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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BB 벤처기업, 동남아 진출 발판삼아 글로벌 비상 시동
[Q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지역 ABB 벤처혁신기업 7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2023년부터 미래 50년 산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ABB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ABB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유망 ABB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기초역량강화 교육부터 1:1 영문 피칭 및 컨설팅,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사전 미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루트랩, △㈜체리, △㈜빅웨이브에이아이, △㈜아키테크, △㈜무지개연구소, △㈜아이로바, △㈜인트인 등 7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싱가포르 현지 쇼케이스 행사에서 기업설명회, 제품시연회 등을 통해 전 세계 4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6건의 MOU 체결과 투자 검토를 위한 후속 미팅 제안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트인은 싱가포르의 국립병원과 개인용 정자 분석 의료시스템 도입 및 공동개발을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의료용품 공급사와는 판권 협의 관련 NDA를 맺었다.
또한, 싱가포르 투자사가 약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어 향후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
㈜무지개연구소는 AI 기반 드론 및 SW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국내 DX 솔루션업체 스페이스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싱가포르 드론업체인 애버틱스사와 드론 공동개발 및 동남아 시장진출 협력 방안도 모색 중이다.
㈜아키테크는 AI와 스마트 글래스를 연계한 클라우드 건설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유라제오, 레이즈 파트너 등 많은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투자 의사를 밝혔다.
향후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건축사와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개념증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방문한 기업들은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ABB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투자유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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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AI 시대’… 대구시, 지역맞춤형 전략 수립 나선다
[Q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버린 AI 시대 지역대응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버린 AI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각 국가가 자체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제도와 문화 역사, 가치관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자적인 인공지능을 개발·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새정부 AI 정책과 산업여건 변화, 글로벌 동향 등을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대구 지역의 AI 정책 방향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소버린 AI 시대의 도래는 지역사회와 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흐름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함께 ‘지역맞춤형 AI 정책·전략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밀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경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현덕 교수는 ‘칩-투-클라우드 AI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칩 설계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AI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반도체 및 ICT 산업과 연계한 AI 기술집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 연구본부 변우진 본부장은 ‘AI 로봇수도 대구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대구를 대한민국 AI 로봇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종합 토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AI 대변혁에 대한 지역 대응 전략과 AI 정책 방향, 산·학·연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실질적인 대응전략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AI 산업 중심의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향후 대구시 AI 정책 방향 설정과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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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상생의지 확인
[Q뉴스] 울릉군과 포항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기부에 나섰다.
이번 기부에는 각 기관 공직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뜻을 함께 했다.
울릉군과 포항시는 지난 2023년 열린 울릉군-포항시 자매결연식에서 당시 최하규 울릉읍장과 신대섭 포항 양학동장이 양 지역의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하며 각 100만원을 상호기부한지 2년이 지나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지역 간 우정과 연대를 다졌다.
울릉군과 포항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것은 물론, 오랜 기간 자매우호도시로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포항시는 울릉도를 연결하는 관문 도시로서 두 지역은 물류·교통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및 주민 생활 전반에 걸쳐 상호 의존도가 높은 관계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는 이러한 실질적 관계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포항시는 울릉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파트너 도시”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 간 상생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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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국비 확보 총력
[Q뉴스] 청송군은 7월 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신규 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각 부처의 예산안이 본격적으로 검토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으며 윤경희 군수는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직접 만나 청송군의 핵심 현안과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후 농림해양예산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과 면담을 통해 건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며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안건은 ‘재해대응형 사과 스마트하우스 재배 모델 구축’, ‘산림미래혁신센터 조성’, ‘청송 청운~부남 감연 국도개량공사’, ‘경북북부 제3교도소 여성 수용동 증축’,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등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송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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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식품·공중 위생업소 특별위생점검 실시
[Q뉴스] 울릉군은 최근 한 유튜브를 통해 논란이 되었던 관내식당과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모든 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2025년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릉군을 방문한 한 관광객이 A식당에서 주문한 메뉴와 다르게 다른 부위의 돼지고기를 제공한 것과 B호텔 투숙 중에 발생한 에어컨 고장 등에 대한 서비스 미비와 관련한 내용을 유튜브 매체를 통해 공개해 많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울릉군은 울릉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업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업주들에게 친절교육과 행정지도를 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두 업체에 대해서는 적정한 행정지도와 처분 계획을 밝혔으며 이번 논란과 별개로 오징어축제 등 각종 지역축제를 앞두고 특별위생점검에 착수해 관내 모든 식품·공중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친절교육 등을 집중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해당업소에 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행정처분도 예고 했다.
