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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앞두고 사과 등 차례상 과일 수급 안정 총력
[Q뉴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사과 등 주요 성수품의 물가 안정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영주시 봉현면 소재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영주의 과수거점 APC를 방문해 명절 대비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선별·출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 과수거점 APC는 연간 1만 톤 규모의 사과를 처리하는 현대화된 유통시설로 경북 사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최근 과일 가격은 품목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사과는 생산량 회복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를 보이는 반면, 샤인머스캣은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로 전년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장에서 “사과는 경북 농업의 자존심이자 설 차례상의 대표 품목”이라며 “막바지까지 안정적인 물량 공급에 힘써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집중 운영한다.‘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오는 15일까지 주말 특별개장을 통해 제수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아울러 오는 12일에는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5개 단체가 연합한 ‘설 맞이 농특산물 도청 특판전’을 개최한다.총 84개 업체가 참여해 전 품목을 10~30%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온기쉼터와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해 도민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축제형 장터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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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맛있는 감, 대중과 만나다"
[Q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감:기다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상주감연구소, 상주 출신 김미연 서양화가와 공동으로 감 연구 성과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보이드갤러리에서 기획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감 산업과 농업의 가치를 예술과 연구 성과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전시에서는 상주감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 온 감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연구소 개발 신품종 5종, 감 가공품 5종, 자체 발간 책자 10권 등을 전시한다.이를 통해 감 품종 개발부터 재배 및 가공 기술, 기록과 아카이빙에 이르기까지 감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아카이빙 : 중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과정 특히 전시와 연계해 운영되는 카페 대봉정에서는 연구소가 육성한 신품종 곶감‘금동이’와 감잎라떼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연구 성과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 공간을 마련했다.또한, 독립서점 대봉산책에서는 상주감연구소에서 발간한 ‘감 유전자원 도감’과‘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감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연구성과 홍보를 넘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감 품종과 감 가공식품의 가능성을 알리고 감과 감잎을 활용한 음식이 일상 속에서 충분히 맛있고 매력적인 식재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특히 감잎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감잎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카페 대봉정은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호하는 공간으로 상주감연구소와 감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이는 연구소에서 개발한 감 품종과 가공 기술이 문화, 외식 공간과 연계돼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전시는 감 연구 성과를 시민 눈높이에서 소개하고 감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과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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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정책 체감 높이기 위해 현장 목소리 반영
[Q뉴스] 경북도는 2월 10일 오후 2시 경북시대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극복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저출생 도민 인식 조사 결과 공유 및 정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는 만남에서 출산, 돌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며 2024년 저출생 극복 100대 과제, 2025년 150대 과제를 통해 빈틈없는 정책 체계를 구축해 왔다.아울러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를 2025년 3월 지자체 최초로 개소했다.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도민 1562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저출생의 정책 성과와 현장 수요에 대해 분석했다.조사 결과, 결혼 의향이 있는 청년이 결혼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로 결혼자금이나 안정적 일자리 등 경제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산과 관련해서는 양육비 부담이 임신·출산에 따른 건강 위험부담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나 경제적 부담이 출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돌봄 분야에서는 61%가 필요할 때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아이가 아플 때와 방학 중 돌봄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소속 직장에서의 일·가정 병행의 적합 정도가 63%정도로 높았음에도 경북에 가장 필요한 출산 정책으로 출산·육아휴직 확대가 꼽힌 것은 제도가 현장에서 체감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이와 같은 수치를 기반으로 지난해 추진한 저출생 극복 150대 과제에 대해 성과 점검을 진행한 결과 ‘K보듬 6000’과 ‘아픈아이 긴급 돌봄센터’와 같은 지역 맞춤형 돌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으로 다년간 추적 점검을 통해 사업의 효과와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효과성이 검증된 사업은 확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정책 환류도 병행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만남부터 결혼․출산․돌봄까지 생애 전반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를 통해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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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UAE․폴란드서 '포스트 APEC'외교 행보 본격화
[Q뉴스] 경상북도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폴란드를 방문해 중동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이후, 경북의 경제 영토를 자본력이 풍부한 중동과 유럽의 신산업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UAE에서는 2026년 세계정부정상회의와 연계해 중동 국부펀드의 자본 유치를 시도하고 이어진 폴란드 방문에서는 K-방산과 이차전지 등 유럽 내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통한 유럽 시장 확대 교두보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WGS 2026 참가. ‘경북형 AI 이니셔티브’글로벌 비전 공유 첫 일정으로 양금희 부지사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인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했다.이번 WGS는 100개 이상의 국제 및 지역 기구와 450명 이상의 글로벌 인사가 참석했으며 32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양 부지사는 하루 7~8개의 포럼 혹은 세션에 참석했다.특히 한국의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선 AI 포럼에 참석해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경북이 선포한 ‘APEC AI 이니셔티브 연계 경상북도 AI 협력 및 실행계획’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현지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APEC 개최지인 경북의 매력과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인프라와 경북의 미래 비전을 현지에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중동 ‘큰손’및 폴란드 기업인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WGS 행사 후 방문 사절단은 2월 5일 ADIA, Mubadala를 비롯해 중동 최대 가족 경영 그룹인 카누 그룹 등 현지 주요 투자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양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두바이의 개척 정신은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경제 발전사와 한국인의 끈기 있는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첨단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미래 가치에 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지 투자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글로벌 첨단산업 투자 허브, 경상북도’를 주제로 경북의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직접 