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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 전문가 지원 강화
[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도 단위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어울림 프로그램의 현장 확산 방안을 모색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어울림 프로그램의 이해 및 운영의 실제 단위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2022학년도 학교폭력 예방활동 컨설팅 추진방향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활동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교과·창의적 체험활동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이버 어울림을 포함한‘어울림 프로그램’과 공동체 역량 강화 중심인 ‘어깨동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예방 컨설팅단은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사안절차 대응 지도 및 조언, Wee 클래스 운영, 교사 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올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력하고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컨설턴트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내행사, 캠페인 활동, 체험 활동 등과 더불어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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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위기 상황에도 끄떡없는 대응책 마련
[Q뉴스] 경북교육청은 6월 14일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에서 태풍, 화재, 지진, 감염병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핵심기능이 중단없이 연속될 수 있도록‘교육지원청 기능연속성 계획’수립 집중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작업은 23개 교육지원청의 재난대비 업무담당자가 함께 모여 도교육청 기능연속성 계획과 연계한 교육지원청의 핵심업무 선정을 위해 1차 교육지원청의 기능영향도 분석을 기초로 2차 GAP 분석을 실시하고 계획의 실행력 향상을 위한 토론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의 기능연속성 주요 내용은 핵심기능 선정 비상조직 구성 핵심업무 수행 인력운영 재난규모별 대체업무 장소 지정 등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의 기능연속성 계획은 지난 6월 7일 수립했으며 재난·안전사고 종합상황실 운영을 1순위로 핵심기능 19개를 선정, 위기 상황 시 핵심기능 수행자부터 대체 공간으로 이동해 업무를 연속하고 담당자 외 대직자를 2순위까지 지정해 업무공백이 없도록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계획에 따른 실행력을 높이는데 주력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계획을 평가하고 현행화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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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거행
[Q뉴스] 경북교육청은 6월 14일 전몰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영천호국원에서‘2022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참석대상자의 규모를 확대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석수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과 생존 학도의용군 12명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와 122보병여단 의장대가 의식에 참여했으며 임종식 교육감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승오 의원,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의장 이춘우 의원, 장정교 대구보훈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순 국립영천호국원장, 포항고·선덕여고·경산고·구미고·영천여고·영광고 주니어ROTC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식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의 전공사 낭독, 경북교육감의 추념사, 추념 공연의 순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70주년 기념 육군창작뮤지컬‘귀환’의 한 장면을 경북중등교사 뮤지컬단 선생님들이 선보임으로써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전몰 학도의용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 19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맞는 뜻깊은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통해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의 신분으로 이름도 빛도 없이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을 비롯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시 한 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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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안 우수정책 아이디어, 시민참여 평가
[Q뉴스]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우수제안 선정을 위한 심사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제안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온·오프라인 시민투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통 등의 분야’에 대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정책제안 공모로 접수된 총 188건의 제안 중, 관련 부서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제안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6건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된다.
온라인 투표는 대구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시스템을 통해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투표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행사장에 별도 마련된 부스 현장에서 실시된다.
투표대상 우수제안 내용은 공동 현관문 안심 거울 설치로 귀가 여성 및 청소년 보호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아파트 대상 안전한 화재 대피 환경 조성 노후 아파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사업 추진 대구시민 자가 자치경찰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개정 도로교통법 생활 속 침투 프로젝트 취약계층 세대 및 지역에 대한 생활안전 제고 정책 등이다.
이번 투표 결과는 이달 29일 열리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제안 선정 및 시상 등급 결정에 반영되며 심사 반영비율은 위원 심사 70%와 온·오프라인 시민투표 각각 15%를 합산해 결정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책제안 공모제도는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의 좋은 선례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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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과 금호강 아름다운 빛의 물결로 연결하다
[Q뉴스]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경관조명 연출을 통해 금호강과 신천을 빛의 물결로 연결한다.
