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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올바름’ 운영
[Q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12시상담자원봉사자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올바름’을 운영했다.상담자원봉사 신청자 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 상담과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상담지원을 제공하고자 운영됐다.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이 상담자원봉사자의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상담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교육에 참여했던 한 상담자원봉사자는“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보조지도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나마 깊어진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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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 영화‘군체’상영
[Q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올해 대표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군체’를 오는 7월 24일 19:30, 25일 19:30에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로 봉쇄된 서울 도심의 초고층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특히 영화는 무리를 이루고 서로의 감각을 공유하며 진화하는 감염자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기존 감염 소재 영화와 차별화된 공포와 박진감을 전달한다.한정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치는 생존자들의 모습과 극한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선택과 갈등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영화 ‘군체’는 독창적인 소재와 빠른 77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작품”이라며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밤 문희아트홀에서 시원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관람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장권은 전석 2000원이며 오는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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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 전시회 개최
[Q뉴스] 문경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이 주관한 제2회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전시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문경문학관 이산홀에서 이어진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98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78건의 수상작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전시에서는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삶의 풍경을 “디지털 사진”과 다섯 행 이내의 “시”로 담아낸 디카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오는 18일 오후 3시에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78건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아울러 김동희 문경시낭송협회장이 대상 이하 주요 수상작 8편을 낭송하고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가 작품에 대한 시상평을 전할 예정이다.정영미 문경문학관장은 “제2회 경북문경연가디카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와 입상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디카시는 사진과 시가 만나 시대와 호흡하는 새로운 문화이자 따뜻한 예술이다. 문경문학관은 앞으로도 지역 문학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창의적이 시선과 깊은 감성으로 문경과 경북의 자연과 삶의 풍경을 담아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를 전한다”며 ”디카시를 통해 문경과 경북의 정서가 더 멀리, 더 깊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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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점촌3동 거점시설서 어르신 프로그램 성황
[Q뉴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3동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거점시설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7월 6일부터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활력을 되찾아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특히 이웃과 함께 땀 흘리며 굳은 몸을 푸는 ‘실버체조 및 스트레칭’과‘건강체조 및 근력운동’은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생활공예’ 와 차분하게 글씨를 쓰며 마음의 안정을 얻는 ‘예쁜손글씨’ 수업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푸드테라피’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은 버블티, 피자빵 등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이색적인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보며 요리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윤효근 센터장은“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건립된 거점시설이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배움의 열기로 채워져 마을 공동체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포함한 전 연령층의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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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고객만족도 ‘100%’ 달성
[Q뉴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6년 상반기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우수한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축산물 분야 전문 검사기관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인 ‘민원심부름팀’은 현장 방문 검체 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4월부터 6월까지는 사회복지시설의 정수기 물 검사를 위해 전문 연구사가 직접 방문해 검체를 수거하고 상담까지 진행해 행정 신뢰도와 민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이와 함께 연구원은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검사 진행 과정과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제공 확대 등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아울러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 이행 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힘쓰고 있다.신상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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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맞춤형 SNS 마케팅·AI 실습 교육 성료
[Q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낮 시간 농작업으로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들을 고려해 지난 7월 6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교육으로 운영됐다.교육에서는 인스타그램·스레드 등 SNS 채널 운영 방법을 비롯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사진 촬영 기법, 카드뉴스 및 릴스 제작, 생성형 AI 를 활용한 홍보 문구 작성, 효과적인 해시태그 활용법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교육생들은 직접 자신의 농산물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물을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온라인 마케팅 홍보 역량을 키웠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SNS 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니 농장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생성형 AI 를 활용하면 홍보 글 작성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SNS 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농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대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도 농업인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와 SNS 마케팅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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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4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 유치 확정
