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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영주 선비촌에서 놀아보자
[Q뉴스]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선비촌 일원에서 추석맞이 특별공연과 민속전통 행사가 개최된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람객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전통놀이와 옛 선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비촌 일원에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또,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손땅콩과 이해금”의 전통민요 및 퓨전국악 공연과 가요, 마술, 악기연주단 등 지역예술인 공연도 이어진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이 경품으로 걸린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놀이 겨루기도 진행된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을 행사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한편 추석 당일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과 다양한 공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비촌을 비롯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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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Q뉴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단체,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영광중학교 세로토닌 드럼 클럽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표창, 장학증서 전달,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특강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이 됐다.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권서영 회장은 “코로나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2년 만에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여전히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사회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시장은 “다름을 존중하는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한 동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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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Q뉴스] 영주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장보기 행사는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가 동참해 시장별, 시간대별, 부서별로 분산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영주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입해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한편 시는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집중단속 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철저한 방역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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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태풍 힌남노 영향…‘과수낙과’ 등 피해 발생
[Q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경북 영주지역 과수농가가 낙과 피해를 입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동안 태풍 힌남노의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로 인해 166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규모는 사과 146ha, 복숭아 20ha 등 모두 166ha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 지역별로 보면 부석면 70㏊, 순흥면 50㏊, 풍기읍 21㏊, 봉현면 20㏊, 단산면 5㏊ 등이다.
정밀조사 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6일 오후 피해 현장을 찾아 태풍으로 낙과한 과일 등을 살펴보고 농장주를 위로했다.
또한 피해 농경지에 대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시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에서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하고 병충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도 주문했다.
시는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규모 외의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해 꼼꼼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남서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애써 키운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은 게 몹시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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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역량강화 교육 실시로 치안역량 강화
[Q뉴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7일 경북 서부권 경찰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최된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자치경찰 사무담당 경찰공무원의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역량 강화,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서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국내 경찰행정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한 이론 강의를 지양하고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인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이순자 위원은 ‘인간관계 발전과 성폭력 예방’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 및 성범죄를 구체적 예시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치경찰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제언했다.
박기덕 경북대학교 교수는 ‘지혜로운 나의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격무에 지친 교육생들의 근육을 풀어주고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셀프-마사지 방법 등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계명대학교 윤우석 교수는 ‘범죄예방과 CPTED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직접 조성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통제기법을 설명해 범죄예방 환경설계에 대한 이해와 교육 만족도를 높였고 이후 자치경찰제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과 질의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이번 교육으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업무역량이 강화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전문화 된 양질의 교육을 운영해 도민이 수준 높은 치안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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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 대상 수상
[Q뉴스] 경상북도는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 한 제16회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에서 경북지회 다솜어린이집 김아름 교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동화대회는 영아 전담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아름 교사는 지난 7월 15일 경북도가 주최한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은 다양한 성대모사와 구연기법을 통해 영아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등 영아기 지적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써 특별히 장려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저출생과 영아 수 감소로 영아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과 부모 부담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는 영아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매년 원장, 보육교사, 조리원, 통학차량 기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관내 어린이집 7900여개에 이르는 영아반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출산율 하락과 영아 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경영상 위기를 보조해 자칫 양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영아반 보육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후 영유아발달선별검사를 요하는 영유아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하는 등 영아보육의 질적인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낮은 출산율과 영아 수 감소 문제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지금 당면한 영아 전문 보육 위축을 보조하기 위한 투자를 멈춰선 안 된다”며 “도는 영유아 보육의 특수성 대한 관심을 갖고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영아전담 보육인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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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Q뉴스] 경상북도는 7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일대에 경북안전기동대를 신속히 투입해 피해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7일 오전 9시 구룡포읍 일대 피해현장에 도착한 경북안전기동대원 50여명은 즉각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2개조로 나눠 침수·파손피해를 입은 상가와 주택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어 이들은 8일에도 포항 내 피해지역에 추가적으로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도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파악해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20년 영덕·전남 호우 및 영덕·포항·경주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현장에 20회 690명, 21년 포항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에 7회, 215명이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해마다 발생하는 대형 태풍에 도민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며 “경북안전기동대의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피해지역 도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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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농촌공간 정비사업.국비만 419억 확보
[Q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 정비사업 2차 공모에 포항 오천읍 54억원, 경주 외동읍 90억원이 선정돼 5년간 국비 1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 정비 사업은 농촌마을의 축사·공장·빈집·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제거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외부전문가 자문, 질의응답 등 예비계획 컨설팅을 개최해 포항시와 경주시의 사업타당성 및 추진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지원했다.
