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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MOU 체결
[Q뉴스] 예천군은 8일 군청에서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곤충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예천군이 추진중인 곤충양잠 거점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이다.
예천군이 20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곤충양잠 거점단지 조성사업은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곤충원료의 대량 생산 및 식의약품 소재화를 통해 곤충의 유통 활성화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예천군과 ㈜코리아노바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마트 설비 및 인프라 구축협력, △곤충 사육 기술 지원 및 곤충 소재 가공지원센터 운영, △R&D 생산 가공 유통 분야별 전 주기 순환체계 구축 협력, △곤충 관련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코리아노바는 곤충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식용곤충 기반의 대체식품 및 바이오소재 개발에 주력하는 기술 기업으로 2018년 창립 이후 국내 곤충산업의 첨단화를 선도해오고 있으며 독창적인 기술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남연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 노바가 보유하고 있는 곤충산업의 기술력과 예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거점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미래형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코리아노바와 추진한 곤충양잠 단지 거점사업 MOU를 통해 곤충산업의 각 분야별 전문화된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이며 미래 곤충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예천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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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천곤충페스티벌 8월 13일 개막
[Q뉴스] 예천군은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2025 예천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곤충과 여름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예천군 효자면에 위치한 곤충생태원에서 열리며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곤충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행사장이었던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는 축제와 별개로 어린이 물놀이장만 16일까지 운영된다.
예천군은 2007년 곤충엑스포 개최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생태원, 꿀벌육종연구센터, 호박벌특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곤충산업을 선도해왔다.
이번 페스티벌은 곤충의 생태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곤충과 사람,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체험 중심의 축제로 꾸며진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자 모두가 배움과 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예천곤충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는 단연 살아있는 곤충 체험이다.
‘나비천국’을 테마로 한 나비터널에서는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등 1000여 마리의 나비가 군무를 펼치는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나비 애벌레의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우화대’, ‘번데기 관찰’, ‘애벌레 찾기’ 등 생태 중심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한편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딱정벌레 체험관에서는 수백 마리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손으로 체험하고 생태적 특징을 배우는 실감형 교육공간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유튜브 스타들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13일에는 곤충과 파충류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정브르가 축제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14일에는 ‘곤충계의 아이돌’ 에그박사 팀이 무대에 올라 곤충 퀴즈와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곤충연구소 전문연구원이 축제 전 기간 동안 흥미롭고 알기 쉬운 곤충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의 교육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예천곤충생태원 야외무대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형극, 마술쇼, 버블쇼, 빅벌룬쇼, 난타 공연 등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생태원 곳곳에 마련된 모험놀이터, 밧줄놀이터, 모노레일 탑승 체험 등은 체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올해는 특히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도 운영되어 수영복만 챙겨 오면 생태원 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천체육공원에서 떨어진 장소지만, 축제장 안에서 곤충, 물놀이, 공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예천곤충페스티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예천곤충생태원은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놀이터, 어른들에게는 자연 속의 힐링 쉼터로 다가간다.
야생화정원, 수목군락지, 숲속 개울과 정자는 아이들이 체험에 몰두하는 동안 부모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이라는 특색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 체험, 놀이와 휴식을 아우르는 가족형 축제를 준비했다”며 “올여름, 가족과 함께 예천곤충생태원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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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밤, 맥주는 칠성야시장에서 터진다
[Q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연이은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2025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을 8월 8일 9일 양일간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8월 8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이는 라디오, 어쿠어스틱 버스킹, 마술쇼, 수박 서리게임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9일에는 전기훈의 보이는 라디오, 더위탈출 락 밴드 공연, 벌룬쇼 등 더욱 풍성한 라인업이 이어진다.
특히 더위를 식혀줄 물풍선 던지기, 비누방울 놀이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맥주 2+1 이벤트는 10일까지 진행돼, 주말 내내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칠성야시장에는 현재 12명의 개성 넘치는 매대 운영자들이 참여해 오코노미야끼, 순대삼겹보쌈, 닭꼬치, 와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칠성종합시장 연합회가 운영하는 ‘칠성야맥’ 이 더해져, 칠성야시장만의 독특한 활기와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칠성야시장은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환경정비와 시설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입로를 대대적으로 환경개선하고 도달쑤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역할을 하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는 노후화된 전선을 철거하고 야시장 내 주요 기둥 2곳에 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조명을 설치해 한층 감성적인 야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은 맛있는 메뉴와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진 야시장 대표 축제”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여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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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음주운전 검거 기여
[Q뉴스] 경산시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기여해 5일 경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1일 2시경 계양동 일대를 관제하던 중 차량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했고 음주 운전의심자로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인 A씨를 비롯한 관제센터 전체가 신고 이후에도 동선을 추적 관제하고 경찰에 협조한 결과, 현장 인근에서 음주 운전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
관제요원 A씨는 "무사히 검거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라며 "개인이 아닌 관제요원 전체가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 주요 범죄모니터링, 화재 조기 신고로 경산경찰서 표창 및 감사장을 다수 시상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CCTV 집중 관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행복 경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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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여명이 찾은 ‘월영야행’, 이번 주말은 더욱 찬란하게
[Q뉴스] 안동 월영교 일대가 관람객의 웃음소리와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8월 1일 개막한 안동의 대표 여름 야간축제 ‘월영야행’은 행사 6일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6만여명을 돌파하며 행사 중반을 넘긴 현재도 열띤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동감 있는 야간 콘텐츠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조선 보부상행렬을 생생하게 재현한 ‘월영 보부상’은 행사장을 대표하는 거리 공연으로 떠올랐고 조선 저잣거리를 콘셉트로 민복을 입은 상인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월영객주’ 또한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민속놀이 체험 키즈존과 인형극, 피크닉존과 푸드트럭 ‘영락식당’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야간 콘텐츠의 영향을 받아 지역 내 1박 이상 체류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8월 7일 안동 임청각에서 독립운동 실경 역사극 ‘서간도 바람소리’ 가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이끈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실경극으로 실제 그가 머물렀던 공간인 임청각을 무대로 삼아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이 공연은 월영야행 후반부의 백미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월영야행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관람객을 위해 더욱 생동감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해, 체류형 야간 행사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남은 기간도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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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다시 만난 친구들, 문화로 하나 되는 영호남
[Q뉴스] 대구광역시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대구 청소년 20명이 광주를 방문해, 광주 청소년 20명과 함께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청소년들의 대구 방문에 이어 마련됐으며 당시 광주 청소년들은 동성로 간송미술관, 이월드, 대구국립과학관 등을 방문하며 대구의 문화와 매력을 직접 체험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구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 △이이남스튜디오 △광주극장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광주의 역사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영호남 청소년들이 지역 간 이해와 공감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함으로써 양 도시 간 우의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3년에 시작된 ‘대구-광주 청소년 문화교류’는 ‘달빛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간 교류를 통해 타지역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경험은 시야를 넓히고 더 큰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와 광주 두 도시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굳건한 우의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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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질식사고 예방 총력… ‘중대재해 제로화’ 팔 걷는다
[Q뉴스] 대구광역시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등 중대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안전사고 예방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중대재해 제로화’에 나선다.
