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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산불방지센터, ‘산불현장 통합지휘 합동훈련’ 실시
[Q뉴스] 산림청 남부권산불방지센터는 지난 10월 20일 경남 함양군 산 림재난 통합대응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산불 발생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산불현장 통합지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화·연중화되고 있는 산불 양상에 발맞춰 산불 현장 지휘의 핵심인 ‘산불현장 통합지휘 합동훈련’의 운영 절차를 완벽히 숙지하고 실무반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지휘본부를 운영하는 남부권산불방지센터와 경상남도 도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밝혔다.이날 훈련에서는 가상의 산불 발생 상황을 바탕으로 통합지휘본부 설치하는 단계부터 실제 산불 규모와 확산 상황에 따른 대응 과정 순으로 진행했다.실 무반 반별 임무부여에 따른 산불 상황도 작성, 산불확산시 산불확산 예측도를 기반으로 산불진화 전략을 수립해 주불진화 완료까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광원 남부권산불방지센터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통합지휘본부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어떠한 산불 상황에서도 즉각 작동하는 강력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각 지 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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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 등 하반기 혁신 성과 8건에 특별포상
[Q뉴스] 국가유산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하반기 공무원 특별포상 시상식’을 열고 뛰어난 업무 성과를 낸 8건의 직원들에게 포상금 총 3,800만원을 수여했다.이번 포상은 지난 7월 국가유산청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상반기 특별포상에 이은 두 번째 특별포상으로 ‘일한만큼 보상받는’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조직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국가유산청은 하반기 동안 부서와 개인의 성과를 추천받아 파급력·혁신성·기여도·난이도 등 4개 지표로 종합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을 선정했다.포상금은 최우수 2,000만원, 우수 건당 400만원, 장려 건당 200만원이며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부서 단위 일괄 지급이 아니라 참여자별 공적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최우수상은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세계유산위원회 준비기획단 등 8개 부서가 차지했다.이번 위원회에는 162개국 3,140명이 참가 등록해 역대 세계유산위원회 가운데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했다.또한 우리나라가 주도한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 이 채택되면서 ‘협력’을 세계유산 보호의 국제 의제로 제시했다.회의장 안팎으로도 성과가 이어졌다. 35개 기관이 참여한 ‘대한민국관’에는 10일간 13만 7천여명이 다녀갔고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보유자 합동공개행사에는 지난해보다 약 61배 많은 8만 6천여명이 찾았다.조선통신사선 선상박물관, 특별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 경주 쪽샘 유적 발굴현장 공개와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 개최, 무형유산 공연 ‘굿GOOD보러가자 부산’ 등 여러 부서가 힘을 모아 세계인과 국민에게 K-헤리티지의 가치를 알렸다.우수상 첫 번째는 ‘국가민속문화유산 생활기본시설 설치기준 전면 개정’ 사례이다.그동안 처마선 안쪽에만 허용되던 화장실·욕실·부엌 등 사용공간을 별동으로 연결해 설치할 수 있도록하고 보존상 필요한 경우 설치 비용을 보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 제도는 정부의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정책변화 안내서에 수록되기도했다.두 번째는 ‘365일 국가유산 훼손에 즉시 대응하는 전문 긴급보수체계 구축’ 사례이다.목공·석공·미장·단청 등 전문 기능인 27명이 훼손 현장에 즉시 투입되는 체계를 갖춰, 지난해 9월 새벽에 파손된 종묘 외곽담장을 외부 업체 없이 당일 복구하는 등 2차 피해를 막고 보수 비용을 줄였다.장려상은 △ 의료영상 국제표준을 응용한 문화유산 전용 비파괴 진단 데이터 표준 ‘DICOCH’를 개발하고 국립기관 최초로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 △ 1,930억원 규모의 지출구조조정을 병행하면서 2027년 정부안 1조 6,645억원을 역대 최대 폭으로 확보한 기획재정담당관, △ 120여 년간 밝혀지지 않았던 주독일 대한제국 공사관 운영 거점 4곳을 처음으로 규명한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 세계유산조정과 신설 등 2027년 정기직제에서 1과·19명 순증을 확보한 혁신행정담당관, △ 전통사찰 미승인 건축물 양성화 특례가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현상변경 허가 업무처리 기준과 지침서를 마련한 건축유산팀 등 5건이 받았다.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물론, 예산·조직·규제 개선과 현장 대응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과를 만들어 온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한만큼 인정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국민이 체감하는 국가유산 행정을 펼치겠다”고말했다.국가유산청은 내년에도 특별성과 포상을 지속해 현장의 우수성과를 꾸준히 발굴하고 수상 사례를 공유해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의 토대로 삼을계획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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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경험, 해외와 공유한다