홍보했으며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UWB Tech에서 ‘드론용 고효율 증폭기’를 주제로 IR 발표를 추진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어 폴란드를 찾은 사절단은 현지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 방산 클러스터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절충교역을 활용한 투자유치 및 현지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특히 2032년 개항 예정인 폴란드 신공항 프로젝트와 경북의 통합신공항 건설을 연계해, 이차전지·방산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양 부지사는 소회를 통해 “이번 WGS 2026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UAE의 원대한 비전과 과감한 실행력이다. WGS가 세계 정부 리더들이 모여 미래 정책을 공동 설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알막툼 국제공항과 제벨알리 항만이 연결된 강력한 ‘Sea & Air’물류 시스템이 있었다”며 “경상북도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을 통해 UAE와 같은 장기 플랜과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투자 물류 허브로서 미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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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지역경제 살린다…설 명절 '경주 답례품'주목
[Q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절 소비 동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절세'와 '나눔', '명절 선물'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제도 시행 3주년을 맞을 맞은 경주시는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서는 한편 답례품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답례품으로 제공되는 품목 대부분이 지역에서 생산·가공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기부가 곧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는 구조다.설 명절을 앞두고는 한우, 제철과일 전통과자, 가공식품 세트 등이 선물용으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실속 있는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갖춘 점이 부각되며 기업체와 향우회를 중심으로 단체 기부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올해 경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은 5억원이다.개인은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가 아니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고 농협은행이나 지역농협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세제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2026년 1월 1일부터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차등 공제율이 적용된다.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돼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또한 기부금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현재 경주시는 총 30종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다.농·수산물 분야에는 경주이사금 제철과일 경주천년한우, 한돈 삼겹·목살 혼합세트, 경주이사금 쌀, 새송이버섯, 발효 홍국쌀 등 프리미엄 농축산물이 포함돼 있다.가공식품으로는 경주빵, 황남빵, 찰보리빵, 교동법주, 전통차, 와인, 들기름, 배숙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전통 유기·도자기 등 공예품과 경주페이·경주몰·포인트 등 문화·관광 서비스도 답례품으로 제공된다.이처럼 답례품 구성이 다양화되면서 '선물 선택의 폭이 넓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명절 시즌에는 지역 대표 먹거리 중심의 주문이 집중되는 추세다.모금된 기부금은 별도로 설치된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운영된다.재원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실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지난해에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후 통학버스 교체 지원사업이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추진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개선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이는 기부금이 지역 복지 인프라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경주시는 제도 시행 이후 안정적인 모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023년에는 5240건, 6억 4200만원, 2024년 5642건, 6억 2100만원, 2025년 5483건, 6억 32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기부자와 향우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시는 올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공모해 품목을 더욱 확대하고 향우회·기업체 대상 찾아가는 홍보와 연말정산 시즌 집중 홍보를 병행해 기부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며 "설 명절을 맞아 경주의 우수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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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진
[Q뉴스] 예천군은 11일부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비는 총 4억여 원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2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배출가스저감장치는 5등급 경유차에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특히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해주며 부착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다만,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교체 보조금을 지원받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 내에 폐차 또는 말소등록을 하는 경우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며 2년 의무 운행 후 차량을 폐차 또는 말소하는 경우 저감장치를 반납해야 한다.신청자는 27일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접수 가능하고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예천군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가능 여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엔진 교체의 경우 장치 제작사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교체해야 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에 따라 대상 군민께서는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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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Q뉴스] 예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무과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교통·보건·환경·민생 등 10개 대책반, 86명을 투입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종합대책은 △사고 위험 없는 안전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넉넉한 명절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방방곡곡 활기찬 명절 등 4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먼저,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과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해 귀성·귀경길 불편을 최소화한다.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도로 순찰과 교통안전시설 점검도 강화한다.또한, 연휴 기간 중 예천권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보건소 비상근무반 편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등으로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서민경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군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예천사랑상품권 50억원을 추가 발행해 할인 판매한다.아울러 성수품 물가 안정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축산물 이력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한다.이와 함께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상수도 비상 급수대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저소득 가구 위문금 지급, 사회복지시설 위문,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등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김학동 군수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안전하고 넉넉하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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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을 위한 마을별 출장 접수 실시
