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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장재성·장매성을 기억하다
[Q뉴스] 광주 동구는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장재성, 장매성 남매가 생전에 거주했던 집터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등 굵직한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동구는 지난해부터 역사적 장소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안내판 설치 작업을 진행해 흥학관 춘목암 농장다리 등 총 3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안내판은 4번째 작업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이끈 장재성, 장매성 남매가 살았던 금동 97번지 집터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당시 남매가 살았던 집은 사라지고 현재는 벽돌 건물의 주택이 들어서 있다.
동구 관계자는 “장재성·매성 남매는 지역의 항일운동사에 중요한 인물이지만 안타깝게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그 업적을 기리고 알리고자 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지역 인물들의 이야기를 기록해 남기고 이를 주민과 공유해나가는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재성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으로 광주고등보통학교 5학년이었던 1926년 왕재일 등과 함께 비밀단체 ‘성진회’를 조직한 인물이다.
1929년 11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발발하자 학생시위를 주도했고 이로 인해 관련자 중 가장 무거운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일제에 맞서 싸운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지만 해방 후 사회주의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지 못했다.
지역 연구자들 사이에서 장재성의 이름을 바로 세우고 업적을 현창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장재성의 누이인 장매성은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독서회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다 검거돼 광주형무소에서 복역했으며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에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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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대회 선포식
[Q뉴스] 광주 동구는 오는 5월 2일 5·18민주광장에서 세계 최대 버스커즈 경연 대회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식전공연, 경과보고 신·구 뮤지션 콜라보 무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은 지역 원로 예술가와 MZ세대 뮤지션이 함께하는 공연과 관객을 위한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해외 유명 버스커로 구성된 ‘글로벌 뮤직프로젝트’와 가수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른다.
대회 참가는 19세 이상 음악에 관심 있는 국내·외 버스커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곡은 발라드 댄스 랩·힙합 R&B·Soul 트로트 등 장르 상관없이 5분 내외 기성곡 또는 창작곡으로 도전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공연 활동이 담긴 동영상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버스커즈 월드컵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예선 1·2차는 온라인 심사로 본선 진출 120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18민주광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결승에 진출할 ‘광주 버스커즈 뮤지션’ 16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경연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에 진행되며 음악성·독창성·기량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될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버스커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글로벌 경연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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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매음3리 마을회 봄맞이 대청소
[Q뉴스] 강화군 삼산면 매음3리 마을회는 지난 26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어류정항, 탑재 뒷장술, 나들길 11코스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김상열 이장은 “봄을 맞아 모두 힘을 모아 묵은 때를 씻어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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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기관·단체장, 농번기 대민지원 장병에 감사의 뜻 전달
[Q뉴스] 강화군 교동면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26일 해병대 5여단 달리기 행사에 방문해 농번기 대민지원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황교익 이장단장, 김영태 새마을협의회장, 방규호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장은 함께 5여단 20km 구보현장을 방문해 고로케 700개, 음료수 700개를 전달하며 농번기 대민지원에 앞장서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황교익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부를 구하기 어려워 못자리를 어떻게 끝낼지 막막했는데 올해도 5여단 장병들이 일손을 보태줘 순조롭게 영농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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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물품기탁
[Q뉴스]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TV 1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집수리 대상으로 선정돼 1개월의 집수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복지대상 주민을 위해 마련했다.
해당 주민은 “집을 수리해주고 가전제품까지 마련해 주니 마치 새집으로 이사한 것 같다”며 기뻐했다.
