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K-바이오백신 펀드’ 성공적 조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다
[Q뉴스]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7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스퀘어 3층 대회의실에서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해,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의 상황과 향후 K-바이오백신 펀드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한 전략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복지부는 2022년 7월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혁신적 신약 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발표했고 정부 출자금 1,000억원과 국책은행 출자금 1,000억원을 통해 약 5,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우선 추진했다.
복지부는 2022년 9월 말, 2,500억원 규모 2개 펀드 조성을 위해 유안타 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를 선정해 펀드 조성을 시작했으나, 올해 6월 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펀드 운용사 자격을 반납하며 신규 운용사 선정 등이 필요해졌다.
이날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고금리로 인해 지속되어 온 바이오벤처들에 대한 투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K-바이오백신 펀드의 조성과 투자 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펀드 규모 펀드 결성방식 주목적 투자범위 등에 대한 유연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K-바이오백신 펀드 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8월 초에는 운용사 선정 공고를 하겠다”고 밝히며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펀드 조성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25
-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알고 계신가요?
[Q뉴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해외여행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 7종을 선정해 해당 감염병의 발생 현황, 특성 및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올해 7월 15일까지 기준 해당 7종 감염병의 해외유입 발생은 총 145명으로 전년 동 기간발생건수 대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질병관리청은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이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여행 준비단계부터 여행단계, 귀국단계까지 해외여행 전 과정에 걸쳐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➊해외여행 준비단계에서는 여행 국가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필요 시 예방접종 등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➋여행 중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끓이거나 익혀 먹기, 야생동물과의 접촉 자제 등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➌여행 후 입국 단계에서는 검역관리지역에서 들어올 경우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건강상태를 정확히 입력하고 입국 중 이상증상이 느껴질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 사전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검역대를 통과해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해외감염병신고센터 또는 1339에 알린다.
또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진료 시 해외여행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중 해외여행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는 세균성이질과 콜레라가 있다.
세균성이질은 전 세계에서 연간 8천만∼1억 6천 5백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5년간 국내 발생보다 해외체류 중 감염사례가 더 많아 해외여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세균성이질에 감염 시 고열, 구토, 경련성 복통, 설사, 잔변감 등이 나타나며 주로 오염된 식수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고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콜레라는 전 세계에서 연 4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0년간 대부분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였고 2020년 이후 환자가 없었으나 최근 아시아 일부 지역과 아프리카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라는 감염 시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며 감염자의 5~10%에서 심한 증상이 나타나 탈수, 저혈량성 쇼크 및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어패류 등의 해산물, 오염된 식수를 통해 전파되며 환자나 병원체 보유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다.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상태가 불분명한 물과 음식은 먹지 않고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수 환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음에 따라, 홍역 예방백신 미접종자 및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해외여행 중 홍역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해외유입 환자 발생이후 2년 간 발생이 없다가 올해 해외여행 중 감염되어 국내 입국 후 4명이 확진 된 바 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감염시 고열과 함께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이에 질병청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들에게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여행 중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도록 당부했다.
최근 모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모기매개 감염병은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 확대 및 개체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외 발생 증가에 따라, 올해 해외 방문 후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현재까지 총 126명으로 전년 대비 4.7배 증가했으며 이 중 뎅기열 및 말라리아 환자가 10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남수단,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순으로 유입됐다.
첫째, 뎅기열은 129개국에서 매년 1억 명 이상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최근 우리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신고된 뎅기열 환자는 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지역 방문 시 뎅기열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공항·항만 13개 검역소에서 동남아시아 입국자 중 뎅기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 치쿤구니야열은 전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파라과이,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이 확인되어 미주지역에 경보가 발령됐으며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다수 환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올해 신고된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주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셋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2016년 2월에 세계보건기구의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선포됐고 2016년 11월에 해제된 이후 발생 보고는 전반적으로 감소세이나, 약 89개국의 풍토국가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신고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명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해당 감염병은 모기 외 성접촉, 모자간 수직감염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므로 여행 후 3개월간 임신 연기 및 콘돔 사용 등 성접촉을 피해야 한다.
