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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부터 상용화까지…구미시, 유망 스타트업 집중 육성
[Q뉴스] 구미시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미시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과 ‘2026년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지역 내 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총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과 기술 교류회 등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총 4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2억원 규모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증과 검증 중심의 지원으로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성장 단계에 접어든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신청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구미시창업지원안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두 사업 모두 구미에 소재한 기업이거나 본사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모집 공고와 세부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창업 지원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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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물관리 최우수기관'선정…상·하수도 선제 투자 결실
[Q뉴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안정적인 상·하수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노후 상수도관 정비, 누수 저감과 유수율 향상, 정수시설 현대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도시침수 예방 등 물관리 전반에 걸친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개선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구미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정비와 시설 개량을 중점 추진해왔다.2022년부터 추진한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후에도 단계적인 관로 정비를 지속해 단수와 수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수도 공급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특히 환경부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대폭 확보했다.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상수도관망 기술진단과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유수율 관리도 체계화했다.그 결과 유수율 89.9%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이는 누수 저감과 운영 효율 개선은 물론 상수도 재정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아울러 정수시설 개량과 하수처리장 공정 개선,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병행 추진해 수돗물 품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 재해 예방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구미시는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물관리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공공서비스”며 “시설 투자와 운영 효율화를 지속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물환경이 한층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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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경로당 잇는 따뜻한 동행…구미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Q뉴스]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체와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등록경로당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1사 1경로당’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은 ㈜에스엠테크와 지역 내 미등록 경로당인 사방경로당, 고남리경로당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정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치기 어려운 미등록경로당에 민간의 자발적 나눔을 연계해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협약식에서 에스엠테크는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류와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1사 1경로당’자매결연 사업은 기업·노조단체와 경로당 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통해 어르신 복지를 높이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특히 미등록경로당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6개 노동조합이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임정포 대표는 “지원이 부족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뵙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도 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등록경로당은 행정 지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1사 1경로당 사업을 통해 어르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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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노래하는 하루, 커피소년×제이레빗 혜선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Q뉴스] 구미시는 오는 2월 14일 오후 5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부부천재 : 커피소년 x 제이레빗 혜선"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사랑의 노래로 결실을 맺은 부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제이레빗 혜선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일상 속 사랑과 공감을 담은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는 감성 콘서트로 기획됐다.담백한 목소리와 진솔한 이야기로 구성된 ‘사랑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본 공연에서는 CF송으로 친숙한 ‘행복의 주문’을 비롯해 커피소년의 대표곡 ‘장가갈 수 있을까’, 제이레빗의 대표곡 ‘요즘 너 말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등 두 아티스트의 감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사랑과 일상을 노래한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관객층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공연 당일에는 커플 관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와 함께 전 관객 대상 발렌타인 초콜릿 증정이 마련되어 발렌타인데이의 설렘과 추억을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민들이 음악으로 사랑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NOL 티켓 또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구미 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 시민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 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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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유주차'로 도심 주차난 숨통 틔운다
