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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고위공무원, 파주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현장 방문
[Q뉴스] 파주시는 26일 앙골라 정부 공무원 5명이 파주시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현장을 방문해 지역사회 마을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월롱면 새마을부녀회가 매주 실시하는 ‘홀몸 어르신 대상 반찬나눔 행사’ 현장을 견학하고 마을 자체적으로 어떻게 복지 대상자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는지 지켜보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다 같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목표가 있다”며 “파주시의 새마을운동이 앙골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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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12월까지 연장
[Q뉴스] 파주시는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오는 12월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발적 시민운동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점포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하고 있다.
감면요건 및 감면율은 기존과 동일하며 임대료의 인하기간 및 인하율에 따라 25%부터 100%까지 차등 적용된다.
재산세 감면기한 연장을 위한 시의회 동의안은 제23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되어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파주시에서는 감면기간 연장에 따른 임대인의 자발적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상인회 등에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970명의 임차인이 임대료 인하 효과를 봤으며 총액은 약 27억1,471만원으로 소상공인 1인당 수혜액은 평균 4개월에 월 75만원, 총 3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임대료 인하에 참여한 착한 임대인들은 재산세 5억1,293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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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엄정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강조
[Q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5일 직원들에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진행한 간부회의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과거 타성에 젖어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주요 현안이 표류하지 않도록 흔들림 없이 현 직분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나 공직기강 해이 행위 등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입장도 밝혔다.
아울러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 응대도 함께 지시했다.
박 시장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 응대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인다”며 “악성 민원 등 어려운 민원일수록 역지사지로 바꾸어 생각하면 친절도 향상은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므로 5월 시작과 함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전환에 따른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방역 긴장감 완화로 일시적 재확산이 우려되므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개인방역 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회의 등 시정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겼는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이에 맞는 대책이 요구된다”며 “중장기적으로 각 부서에 맞는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성호수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박 시장은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예비역 해병대원들의 수중정화 현장을 격려하고 왔는데 아직도 성성호수공원은 청둥오리와 노랑부리저어새, 금개구리 서식지로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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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본격 추진
[Q뉴스] 음성군이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26일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돌봄 로봇 활용을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대상은 돌봄 로봇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생활 지원사 및 전담 사회복지사 등 120명이다.
이날 교육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로봇 제작업체 등이 돌봄 로봇 작동 방법 및 유의사항 안내, 로봇 활용 동영상 보급 등 일상생활 속 로봇 활용 방법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 지원사업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기능을 활용해 어르신의 말동무, 투약 시간 알림, 기상·취침 및 날씨 알림, 위험단어 사용 시 긴급 알람, 치매인지 기능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3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군의 특색을 반영하고 어르신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고추미’ 인형으로 돌봄 로봇 200대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군은 로봇 지원 대상자로 돌봄이 필요한 만65세 이상 치매환자·만성질환자·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200명을 선정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생활 지원사 등은 현장에서 돌봄 로봇 이용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로봇 활용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5월 중 대상자에게 돌봄 로봇을 전달할 예정으로 돌봄 로봇 지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말벗 지원 등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해 비대면 돌봄서비스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행정복지국장은 “비대면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돌봄 로봇의 보급은 새로운 도전이다”며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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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2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경사
[Q뉴스] 합천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부에서 재지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2001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도입 이후 점검제도 부재로 성과관리 체제로의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으로 합천군은 전국 167개 평생학습도시 중 올해 처음으로 재지정 평가를 받게 됐다.
군은 2014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현재까지 모든 군민이 생애에 걸쳐 학력보완교육, 성인 문자해득교육,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의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2021년도에 개관한 합천군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17개읍면 행복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해 그동안 부족했던 읍면단위 평생교육 저변화를 위해 권역별 학력인정반 개설, 군민 신청형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그리고 ‘내가 받고 싶은 교육을 내가 살고 있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가능한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거버넌스를 공고히 확대해 나간 결과물로 평가된다.
