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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의 메카, 경상북도…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선도
[Q뉴스]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지정된 3개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경상북도는 2025년 7월 특구 후보과제 공모를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후보과제에 선정됐으며 2026년 1월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적정성 검토위원회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 심사를 차례로 통과해 사업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규제자유특구 1개와 글로벌 혁신특구 2개가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그동안 경상북도는 2019년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년 안동 ‘산업용 대마’, 2021년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2022년 경산 ‘전기차 무선충전’, 2022년 의성 ‘세포배양 식품’에 이어 총 5개 특구를 지정받아 규제 혁신을 선도해 왔다.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 △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3곳이다.총 690억원을 투입해 인프라 구축과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주권 확보와 미래 공급망 선점, 경북 산업 구조 대전환을 이끌 계획이다.이로써 경상북도는 기존 5개 특구에 이번 신규 지정 3개 특구를 더해 전국 최다인 8개의 규제자유특구를 보유하게 됐다.특히 올해 지정된 글로벌 혁신특구 3곳 가운데 2곳을 확보한 지자체는 경북이 유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규제혁신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먼저,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는 경북에서 재배한 산업용 대마를 활용해 의약품 원료를 추출·제조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8개 특구사업자가 총 296억원을 투입해 미량 칸나비노이드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의약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글로벌 의료용 대마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CBG, CBC, CBN 경상북도는 앞서 2020년에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약류로 규제되고 있는 대마의 CBD 성분을 활용한 원료의약품 개발 및 수출 실증을 추진해 왔다.2026년 규제자유특구 추가 지정을 추진한 것은 글로벌 대마 의약품 시장에서 미량 칸나비노이드 수요가 급성장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실증 특례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규제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경상북도는 기존 특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 지정되는 추가 특구와 연계해 미래 고부가가치 대마 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국산 대마 신품종 개발부터 대규모 스마트팜 재배단지,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 완제의약품 CDMO 제조시설 등 산업의 전 주기 제반 시설 구축을 포함해, 안전관리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 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활용해 국산 대마 완제의약품 개발까지 완성해 국가 보건의료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다음으로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특구’는 노후 관공선과 어선을 전기추진 방식으로 개조하고 실증·제도개선을 통해 친환경 해양산업 사업화 및 새로운 성장모델 구현을 목표로 하며 11개 특구사업자, 총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된다.노후 내연기관 기반 소형 관공선과 어선을 전기추진 선박으로 개조한 후 포항 연안해역에서 실증 운항을 실시해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하고 운항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선박 개조에만 그치지 않고 AI 기반 배터리 안전성 검증, 인증체계 구축, 국제표준화 및 제도개선까지 설계·제작·운항·인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실증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를 통해 전기추진선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인증체계 마련 및 관련 법령 개선을 통해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다.해외 실증도 본격 추진된다.경상북도는 전기추진선박 선도국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페로제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경상북도는 세계 전기추진선박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과 인증체계를 확보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특히 2030년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추진선박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어업인의 연료비 부담 경감과 해양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서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특구’는 하나의 차량 플랫폼에 다양한 목적의 모듈을 결합해 근거리 이동수요에 특화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화를 추진하며 13개 특구사업자, 총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된다.최고 시속 40km 이하의 친환경 전기차량인 LSV 를 활용해 생활·관광·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표준화된 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광·레저·물류·산업용·장애인 등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산체계를 확보한다.또한 국내 실증을 통해 차량 안전성과 운행 적합성을 검증하고 모듈형 차량에 적합한 안전기준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이 조성된다.글로벌 해외 실증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재 클렘슨대학교 국제자동차연구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미국 연방자동차안전기준 적합성 검증과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 검증과 인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아울러 미국 주거 커뮤니티 운영 기업인 펫 하트니스 그룹과 협력해 실제 생활환경에서 수요맞춤형 LSV 운행 실증을 추진함으로써 시장 수요와 사업성을 검증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모듈형 LSV 의 기술개발과 실증, 안전기준 마련, 제도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해 미래 맞춤형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산업용 대마 특구의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는 “산업용 대마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기술 혁신과 제품 상용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특구의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는“전기추진선박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포항을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해양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수요특화 모듈형 LSV 특구의 배선봉 에스디넥스피어 대표는 “특구지정을 계기로 지역에 수평적 분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시장 맞춤형 공략을 통해 칠곡을 글로벌 LSV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강력한 사업화 의지를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계기로 기술주권 확보와 미래 공급망 선도에 나서고 바이오·전기추진 선박·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구조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또한 실증부터 사업화, 해외 인증, 수출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도전이 결국 미래를 바꾼다”며 “대마 기반 의약산업, 친환경 전기선박, 맞춤형 모빌리티에 도전하는 경북의 특구는 미래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저력과 실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경북의 도전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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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녹색성장포럼 2026 개막…경북, 글로벌 녹색전환 협력 선도
