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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 바이어부터 필리핀 정부까지… K-농기계 수출 확대 협력의 장 마련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와 연계해, ‘2026년 농기자재 해외 구매업체 초청 수출상담회’ 및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 초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11월 4일에서 5일까지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호주·덴마크 등 14개국에서 초청한 유망 구매업체 25개사와 농기계 및 시설자재 분야 중심으로 국내 수출기업 56개사가 참가하며 총 400여 회 이상의 1:1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해외 바이어 초청이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 관리 체계를 개편했다.사전 기업수요를 반영해 기업과 바이어를 매칭하는 한편 국내 기업과 유망 바이어간 실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상담 이후 후속 관리도 강화해 나간다.바이어 후속관리 일환으로 2024년 대구 수출상담회에 처음 참여한 이후 국내 기업들과 꾸준히 거래해 온 해외 바이어를 재초청했다.해당 카자흐스탄 모 바이어는 이번 상담회에서 국내 7개 기업과 현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기존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또한, 농식품부는 11월 4일 국내 농기계 수출기업의 필리핀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필맥과 정부기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행사에는 농식품부 및 필맥, 주대한민국 필리핀 대사관, 한국농기계협동조합, 국내 농기계 기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초청설명회에서는 필맥 농업기계화부 아일린 레예스 리기산 과장은 국내 농기계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필리핀 농기계 시장 현황과 수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필리핀의 농기계 국가인증제도 및 수입등록 절차, 정부조달 및 보급 사업 참여 방법을 공유해 우리 기업의 필리핀 수출시장 진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초청설명회와 연계해 11월 5일에는 필맥 및 주한필리핀대사관 관계자가 필맥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농기계 기업인 이화산업사와 불스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이화산업사는 필리핀 농업의 핵심 분야인 도정, 건조 등 수확 후 처리 분야에 대해서 필맥과 협업 중이며 불스는 필리핀 밭작물 기계화와 관련해 필맥과 교류 중이다.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양국간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망 바이어 발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주요 수출 대상국 대상 정부기관 및 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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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본격 운영
[Q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월 3일 전남광주 영광군에서 ‘한빛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원호 위원장을 비롯해 지자체, 지방의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정보공유센터 업무보고 입간판 제막식, 시설 시찰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원안위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자력 이용시설 주변 지역주민에게 원자력안전정보를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시설과 인력을 갖춘 공유센터 구축을 추진해 왔다.올해 6월 공모를 통해 고리, 새울, 월성, 영광 등 4곳을 우선 선정했고 지난 9월 고리·새울 센터 개소에 이어 이날 한빛 정보공유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월성 정보공유센터 역시 시설 구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영광 방사능방재센터 내에 위치한 정보공유센터는 △주민 자료열람실, △온라인 정보검색 부스, △원자력안전정보 서고 △주민 소통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앞으로 정보공유센터는 원자력안전정보 공개를 비롯해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 지역 맞춤형 콘텐츠 운영, 원자력안전협의회 운영 지원 등 지역소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군서면 복호로 7최원호 위원장은 “지난 9월 고리·새울 센터에 이어 이번 영광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안전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원안위는 올해 4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에 정보공유센를 개소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 추가 공모를 거쳐 고창, 울진, 대전 등 3개 지역에도 정보공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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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세안+3 역내 농업 협력 강화와 K-스마트팜 및 K-푸드 진출 확대 도모
[Q뉴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0월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동 회의 계기 싱가포르와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간담회 및 농산업·K-푸드 유통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먼저, 김 차관은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기조연설에서 비상시 대비 역내 식량안보망을 굳건히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며 농업 현장에 디지털 및 혁신 기술을 확산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그간 한국의 기여 노력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밝혔다.특히 한국은 아세안 지역이 태풍, 홍수, 지진 등의 비상 상황에서 식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13년부터 운영해 온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의 누적 물량 총 78만톤 중 72%를 기여해 왔고 금년에도 5,900톤의 쌀을 지원한다고 언급했다.또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토대로 한 데이터 기반 생육 제어와 AI 병해충 예찰, 드론 방제 기술, 농림 특화위성 발사를 통한 정밀과학 농정 고도화 등을 소개하며 아세안 회원국과 현장 생산체계의 첨단화,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협력을 지속해 가는 계획을 공유했다.