이선기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현재 위치에 머물지 않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도록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약속한다”며 “평생교육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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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기계 대여은행 불용농기계 매각
[Q뉴스] 합천군농업기술센터은 26일부터 중부권농기계대여은행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불용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도록 불용농기계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불용농기계는 내구연한이 지난 그레이더 외 30대로 합천군에 주소를 둔 자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중부권농기계대여은행에 방문해 입찰 투찰하면 된다.
매각 참여 제한으로는 1인 1대만 가능하며 투찰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3일 오전 10시까지 투찰 가능하다.
매각대금은 감정가격이상 희망 최고가격으로 제한경쟁입찰 매각으로 이루어진다.
개찰일은 5월 3일 오후 3시이며 합천군홈페이지를 통해 개찰결과를 알 수 있다.
입찰자는 불용농기계를 감안하고 필히 사전에 농기계 상태를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신재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합천군민에게 우선 매입기회를 제공해 저렴한 농기계를 구입해 농기계 구입 부담을 해소하고 기계화된 농업기술이 많이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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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은 합천에서 보내요
[Q뉴스]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합천군에서 ‘제1회 합천 동화나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5월 5일부터 4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대규모 어린이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회 합천 동화나라 페스티벌’은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를 활용한 재밌는 체험콘텐츠 운영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기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을 이 기간동안 동화 속 캐릭터로 변경해 운영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동화 캐릭터가 등장하고 동화내용을 모티브로 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1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시합을 하는 ‘겨울왕국 얼음나라’, 미리 설치한 블록에 독사과를 던져 모두 쓰러트리는 ‘백설공주는 독사과를 싫어해’, 테이블 위에 요술램프를 떨어트리지 않고 양탄자를 빼면 성공하는 ‘알리딘의 스피드 양탄자’, 대형카드를 테이블 위에 정리해 카드 짝을 맞추는 ‘앨리스 카드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로 준비돼 있다.
또한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함께하는 대형에어바운스 놀이터, 삐에로가 등장하는 마술공연인 ‘매직 원더랜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구연, 전래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주제로 손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및 만들기 체험 등의 풍성한 부대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보다 재밌고 친근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녀들 손 잡고 합천에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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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실시
[Q뉴스] 합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감 행정실현,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2022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정승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전 부서 대민 접촉이 잦은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업무와 선거사무 및 산적한 일상 업무로 직원 업무 피로도가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친절서비스를 위한 고객 소통 노하우’란 주제로 친절서비스의 중요성, 민원 응대 서비스 마인드, 민원인 응대법 등 민원 공무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행정서비스는 친절”이라며 “군민들께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과 업무적으로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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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풍년농사 첫걸음’ 볍씨소독 기술지원 나서
[Q뉴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올바른 볍씨 소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해 벼 보급종은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볍씨 소독이 필수적이다.
우선, 종자 소독에 앞서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해 충실한 볍씨를 골라내야 한다.
메벼와 찰벼를 소금물에 3~10분 이내로 담가 가라앉은 볍씨만 헹궈내 사용한다.
단, 종자의 정선 상태가 좋으면 이 과정은 생략할 수 있다.
벼 종자 소독 방법은 온탕소독과 약제 침지소독이 일반적이다.
온탕소독은 볍씨를 종자 망에 담아 20㎏당 60℃ 물 200ℓ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 처리한다.
단, 시간이 경과 되면 종자가 손상될 수 있느니 주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소독은 종자 20㎏당 약액 40ℓ를 기준으로 30℃ 물에 24~48시간 담가야 소독효과가 높다.
소독한 종자는 볍씨담그기, 싹틔우기를 실시한 후 파종하면 된다.
함평의 못자리 설치 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상순이 적기이며 튼튼한 묘를 기르기 위해서는 육묘 기간 육묘장 내 온도를 낮에는 25℃, 밤에는 15℃ 전후로 유지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한해 농사의 절반이 종자소독과 건전 육묘관리에 있다”며 “벼 육묘관리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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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꽃천지 산청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Q뉴스] 진분홍 철쭉이 반기는 산상 화원 산청황매산과 현대 조각 작품과 꽃잔디가 어우러진 생초국제조각공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이 일제히 봄꽃으로 몸단장을 마쳤다.
그동안 코로나19라는 고약한 바이러스에 빼앗긴 봄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듯 하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산청군은 5월이면 그야말로 ‘꽃천지’로 탈바꿈 한다.
