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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Q뉴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학생들의 물놀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및 위험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하천, 계곡, 저수지, 해수욕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경북도청 재난관리과와 환동해지역본부 해양레저관광과, 시 군청,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과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사고 위험이 큰 지역, 학생들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요원 배치 여부 △물놀이 위험지역 표지판 설치 및 관리 상태 △인명구조함과 구조장비 비치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확보 현황 △위험구역 관리 실태 등이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보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찾는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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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어래산 전투 현장서 발굴된 ‘경주중학교 뱃지’ 공개
[Q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경상북도 학도병 기록물 수집 및 정리 사업’ 수집 기록물 전시회 ‘소년의 시간’에서 특별한 유품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유품은 지난 2023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경주 어래산 142고지에서 발굴한 ‘경주중학교 뱃지’로 6 25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참전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경주중학교 뱃지가 발견된 어래산 일대는 6 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기계 안강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된 지역이다.당시 경주중학교를 비롯한 많은 학생이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투에 투입됐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뱃지는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전장으로 향했던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도내 참전 학도병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구술을 채록해 왔다.참전 학도병들은 “교복을 입은 채 전장에 나갔다”, “우리 학교 친구들과 함께 싸웠다”고 당시를 회고해 왔다.이번에 공개되는 경주중학교 뱃지는 이러한 생생한 증언에 역사적 실증이라는 무게를 더한다.개인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던 이야기가 실제 전장에서 발굴된 유품을 통해 객관적인 역사 기록으로 확인된 것이다.전시에는 경주중학교 뱃지와 함께 기증 사진 33점과 학적부 7점도 공개된다.이들 자료는 전쟁이라는 시대적 비극 속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소년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75년 전 학도병들의 시간을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특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부터 대여한 유품 15건 가운데 경주중학교 뱃지와 교복 단추 등은 학교라는 배움의 공간을 상징하던 물품이 전쟁의 유품으로 남게 된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이러한 유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당시 학도병들이 마주했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어래산 고지에서 발견된 작은 뱃지 하나가 75년 전 소년 학도병의 삶과 헌신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며 “학도병 기록물 수집 사업은 잊혔던 우리 학생들의 이름을 되찾아주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지역 사회의 공적 기억으로 승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도병들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기록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발굴된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호국 교육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전시회는 6월 한 달간 경상북도교육청 1층 전시 공간에서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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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 대상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연수 실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 간 갈등과 관계 단절, 정서적 위기 상황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과 24일부터 26일까지 안동과 구미 경산 포항 등 4개 권역에서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을 대상으로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 간 사소한 오해와 갈등이 심각한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특히 학교폭력으로 신고된 사안 가운데 조사 결과 ‘학교폭력 아님’ 으로 판단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학교가 갈등 초기 단계에서 교육적으로 개입해 관계를 회복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학생 간 갈등을 단순히 징계와 처벌의 관점에서 접근하기보다 관계 회복과 공동체 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책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연수는 도내 초 중고 특수 각종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92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집합 연수 형태로 운영된다.16일에는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예천 봉화 지역 교사 220여명이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연수에 참여하며 24일에는 김천 구미 고령 성주 칠곡 지역 교사 230여명이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연수를 받는다.이어 25일에는 경주 상주 경산 청도 지역 교사 220여명이 경산교육지원청에서 26일에는 포항 영천 영양 영덕 울진 울릉 지역 교사 230여명이 포항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연수에 참여한다.연수에서는 △관계개선프로그램의 이해와 운영 방향 △학생 갈등 중재 절차 △사안별 개입 전략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공유 △관계 회복 중심 생활지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교육적 중재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실천적 지도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의 관계개선프로그램 운영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학생 간 갈등에 대한 신속한 초기 개입과 교육적 중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관계 회복 중심의 생활지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갈등을 예방하는 학생맞춤형 생활교육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간 갈등은 단순히 처벌과 제재의 대상으로 접근하기보다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기회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폭력책임교사들이 회복적 생활교육과 교육적 중재 역량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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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만족도 95.79% 달성
[Q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기관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컨설팅’의 4~5월 운영 만족도가 95.79%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학교와 기관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학교별 기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4~5월 컨설팅에 참여한 도내 학교와 기관 12곳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서는 △컨설팅 운영 전반 △산업안전보건 관리 안내자료 △산업재해 예방 효과 △위험 요인 개선 및 감소 대책 △향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이번 컨설팅이 단순한 점검과 지적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해 산업안전보건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 시설물 관리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경북교육청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컨설팅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6월에는 도내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학교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컨설팅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사례와 개선 사항은 학교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보완 확산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학교와 기관이 스스로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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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본격 추진