이어 김 차관은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그레이스 푸 장관을 면담하고 한‐싱가포르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간 스마트팜 공동위원회 설치, 스마트농업 기술 및 정책·정보 교류, 관련 기업·기관 협력 촉진 등으로 동 MOU 체결은 향후 양국 간 농산업 분야 교류 활성화와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 차관은 세계 최대 높이의 실내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그린파이토 기업을 방문해 자동화·AI 기반 정밀농업 기술로 친환경 엽채류가 생산되는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스마트팜 기업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아울러 싱가포르 현지 한식당, 농식품 수입·유통업체 및 현지 법인과의 간담회와 현지 고급 식재료 유통매장인 컬리나 방문 등을 통해 한우·한돈, 전통주 등 현지 K-푸드 소비 동향과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내음, 주신정, 엄용백, SL푸드, 고려무역, 롯데웰푸드 김 차관은 “금번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역내 식량안보를 위해 회원국간 견실한 연대와 협력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역내 식량안보를 위한 정보 공유, 식량 비축, 스마트 기술 보급 등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시장인 싱가포르로 스마트팜을 비롯한 우리 농산업 및 K-푸드 수출이 확대되도록 정보 교환, 기술 교류, 연구 협력,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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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는 K-건설 시대 열릴 것”
[Q뉴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함께 11월 3일 오후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은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하에 해외건설 기업인, 정부, 해외건설협회 등이 모여 팀코리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더불어 해외건설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과 표창, 기업에게 해외건설의 탑을 수여한다.기념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정일영 의원, 손명수 의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 임직원, 유공포상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정부포상 수훈자는 총 14명으로 공항·발전 등 해외수주 약 110억 달러 성과를 창출한 삼성물산 나승일 상무가 은탑 산업훈장을, 모잠비크 LNG 등 해외 신시장 개척한 대우건설 백인홍 상무와 화공플랜트 신시장을 개척한 에스지씨이앤씨 이희송 부사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튀르키예 민간투자 도로 사업 수주 등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승현 한국도로공사 차장과 텍사스 반도체 공장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김은환 삼성물산 팀장 등 31명이 수상한다.한편 해외건설산업에 기여한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대통령 명의의 '해외건설의 탑'은, 최근 2년 이내의 수주실적 등을 기준으로 삼성물산 등 총 7개 기업에게 수여한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해외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외건설 산업을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재정 1조원을 투입해 3조원 규모의 新전략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을 신설 하는 등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또한, “업계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뛰겠다”며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 K-건설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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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중기부 장관, 울산 대학창업부터 영주 지역상권까지 1박 2일 경상권 현장 행보
[Q뉴스] 이번 행보의 첫 번째 방문 장소는 울산 지역의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인 울산과학기술원이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먼저 딥테크 창업의 핵심 기반인 연구 인프라를 둘러보며 현장을 살펴본 뒤, 대학생 창업가 및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만나 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근 대기업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청년·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현장에서는 “정책이 실증 지원을 넘어 정부·공공기관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구매하고 도입하는 단계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다”, “AI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 장치 자원 등 인프라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등의 건의사항이 제기됐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영천으로 이동해 에너지저장장치용 냉각시스템 제조기업인 한중엔시에스를 방문하고 제조 공정을 둘러보며 스마트공장 활용 현황을 살펴봤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한중엔시에스가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출발해 15년간 꾸준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 냉각 전문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전환한 과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전기국가 실현과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라고 평가했다.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정부 지원사업이 창업기업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기존 중소기업은 신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기존 기업의 신산업 진출에도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1일 차 마지막 일정으로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했다.이소영 장관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등과 함께 특구 현장을 찾아 헴프 특구의 실증 성과를 확인하고 관련 기업들과 규제 정비 및 제도화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마약류 관리법 개정 필요성, GMP 시설 등 생산 기반 구축 방안,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헴프특구에서 축적한 재배·추출 기술, 전주기 안전관리 실증 결과와 기존 규제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신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규제체계 정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밝혔다.2일 차에는 경북 영주에 조성된 영주 원도심 상권을 방문했다.