[Q뉴스] 행정안전부는 10월 23일 ‘공공안전통신 포럼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공공안전통신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서울운영센터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고밝혔다.이번 견학에는 스웨덴, 핀란드, 인도 등 해외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해외 관계자들은 운영센터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의 통합된 운영·관리 체계와 주요 기능을 직접 살펴보고 재난 현장 활용 사례와 그간 축적된 운영 경험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소방·지방정부 등 재난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 통신망으로 우리나라는 2021년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 기반의 전국망을 개통했으며 재난이 발생하면 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위한 통신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앞서 10월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공공안전통신 포럼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공공안전통신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공공안전통신망 구축 현황과 서비스 사례, 미래 발전전략 등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행정안전부는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운영 현황과 주요 운영 경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소개하는 등 해외 관계자들과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했다.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운영센터 방문은 해외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재난안전통신망의 운영체계와 재난 현장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전국 단일망 구축·운영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안전통신 분야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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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호 태풍 ‘참피’, 호우·강풍 피해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Q뉴스] 행정안전부는 10월 23일 10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제30호 태풍 ‘참피’ 및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관계 중앙부처,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의 예상 진로와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강풍 취약시설 안전관리,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 정비, 비상대응체계 구축상황 등 기관별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윤호중 장관은 이와 관련해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강풍에 대비해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공사장 가설시설물 등 강풍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정비하고 어선·양식시설 등 해안가 수산시설은 결박·고정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배수로 정비 등 침수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것높은 파도와 강풍이 예상되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방파제, 갯바위, 해안 산책로 등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조업·출항금지 등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태풍 진로와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윤호중 장관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해안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당국의 안내에 따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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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본부,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교정공무원 자녀 교육 지원 나선다
[Q뉴스] 법무부 교정본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이 10월 23일 교정공무원 자녀의 교육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그 자녀들에게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정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자사의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엘리하이 키즈, 엘리하이, 엠베스트, 메가스터디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교정공무원의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이며 구체적인 할인 혜택과 이용 방법은 협약에 따른 별도 안내를 통해 제공될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교정공무원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특히 대도시에 비해 교육 기반이 부족한 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여 지역 간 학습 여건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메가스터디교육 손성은 대표이사는 “교정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녀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계층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말했다.법무부 교정본부 이홍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교정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자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정공무원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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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시행