산청 황매산은 청정 농산물 생산지로 이름 난 차황면 법평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황매산은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로 매년 봄 키 높은 철쭉 군락이 꽃대궐을 형성, 장관을 연출한다.
산청군은 황매산 철쭉제 대체 행사로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과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이벤트,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5월15일까지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터에서는 농특산품 쇼핑 이벤트 산청IC 앞 약초시장 홍보 이벤트 등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철쭉제례, 스마트폰 무료 사진인화, 철쭉 꽃말인 ‘사랑의 즐거움’을 주제로 한 ‘철쭉 쁘띠 프러포즈 포토존’ 운영, 화관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프러포즈 포토존과 화관 만들기 참가자들은 철쭉화관과 꽃다발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고백할 수 있다.
철쭉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5월7일 저녁에는 ‘산청 황매산 별빛 세레나데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연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산청군은 황매산의 관광 자원화를 위해 산상 공원인 ‘산청황매산 미리내 파크’을 조성하고 야간 별빛터널, 러브 포토존, 캠핑장 등을 갖춰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에는 ‘경남 웨딩 핫플레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식당과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미리내타운’을 준공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는 등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산청 황매산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이 찾는 경남 대표 봄꽃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4~5월께 진행된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산행을 즐기는 중장년층 뿐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 연인 등 젊은층에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해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은 이러한 철쭉제를 대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산청군은 황매산 철쭉 개화상황을 사전에 확인 하는 것은 물론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 ‘산청 황매산 철쭉’을 검색한 후 산청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산청여행’을 클릭하면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산청 황매산 철쭉은 하단부를 시작으로 개화가 시작됐다.
4월 말부터 본격적인 개화가 진행돼 오는 5월 첫째 주 주말이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산청 황매산보다 앞서 완연한 봄 소식을 알려온 곳은 민물고기의 고장이자 민물요리 명소인 생초면이다.
생초면에서는 지난 4월16일부터 오는 5월5일까지 생초를 찾는 관광객들이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생초국제조각공원을 개방하고 있다.
꽃잔디의 분홍빛, 하얀빛이 어우러져 마치 카펫이 깔린 것 같은 생초국제조각공원을 보면 누구라도 절로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어느 곳이든 찍는 순간 화보가 되는 만큼 SNS용 인증샷 남기기에 최적지다.
산청군은 지난 2014년부터 2만5000㎡ 규모의 공원 부지에 꽃잔디를 심고 가꿔왔다.
덕분에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분홍색 융단이 깔린 야외 전시장 느낌이 들 정도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최근에는 조각공원 맞은편 강변 산책로에도 꽃잔디를 심어 강과 공원을 함께 조망하며 걸을 수 있도록 꾸몄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경남도지정문화재 제7호 생초고분군 등 가야시대 유적과 함께 지난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인 산청 동의보감촌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한방항노화 힐링 관광지다.
특히 지난 2013년 첫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023년 두 번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주 개최지다.
지리산 약초의 효험이 널리 알려진 전통 한방의 고장답게 한방을 테마로 조성된 동의보감촌은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 재도약하고 있다.
현재 완연한 봄을 맞은 동의보감촌은 산청읍에서 향하는 길목부터 꽃잔디와 형형색색의 꽃나무가 방문객을 반긴다.
동의보감촌의 진출입로인 동의문과 보감문은 꽃잔디가 흐드러져 눈을 즐겁게 한다.
최근에는 동의보감촌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무릉교가 설치돼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무릉교는 동의보감촌 남동쪽으로 흘러내려가는 무릉계곡 위를 걸으면서 왕산·필봉과 동의보감촌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다.
멀리는 군립공원인 웅석봉과 철쭉·억새가 장관을 연출하는 황매산 등 산청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릉교를 비롯해 소원을 이뤄주는 기바위가 있는 동의전 인근에는 소나무 숲속을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잘 구비돼 있어 걷기만 해도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한다.
전통의약 성지 ‘산청 동의보감촌’ 브랜드 강화와 한방항노화웰니스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전시, 이벤트, 컨벤션 등 10개 유형 6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