우선 대구시는 지난 7월 초부터 대구시 발주 도급용역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하수 분야 고위험 용역을 중심으로 7월 11일간담회를 개최해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사고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대구시와 시 산하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지난 7월 24일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실·국장 점검회의를 열고 기존 실무자 위주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담당 실·국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들을 살펴보도록 했다.
특히 상하수도 분야 용역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용역업체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향후 예정된 작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공유를 통해 안전 확보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안전교육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 6월 대구시는 시, 구·군, 공사·공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관리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 유해가스 측정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 7일에는 혹서기 대비 맨홀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에서 맡았으며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실시 △호흡보호구 착용 등 ‘질식재해 3대 예방 수칙’과 안전장비 사용법 실습 등 현장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편 대구시는 민간 부문의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규모사업장 안전 컨설팅을 기존 20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하고 안전보건지킴이 인력을 4명에서 10명으로 증원했다.
이 외에도 노동권익센터 사업비도 증액했으며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근로자 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민간 분야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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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잇는 우정.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한자리에
[Q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 임원과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일원에서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경북과 전북을 매년 번갈아 상호방문하는 형식으로 2015년 시작돼 10년 이상 실시하고 있다.
교류 행사는 지역의 문화·농업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간 선진 사례를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서는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북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경상도를 방문해 경북 생활개선회와 함께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을 견학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현장 견학하며 영호남 생활개선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영호남 생활개선회원 간 지속적인 교류는 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돼왔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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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대응
[Q뉴스] 경북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1일 동해안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 합동대응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재 일부 시군에서 양식어류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앞서 도는 지난 7월 초 ‘고수온·적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알리고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해양경찰서 수협, 어업인 등 관계자들과 함께 대응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해상 예찰과 모니터링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고수온 우심해역 양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북도는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장 관리 요령 준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신고 현장대응반과의 협조 강화 등을 지속 당부하고 있으며 수온 정보와 유의 사항 등을 문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약 1,500명의 어업인과 공무원에게 매일 전파하고 있다.
특히 5일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포항시의 육상 강도다리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고수온 대응 장비 작동 현황과 사육 관리 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양수산부도 비상대책반을 통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의 고수온으로 약 300만 마리, 31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만큼, 올해는 반드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 도내 양식 어가도 스스로 양식장 관리와 피해 예방에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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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K-의료 기반 시설 현장점검
[Q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11일 1차. 7월 15~16일 2차 경주 현장점검에 이어 6일 오후 김해공항, 경주 나들목, 동국대 경주병원 현장을 들러 2025 에이펙 정상회의 항공·교통·의료 분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동국대 경주병원을 찾아 응급의료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VIP 병동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는 총사업비 92억원이 투입돼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APEC 전용 병동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55%이다.
응급실 병상은 기존 20개에서 28개로 확대되고 신관 7층에는 18개 병상의 APEC 전용 병동을 신설한다.
또한 인공심폐순환기 등 총 14종의 첨단 의료 장비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APEC 준비지원단은 이번 정상회의를 대비해 24개 협력병원과 업무협약를 체결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심장, 뇌혈관, 중증 외상 분야의 응급의료 전담 의료진 7명을 구성했고 현장진료소 운영 의료봉사 지원자 511명도 사전 신청 받아 정상회의에 투입해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 7월 경북대학교병원을 에이펙 의료지원 핵심 파트너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경북대병원은 본 사업의 핵심 동반자로서 의료자원 총괄 조정과 현장 의료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APEC 준비지원단은 지역 핵심 거점병원과 협력병원 간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상회의 기간 중 K-의료의 우수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우리가 가진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국제 행사다.
특히 항공·교통·의료는 미세한 결함만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단 하나의 부족함도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완벽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은 국제 행사 성공의 핵심 요소이다.
세심한 현장 준비와 철저한 의료 대응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글로벌 의료 안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의 의료역량과 행정지원을 총동원해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