황순국 위원장은 “전달 드린 TV가 생활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더불어 사는 기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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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노인회 환경 정화 활동
[Q뉴스] 강화군 길상면 노인회에서는 지난 26일 선두4리 나들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6명은 햇볕이 내려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길과 해안가에 떠내려 온 스티로폼, 그물 등 해안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주찬 회장은 “쓰레기를 주우며 흘린 땀만큼 깨끗해진 해안가와 나들길을 돌아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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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적십자부녀회, 나들길 제6코스·사북천 일대 환경정비
[Q뉴스] 강화군 불은면 적십자부녀회는 지난 26일 나들길 제6코스와 사북천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 15명은 나들길과 사북천 2km 구간 일대에 버려진 페트병, 유리병 등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미자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시작으로 깨끗한 불은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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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모두가 내 부모처럼. 내 자식처럼 든든”. 해병대 대민지원 ‘호평’
[Q뉴스] 대한민국 서부전선의 천하무적 기백을 안은 무적 해병대 제2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도우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강화군에는 붉은 명찰 해병대원들이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접경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대민지원은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며 공휴일과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
일손돕기 우선지원 농가는 약자·고령자·부녀자로만 구성된 농가, 기초생활수급 농가 등으로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지원일 기준 2주 전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장병들의 대민 지원활동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된다.
황교익 교동면 이장단장은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없다면 농사지을 엄두도 못낸다”며 “어려울 때마다 지역을 위해 나서는 해병제2사단과 아들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유림 중위은 “지역의 농민들이 친 자식처럼 대해주셔서 고향이 있는 부모가 생각나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돕고 있다”며 “상륙전 선봉에 서있는 해병대 장병들은 나라도 지키고 일손도 돕는 겨레와 함께하는 해병대원이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2사단은 평소 국가안보 수호뿐만 아니라 매년 연인원 5천여명에 달하는 장병들이 영농활동, 환경정화 활동,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며 내 조국 이 땅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선봉에서 지키고 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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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부스’ 운영
[Q뉴스] 강화군이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위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부스’ 운영으로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부스’는 다중이용시설인 사업장, 기관,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질병 유소견자는 심층 상담과 병의원, 보건소 건강교실 등과 연계하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지난 25일에는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만성질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며 구강관리, 금연, 운동, 영양상담 등 건강실천사항을 안내해 자기건강관리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한층 높였다.
우리나라 주요 질병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심뇌혈관질환은 건강 수칙 실천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 등 만성질환관리를 통해 충분히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군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이동건강부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건강관리, 금연·운동 등 건강 향샹을 위한 통합부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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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외포리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 조성한다
[Q뉴스] 강화군이 해군으로부터 퇴역함정을 무상대여 받아 내가면 외포리에 함상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한국 최초의 해군사관학교였던 ‘통제영학당지’가 자리잡은 강화군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 조성에 나서 최근 해군본부와 퇴역군함의 무상대여를 위한 관련 협의절차를 모두 마치고 대여승인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무상 대여가 확정된 퇴역함정은 30여 년간 대한민국 바다 수호의 임무를 수행한 1,960톤급 호위함인 ‘마산함’과 150톤급 고속정인 ‘참수리호’다.
‘마산함’은 국산 전투함 시대를 연 주역으로서 우리나라 기술로 건조한 최초의 국산 호위함이다.
길이 102m, 높이 28m로 축구장보다 긴 대형 함정에는 76mm 함포 2문, 4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미스트랄 미사일 등을 갖췄다.
림팩과 MCSOF 등 해군의 주요 훈련에 참가했고 국산 호위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과 5대양을 순항하는 등 국방 최전선에서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다.
마산함은 이제 호국의 성지인 강화도에 닺을 내리고 해군의 안보 홍보, 그리고 ‘강화의 호국의 역사’와 ‘통제영학당’을 기념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현재 군함은 진해 해군기지에 보관 중이며 조선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군함을 접안할 수 있는 8~9월 대조기 시기에 맞춰 외포리 해상에 거치되며 전시공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 개방된다.
전함 내부는 해군생활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함교실, 통신실, 레이더실 등을 그대로 재현해, 군함의 위용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고려의 수도인 개경,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해상교통 요충지로 끊임없는 항쟁의 호국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5진 7보 53돈대가 빼곡하게 구축된 호국의 요새로 1893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해군사관학교인 통제영학당이 세워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군함 유치에 성공한 것 뿐 아니라, 얼마 전 해군에서 우리 지역의 이름이 명명된 ‘강화도함’이 진수하는 일도 있었다”며 “우리 군의 역사와 특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외포권역 어촌뉴딜사업과 함상공원, 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등의 외포리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외포리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