[Q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회사 등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건전한 선수금 운용을 위한 기본방향 및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자율점검 체계를 확립하는 내용의‘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정해 2026년 10월 23일부터 시행한다.소비자보호 지침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의3에 따라 할부거래법 및 하위법령의 선불식 할부거래 관련 내용을 구체화하고 예시함으로써,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형성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개정된 소비자보호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선수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했다.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선수금 운용시 향후 재화등의 공급, 해약환급금 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안정성·유동성·수익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한다.또한, 레버리지 금융상품 등 고위험자산에 대한 과도한 투자, 지배주주 등에 대한 과도한 이익 제공 등과 같은 거래 전에는 충분한 검토 절차를 거쳐야한다.또한,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 대한 내부통제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건전한 선수금 운용을 위해 투자 심의절차, 위험관리 절차 등을 포함한 선수금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회계연도별로 선수금 운용계획을 수립해야한다.여기에 더해, 선수금이 1천억원 이상인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선수금 운용의 안정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수금운용심의위원회도 설치·운영해야한다.선수금운용심의위원회가 특수관계인 거래, 고위험자산 투자 등을 심의하는 경우 할부거래법상 지급의무자 소속 임직원, 회계 등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야한다.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개정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라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하도록 간담회 등을 통해 지침 준수를 당부해나갈계획이다.이를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들이 소비자의 선수금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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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본격 운영 시작
[Q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월 23일부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밝혔다.이노베이션 존은 데이터 처리 환경의 안전성을 높여 가명정보를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연구자와 기업들이 양질의 데이터를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4년 도입됐으며 현재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은 10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립암센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더존비즈온, 한국도로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광주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국세청운영준비중, 질병관리청운영준비중이노베이션 존은 다중 인증 방식, 실시간 화면 녹화 등 보다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서 이용자들은 일반적인 연구공간에서는 시도가 어려웠던 가명처리 수준 완화, 다양한 결합키 활용, 지속·반복적 연구를 위한 가명정보의 장기간 보관, 제3자 재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기에 빅데이터 표본 검사,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실증연구 등도 가능하다.올해 4월 이노베이션 존으로 예비 지정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데이터 분석공간 확보, 시스템·네트워크 개선 등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을 준비하고 개인정보위의 현장 검증 및 보완을 거쳐 운영기관으로 최종 지정 받았다.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가명정보 활용 기초 지원부터 이노베이션 존 운영을 통해 데이터 심층 분석까지 가명정보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갖추게된다.가명처리 인프라, 전문인력 등이 부재한 지역소재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을 위해 컨설팅, 교육·실습 등을 지원, 전국에 총 7개소 운영중특히 현 정부 5극 3특 지역 균형발전 전략인 “인공지능로봇 수도 대구”를 구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공지능 로봇 분야 데이터와 헬스케어 분야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계획이다.수도권 1극 집중체제를 극복하고자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로 재편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국가성장 전략앞으로 개인정보위는 현재 구축 중인 연계 허브를 통해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 간 데이터 연계·활용을 지원하고 이노베이션 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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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어려운 말기 대장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로 치료 가능성 모색
[Q뉴스] 보건복지부는 10월 22일 2026년 제1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 실시계획 총 3건을 심의했으며이 중 1건은 적합, 2건은 부적합 의결했다.이번 적합 의결된 과제는 전이성·재발성 말기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T 림프구 및 자연살해세포를 순차적으로 투여하는 중위험 세포치료 임상연구이다.‘T 림프구’란,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거나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반응을 조절함 ‘자연살해세포’란,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세포 등의 비정상 세포를 인식해 파괴하는 역할을 담당함 배아 및 역분화줄기세포, 동물 유래세포, 다른 사람 유래 배양세포, 유전자를 이용하는 연구 등 환자 본인 유래 최소조작 세포 이용 연구 등현재 전이성·재발성 말기 대장암은 간, 폐, 복막 등의 장기 전이가 된 4기 상태로 절제술, 표적 항암치료 등 표준 치료가 실패해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해당 연구에서는 표준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세포와 T 림프구를 분리한 뒤 일정 기간 배양해 순차적으로 투여한다.