넷째, 말라리아는 2021년 기준, 전 세계 84개국에서 발생해 약 2억 4,700만명의 환자와 약 61만 9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질병부담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특히 해외에서 감염될 수 있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병원성이 높은 말라리아로 중증 진행 위험이 크고 합병증 및 치사율도 높아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신고된 해외유입 말라리아 환자의 90% 이상은 아프리카지역에 파병, 봉사활동 등으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여행 중 긴 팔 상의 및 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의 준수를 요청했다.
또한 예방약이 있는 말라리아의 경우, 여행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약제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미리 처방받아 정해진 복용 수칙에 맞게 복용할 것을 권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께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행국가의 감염병 정보 확인 및 여행 중 예방수칙 준수 등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귀국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방문 이력을 알리고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2023-07-25
-
우편물류센터 현장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모색
[Q뉴스] 공무상 재해 노출이 잦은 우편물류센터 우정직 현장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해 근무환경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인사혁신처는 우정직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대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에서 ‘현장 공무원 재해보상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승호 인사처장은 직접 우편운반차 상하차 작업 등에 참여하며 우편물류센터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선제적 재해예방 방안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우정직 공무원들은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위험한 근무환경에 노출돼 질병에 걸린 경우, 입증 없이 공무상 재해로 보상받는 ‘공상추정제’ 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제도 운영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우정직 공무원 ㄷ 주무관은 “어깨 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관련 직무기간이 10년 이상 요구되는데 이 기간이 완화되고 인정받는 질병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공상공무원에게 신속한 보상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현장 공무원의 심리상담, 적기 개입 및 사후관리 등 정신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인사처가 운영하는 ‘공무원 마음건강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김승호 처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등기우편 서비스까지 수행하고 있는 우정직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공무원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5
-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기간 연말까지 연장
[Q뉴스] 범정부 전세사기 특별단속 기간이 금년 말까지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대검찰청·경찰청은 지난 1월 ‘전세사기 대응 협의회’를 개최해 긴밀한 수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하는 등 전세사기 범죄에 신속·철저하게 대응해왔으며 특별단속 기간을 추가 연장해 전세사기 범죄를 뿌리뽑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범정부 특별단속 기간에 국토교통부가 보유한 정보를 조사·분석해 검찰청과 경찰청에 공유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추진한 결과, 총 1,538건의 전세사기 의심거래 등에서 조직적 전세사기 정황을 포착했고 이에 따라 해당 거래의 전세사기 의심 임대인과 관련자 1,034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청은 특별단속 12개월 간 국토교통부 수사의뢰 등을 토대로 총 1,249건·3,466명을 검거하고 367명을 구속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1,680여채를 보유한 ‘13개 무자본갭투자 조직’과 788억원을 가로챈 ‘21개 전세자금대출조직’ 등 총 34개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특히 2차 단속에서는 전세사기 조직에 대한 전국적이고 대대적 수사가 이루어졌으며 1차 단속 대비 각각 검거건수 5.9%, 구속인원 25.9% 상당 증가하는 한편 몰수·추징보전 금액도 3,040% 증가해 피해 회복에 노력했다.
또한, 이번 2차 단속에서는 불법 전세 관행 타파를 위해 악성임대인 등 4대 유형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초로 전세사기 10개 조직 111명에 대해 범죄단체·집단 규정을 적용해 엄단했다.
검찰청은 전국 54개 검찰청에서 71명의 ‘전세사기 전담검사’가 수사·기소·공판을 담당하는 ‘책임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세사기 전담검사’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주요 사건의 심문에 참여하는 등 경찰 수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 신속하게 수사하고 있으며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을 철저히 보완수사해 기소하는 한편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 추가 구속하거나 공범, 여죄를 입건하고 있다.