영주는 우수한 철도 교통망과 문어, 사과, 인삼 등 풍부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K-미식 상권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26년 중기부 글로컬상권에 선정됐으며 현재 “영주문어1955”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상권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영주 상권을 둘러보며 지역의 미식·역사·문화 자원이 상권과 소비 흐름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살펴봤다.이어 소상공인 및 상권기획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영주는 고유의 스토리와 풍부한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잠재력이 실질적인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 상인과 로컬창업가, 상권기획자 등 현장 주체들의 주도적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강조했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개 부처, 대기업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약 4만개 사가 참여해 각종 할인행사와 소비혜택을 제공하는 범부처 합동 소비행사이다.이날 개막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개막식에 앞서 주요 인사들은 인근 상권을 방문하고 물품을 구매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했다.이후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모두가 즐기는 소비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밝혔다.1박 2일간의 경상권 현장 행보를 마무리하며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지역 창업, 제조혁신, 신산업 규제, 소상공인 활성화 등 정부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의 정책 고객”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보를 밑거름 삼아 규제 개선과 정책 환류 등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중기부는 앞으로도 전국 권역별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살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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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문은 넓게, 기술주권 수호는 확실하게”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8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국제공동연구 관리 체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밝혔다.그간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동맹국 중심의 연구협력 등 글로벌 R&D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기존의 소규모 연구자 단위 위탁연구 외에도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국가 R&D에 직접 참여하는 ‘공동기관형’ 국제공동연구가 허용되는 등 협력의 형태가 다양화되었으나, 연구 현장에서는 지식재산권 유출 방지 및 연구비 집행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성과 확보와 투명한 연구비 관리를 위해 사업 기획부터 선정·협약, 집행 및 사후관리에 이르는 국제공동연구 전주기 체계화 방안을 마련했다.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국제공동연구 유형별 원칙 및 역할 명확화국제공동연구의 성격과 목표에 부합하도록 용어와 표준 유형을 재정립한다. ‘공동기관형’ 도입 이전 가장 일반적인 국제공동연구 형태였다는 이유로 ‘일반형’ 이라고 지칭되던 국제공동연구 유형을 ‘위탁형’ 으로 명칭 변경하고 정부-해외기관 간 직접 협약이 이루어지는 ‘공동기관형’을 표준 유형으로 활성화한다.이는 연구자 개인이나 개별 기관 중심의 소규모 위탁연구에 머물던 기존 국제공동연구 방식을 넘어, 정부가 직접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적극 지원하는 고도화된 체계로 전환하기 위함이다.2. 정당한 지식재산권 권리 확보 관리체계 마련국내 연구기관의 협상력 부재 및 짧은 협상 기간으로 인해 불리한 계약이 체결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선정 후 30일 이내에 협약을 완료해야 했던 조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단계 사전준비’ 와 ‘2단계 본연구 진행’ 방식의 2단계 협약 절차를 표준화한다. 1단계 기간 동안 해외기관 모색 및 IP 계약조건 협상을 위한 전담 비용을 지원하며 사전합의서 검토를 거쳐 본연구 진입 여부를 심사한다.공동기관형은 최소 협상불가 요건과 협상 가능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정당한 실시권을 확보하고 위탁형은 국내 기관의 소유권 확보를 엄격히 적용한다.분쟁 발생 시 한국 법원 전속관할 및 국내 중재기관 지정을 우선 권고하고 전문기관 내 IP 데스크 등 전문가 지원조직을 연계해 밀착 지원한다.3. 연구비 관리의 투명성 강화 및 효율적 집행·사후관리공동기관형의 경우 미국 및 EU 등 주요 국가별 맞춤형 연구비 사용기준을 마련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이 우수한 해외 기관에 대해서는 현지 연구비 집행기준 적용 특례를 부여해 연구비 집행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국제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개선한다.반면 위탁형은 국제공동연구비의 집행실적 보고를 의무화하고 집행의 적절성을 과제평가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도록하는 등 투명성을 강화한다.또한, 국제공동연구 전반적으로 사후관리를 강화 해 부정한 연구비 사용 등을 방지한다.일정 규모 이상의 과제는 현지 회계법인의 감사인증을 받도록하고 연구비의 일정비율을 ‘연구보증금’ 으로 정산 완료 시까지 이행 보증금 형태로 설정하도록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정부는 2026년 11월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기준 등 관련 규정 개정에 착수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 개선사항을 국가R&D 국제공동연구 매뉴얼에 반영할계획이다.개정된 가이드라인 및 관리체계는 2028년 신규 과제부터 전면 적용된다.한편 동 위원회에서는 또한 ‘2027년 국가연구개발사업 동시수행 연구개발과제 수 적용제외 과제’도 심의·의결했다.이번 안건은 연구자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과제 수를 최대 5개, 이 중 연구책임자로서 수행하는 과제 수를 최대 3개로 제한하는 이른바 ‘3책5공’ 제도의 취지를 유지하면서 연구자의 연구몰입을 저해하지 않거나 정책적 필요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적용을 제외해 연구수행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2027년 신규과제 중 연평균 연구비 6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과제, 동일한 연구개발과제를 다수 부처와 각각 협약해 수행하는 과제,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을 목적으로하는 기술사업화 과제를 적용제외 대상으로 정했다.