[Q뉴스] 대구광역시는 도심 및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학교 등 민간 및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야간·주말 등 유휴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확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23개소, 4831면의 주차장을 개방·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주택가 밀집 지역과 상업지역 인근의 야간 주차 불편이 완화되는 등 시민 체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대구시는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는 시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 시설개선비와 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건물 소유주가 본 사업에 참여해 주차장을 최소 2년간 10면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차단기·CCTV 설치·바닥 포장 공사 등 시설개선비를 일반 건축물은 최대 2천만원, 학교 부설주차장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건물주와 주차장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배상책임보험료도 함께 지원한다.이와 함께 개방기간 만료 후 2년간 연장 개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연장개방 시설유지비를 최대 5백만원 추가 지원해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의 '개방주차장'테마 검색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을 모바일과 PC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이용자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주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해당 구·군 주차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부지 확보 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저비용·고효율의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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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보행자 중심 '미디어 스트리트'로 재탄생
[Q뉴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성로 관광특구 일대를 대한민국 대표 '보행 친화적 미디어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동성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 완화'를 2월 10일 자로 최종 확정 고시한다.이번 고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의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공모 미선정 이후 대구시가 지자체 권한을 적극 활용해 마련한 독자적 성과다.특히 특정 건물이 아닌 보행자 중심 도로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광판 규제를 완화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기존 디지털 전광판 규제 완화가 일부 특정 건물에만 국한됐다면, 이번 고시는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옛 대우빌딩~통신골목 삼거리 광장~옛 중앙파출소를 잇는 1.8km 보행로 구간을 하나의 특정구역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해당 구간 내 도로와 접한 모든 건축물은 디지털 전광판 표시·설치 시 완화 기준을 적용받게 돼 거리 전체가 '미디어 스트리트'로 변모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벽면이용간판은 설치 가능 층수 완화, 표시면적 337.5㎡ 이하, 광고물 세로길이 건축물 높이의 3/4 이내 등이다.또한 기존 옥상간판이 있더라도 추가 설치가 가능하며 △옥상간판 설치 가능 층수도 완화된다.아울러 단순한 상업 광고를 넘어 보행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전체 운영시간의 30% 이상을 공익 광고로 의무 배정했고 여러 전광판이 동일 콘텐츠를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동기화 프로토콜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해 보행로 전체가 하나의 움직이는 미디어 쇼처럼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이번 특정구역 지정을 통해 동성로가 단순한 쇼핑 거리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보행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시 이후 관할 중구청은 옥외광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빛 공해, 보행자 안전 등을 사전 검토해 무분별한 설치를 방지하고 동성로 전체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거리구간 전체에 대한 디지털 전광판 설치 규제 완화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성로28아트스퀘어 중심으로 한 1.8km 구간이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명소로 자리매김해 동성로의 옛 영광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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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오페라의 초석 이점희, 문화예술 자료로 만난다
[Q뉴스] 6·25전쟁의 상흔이 짙게 남아 있던 시기, 피난 예술인들이 서울로 돌아간 뒤에도 지역에 남아 음악으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던 예술인들이 있었다.성악가 이점희는 그 중심에서 지역 음악인들과 힘을 모아 교향악 운동과 오페라 운동을 펼치며 오늘날 '대구 오페라 도시'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다.이점희의 예술과 삶, 그리고 그가 평생 품었던 '오페라의 염원'을 되새기는 전시가 열린다.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 주제 전시 '헌정_염원, 사랑, 생명을 위한 바리톤 이점희'가 5월 31일까지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에서 관람객을 맞는다.이번 전시는 대구광역시가 문화예술아카이브 구축 과정에서 첫 번째로 기증받은 이점희의 유품과 자료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소개한다.지난해 12월 발간된 '대구예술인기록자료집Ⅰ_성악가 이점희'의 연계 전시로 기록과 전시를 통해 한 예술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전시는 이점희의 성장기부터 성악가, 교육자, 음악 활동가, 오페라 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따라가며 구성했다.특히 '이달의 소장품'으로 소개되는 '제3회 이점희 독창회 팸플릿'은 전쟁 이후 지역에 남아 문화예술을 일으키고자 했던 예술인들의 연대를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다.전시장에서는 어린 시절 오르간과 음악을 접한 뒤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 여정과 1939년 첫 독창회부터 1986년 고희 기념 음악회에 이르기까지의 공연 자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전쟁기 효성여대 개교 당시 교수로 활동한 기록을 비롯해 대구음악고등학원 운영, 목포교육대·영남대 교수 재직 등 지역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자의 발자취를 사진과 임용장 자료로 살펴볼 수 있다.아울러 대구음악연구회·대구음악협회 결성, 교향악 운동 등 대구 음악사의 주요 전환점마다 이점희의 이름이 함께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페라 무대를 올리기 위해 헌신했던 그의 노력이 담긴 당시 신문 기사도 전시된다.그가 남긴 인터뷰 속 "대구 오페라계를 가꾸는 것이 나의 신앙"이라는 말은 오늘날까지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음악 활동 외에도 그가 작곡한 교가 악보와 오페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했던 '희화랑'의 방명록은 지역 문화의 토대를 일군 예술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영상 코너에서는 1986년 5월 3일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열린 이점희 고희 기념 음악회 영상을 공개한다.또 작고한 해인 1991년 10월 동료, 후배 음악인들이 참여한 이점희 추모 음악회 영상도 볼 수 있다.이 음악회는 이점희가 대구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막을 올린 오페라의 아리아로 꾸며졌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음악으로 도시를 일으켜 세운 예술인들의 희생, 열정과 대구 오페라의 시작을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이자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열리는 대구의 뿌리를 확인하고 초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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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외계층 보듬고 시민 불편 없는 따뜻한 설맞이 준비
[Q뉴스]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먼저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만4600여명에게 16억 5천 3백여만원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iM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저소득 소외계층 1000세대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1.5kg 1000박스를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과는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17개소에 백미 10kg 420포를 전달한다.이마트와도 연계해 기초생활수급자 100세대에 희망배달마차 설맞이 명절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물품 지원에 더해 연휴 기간 생활 돌봄 지원도 병행한다.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해 경로무료급식소 9개소와 노숙인지원센터 등에서 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식사배달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지속 실시한다.