립도서관의 제적·교체되는 도서와 지역 단체,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도서를 바탕으로 책방을 구성했으며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회원들이 도서함을 정기적으로 관리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원 속 작은 책방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책을 읽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공원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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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봉화군지부, 봉화·춘양·물야농협-영양군지부 2년 연속 고향사랑 상호 기부
[Q뉴스] 봉화군은 지난 12일 NH농협 봉화군지부와 영양군지부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고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개 군의 NH농협 봉화군지부와 영양군지부 간 상호기부는 2024년부터 올해로 2번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각각 50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호협력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권오규 봉화군지부장은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단순히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NH농협 봉화군지부와 영양군지부가 2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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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여름딸기 1화방 수확 앞둬
[Q뉴스] 봉화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시험재배하고 있는 여름딸기 미하 1화방의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딸기는 한 작기를 ‘화방’ 이라고 부르며 보통 1화방부터 5화방까지 출하됨. 딸기는 한 줄기에서 나오고 수확되고 나면 새로운 줄기에 꽃이 펴서 열매를 맺는 화방 교체를 함.이번에 수확되는 여름딸기는 2019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미하라는 품종으로 올해 말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예정 교육생들이 지난 4월 28일 식재했다.
국내산 딸기는 대부분 9월에 정식해 11월 말에 첫 수확을 시작으로 겨울과 봄철에 집중적으로 출하하고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생산이 중단되지만, 미하와 같은 사계성 품종은 여름철 고온장일 조건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생산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또한 여름딸기는 겨울딸기와 달리 제과, 제빵용이나 생과일 주스, 떡 등에 가공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여름딸기의 수요와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해 신성장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지리적으로 온도가 낮아야 하기 때문에 해발고도 500미터 이상의 고랭지 지역이 적합한 지역으로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 경남 합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삼척 등에서 재배된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딸기 보충교육 강사이자 여름딸기 미하 품종을 육성한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이종남 농업연구관은“봉화군에서는 처음으로 테스트베드에서 미하 품종을 식재했는데 1화방의 작황이 준수하다”며 “여름딸기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달리고 있기 때문에 고소득 작목으로 최근에 여름딸기가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테스트베드 온실에서 여름딸기 시험재배를 바탕으로 군에도 해발 500미터 이상의 고랭지 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여름딸기 재배단지 조성을 구상해 보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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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잇고 가치를 더한다
[Q뉴스] 구미시는 지난 16일 20년 이상 동일 업종을 대를 이어 운영해 온 3개 업체를 ‘구미시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로 신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전통을 지닌 점포를 발굴·육성함으로써 구미를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키우고 지역 고유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첫 시행을 통해 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친족 간 동일 업종으로의 가업 승계를 완료하고 오랜 업력을 유지해 온 관내 소상공인 가운데 역사성, 혁신성, 안정성, 사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으며 △선산참기름 △마켓메이 △산따라물따라가 그 주인공이다.
구미시는 이들 업체에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현판을 수여하고 브랜드 강화를 위한 SNS 홍보, 시설환경 개선 등을 포함해 총 1,2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인정신과 역사성을 지닌 ‘대대손손가’ 와 함께 구미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며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업체들이 대를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5개 업체 △산동탁주양조장, △금오산길 △라망웨딩 △산동장안식당 △모던덕 오리전문점은 매출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이며 구미 골목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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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식품, 아세안 진출 청신호…싱가포르서 수출 상담 17억원 달성
[Q뉴스] 구미시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구미 아세안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통해 총 35건, 1,248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파견된 무역사절단은 ㈜올곧, ㈜토끼밀, ㈜낭만연구소, 농업회사법인 선산, ㈜멜로온, ㈜밀엔밀베이커리, 이티당충전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냉동김밥, 떡볶이, 쭈꾸미, 전통주, 멜론빵·잼, 베이커리, 마카롱 등 구미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였다.
품목별 상담 실적은 △냉동가공식품 715천 달러 △베이커리류 518천 달러 △주류 15천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G-Food의 품질과 경쟁력을 현지 바이어는 물론, 싱가포르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Lazada, Redmart 등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이번 상담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샘플 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적 후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9,386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농식품 수출 정책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구미 농식품의 우수성을 아세안 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기반 확대와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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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여성이 머물고 싶은 도시 구미,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Q뉴스] 청년 여성 100명이 모여 결혼, 육아, 취업, 여가 등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공유하고 그 해결책을 직접 설계하는 정책 활동이 구미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인구의 성비 불균형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실제 정책 수요자인 2030세대 여성 100인을 위촉해 ‘2030 여성 포럼’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2030 여성 포럼’은 다양한 직업군, 결혼 여부,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접목한 정책 워크숍을 통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있다.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12일과 26일 두 차례 워크숍을 거쳐, 지난 6월 16일에는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제3차 정책 아이디어 리뷰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위원 80여명이 참석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분과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여가시간을 재밌게 즐기는 법’,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법’, ‘취업 준비의 길’,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삶’ 등 청년 여성의 삶을 둘러싼 주요 주제를 다뤘다.
2부에서는 김장호 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각 분과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행 가능성과 시정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 인프라 확충 △문화·여가 활성화 △청년 여성 일자리 확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 제시됐다.
구미시는 앞으로 여성정책 전문가 포럼,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수렴된 정책 아이디어를 다듬고 시책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실행 과제를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 여성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는 현장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 여성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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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과 창의융합 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Q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과 함께 지역 청소년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영주시 관계자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주로봇챌린지 등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방과후 활동 및 동아리 지원 △세계 수준의 융합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영주대회’를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3개 팀 287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2024년 대회에서는 대영중학교 학생들이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참가 학생들은 로봇 코딩 교육과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로봇대회 후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창의융합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5년간 유효하며 영주시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은 공동 프로그램 기획과 예산지원 등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