다만, 기술사업화 과제의 경우 부처별 2027년 신규과제의 15% 미만 범위에서 적용을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연구자의 다양한 연구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연구현장의 자율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에 발표한 ‘국제공동연구 관리 체계화방안’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주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 연구 성과와 기술주권을 확실히 지키기 위한 제도적 완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국제공동연구가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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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논문 성과등록 논문 고유번호만 넣으면 끝”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연구자 눈높이로 대폭 변신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 현장의 행정부담을 덜고 연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의 화면 구성과 사용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밝혔다.연구자가 서류 작업보다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하려는 조치다.IRIS는 연구자가 국가R&D를 수행함에 있어 과제 신청부터 평가, 연구비 관리, 성과 보고 등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다.지난 2022년 1월 개통 이후 부처마다 달랐던 국가R&D 과제관리 방식을 하나로 통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및 연구성과 등록 과정에서 과도한 수기 입력을 요구하고 화면 이동이 복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특히 모바일 중심의 업무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동 중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는 점 역시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받아 왔다.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 현장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분석하고 연구자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연구자가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했다.첫째, 연구성과 등록 절차를 자동화해 연구자가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입력하던 부담을 크게 줄인다.세계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웹 오브 사이언스’ 및 국가연구자정보시스템과 연계해, 논문마다 부여되는 고유번호만 입력하면 논문 제목·저자·학술지명 등 논문 서지정보가 화면에 자동으로 채워지도록 구현했다.이를 통해 연구자가 논문 정보를 일일이 타이핑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실적 등록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했다.또한 직접 입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오타와 누락 등의 오류도 최소화해 국가 R&D 성과정보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둘째,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연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공고 연구과제 접수·협약 진행 상태, 연구비 지급 현황 등 모바일 전용 서비스 24종을 신설한다.또한 과제마다 필요한 ‘연구윤리 동의’ 와 같은 단순 동의 기능을 PC 없이 휴대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하고 중요 일정은 휴대폰으로 바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추가 개발했다.이로써 연구자는 PC 앞에 있지 않아도 출장이나 이동 중에 과제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긴급한 행정 업무를 제때 처리할 수 있어, 공지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협약이 늦어지거나 중요한 일정을 놓치는 일도 미리 막을 수 있게 됐다.셋째, ‘국가연구개발혁신법’ 표준 서식과 서비스 화면의 구성 및 용어를 일치시켜 연구자의 혼란을 줄였다.화면의 용어와 항목 순서를 법정 표준 서식에 맞추고 서식의 필수항목을 화면 앞쪽에 배치하는 등 입력 순서를 정리했다.이에 따라 연구자는 서식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며 계획서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고 서식과 화면의 용어가 달라 해당 칸을 찾느라 헤매던 시간도 크게 줄어, 본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넷째, 쉽고 일관된 화면을 적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작성 편의를 높였다.화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안내 문구를 화면 위쪽의 ‘통합 안내 상자’ 와 ‘도움말’ 버튼으로 깔끔하게 모으고 반드시 작성해야하는 항목은 눈에 잘 띄게 표시했다.아울러 계획서 전체 내용을 창 하나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 과제정보 통합 팝업’, 항목이 많은 연구비 화면에서 필요한 부분만 펼쳐 볼 수 있는 ‘접기/펴기’ 기능을 새로 만들었다.이를 통해 복잡한 화면 때문에 생기던 혼란과 작성 누락을 미리 막을 수 있으며 연구자가 자신이 작성한 연구 내용 전체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어 과제관리의 완성도와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과기정통부는 개편된 기능이 연구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0월 중순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이 기간에 많은 사용자가 동시 접속해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최종 점검하고 있으며 연구 현장에 온라인 사용 안내서를 배포하고 만족도 조사를 거쳐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IRIS UI/UX 개편은 복잡한 행정 절차와 직접 입력의 불편을 호소해 온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연구자가 쓰기 편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불필요한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연구개발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연구지원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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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K-콘텐츠 기업과 함께중국 시장 진출 전략 모색