[Q뉴스] 경상북도는 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제2회 세계녹색성장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녹색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 의지를 세계와 공유했다.올해 두 번째를 맞은 세계녹색성장포럼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50여 개국 8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시대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개회식에는 이회성 무탄소 연합 회장, 김상협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 사무총장,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해 녹색전환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올해 포럼은 산업도시가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블루카본, 기후안심도시, 자연기반해법, 시민 기후행동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루며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표 철강 도시에서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 그린철강, 이차전지, 수소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녹색도시로 도약하는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도는 이러한 산업도시의 녹색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자력과 청정수소를 기반으로 한 원자력·수소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함께 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메가프로젝트,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직접 공기 포집 기술고도화 사업 등 국가 핵심 기후테크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네거티브 사회 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다.또한 경북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녹색전환 모델을 세계에 확산하는 한편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세계적인 녹색혁신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후위기는 국가와 산업,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이며 이제 녹색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경상북도는 원자력·청정수소 기반의 에너지 전환과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등 기후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의 녹색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이 포럼에서 시작된 협력과 연대가 세계 녹색성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계녹색성장포럼이 기후위기 해법을 함께 만들어 가는 세계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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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병원으로 강도다리 질병 예방, 고수온 대응강화
[Q뉴스] 경상북도어업기술원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7월 7~8일까지 이틀간 포항지역 강도다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강도다리 합동 이동병원’을 운영했다.이번 이동병원은 지난 3월 강도다리 양식어업인 현장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어업기술원과 국립수산과학원 병리연구과, 동해수산연구소의 수산생물 질병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 진료를 실시했다.강도다리는 넙치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양식품종으로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고수온 등 기후변화와 각종 질병으로양식 현장의 피해가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질병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2026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냉수성 어종인 강도다리는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건강관리와 질병 모니터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이에 경상북도어업기술원은 고수온기 이전에 사육 중인 강도다리의 건강상태와 질병 발생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질병 발생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해 예방 중심의 양식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이동병원을 운영했다.이번 이동병원에는 총 10개 양식장이 참여했으며 기생충 질병은 현장에서 즉시 검사 결과를 안내하고 관리요령을 지도했다.세균 및 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병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검사해 양식장별로 개별 통보하고 맞춤형 질병관리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성준 해양수산국 국장은 “고수온 등 기후변화로 양식생물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예찰과 신속한 질병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련 전문기관과 협력해 예방 중심의 질병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양식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질병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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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안부·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확장
[Q뉴스]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의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 공모에 우수모델로 선정 됨에 따라,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7월 8일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사업 현장인 대구 동구 안심마을을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 금융그룹이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뜻을 모은 전국 제1호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총 20억원을 투입해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지원한다.대구에서는 데이그린, 에온드에온, 사람이야기, 식스에프 등 사회연대경제기업 4개사가 선정돼 총 3억 1200만원의 민간 재원을 지원받게 됐다.대구형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은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확대 △대구형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 및 통합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사회연대경제기업 융자금 이자보전 등을 지원하고 동구 안심마을을 중심으로 한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립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가 열린 동구 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온 대한민국 대표 공동체 마을로 2008년 ‘어린이도서관 아띠’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는 20여 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연대해 교육·돌봄·먹거리·에너지 등 생애주기별 생활 과제를 함께 해결해 가고 있다.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심마을 내 둥지사회적협동조합, 동네책방협동조합, 안심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어 ‘와글사회적협동조합’ 으로 이동한 윤호중 장관과 진옥동 회장은 대구 동구 FM 공동체라디오 방송 안내멘트 녹음에 직접 참여했다.이후 참석자들은 대구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뜻을 모아 대구 사회연대경제 현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시 역시 올해 진행 중인 대구형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회연대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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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식창의도시 포항…하반기 시민식객단 활동 돌입