[Q뉴스] 대구광역시가 세계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34 세계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유치에 성공했다.대구시는 지난 15일 수요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에서 유럽·아프리카의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34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우리나라에서이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는 국제 기초·임상약리학연합이 4년마다 개최하는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신약 개발과 임상약리, 기초약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약리학 : 약물이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원리와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기전, 흡수·분포·대사·배설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생명과학 분야 이번 유치는 대한약리학회 WCP 2034 유치위원장인 경북대학교 김상현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시, 대한약리학회, 대한임상약리학회, 한국관광공사와 엑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다.특히 2026년과 2030년 두 차례의 유치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회원국별 맞춤형 유치 활동을 펼친 끝에 세 번째 도전 만에 개최 권을 따냈다.WCP 2034는 오는 2034년 11월 중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펼쳐진다.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해외 참가자 2500여명을 포함해 총 3000여명의 연구자와 의료·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행사 기간에는 학술 심포지엄과 기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총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14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6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2028년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 약리학회에 이어 2034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까지 유치함으로써, 세계 약리학 연구와 바이오·의료산업 교류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유치 성공은 대구의 바이오·의료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연구 인프라와 지역 의과대학 등 대구의 탄탄한 의료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및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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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 ‘최우수상’
[Q뉴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경북도가 2023년부터 4년 연속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경북도의 지속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과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지회·노인복지관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공익활동, 역량활동, 공동체사업, 취업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경북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65만여명으로 도민의 26%를 차지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전남에 이어 고령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특히 큰 지역으로 꼽힌다.이같은 여건 속에서 거둔 이번 최우수상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아울러 시·군·구 부문에서는 포항시가 우수상을 받아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포항시니어클럽 등 도내 1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받게 됐다.이는 지난 2025년도 16개소보다 2개소 늘어난 규모로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역량과 성과가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보여준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비계량부문 평가에서도 경산시니어클럽와 영주시니어클럽 등 2개 기관이 새롭게 선정되며 현장 중심의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비계량부문은 수행기관이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별도로 심사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평가체계로 계량지표만으로는 드러나기 어려운 현장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노인일자리 성과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경상북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시군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기점검 등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선정 결과는 경북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자긍심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4년 연속 이어온 우수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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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AI 기반‘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현장훈련 실시
[Q뉴스] 경상북도는 장마철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15일 문경시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올해 상반기에 구축을 완료한 ‘인공지능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에 앞서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시스템의 작동성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하반기 극한 호우에 대비해 도내 22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시범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현장 훈련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시범마을 중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와 동로면 수평2리 2개 마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일강우량 80mm, 누적강우량 300mm의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해 마을 주민 91명과 마을순찰대 12명이 직접 대피 현장에 참여했으며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명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훈련 전 과정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했다.이날 훈련 참여자들은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의 4대 핵심 기능인 △AI 콜 △대피콜 △마을순찰대 앱 △실시 간 모니터링을 실전처럼 가동하며 주민 중심 대피체계를 점검했다.먼저, 주민들은 ‘AI 콜’을 받고 인근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한 뒤 ‘대피콜’을 통해 본인의 대피 완료를 인증했다.이어 마을순찰대원들은 전용 앱을 통해 실시 간으로 주민들의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미대피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전화 확인과 방문 안내를 통해 안전한 대피를 유도했다.과거에는 주민 대피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나, 전용 앱 도입으로 실시 간 대피 현황 확인이 가능해져 마을순찰대의 현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됐다.상황실에서는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통해 2개 마을의 대피 상황을 실시 간으로 확인했으며 시·군 공무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47개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자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대응의 핵심은 찰나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데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과 마을순찰대의 활약을 바탕으로 어떠한 재난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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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회선유줄불놀이 세계화로 안동 하회마을 관광 경쟁력 높인다
[Q뉴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문화유산·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 그룹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안동 하회마을의 세계적 관심을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하회 선유줄불놀이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하회선유줄불놀이 활성화 및 안동 하회마을 관광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주제발표를 맡은 경북연구원 사현지 부연구위원은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공연 주기 정례화를 통한 고정적 관광수요 창출,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또한 안동 하회마을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유산과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통합 TF 를 구성하는 한편 입장료 수입을 콘텐츠 개발과 인력 확충에 재투자하는 구조 마련 등을 통해 연간 방문객 100만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하회선유줄불놀이 사전예약제와 유료 운영이 관람객 안전과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하회선유줄불놀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전통주·미식축제 등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림으로써 북부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안동 하회마을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는 병산서원과 봉정사 등 인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증가하는 체류형·체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해 한옥 숙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규격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이와 함께 세계유산의 보존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법규상 설치가 가능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관광객 편의 증진 방안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경상북도는 이번 워킹그룹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하회선유줄불놀이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 관광코스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북부권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안동 하회마을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광지가 아니라 600년 전통의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세계인이 함께 보전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주민의 삶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지키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안동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전통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