[Q뉴스] 산업부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과 연계해, K-콘텐츠·관광업 등의 중국 서비스 시장 진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이 경쟁력 있는 분야의 진출에 도움이되는 협상 전략을 민간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국 내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과 수요는 매우 크지만, 높은 소비자 선호가 실제 기업의 수익과 수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기존 수요의 사업화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이를 위해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 우리 기업들이 느끼는 중국의 차별적 규제 완화, △ 정책적 불확실성 제거, △ 콘텐츠 심사·허가 절차의 투명성 및 신속성 보장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박 본부장은 “그간 정부는 K-콘텐츠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관광 업계 등 현지 진출기업의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해 양자 협상 및 한-중 FTA 이행위원회 등 양국 간 협의채널을 적극 가동해왔다”고 언급하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업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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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 개최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9일 ~ 30일 양일간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차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양국 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한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제1차 공동위를 시작으로 과학기술혁신 분야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특히 올해는 협정 체결 10주년을 맞는 해로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핵심신흥기술과 미래혁신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공동위는 한국 측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과 캐나다 측 락슈미 크리슈난 국가연구위원회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국 25여 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약 6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공동위 첫날에는 한국연구재단과 캐나다 NRC 간 과학기술혁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양국 간 공동연구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공동연구 활성화와 연구인력·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자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기회를 모색할계획이다.이어 양국은 인공지능, 양자, 바이오 등 핵심신흥기술 분야의 정책과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안보 및 미래혁신 분야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먼저 AI 분야에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 ‘모두를 위한 AI’ 등 한국의 AI 정책 추진 방향과 캐나다의 ‘AI for All’ 전략을 공유하고 양국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아울러 지구관측, 기후변화, 극지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AI 활용을 포함한 공동연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양자 분야에서는 연구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양자 연구개발 전략과 양국의 연구인력 교류 및 연구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바이오 분야에서는 합성생물학과 바이오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연구안보 분야에서는 양국의 연구안보 정책과 제도적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공동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과기정통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내 다자 공동연구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고 미래 연구혁신을 위한 다자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이 밖에도 양국은 기존 공동연구 성과와 산업기술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한편 공동위와 연계해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10월 30일 필립 제닝스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양 차관은 AI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양자기술 관련 다자협의체를 계기로 양국의 양자기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구 차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한 다자연구협력 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캐나다의 관심을 요청했다.구혁채 제1차관은 “올해는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 체결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그간 양국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기반 위에서 과학기술혁신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바탕으로 AI·양자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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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원팀으로 중동發 공급망 위기 넘어, 구조개편 가속화로 화학산업 재도약 다짐
[Q뉴스] 산업통상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 등 석유화학 분야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오늘 기념식에서는 화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롯데케미칼(주) 이영준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2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이번 기념식은 유례없는 위기를 민관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올해 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으나, 정부와 업계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료 확보와 생산 유지 등 공급망 안정을 지켜냈다.이를 통해 화학산업이 국민의 일상과 우리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당면한 수급 위기에 총력 대응하는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대산 1호와 여수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사시키는 등 작년부터 추진해 온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의 가시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자리가 됐다.양기욱 실장은 축사에서 “아직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구조개편 역시 최종 완결까지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이번 구조개편이 화학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전환점인만큼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정부 또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강조했다.아울러 “구조개편 과정에서 지역경제, 고용 등 산업 생태계 전반도 함께 세심히 챙겨 나가야한다”고당부했다.
202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