[Q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을 활용한 현장 중심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적정 사례를 예방하고 학교 간 기재 편차를 줄여 학생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도내 모든 초등학교는 학기별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한다.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경북교육청은 현장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실무지원단 17명을 구성했다.실무지원단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원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학생부 작성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실무지원단은 포항 구미 지역 3교, 기타 시 지역 2교, 군 지역 1~2교를 대상으로 학생부 작성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지원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필요에 따라 인근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현장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올해는 김천과 영양 지역 표집학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현장 실무지원단이 함께 참여하는도 단위 현장 점검 및 컨설팅도 실시한다.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생성형 AI 활용 관련 유의사항 신설, 출결 특기사항 입력 기준 개선,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성취수준 및 특기사항’용어 변경 등 주요 개정 사항이 반영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개정 사항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간 학생부 기재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현장 점검에 앞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현장 실무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 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기준, 현장 컨설팅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점검 방향을 협의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공적 기록으로 기록의 정확성과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실무지원단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 간 기재 격차를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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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 AI 기술전서 대학생 제치고 최고상 쾌거
[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아진산업(주) 하양공장에서 열린 ‘제3회 실리 AX 기술전’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생 참가팀들을 제치고 AX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받으며 경북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술전은 아진산업(주)이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일대학교,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제조 현장과 일상 업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AX 부문에는 경북대학교 AI 부트캠프와 경일대학교 등 대학생 팀은 물론 산업체 참가팀들이 대거 출전해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다.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출전팀은 ‘작업안전 통합제어 시스템’을 출품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상작인 ‘작업안전 통합제어 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금오공업고 출전팀은 ‘스마트 안전헬멧: 혁신적 사고 감지 및 실시 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품해 특별상과 인기상 1위를 동시에 수상했다.이 작품은 작업자의 이상 징후와 사고 발생 상황을 실시 간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산업안전 분야의 실효성 높은 기술로 주목받았다.이번 성과는 대학생 및 산업체 참가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대회 심사위원들과 아진산업 관계자들은 “고등학생들이 개발한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AI 데이터 분석 능력과 판단 알고리즘의 완성도가 높고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매우 뛰어나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소프트웨어 교육과 AI 교육,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 첨단 실습 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체와 대학,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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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고령군 선수단 해단식 개최
[Q뉴스] 고령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고령군 선수단의 해단식을 6월 15일 11시 고령군민체육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해단식은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종태 고령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식 총감독의 도민체육대회 결과 보고 공로패 전달, 우수종목 및 유공자 시상, 내빈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사단법인 고령군체육회의 주관으로 참가한 이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고령군은 15개 종목에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7개,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특히 농구 남자일반부 우승, 태권도 남자 일반부 우승 및 고등부 준우승, 족구 및 볼링 종합 3위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딸기를 활용한 소품으로 ‘국립고령박물관 건립 유치’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속에 입장상을 수상했다.김종태 체육회장은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작지만 저력있는 고령군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신 각 종목 단체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내년 영주시·봉화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령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메달 유무를 떠나 안전사고 없이 경기를 마치고 무사히 복귀한 선수단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고령군체육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령군의 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 하나 살피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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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전설과 106세 마스터즈 선수의 만남… 국내외 참가자 접수 막바지 열기