이를 통해 치료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암의 진행이 억제되거나 크기가 줄어든 환자의 비율, 암이 악화되지 않고 유지되는 기간 등 임상적 치료 효과를 평가할예정이다.치료 효과가 확인된다면 더 이상 치료 대안이 없는 말기 대장암 환자에게 맞춤형 면역세포치료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동익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에서는 말기 대장암 등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계획을 검토했다”며 “심의위원회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시계획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중대·희귀·난치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이어 “첨단재생의료가 환자에게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덧붙였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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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영상 주소 넣으면 필터·과장광고·가짜뉴스 따져준다…FAXTR ‘스캐너’ 출시
[Q뉴스] 팩트체크 플랫폼 FAXTR가 SNS 게시물과 라이브 방송을 점검하는 유료 기능 ‘스캐너’를 23일 공개했다.사용법은 간단하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의 피드나 라이브 주소를 붙여 넣으면 스캐너가 영상 속 말과 화면에 뜬 글자, 장면을 읽어 들인다. 캡처 사진을 최대 5장까지 올리거나 15분 이내의 화면 녹화 파일을 넣어도 된다.결과는 크게 세 갈래로 나온다. 얼굴과 피부에 남은 필터·보정 흔적, 광고 문구가 각국 규정에 걸릴 소지가 있는지, 그리고 게시물이 내세우는 주장이 정부 발표나 언론 보도와 맞는지다.보정 흔적은 피부 보정, 얼굴형 변형, 눈 크기, 조명 연출로 나눠 보여준다. 보정을 걷어냈을 때의 모습도 함께 제시하는데, 해당 이미지에는 ‘AI 추정·실제 얼굴 아님’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추정 이미지가 실제 얼굴처럼 퍼지는 일을 막기 위한 장치다.광고 문구는 한국 화장품법을 비롯해 16개국 광고 규정과 맞춰 본다.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이나 ‘최고’ 같은 절대적 표현이 나오면 관련 조항과 원문 링크를 붙인다. 다만 위법 여부를 가리지는 않고 확인해 볼 근거로만 제시한다.가짜뉴스 점검은 게시물이 가장 앞세우는 주장을 먼저 골라 공개 자료와 대조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이 진행한 시험에서 “10월 1일부터 쓰레기 봉투만 집 앞에 내놨다간 과태료 100만원”이라는 틱톡 영상을 넣자 스캐너는 해당 문장을 핵심 주장으로 뽑았다.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과태료 폭탄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보도를 찾아 근거로 붙였다.같은 영상에 나온 다른 주장도 하나씩 짚었다.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 용기에 넣어 내놔야 한다는 내용은 전국이 아니라 강원 동해시에서 10월부터 시행된 제도라는 점을, 종이팩 분리배출 의무화 일정은 정부 발표와 맞는다는 점을 각각 출처와 함께 보여줬다. “과태료 100만원”, “이 지역 확인하세요” 같은 표현은 공포·긴급 유도와 모호한 대상 지칭이라는 낚시성 수법으로 따로 표시됐다.스캐너는 분석에 앞서 게시물이 뉴스인지 광고인지, 피드인지 라이브인지부터 가린다. 뉴스로 분류되면 얼굴 분석 대신 주장 대조에 집중하고 광고로 분류되면 문구 규정 검토를 앞세운다.FAXTR는 서비스 안내에서 “게시물을 참·거짓으로 판정하지 않고 증거를 보여 준다”고 밝히고 있다. 결과 화면에도 수치는 찾은 자료와 얼마나 맞는지의 비율일 뿐 진위 판정이 아니라는 설명이 함께 붙는다.이용은 크레딧을 충전해 쓰는 방식이다. 구독이 아니라 한 번 결제하면 되고 충전한 크레딧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사진 분석에는 5크레딧, 피드 영상에는 8크레딧, 라이브는 5분마다 10크레딧이 든다. 가장 작은 묶음은 40크레딧에 1만3천원이다. 분석이 실패하면 차감된 크레딧은 자동으로 돌려준다.분쟁에 대비해 원본 영상과 해시값, 외부 기관의 시각 인증 기록을 하나로 묶은 증거 패키지도 만들 수 있다.스캐너는 FAXTR 누리집 faxtr.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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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 보는 약은 없다”… 식약처, 프로프라놀롤 성분 안전 사용 안내
[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일명 ‘떨림 방지약’ 으로 잘못 알려진 프로프라놀롤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카드뉴스를 제작해 10월 22일 배포했다고밝혔다.프로프라놀롤 교감신경의 베타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로 부정맥·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등에 사용되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식약처는 앞서 ‘수능 대비 ADHD 치료제 집중점검 실시’ 및 ‘수험생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 정보 안내’에 이어 이번에는 떨림·불안 등 증상이 없는데도 단순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프라놀롤 의약품을 오남용하지 않도록 수험생 등에게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프로프라놀롤은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베타차단제 계열 약물로 부정맥·협심증·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 등에 사용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이 약을 복용할 경우 졸음·피로 어지럼증, 기립성저혈압, 서맥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을 안내했다.식약처는 “시험을 잘 보게하는 약은 없다”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 지도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해야하며 이번 카드뉴스가 의약품 허가사항에 따른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프로프라놀롤 성분 의약품을 안전하게 투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아울러 식약처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의 알림 및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을 통해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처방·복약 상담 시 환자 상태 및 복용 목적 등을 확인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02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