공판 단계에서는 ‘피해회복’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경합범 가중’을 통해 ‘법정최고형’까지 구형하는 등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적극 공소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대검찰청·경찰청은 연장된 특별단속 기간에도 각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형사절차의 전 과정’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전세사기 범죄의 근원을 발본색원할 수 있도록 엄정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2023-07-24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개최 지원
[Q뉴스] 소방청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잼버리소방서’를 운영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청소년 최대 국제 야영 행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14세~17세 스카우트 청소년으로 이번 행사에는 154개 회원국에서 약 43,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 진행되는 영내활동과 문화 교류의 날 등 특별활동, 전북 14개 시군 연계로 진행되는 영외활동이 있다.
소방청은 잼버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안전지원단을 구성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안전대책을 협의하고 지원한다.
먼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등 풍수해에 대비해 기상특보 발령시 단계별 비상근무태세를 갖추고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소를 지정 운영한다.
또한, 구급대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케이팝 공연 등 특별행사 시 다중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 지자체 및 행사주관사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테러대응팀·항공구조팀·회복지원팀 등 신속대응팀을 운영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전북소방본부는 영내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잼버리소방서를 설치하고 1일 인력 118명, 장비 52대를 동원해 각종 재난 사고에 대응한다.
영외활동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는 관할 소방관서에서 대응하며 1일 인력 90명과 장비 30대가 동원된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가 청소년 최대 국제 야영 행사인만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행사장 및 공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2023-07-24
-
장관과 전문가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직접 설명하는 노동개혁 정책
[Q뉴스]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동개혁 정식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지속 가능하고 활력 넘치는 미래지향적 노동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동개혁을 적극 추진해왔다.
‘노동개혁 정식사전’은 장관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1:1 대담 형식으로 노동개혁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리고 댓글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취지로 마련하게 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은 개혁의 핵심과제인 노사법치를 주제로 7.24. 고용노동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정식 장관은 “국민께 한 걸음 다가가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개혁의 필요성과 추진상황, 성과 등을 잘 설명드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충실히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
대학생 여러분, 내 칩 서비스 신청하세요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4일 반도체 설계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 칩 서비스 신청 방법을 공고했다.
내 칩 서비스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이종호 장관이 직접 내 칩 서비스 수행기관을 방문해 서비스 계획을 점검하고 관련 대학생 및 교수, 참여기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반도체 우수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내 칩 서비스가 시작되면 반도체 설계 전공 학부생·대학원생은 자신이 설계한 칩을 공공 팹에서 무료로 제작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서울대학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운영하는 반도체 팹에서 500nm 수준의 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제작 및 포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이 설계한 칩이 의도한대로 특성이 나타나게 만들어졌는지 직접 확인하고 검증해 설계 전문 엔지니어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내 칩 서비스 신청방법은 7월 24일에 과기정통부 및 수행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자 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15일에 선정자에게 반도체 설계지원 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11월 15일까지 선정된 학생들이 칩을 설계하면 내년 4월 쯤 제작 완료된 칩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대학의 정규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계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내 칩 서비스는 ’24년부터 500명 이상, ’26년부터 1,000명 이상의 반도체 설계 전공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수한 인재의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내 칩 서비스는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세심한 준비와 원활한 지원으로 실전 역량을 갖춘 우수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
식약처, 2023년 식약처 표준품 종합안내서 발간
[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계의 의료제품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바이오의약품·생약·체외진단의료기기 표준품 목록과 분양 절차 등을 담은 2023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준품 종합안내서를 7월 24일 발간·배포한다.
종합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새롭게 확립한 61개 표준품 안내 현재 보유한 의료제품 표준품 목록 분양 신청 방법 마약류 표준품 신청자료 요건 분양 표준품 취급 요령 등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방문 수령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화학의약품에 대한 비대면 분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품질의 표준품을 제공해 국제경쟁력 있는 의료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
2023-07-24
-
지역경제 살리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창출방안 논의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체감형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올해 개최할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문체부는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준비하는 2023년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원 TF를 발족하고 지난 12일 ‘K-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4일 오후,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목포대학교 심원섭 관광학과 교수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의 역할 및 전략’을, 지역관광컨설팅업체 플랜이슈의 김진성 대표가 ‘새로운 지역관광 콘텐츠 창출 방안’을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지역의 관광분야 청년 창업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국 전문가들이 지역관광을 살리는 방안을 토의한다.