경부고속도로 통과구간은 ‘역동적인 빛의 관문’으로 도심의 대표 친수공간 신천은 ‘밝고 따뜻한 빛의 명소’로 대구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하며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난 10년간 야간경관개선사업 및 특화경관 조성사업 등으로 활기찬 도시야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호강을 끼고 가로지르는 와룡대교, 매천대교, 서변대교, 산격대교, 매천대교, 아양교 등 주요 도시진입부 등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야간경관 시설을 설치했고 특히 올해에는 하중도 진입보도교와 노곡교 경관조명을 설치해 경부고속도로 통과구간을 ‘빛의 관문’으로 디자인해 대구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도심 속 대표 하천인 신천도 수성교, 동신교 경관조명을 새롭게 하고 대봉분수, 신천분수, 침산분수를 연내 개선하고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희망분수 외 4개소 분수시설 개선과 야간조명설치로 하절기 폭염 속 시민들의 휴식처에 청량감을 더할 수 있도록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천과 금호강의 우수한 접근성과 일상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일상 속 꼭 필요한 편안하고 안전한 따뜻한 빛’이 형성될 수 있도록 조성해, 신천과 금호강을 아름다운 빛의 물결로 연결해 대구의 특화된 빛의 축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파크에는 희망의 빛기둥을 연출하는 ‘승리의 빛 조성사업’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인 ‘골목상권 불야성 조성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 전체의 빛과 어둠이 조화되는 야간경관 형성 및 관리를 위해 대구 빛 지도 마스터플랜을 연내에 수립한다.
지금까지 시행해 온 야간경관 현황 및 정책을 되돌아보고 조명 환경관리구역에 따른 빛공해 방지를 고려한 전반적인 빛 연출 방향을 총괄하는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가이드라인 등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이드라인에는 도시 공간별 성격에 맞는 빛 온도, 조도, 휘도, 색채변환 등 종합적 기준을 마련해 대구다운 야간경관을 중장기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추진해온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대구의 밤은 안전하고 쾌적하며 나아가 대구다운 온화한 빛의 정취를 가진 밤이 아름다운 대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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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49명 발생, 총 16만7513명
[Q뉴스] 포항시는 1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9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67,513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149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147명, 타 지역 주소 2명이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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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Q뉴스] 경상북도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도내 약 5천개 사업체를 대상으로‘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말 기준 도내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수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조사는 110여명의 조사요원을 통해 조직형태,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을 조사하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호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조사하며 전화조사와 팩스, 이메일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지역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의 잠정결과는 올 12월, 확정결과는 내년 1월에 공표예정이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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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 주의 당부
[Q뉴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경북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로 166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8명, 6.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추세를 보면 2012년 12건 발생 이후 2018년 23건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16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장·창고 등의 산업시설과 음식점·소매점 등의 생활서비스 시설에서 각 25건씩 발생했다.
특히 냉방기기 화재 중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화재는 단독주택에서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83건, 기계적 요인이 56건, 미상 19건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무더위가 절정인 8월에 45건, 7월 40건, 6월 17건 순이며 시간대별로는 16~오후 6시 25건, 18~20시 24건, 12~오후 2시 19건으로 오후에서 저녁 시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냉방기는 오랜 시간 사용하면 몸체 부분에 쌓인 먼지로 트래킹 현상이 생기고 반복된 진동으로 체결 부위가 느슨해져 접촉 불량이 원인이 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중요하다.
또 에어컨 실외기는 야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변을 깨끗이 해야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에어컨과 선풍기는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 가전제품이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위험 요인을 한 번 더 살피고 점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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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독도수호 결의대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13일 독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실효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우경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도임원진과 23개 시군지회 회장단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혼, 독도수호 자유총연맹이 지킨다’는 슬로건 으로 독도박물관 견학, 독도역사 바로알기 세미나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도에서의 결의대회는 3·1운동의 애국심을 되새기면서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흰 두루마기를 입고 독도수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양손에 태극기와 독도기를 들고 결의문 낭독과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 모두가 대형태극기를 잡고‘독도는 경북의 혼, 대한민국 영토’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가진 후 독도 행정업무와 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독도경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우경 경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일본은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한 채,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승인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허황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 검증을 통과시켰다”며“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 분쇄와 실효적인 지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 등 도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경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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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TORY 경북, 발길 닿는 모든 일상이 경북 여행
[Q뉴스] 경험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다시 발길 닿게 한다.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것은 관광을 정의하는 방식 중 하나일 것이다.