[Q뉴스] 대한민국 여자 높이뛰기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김희선 씨와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 도호영 씨 부부가 나란히 높이뛰기 종목 참가 신청을 마쳤다.김희선 씨는 선수 시절 한국신기록을 무려 11차례 경신하며 한국 여자 높이뛰기의 새로운 역사를 쓴 선수로 평가받는다.특히 1988 서울올림픽에서 1m 92cm를 넘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결선에 진출, 최종 8위를 기록했다.이는 한국 여자 육상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올림픽 결선 진출 기록이다.이어 1990년 제4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m 93cm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당시 수립한 1m 93cm 기록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한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으로 한국 육상계의 대표적인 ‘불멸의 기록’ 으로 꼽힌다.남편 도호영 씨는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 출신으로 김희선 선수의 현역 시절 선배이자 동료 선수였으며 이후 국가대표 높이뛰기 코치와 지도자로 활동하며 한국 육상 발전에 힘써 왔다.높이뛰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3년 뉴질랜드로 이민한 뒤 현지 체육계에서 활동하고 있다.한국 높이뛰기 역사를 함께 써온 부부가 이번 대회에 나란히 참가하면서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중·고교 시절 중·장거리 선수로 활약했던 육상인 문기숙 씨도 10km 달리기 종목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2002년부터 무료 달리기 교실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서울국제마라톤과 춘천마라톤 마스터즈 부문 우승 등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70여 회 입상 경력을 보유한 생활체육 육상계의 대표 주자다.앞서 참가 신청을 마친 황영조 홍보대사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육상인들의 참가가 이어지면서 선수 출신과 생활체육인이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해외에서는 태국의 106세 참가자 사왕 잔프람이 투포환,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3개 종목에 참가 신청을 마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왕 잔프람은 지난해 ‘2025 타이베이 신베이 월드마스터즈게임즈’육상경기장에서 WMAC 대구2026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도 했다.김희선·도호영 부부와 문기숙 씨를 비롯한 국내 선수 출신 육상인들과 100세를 넘긴 해외 참가자들의 도전은 이번 대회가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마스터즈 정신을 실천하는 무대임을 보여주고 있다.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선수 출신뿐만 아니라 평소 걷기와 달리기, 운동을 즐기는 35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최근 참가 신청자의 상당수가 40~60대 생활체육인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은퇴 선수들의 재도전과 초고령 해외 선수들의 열정이 일반 시민들의 도전 의식과 생활체육 참여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은퇴 선수들에게는 다시 한번 도전의 기회를, 생활체육인에게는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꿈을 제공하는 축제”며 “김희선·도호영 부부와 문기숙 씨, 그리고 106세 태국 참가자와 같은 감동적인 도전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대회의 성공 개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대구시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국내 참가자에게는 태극마크가 부착된 대한육상연맹 승인 한국대표 공식 유니폼이 제공돼 대한민국 대표 선수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으며 기념 메달과 대구로페이 2만원권, 개회식 퍼레이드 우선 참가권, 개회식 축하공연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특히 2027 대구마라톤 우선 참가 신청권도 제공돼 육상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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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도민건강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실태 점검
[Q뉴스] 경상북도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6월부터 4개월에 걸쳐 현장 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폭포, 실개천, 물놀이 조합 놀이대 등을 말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형태의 시설물이다.유형별로는 바닥분수가 가장 많으며 물놀이 조합 놀이대와 실개천 등이 뒤를 이었다.단, 용수를 저장 및 순환하지 않고 이용 후 즉시 흘려보내는 경우나 유원시설업 신고한 자가 설치한 물놀이형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수영장은 제외된다.이번 점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관리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개소이며 특히 신규 설치된 시설과 도민들의 이용이 잦은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주요 점검 항목은 설치·운영 신고 적정 여부 수질검사 실시 여부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 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에 관한 안내판 설치 등이다.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질 개선 조치가 완료될 경우 재개방할 방침이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도민들의 생활권과 가장 가까운 피서지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관리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 수질 기준 측정항목별 수질기준 검사항목 수질기준 수소이온농도 5.8~8.6 탁도 4NTU 이하 대장균 200 미만 유리잔류염소 0.4~4.0㎎ L 수질검사 방법 및 주기 가.먹는물관리법제43조에 따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또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제16조제1항에 따른 수질오염물질 측정대행업자에게 수질검사를 의뢰해야 함 나.시설의 가동 개시일을 기준으로 운영 기간 동안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 수행, 수질검사 시료는 가급적 이용자가 많은 날에 채수해야 함 2. 관리 기준 가.운영 기간 중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심을 30cm 이하로 유지하고 부유물 및 침전물 유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제거해야 함 나.운영 기간 중 저류조를 주 1회 이상 청소하거나 물을 주 1회 이상 교체 또는 물을 여과기에 1일 1회 이상 통과시켜야 함 다.운영 기간 중 소독제를 저류조 등에 투입하거나 소독시설을 설치해 물을 소독해야 함 : 먹는물관리법제36조제1항에 따라 고시된 수처리제의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을 충족하거나,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기준과 규격을 인정받은 살균·소독제 또는 자외선 소독시설을 이용해야 함 라.운영 기간 중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자 연락처, 수질검사 일자 및 결과, 이용자 주의사항 등을 게시해야 함 마.운영 기간 중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시설의 개방을 중지하고 소독 또는 청소·용수교체 등의 조치를 완료한 후, 수질을 재검사해 수질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시설을 재개방.이 경우 수질기준 초과를 확인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카드에 수질 검사결과, 초과 원인, 조치 이행 및 재검사 결과를 작성해 관할 시·도지사 등에게 제출해야 함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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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토양분석 담당자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Q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도내 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분석 결과 검토 및 정밀도 향상 교육을 했다.이번 과정에서는 토양 화학성과 모래 함량, 중금속 등 분석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 교육이 실시됐다.또한, 정규범위를 벗어난 항목에 대한 오차 해결 방법을 추가로 교육하고 하반기 교육생들의 숙련도 평가 이후 현장 컨설팅을 통해 토양분석 시 오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애로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특히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성토를 희망하는 농가는 반드시 사전에 토양검사 결과를 첨부해 신고해야 하는 등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분석 업무가 강화된 만큼 관련 교육에도 힘쓸 예정이다.현재 경북농업기술원은 농경지 토양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표필지 토양비옥도 평가'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경북지역 6720지점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 “토양검정에 기반한 적정 시비는 탄소중립 실현과 비료 사용 절감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군에서도 정확한 농가 토양시료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종합분석실에 8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토양, 퇴·액비, 수질 등에 대한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6만 4천 915건의 분석을 실시했다.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