특히 관광이 소비의 지역 분산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고려한 관광 분야 정책전략을 다룰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고 개별화·다양화되고 있는 최근 관광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다.
부산 등 지방 도시의 원도심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거나, 야간관광, 신기술체험 산업관광 등을 지역브랜드로 창출한 사례를 실제 사업을 주도한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다.
또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워케이션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새롭게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 관광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제언을 수렴한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한국 관광의 경쟁력은 지역의 관광콘텐츠에 있다.
우리 지역관광이 활성화되어야 외래 관광객도 전국 각지로 유입될 수 있다.
매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관광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원 TF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학계, 관광 관련 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9월까지 관광산업·관광개발, 국제관광, 일자리·제도 혁신 등 분야별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07-24
-
방한 미 관광객 100만명 유치 목표, 뉴욕의 상징 록펠러 센터에서 K-관광 마케팅
[Q뉴스] 지난 7월 19일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여한 미국인 바이올렛 씨는 “우리 딸이 블랙핑크를 좋아하는데,오늘 K-팝 뮤직비디오에 나온 한복을 내가 입어 본 것을 알면 크게 질투할 것”이라며 “한국의 봄이 아주 멋지다고 들었다.
내년 봄에는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일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뉴욕에서 11번째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 장소는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입증하듯, 뉴욕의 랜드마크 ‘록펠러 센터’의 공동 개최 제안으로 결정되어 더욱 뜻깊다.
미국은 작년 세계 아웃바운드 관광 지출 규모 1위의 중요 시장이며 올해 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을 찾은 관광객 규모 3위로 이는 원거리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2023년 5월 기준 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39만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97.4% 회복했다.
이는 전체 방한 관광객 회복률인 49.8%의 두 배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성장세이다.
이번 ‘K-관광 로드쇼’에서는 올해 미국인 관광객 백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 K-컬처의 인기를 한국 방문 수요로 전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록펠러 센터에 다양한 여행정보 부스를 마련하고 K-팝 뮤직비디오 속 한복 체험, K-메이크업 상담, K-치킨 및 건강음료 시식 등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여행 정보 부스에서는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비롯해, ‘K-컬처 특화 우수 방한 관광상품 10선’을 소개하고 새로운 K-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타임스퀘어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우승상품으로 걸고 개최된 K-팝 커버 댄스 경연대회 ‘댄스투코리아’에는 미국 전역에서 응모한 총 584개 팀 중에서 선발된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구름 같은 관중을 모았다.
7월 20일 오후 7시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는 미국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한국을 발견하세요’를 주제로 여행업계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국관광 설명회도 개최했다.
미쉐린가이드 선정 뉴욕 한식당 수석 쉐프인 김대익 씨가 한국 음식과 전통주를 주제로 ‘청와대 관광코스 10선’ 등 대표 K-관광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20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와 후손을 특별히 초청해 ‘한국은 잊지 않는다’라는 메시지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플로리다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트레이시 리파이 씨는 “미국 고소득 은퇴자들 사이에서 한류 말고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건 전문 여행사의 담당자 킴 지오바코 씨는 “한국 사찰음식 등에 대한 미국 현지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내년 서울-부산-광주로 가는 상품을 추진 중이다 한국의 일반 식당에도 비건 메뉴 선택지가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특화 럭셔리 전문 여행사 담당자 멜리사 노빅 씨는 “우리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38개 도시 관광상품 중 최근 한국에 대한 수요가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다 한국은 서울, 부산을 제외한 지방에도 고급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뉴욕 K-관광 로드쇼’에 약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올해 미국인 관광객 규모는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지만, 개별 소비액도 높은 전략시장인 만큼 8월 로스앤젤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며 공세적인 마케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