한편 울릉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방문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울릉도 전반의 관광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추진 방안으로는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고 창구 일원화 및‘울릉도 안심 콜센터’ 운영 검토 △물가 동향 상시 모니터링 및 불법 영업 행위 점검 강화를 통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모니터링 강화 △숙박업소 및 음식점 종사자 대상 친절·서비스·위생 교육 정기 실시를 통한 관광업계 인식 개선 교육 △착한가격업소 외 숨겨진 맛집, 친절하고 깨끗한 숙소 등을 발굴·홍보하는 ‘울릉 안심관광 가이드북’ 제작을 추진하는 등‘착한울릉 에메랄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민 협의체 구성 지원 및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주민과 관광객 참여 확대 △노후화된 숙박 시설 환경 개선 유도 및 청결 관리 기준 강화를 통한 시설 및 인프라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과 따뜻한 주민의 정이 살아 숨쉬는 보물 같은 섬”이라며 “최근 발생한 일부 불편 사례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군 차원에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 논란이 울릉도 전체의 참된 모습을 가리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저희는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통해‘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울릉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울릉도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돌아가시어, ‘다시 찾고 싶은 섬’ 으로 기억되게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으니 울릉도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투명하고 정직하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울릉의 진심이 대중에 닿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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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이동 불편 고령자·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제’ 시행
[Q뉴스] 경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현장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찾아가는 신청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이동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이 제때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보완 정책으로 시민 체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담 체계를 마련하고 사전 요청이 접수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신청 가구 내에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족이 있을 경우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쿠폰은 ‘경산사랑카드’또는 ‘신용·체크카드' 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경산사랑카드는 관내 가맹점, 신용·체크카드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해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제' 시행과 함께 민원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쿠폰 지급률을 높이기 위한 TF팀을 운영, 상담 인력 보완, 콜센터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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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5년 연속 정규 교사 57명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배치
[Q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 도내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 57명을 배치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수업 내 개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정규 교사를 추가로 배치해, 수업 내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저학년 때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교실 내에서 적극적인 개입과 지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21년부터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정규 교사 57명을 5년 연속 배치해 수업 내에서 기초 학습이 부족한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 2학년 국어·수학 수업에, 전문성을 지닌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저학년 시기 학습 부진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해 ‘함께 공부방’을 운영하며 학생의 수준과 교과 상황에 따라 수업의 주도권을 유연하게 조정한다.
필요시에는 전담 교사가 중심이 되어 수업을 이끌기도 한다.
올해 1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 결과, 학습이 느린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의 기초 능력이 향상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에 참여한 담임교사의 90% 이상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형 지도와 기초학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하반기 연수를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상반기 연수에 이어 오는 7월 29일에는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하반기 연수를 개최한다.
하반기 연수는 △저학년 학생들의 수리력 지도 방법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심리·정서 지도 방법 △효율적인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도 운영 방안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교실 내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기초학력 지도의 마중물과 같은 존재다”며 “교실 속 모든 아이가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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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리더캠프’ 운영
[Q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리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독도지킴이 리더캠프는 2022년부터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공동 운영해 온 특색 사업이다.
학생들은 직접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교과서로만 접하던 역사와 지리·지질·문화적인 전문 내용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독도지킴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캠프 참가 학생 32명은 평소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와 독도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홍보해 온 학생들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초·중·고급 과정 수료를 신청 자격 요건으로 해, 사전에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이번 독도 탐방의 가치를 높였다.
먼저, 경북과 대구 학생들은 함께 ‘독도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준비·실천하는 과정에서 독도를 제대로 인식하고 독도 탐방의 의지를 다녔다.
또한, ‘울릉도 지질 트레킹’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수토 역사전시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이후에도 독도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밟아보니 독도의 가치가 가슴 깊이 느껴졌다”며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과 주권 의식을 키울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생생한 독도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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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린이집까지 ‘이음교육’ 확대.유보통합 기반 강화
[Q뉴스]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과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이음교육’을 어린이집까지 확대 운영하며 교육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유치원 중심의 이음교육을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 전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미래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유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음교육’은 유아의 경험이 연령이나 기관에 따라 단절되지 않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유아, 교사, 부모, 기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실천하는 교육이다.
특히 유아의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하고 전인적 발달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어린이집 이음교육 시범 사업은 도내 7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참여 기관이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도내 영유아 교육·보육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보통합을 준비하는 실질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 2025년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실제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연수를 통해 시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컨설팅, 어·초 이음교육 지원방안 제안 등 이음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유-초 이음교육 시범 기관과 연구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공립 유치원 원장, 원감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어린이집 이음교육 시범 기관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초 이음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 간의 협력 강화, 학부모 참여, 지역사회 연계 등이 중요하며 실제 현장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할 수 있는 이음교육 운영 방법 및 초등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이음교육 운영 중간보고를 통해 1학기 동안 ‘5세 이음교육 표준안’ 등 현장 지원자료의 활용과 적용, 이음교육 운영 과정을 기관 스스로 진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파악하고 예산 사용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으며 서류 검토를 마친 후, 일정 비율을 정해 현장 모니터링 또한 계획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이음교육을 운영하며 마주한 실제적인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고 실행하는 방안들을 컨설턴트와 함께 논의하면서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범사업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이 유보통합의 본래 취지대로 기관 간 차별 없는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집 유아와 초등학교 학생의 삶을 잇는 유-초 이음교육 운영의 실질적인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음교육 내실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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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주 국가유산 환경개선 박차
[Q뉴스] 경주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국내외 주요 인사 및 방문객의 경주 방문에 따른 국가유산 관람 편의성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함께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월성과 황룡사지, 첨성대, 대릉원 일원, 동궁과 월지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 14개소와 각종 운영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검반을 편성해 △유적 및 유구의 보존상태 △공사 및 발굴현장 안전성 △전시·홍보시설의 관람 편의성 △주변 경관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신라왕경 핵심유적: 2019년 제정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으로 정한 경주 시내 14개소의 유적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보완 조치했으며 예산이 수반되는 정비 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의 불편이 지속되어 온 동궁과월지 주변에는 임시주차장을 오는 9월까지 조성해 주차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며 첨성대에는 기존의 단순 경관조명을 보완해 첨성대의 과학문화유산적 가치를 담은 미디어아트 조명 설치를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천문연구원 고천문연구센터 등 전문가 자문도 병행 중이다.
또한, 1976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황룡사지는 2024년 진입부 기단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내로 남쪽 광장 정비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7년까지는 중심 사역에 자리한 금당 등 황룡사지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건축유구에 대한 기단 복원도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 중심의 편의시설 개선과 문화유산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