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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 위해 자체점검 관리·감독 강화
[Q뉴스] 소방청은 민간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2주간 소방시설 자체점검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관계인, 소방시설점검업체가 연 1회 이상 건물 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는 제도로 ’21년 표본조사에서는 거짓점검 및 점검실명제 위반사항등 69건에 대해 행정처분했다.
이번 표본조사는 관계인 또는 소방시설점검업체의 부실·허위 점검사항을 단속해 자체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실시하며 표본조사의 공신력을 담보하기 위해 18개 시·도 본부간 교차 조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표본조사 대상으로는 2022년 점검인력 배치 부적합 대상, 저가수주 의심대상, 점검인력 배치통보기간 초과대상, 소방시설관리사가 1일 5곳 이상 점검한 대상 등 부실·허위 점검의 가능성이 큰 190곳을 선정했다.
시·도간 교차 표본조사 시 중점 확인사항은 다음과 같다.
소방시설관리사의 점검 참여 여부, 점검인력 과소 투입 여부 및 1일 점검한도 면적을 초과해 점검을 실시한 사항 등 허위·부실 자체점검의 원인이 되는 점검인원, 기간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청 황기석 화재예방국장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자율안전관리 제도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며 “자체점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자체점검 대상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표본조사 결과 부실·허위 점검으로 적발된 소방시설관리업체, 소방시설관리사의 경우 행정처분 및 과태료 등의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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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숲, 아이디어를 겨룬다
[Q뉴스] 산림청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의 현장 활용 프로그램 경연, 개인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도시숲 이용자가 크게 늘어 다양한 계층에 맞는 숲교육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도시락 숲’이라는 주제로 경연을 진행하며 도시숲 이용자들의 생태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주는 유익한 숲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발굴이 목적이다.
이번 경연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 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3일간의 부문별 경연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산림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및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생태에 관한 소양과 지식을 제공하는 숲교육을 진행하며 숲해설 교구 및 사진 전시와 숲의 자원을 이용한 자연물 만들기 및 목재 활용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숲교육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연미술로 바라본 도시숲, 도시숲의 나무 특강, 도시숲에서 놀이 즐기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숲놀이와 탄소중립 실천의 숲속 골든벨 등 상설 체험 행사가 운영되며 소정의 체험료 외에 참가비는 무료이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본 행사가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산림교육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일반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숲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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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춘추관 첫 번째 특별전, 장애와 비장애 예술의 경계를 없애다
[Q뉴스] “비록 몸은 불편해도 마음만큼은 자유로운 장애예술인들이 해탈된 마음으로 표현하신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백 배, 천 배의 감동이다” 9월 16일 전시장을 찾은 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당선인 진우스님은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중을 보듬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부열 작가의 작품 ‘안아줘요’를 구매했다.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19일 종료를 앞둔 가운데 개막 후 20일 동안 사회 각계각층 유명인을 포함한 7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전시를 관람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체감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소외되었던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장애예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들의 다채로운 색감과 예술성, 작가들의 상상력에 깜짝 놀랐고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인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됐다며 입을 모았다.
“일반인과 장애인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실력이라고 생각했다.
굳이 ‘장애인 전시’라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나 할 만큼 수준이 높아서 놀랐다” “장애인들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일반 작가들과 같이 작품 활동을 해서 명성과 같은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장애인이라고 다르게 볼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정성원 작가님의 여우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다.
작가님들이 이렇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무척 멋있고 앞으로도 작품을 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은 관심은 직접적인 작품 구매로도 이어졌다.
전시된 작품 60점 중 25점이 판매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유명인사들의 깜짝 방문은 지난 주말에도 계속됐다.
가수 송가인 씨는 17일 전시를 관람하고 “비장애인들도 작품 활동이 어려운데 장애인들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이뤄진 전시와 작품, 모두 감동적이다.
청와대가 개방된 후 첫 번째 행사로 장애예술인들의 전시를 하게 되어 최고로 기쁜 날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 유튜브 창작자로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튜브 ‘위라클’의 운영자 박위 씨도 15일 전시장을 방문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시가 장애예술인의 작품으로 채워져서 많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탁월한 예술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장애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14일 전시장을 찾았던 이상봉 디자이너는 “작품의 컬러나 내용이 꾸밈없이 순수하다.