[Q뉴스] 예천군은 11일부터 27일까지 소음대책지역 마을의 경로당 등 50개소에 직접 찾아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군소음 피해 보상금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예천군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으로 예천군은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보상금 지급이 시작된 2022년부터 매년 마을별 출장 접수를 추진하고 있다.예천군 소음대책지역은 예천읍, 호명읍, 유천면, 용궁면, 개포면 일부 지역으로 대상자 해당 여부는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보상금은 개인별로 지급되며 소음 기준에 따라 1종 지역은 월 6만원, 2종 지역은 월 4만 5천 원, 3종 지역은 월 3만원이 지급된다.단, 전입 시기, 실거주 기간, 근무지 등에 따라 30%~100% 감액될 수 있다.예천군은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5월까지 심의·확정 후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마을별 출장접수를 통해 이동이 어려운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분들이 편하게 보상금을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예천군은 주민들을 위해 군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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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예천지역건축사회,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Q뉴스] 예천군은 11일 오전 10시 군청에서 예천지역건축사회와 농촌 빈집 정비 활성화 및 재난 피해주택 신속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 빈집 증가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주거 취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과 지역 건축 전문가가 협력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농촌 빈집을 철거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작성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검토를 받아야 한다.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문가 수수료는 빈집 철거 비용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해, 빈집 정비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예천군과 예천지역건축사회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자에 한해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주거 복구 부담 역시 중요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피해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주민에게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복구 기간을 단축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빈집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해 농촌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를 줄이는 한편 재난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지역 건축사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군은 보다 실효성 있는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최혜문 회장은 “지역 건축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빈집 정비와 재난 피해주택 복구 모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학동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뜻을 모아준 예천지역 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오는 3월 2026년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확정한 뒤 개별 안내를 실시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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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사람 중심 도시'로 도약
[Q뉴스] 예천군이 2026년을 기점으로 도시의 구조와 일상을 동시에 바꾸는 본격적인 도시 전환에 나선다.원도심 전선지중화를 통한 기반 정비,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상권 회복,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 인프라 확충까지 정책을 하나로 연결해 ‘사람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도시의 뼈대와 공간, 그리고 생활 방식을 함께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도시 기반을 정비하고 낡은 공간을 되살리며 일상 속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정책이 단계별로 이어지며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도시 변화의 방향을 분명히 하고 있다.원도심의 뼈대를 바로 세우다, 전선지중화 마무리 단계 예천군은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전선지중화 사업을 2026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 기반 정비 사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업자가 부담하고 있다.그동안 중앙로와 시장로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 대한 정비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이 구간에서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던 전선과 전주가 사라지고 도로 재포장이 함께 이뤄지면서 원도심 상권의 도시경관과 보행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3년차 효자로 구간은 굴모리에서 한전삼거리까지 1.9km 구간으로 지장주 철거와 보행자도로 정비를 거쳐 오는 5월 준공될 예정이다.해당 구간까지 완료되면 예천읍내 주요 간선도로 4km 전 구간에 걸쳐 ‘전주 없는 거리’가 완성된다.여기에 더해 2026년에는 중앙로와 충효로 구간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도 새롭게 확정됐다.이를 통해 원도심 전반으로 도시 기반 정비 효과가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쇠퇴한 공간을 되살리다, 원도심 르네상스의 확장 도시의 외형을 정비하는 작업과 함께 예천군은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되살리는 도시재생 정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예천읍 노하·동본·남본리 일원에서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178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단샘어울림센터 리모델링과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신축, 맛고을거리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차례로 완료됐고 2025년에는 남본시장센터와 예천한우 특화센터 조성 사업도 마무리되어 곧 운영에 들어간다.이를 통해 원도심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생활과 상업, 공동체 기능이 함께 작동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거 안전과 생활 여건을 함께 개선하다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예천읍 백전리 일원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억 8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추진 중이다.이 지역에서는 공폐가 정비, 집수리 지원, 마을안길 및 노후 담장 정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등이 이뤄지며 주거 안전성과 생활 편의성이 함께 개선되고 있다.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오래된 주거지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완해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도시재생의 범위를 넓히다, 대심지구와 용궁면의 변화 예천군의 도시재생 정책은 2026년부터 더욱 확장된다.2025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과 용궁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잇따라 선정되며 원도심을 넘어 주변 주거지와 농촌 중심지까지 변화의 범위가 넓어졌다.대심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예천읍 대심리 일원 약 14만 3000㎡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며 총 180억원이 투입된다.기반시설과 생활 편의시설을 우선 정비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면 철거가 아닌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용궁면 읍부리 일원에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83억원을 투입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추진된다.커뮤니티센터 조성, 집수리 지원, 골목경관 개선 등을 통해 농촌 중심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기능을 회복해 다시 살고 싶은 마을로의 변화를 꾀한다.기술로 일상을 바꾸다,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 공간을 바꾸는 정책과 함께 예천군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의 일상도 변화시키고 있다.공영 e자전거는 전기자전거 전면 도입 이후 이용자가 약 1만 5000명으로 늘었고 누적 대여 건수는 46만 건을 넘어 신도시 근거리 이동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공공와이파이 역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154TB의 데이터 사용량을 기록해 통신비 절감 효과만 약 5억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스마트폴과 스마트버스쉘터, 블랙아이스 검지시스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등 스마트 서비스가 확충되며 보행과 교통, 주차, 방범 등 일상과 밀접한 영역에서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예천군은 도시 기반 정비와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정책으로 군민의 삶이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기반을 정비하고 공간을 되살리며 기술로 일상을 보완하는 도시 행정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 주거와 산업, 현재와 미래를 잇는 균형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다.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이 실제로 달라지는 도시 기반 정비와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2026년은 예천이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