이에 올 상반기 1차 공모에 상주 2개소, 고령 1개소 선정에 따른 총사업비 550억원 확보한데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포항 오천읍과 경주 외동읍이 선정돼 총사업비 28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농촌지역 내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을 철거해 정주여건개선 및 경관·생태복원,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센터 등의 생활SOC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으로 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선정된 포항 남구 오천읍 세계리 일원에는 돈사, 우사, 공장 등 각각 1개소를 철거해 생태문화공간과 힐링체험관 및 키즈카페 등 복합생활서비스공간을 조성하고 세계소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경주 외동읍 입실리 일원은 소음과 분진이 심한 레미콘 공장을 철거하고 도시민이 농촌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축사, 공장 등 유해시설로 인한 고질민원을 해소·정비해 농촌 정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현재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내년도 공모 신청을 위한 대상지를 올해 발굴해 예비계획 컨설팅을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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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1월 시행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본격화
[Q뉴스] 경상북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한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고 그 자치단체에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예시) 안동시민의 경우 안동시와 경북도는 제외, 도내 22개 시군 포함한 모든 지자체 기부 가능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가 가능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사회 취약계층 도민지원,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전담직원 2명을 배치하고 실과 관련부서 팀장급 15명을 3개반으로 나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5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또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이 9월 제정되면서 도는 조례제정을 위해 도 홈페이지와 도보에 조례안 입법예고 중으로 현재 의견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 5일 도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 답례품 선정, 기부시스템 시범운영, 홍보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는 23개 시군과 연계해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상호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5월부터 권역별 설명회, 도·시군 토론회, 전문가 특강 및 시군 팀장 회의 등 실무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또 무엇보다 향우회, 출향인 집중지역과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출향인이 제도를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이소tv, 도 홈페이지, 다중집합시설 홍보 등 맞춤형 홍보를 하고 전국단위 행사, 도내 각종 정책 설명시 홍보용 카드, 리플릿 비치 등을 활용한 홍보를 전 방위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향을 응원하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며“이는 지방소멸대응 극복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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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
[Q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5일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소멸·생산가능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도이다.
이는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수요를 반영해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고 지역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출 억제를 목적으로 한다.
올 10월부터 1년간 시행되는 시범사업 기간에는 지역우수인재,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 동포 비자를 선발급한다.
이번 시범사업 공모는 제도의 전면 시행에 앞서 사업의 지속·확장 가능성을 검증해보고자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또 사업추진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회통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북도는‘지역특화형 비자’제도가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에서 제시한 ‘외국인 광역비자’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공모에 적극 대응한 점이 전국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경북도의 경제발전계획 및 산업구조, 외국인 수용성, 기초자치단체의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주영천의성고령 4개 시군을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의 인구구조와 일자리 현황에 따른 인력 수요를 정확히 조사·분석해 지역우수인재와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역별 산업수요에 맞는 필수 외국인력 매칭을 원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내국인 일자리 잠식을 최소화하면서 지역의 생산, 소비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학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담조직인 아이여성행복국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비자 TF팀을 구성해 신규 입국한 내외국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초기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거지원, 한국어교육, 동반자녀 학습지원 등 맞춤형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및 직장 내 내국인들의 외국인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외국인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참여기업과 대학에도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우수인재 및 동포를 고용하는 기업에는 인건비의 일정부분을 지원하고 대학교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국인과의 갈등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내국인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SOS 긴급지원팀 운영 및 가족센터 전담인력을 배치해 신규 유입된 외국인이 선주민과 융화될 수 있도록 법무부 및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통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역특화형 비자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병으로 인한 지방의 인구감소는 물론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이 지속해서 떨어지는 가운데 법무부에서 외국인 우수인재 유입과 동포가족에 대한 지역특화형 비자를 도입해 준 것에 대해 반갑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부모, 결혼이민자 가족 등에도 특화비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주민이라는 인식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에 정착해 건전한 주민으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