열정과 꿈을 향한 노력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며 전시회 기념 티셔츠를 선물 받자 “앞으로 이런 행사나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면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 작가들이 새롭게 이름을 알렸다.
‘시계 작가’로 불리는 윤진석 작가, ‘여우 작가’ 정성원 작가, ‘해바라기 작가’ 강선아 작가를 비롯해 이다래 작가, 한부열 작가 등 여러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면서 김현우 작가, 정은혜 작가를 잇는 새로운 스타로서 장애예술계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 작품들 또한 모두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구입한 ‘추억의 편린들’의 작가인 이순화 작가는 “2살 때 소아마비로 움직임이 어렵다 보니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았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많이 했는데, 그림 그리는 것을 더 좋아했다.
학교에서 하는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 때마다 상도 많이 받다 보니 그림을 더 좋아하게 됐다”며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작가는 이어 “예술은 나에게 있어서 삶의 근원이며 꿈을 꾸게 해줬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줬다.
나 자신을 존재하게 만든 예술활동에 지금도 나는 감사하고 붓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나의 예술활동은 나의 생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고 예술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장애예술인들에 대한 전시 공간과 전시 기회의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12일 깜짝 방문에서도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하며 이러한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가와 작가의 가족은 장애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의 확대는 사회적 소통의 확대로 이어진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감을 표했다.
정영은 작가의 어머니 유승혜 씨는 “장애예술인들은 세상과 소통할 기회가 한정되어있고 많은 제약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품 활동을 어렵게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수의 전시 기회를 통한 작품의 판매 또는 공공기관의 작품 대여 등을 기회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마음 깊이 바란다”고 장애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14일 전시를 찾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도 “장애인 체육은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지원을 늘리고 발전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대표는 행사 마지막 날에도 현장을 지켰다.
20일간의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마무리하며 배 대표는 “행사를 개막하기 전 잠을 못 이룰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행사가 마무리되는 지금은 괜한 걱정들을 했구나 싶어 정말 기쁘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전시를 찾아주셨고 전시된 작품 중 절반 가까운 작품이 판매되는 역대급 성황을 이뤄내어 감동적이고 뿌듯하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장애예술인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에 대한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정부의 정책 의지에 매우 감사한다 기회가 희망이 되는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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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 고속열차 내 캐리어 절도범 검거
[Q뉴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최근 고속열차 객차 통로에 놓여진 캐리어를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A씨와 B씨를 9.7, 9.12각각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서울역에서 9차례에 걸쳐 980만원 상당의금품이 든 캐리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B씨는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부산역에서 9차례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캐리어를 훔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여객을 가장해 출발대기 중인 고속열차에 탑승한 이후, 여객들이 짐칸에 캐리어를 놓아두고 객실로 들어간 사이를 악용해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캐리어를 들고 내리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고속열차 내에서 발생한 캐리어 절도사건은 연평균 12건이었으나, 올해는 8월까지만 21건으로 급증했다”며“A씨와 B씨에 대해 추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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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Q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월 19일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
중수본은 강원 춘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 중에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방역대 내 농장과 역학농장 등 총 43농가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강원도 전체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9월 19일 02시 00분부터 9월 20일 02시 00분까지 24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2022년 6월 1일 기준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17만 마리이며 이번 발생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7,000여 마리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6% 수준으로 장·단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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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개최
[Q뉴스]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9월 15일 ‘5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5차 회의에는 정기석 위원장을 포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참석했다.
5차 회의는 주간 위험도 평가 및 유행 예측과 사회 대응 방역조치 근거 마련 방안, 사회·경제 지표 체계 등 분야별 활동 계획 등에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보고를 받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정기석 위원장은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최근 확진자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과 대면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반등 후 다시 둔화하고 있으나, 면역 감소와 신종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 상황에서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신속한 항바이러스제 처방 지원 등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자문위원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의 일상과 사회·경제활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해 국내 방역 조치의 유행 억제 효과와 보건의료 및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으로 사회 대응 방역 조치가 유행 억제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 효과 및 비용·편익을 분석해, 중장기적으로 예측 가능한 방역 조치 매뉴얼의 근거를 마련해 향후 감염병 유행시 방역정책 시행 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외 사례, 국내 유행 예측 등 충분히 고려해 마스크 의무 완화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둘째, 이와 더불어 감염병 확산 및 방역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거시경제 지표, 개인 활동 지표, 위기소통 지표 등 포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한 사회·경제적 영역의 지표를 마련해야 한다고 검토했다.