큐레이션의 접근 방식 또한 여러 가지가 있으나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바로 지역이 가진 날것을 양질의 경험으로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경북도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 러스틱 라이프 '시골 특유의' 뜻의 러스틱 과 '생활'의 뜻인 라이프 의 합성어로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안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 즉 로컬리즘에 주목한 관광 활성화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3대문화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 상품으로의 브랜딩을 위해 ‘HI STORY 경북’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경북투어패스 구축, 3대문화권 공동홍보 등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진흥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으로 직접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실행을 전면에 내세울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엔데믹과 함께 경북도는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가진 지역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테마, 체험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지역을 연계하는 거점 시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 도산면 일원에 소재한 감성 한옥 선성현문화단지에서는 주민사업체들 참여로 264와인, 지역 전통주와 어우러지는 한옥펍, 찻잎 만들기, 한옥 피크닉 상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8월까지 매 주말마다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9월에 개장 예정인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의 사전 붐업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연계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
대규모 문화생태 복합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에서는 지역 청년사업체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민간 주도의 지역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지금까지 랄라 피크닉 상품 고도화를 통한 상시 판매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이 가미된 에코플리마켓, 야외 잔디 광장에서 개최되는 인디라이브 등이 기획돼‘2022 랄라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4일 개최된 이찬원, 조명섭, 김나희, 황윤성 등의 가수와 프롬310, 노래가야금야금 퓨전 국악 청년 공연이 어우러지는 랄라 여름밤 콘서트는 온라인 판매 3분 만에 700매 한정 패키지 관광상품이 매진됐으며 현장에 2000명 이상 입장객이 운집해 페스티벌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선 최고의 식경인 ‘음식디미방_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을 콘텐츠로 하는 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는 음식디미방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미식 상품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잡채밥 도시락, 박산·약산 등의 K-디저트 개발과 함께 디미식_도시락브랜드, 디미당_디저트브랜드 등의 브랜딩으로 전통의 맛을 트렌디하게 풀어가는 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채비를 마쳤다.
가족 단위 체류형 문화관광시설인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주제로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5월‘봄’테마 기간에는 대가야 피크닉 상품, 어트랙션, 공방 체험 등을 매주 주말마다 운영해 6500여명의 유료 이용객이 찾았다.
이달부터 운영 예정인 ‘여름’ 테마 기간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물놀이를 재계하고 주민사업체 체험, 음식 등과 연계해 방학, 하계 휴가 시즌 성수기 관광객으로 지역이 붐비도록 할 예정이다.
3대문화권 인프라 중 영양, 영덕, 울진 등의 지역에서는 이러한 웰니스 관광 성장 트렌드에 적합한 체류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써 금강송 치유센터, 테마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요가, 우드카빙, 뱅쇼, 차훈 명상 등과 숙박, 건강식이 함께 패키징된 ‘리;버스 스테이’치유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르딕워킹 콘셉트의 금강송 트레킹 체험, 숲속 음악회 상시 운영 등의 특화 콘텐츠 및 관광 상품 발굴 육성으로 대한민국 유일 ‘금강송’ 테마 웰니스 관광에 부가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맑은 공기 특별시’영덕 창수면에 위치한 인문힐링센터 여명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체험 등의 치유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천년고찰 장육사 인근에 한옥단지로 조성됐다.
명상, 한방, 자연건강음식, 뮤지컬 힐링 등의 웰니스프로그램 기획·운영으로 기관, 기업 대상의 특화형 워크숍, 소규모 MICE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해 7~10월에는 웰니스 산업 성장 국가인 인도와의 교류를 통한 명품 웰니스 상품 운영, 웰니스마켓, 웰니스 시그니처 상품 개발, 전문가 워크숍 및 체험 페스타 개최 등 ‘2022 Hi-Wellness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킬 지역만의 글로컬화된 관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또,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거대 톱니 바퀴를 움직이는 주요한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