특히 민관 합동으로 '노숙인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동대구역 등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상담, 물품 지원, 응급 잠자리 제공 등 현장 중심의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독사 위험가구 대상으로는 'AI안심올케어 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아울러 설 명절을 맞이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구 분 일 자 시설명 시설장 소재지 보건복지국장 2. 10. 참사랑인지마을 김정헌 서구 상리동 복지정책과장 2. 12.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윤상철 북구 칠성동 장애인복지과장 2. 11.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박현호 동구 봉무동 한편 대구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4개 분야 보건복지 상황반을 운영하며 각종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 건강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보건복지 상황반 '상황반명 주요 임무 1일 근무 인원 총 근무 인원 담당부서 계 ╦19 ࡦ ╦95 ࡦ 의료·방역 상황반·비상연락, 신속대응체계 상시 유지·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안내 및 운영여부 확인·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 대비 수시 모니터링·감염병 발생, 예방접종 이상반응 대비 수시 모니터링·의료기관 운영 및 진료실적 보고 3 15 보건의료정책과 건강증진과 식중독 대응 상황반·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 2 10 위생정책과 성묘상황반·성묘객 민원안내, 불편사항 처리 8 40 어르신복지과 취약계층 종합상황반·보건복지 민원처리·경로 및 노숙인 무료급식소 현황 파악 6 30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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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로 저출생 해법 모색
[Q뉴스] 경상북도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사회적 돌봄 모델인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북도는 개인과 가정이 감당해 온 육아 부담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인식 아래, 공동체가 책임지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안동·구미·영천·상주·문경·청도·울릉 등 7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전통 공동체 정신인 ‘두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돌봄·교육·문화·일자리가 결합된 ‘한국형 마더센터’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는 행정안전부 2026년 핵심과제인 ‘주민행복마을 조성’과도 궤를 같이한다.Mother Centers : 1980년대 초 독일에서 시작, 홀로육아와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기 위해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상호부조형 돌봄 커뮤니티 모델 【온 동네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해,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는 통합 돌봄 공동체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거점 공간에는 △ 돌봄 살롱 △ 창의·과학 교육 △ 돌봄 버스 △ 일자리·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고 작은 도서관·키즈카페·플리마켓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경북도는 돌봄 공백 해소와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은 물론,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 생활 인구 증가, 돌봄 기반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중장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공동체의 약속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실천규약’마련】 경북도는 두레마을의 핵심인‘자생공동체’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10대 실천규약’을 마련했다.실천 규약은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육아를 가정의 부담이 아닌 마을의 공동 책임으로 규정한다.또한 주민의 자발성과 수평적 협력을 바탕으로 두레·품앗이 정신을 실천하는 자생 공동체 운영을 핵심으로 한다.【시군별 대표 모델】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포함해 총 240억원을 투입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도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안동시는 기존 육아 기반시설을 집적․연결하는 허브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해 돌봄 살롱과 종합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가족센터․장난감도서관과 연계해 부모 상담, 놀이·교육, 공동체 활동이 한 공간, 한 동선에서 이뤄지도록 설계한다.특히‘마을과 마을을 잇는 돌봄버스’운영으로 등·하원, 방과 후 돌봄, 체험 이동까지 지원해 돌봄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이 안심 승강장과 식판 세척 사업을 통해 아동 안전과 지역 일자리를 동시에 확보한다.또한 AI 돌봄 로봇 시범 운영으로 미래형 보육환경을 구축한다.청도군은 농촌형 생활 공동체 회복에 초점을 둔 생활 돌봄 중심 모델을 추진한다.북살롱, 쉼 카페, 작은 도서관을 연계해 세대가 일상에서 교류하는 돌봄공간을 조성하고 양육 클래스와 일자리·창업 교육 등을 상시 운영해 돌봄, 교육, 일자리를 결합한 구조를 만든다.특히 ‘엄마셰프단’과 ‘천 원 밥상’사업은 돌봄과 먹거리, 공동체 경제를 결합한 대표적 사례로 가정의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이외 구미·영천·상주·문경·울릉 등에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군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 돌봄 시설을 연계·연결하는 공동체 중심의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은 돌봄을 개인의 부담으로 남겨두지 않고 마을과 공동체의 역할로 확장하는 새로운 정책 실험”이라며 “경북에서 태어난 아이는 경북이 책임지고 키운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희망이 되는 ‘아이천국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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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어린이 영어독서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Q뉴스] 경북도서관은 초등학생의 영어 독서 역량 향상과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2026년 어린이 영어 독서능력 향상 프로그램’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독서 관리 시스템인 르네상스 러닝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된다.참여 학생은 영어 독서 수준 진단을 통해 자신의 리딩 레벨을 확인한 뒤,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독서 이해도를 점검하는 AR 퀴즈에 참여하게 된다.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영어 독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3월 시작된 이후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현재까지 2025년 1기 ~ 3기까지 42명이 참여했으며 2026년 4기에는 현재 16명이 참여 중이다.이번 과정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영어 독서 수준을 진단하고 흥미와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선택해 읽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경북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2026년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경북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모집 인원은 기수별 20명이며 예비 참여자 10명을 별도로 선정한다.신청자는 반드시 참여 학생 본인의 경북도서관 회원 ID로 신청해야 한다.프로그램은 2026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참여학생에게는 개인별 계정이 제공된다.어린이도서관 내 PC를 통해 영어 독서 프로그램 사이트에 접속해 SR 테스트로 영어 독서 수준을 확인하고 수준별 영어 원서를 읽은 뒤 AR 퀴즈에 참여하게 된다.영어 원서 전자책 플랫폼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현재 어린이도서관에는 영어 원서 전용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총 3344권의 영어 원서를 보유하고 있다.이중 AR 원서는 769권이다.르네상스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AR 원서 약 23만 권에 대한 퀴즈와 myON 전자도서 6400권을 이용할 수 있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어린 시기부터 영어 독서를 생활화하는 것은 언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사고력과 학습 태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영어 독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문의 사항은 경북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하면 된다.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