셋째, 시급한 검토가 필요한 분야별 주제에 대해 근거를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하기 위한 추가적인 위원회 활동으로 코로나19 소통 체계와 현황을 폭넓게 진단하고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감염병 위기대응 소통의 신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언하고 단기적으로는 재유행 대비 활용 가능한 핵심 사회·경제 지표 개발과 장기적으로는 사회경제 지표체계를 마련하기로 논의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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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단지 세종시에 들어선다
[Q뉴스] 국토교통부와 LH는 9월 19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에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국토부 이원재 제1차관,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김규용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모듈러주택은 외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한 뒤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을 활용한 주택이다.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약 30% 공기단축이 가능하며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고질적인 건설업의 낮은 생산성, 인력난, 안전·품질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택이다.
세종시 6-3 생활권 UR1·UR2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지상 7층 규모로 총 416세대가 건설된다.
이 단지는 모듈러 방식으로 시공되는 주택 중 세대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주된 평형은 전용 21∼44㎡ 규모이다.
이번 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입면과 충분한 채광을 확보하기 위해 복층 테라스 세대를 도입해 계단식 입면을 구성하는 등 일반 공동주택과 동등 이상의 쾌적한 주거성능뿐만 아니라 미관과 도시경관 측면에서도모듈러주택의 특징과 장점을 한껏 살렸다는 평가다.
세종시 6-3 생활권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19일 착공식을 시작으로‘24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국토부는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 실천과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방안 등 국가 핵심 정책에모듈러주택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모듈러주택 건설을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해‘14년부터 국가 R&D 실증사업을 통해 천안 두정 모듈러주택, 서울 가양 행복주택을 준공한 바 있으며 용인 영덕에 국내 최고층인13층 규모의 모듈러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모듈러주택 산업을 조속히 성장시키기 위해 모듈러주택 공공발주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모듈러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모듈러주택에 대한 용적률, 건폐율,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 완화 혜택 제공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의 발주자인 LH는 그간의 모듈러주택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모듈러 공법에 익숙한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점검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사업을 모니터링해 주택품질 제고와 사업 리스크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점검협의체는 공정·분야별 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며 스마트건설기술을 주택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발주 방식을 비롯한 사업전반의프로세스를 정비해 모듈러주택 사업 표준을 마련코자 도입했다.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은 착공식에서 “모듈러주택은 현재 우리 주택건설산업이 직면한 기능인력 고령화와 내국인 숙련인력 감소 등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공기단축 및 스마트건설기술을 통한 건설생산성 향상, 현장 안전문제 해결, 환경비용 저감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주택건설산업의 혁신 아이콘”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토부는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과 협력을 강화해 모듈러주택 관련 기술개발과 실증 그리고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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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통근버스 1000여대 수소버스로 바뀐다
[Q뉴스] 환경부는 2025년까지 부산광역시 내의 시내버스 및 통근버스 1,00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한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9월 19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이앤에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수송, 산업, 항만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수소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박람회의 모범사례를 제시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광역시는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시내 및 통근 버스 약 1,000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환경부에서는 국산 부품 비중이 높은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정당국과 협의해 2023년도 정부예산에 수소버스의 국가보조금을 상향했으며 이날 협약을 계기로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내 버스 차고지뿐만 아니라 항만지역을 중심으로 액화수소 충전소 10곳을 구축하며 항만지역을 주로 운행하는 대형트럭을 수소차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도 추진한다.
부산광역시와 에스케이 이앤에스는 수소충전소의 지역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문화복합공간 ’들락날락‘과 연계해 함께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수소전문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도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고 이러한 장점을 연계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지원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부산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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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전국 산업안전보건 감독관과 현장 밀착형 중대재해 감축 방안 격의 없이 논의
[Q뉴스] 고용노동부는 9.19. 오후 2시, 세종시 반곡동 산업안전보건본부 대강당에서 이정식 장관 주재로 본부 및 지방관서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등이 참석하는 ‘제1회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산업안전보건본부 출범 후 처음으로 본부 정책 담당자와 전국 지방관서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및 부서장이 모이는 자리로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감독관을 격려하고 효과적인 중대재해 감축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 행정역량을 키우고 산재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5년간 감독관 정원을 약 2배 늘렸고 지난해 7월 산업안전보건본부 및 지방관서 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담 인력·조직을 보강했다.
또한, ’19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21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법·제도를 보완하고 기업의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안전보건 관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도 전환 중에 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사업장 점검·감독도 단편적인 법 위반사항 적발과 사후처벌 중심이 아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 등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 기업이 개선토록 지도하는 방법으로 ‘질적 개선’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의 산재 사고사망자 수는 ’17년 964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21년 82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OECD 평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 독일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업의 자율과 책임, 노·사·정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해 5년 내 OECD 평균 수준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마련해, 10월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 감독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감독관 1인이 2,600여 개의 사업장을 담당하는 점을 감안, 조직진단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감독관 배치 방안을 검토하고 그간 별도 예산이 없었던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교육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 체험형·실습형 위주의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현장에서 실제로 집행 가능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를 정례화하는 등 본부와 지방관서 간 소통의 기회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부청 우도윤 광역중대재해관리과장은 “그간의 정책은 사업주에 대한 규제에 집중되어 근로자 개인의 안전 인식 전환에는 한계가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범국민 캠페인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안전 인식·행동 제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서 “본부 정책부서와 지방관서 현업부서가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현장의 경험이 올바른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 종료 후 산업안전보건본부 1층에서 ‘올해의 감독관’ 3인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감독관’은 서울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변경록 팀장, 평택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양재연 팀장, 서산출장소 산재예방지도팀 유훈종 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현장 점검·감독 능력으로 지역 산재 사망사고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매년 우수한 감독관을 ‘올해의 감독관’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만들어 게시함으로써 감독관들의 사기 진작과 우수 공적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도 묵묵히 산업현장을 지키고 밤낮없는 비상출동에 주말과 명절에도 편히 쉬지 못하였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감독관들을 격려하며 “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등 현장을 보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보건수준 개선’과 같이 다양한 고용·노동 분야의 역량을 접목해 산업안전보건 행정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에게 닿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 밀착형 정책이 수립·집행될 수 있도록 본부와 지방관서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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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청년이 함께하는 꿈의 시작
[Q뉴스] 도대체 직무역량을 쌓을 기회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질 의문이다.
직무 기반의 수시·경력직 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직무역량과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았다.
청년고용 지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 전문성, 시설과 장비 등을 활용해 직무훈련, 일경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는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이야기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된 이 사업은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롯데호텔, 하나금융그룹, 코웨이, 알비더블유, 콘텐츠플래닝 등 54개의 기업·단체가 참여해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 분야 외에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호텔 서비스, 엔터 비즈니스, 뮤지컬, 금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보다는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의 일경험과 현직자의 직강, 멘토링 등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수기를 공모해 우수한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9월 19일 오후 2시 서울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참여 수기를 살펴보면, 대상을 받은 서창대 씨는 64번이나 기업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고 본인은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위축되어 있었는데, 오픈콜라보 클래스에 참여해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경험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이 생겼다.
고민 디톡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자원순환 활성화라는 사회 이슈를 주제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친환경 캠페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현직자의 피드백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시각과 업무 태도를 배울 수 있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관심이 생겨 그쪽으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임무한 씨는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에 관심은 많았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홍보 마케터라는 선명한 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컬 프로듀서 등의 강의를 들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고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평소 존경하던 뮤지컬 관련 책의 저자에게 직접 강의를 들었던 것은 귀중한 경험이었으며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 홍보 마케팅 등 뮤지컬 분야 전반을 배우며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성실 씨는 한류를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진로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2년 전 계약 기간 만료로 실직자가 된 것을 계기로 더 늦기 전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 하고 엔터 쪽 취업을 준비하다가 관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했다고 한다.
현업의 생생한 경험이 섞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해보는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한다.
기업이 정부와 함께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마련해주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고 한다.
마지막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유진 씨는 실습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이 됐다고 한다.
호텔 실무, 이미지 메이킹, 브랜드 및 마케팅 이해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최상급 호텔에 숙박하며 배운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호텔 상품을 기획해보고 임원진 앞에서 발표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 기획안을 구성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는 20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1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24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업이 가진 전문 지식, 노하우, 최신 시설과 장비 등을 아낌없이 활용해 청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신 기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성세대보다 더 노력하지만, 더 적은 기회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청년 여러분께 무한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청년이 일찍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일경험 등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