[Q뉴스] 포항시가 시민식객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포항의 미식문화를 알리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미식창의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시민식객단은 포항의 음식과 문화, 관광자원을 시민의 시각에서 취재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단이다.매월 새로운 주제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포항의 미식문화를 알리는 것은 물론, 미식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특히 시민식객단은 행정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지역의 미식문화를 발굴하고 도시의 미식 경쟁력을 높일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는 시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핵심 가치로 하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상반기에는 ‘시민식객단이 생각하는 미식창의업소’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전통 조리법을 계승하는 외식업소 등 포항만의 미식 경쟁력을 갖춘 업소를 직접 발굴·소개하며 지역 미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하반기 첫 활동인 7월에는 ‘포항시가 미식창의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민들이 포항 미식문화와 외식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발전 방향을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포항이 경쟁력 있는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식객단이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미식창의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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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학생체육관 부지에‘임시공영주차장’ 개방
[Q뉴스] 울릉군은 관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울릉학생체육관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2026년 7월 9일부터 주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총면적1754㎡규모로 차량 4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주민들에 24시간 무료 개방으로 도동 중심지 주차난의 일정 부분 해소 및 지역상권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지역 일대는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울릉군은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인 임시주차장 조성에 착수했다.해당 부지는 울릉군이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착공 전까지 주민들을 위한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될 예정이다.군은 주차장 개방 이후에도 장기 방치 차량이나 대형 화물차량의 무단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쳐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임시주차장 개방은 다이음터 건립 전 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한 결과물”이라며 “렌트카 장기 주차 등으로 인해 정작 필요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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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이동3어린이공원 신규 개장
[Q뉴스] 포항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침촌근린공원과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를 운영을 시작했다.올해는 기존 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에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를 새롭게 추가해 시민들의 이용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였다.침촌근린공원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하며 회차당 80명씩 하루 최대 160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다만 예약 인원이 정원에 미달하거나 당일 미입장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도 허용할 계획이다.올해 새롭게 문을 연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운영 시간 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포항시는 해당 공간을 예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해 인근 어린이와 가족들의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포항시는 물놀이터 운영 기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주변 환경 정비를 지속해서 실시한다.특히 이용객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박강혁 공원과장은 “이동3어린이공원 물놀이터가 새롭게 추가돼 시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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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Q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8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포항검역소와 함께 우현동 철길숲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폭염 상황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온열질환 발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11년 대비 10배 증가했고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조사 결과, 이달 7일 현재 전국의 온열질환자가 474명 발생했고 2명이 사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폭염 대응과 예방수칙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남·북구보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철길숲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주요 홍보 내용은 △폭염특보 확인 방법 △충분한 수분섭취와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이다.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과도한 땀과 탈수로 심한 피로감,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열탈진이 대표적이다.특히 중심 체온이 40℃ 이상으로 상승해 의식이 흐려지거나 쓰러지는 열사병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응급 질환이므로 의심 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낮추는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하다.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온열질환은 예방행동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은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물, 그늘, 휴식을 생활화해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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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나노코리아 2026’ 참가…그래핀 산업 선도도시 입지 다진다
[Q뉴스] 포항시는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6’에 참석해 정부의 그래핀 산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K-그래핀 밸리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나노코리아 2026’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 AI’를 주제로 40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특히 올해는 국가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래핀 분야를 중심으로 ‘그래핀 주제관’도 운영된다.‘참그래핀’, ‘엠씨케이테크’등 포항시 그래핀기업협의체 참여기업도 전시에 함께하며 이들 기업은 향후 투자와 기업지원 분야에서 포항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그래핀 산업 밸류체인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이날 포항시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운영하는 전시부스를 찾아 포항시와 공동 구축 중인 그래핀 특화 파운드리 기업지원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그래핀 기술 실증과 기업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최근 포항시와 나노융합기술원은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시는이 사업을 통해 그래핀 소재 합성부터 분석·평가, 시제품 제작, 사업화 지원까지 전주기 공정을 지원하고 제품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산업통상부 ‘그래핀 상용화 추진단’의 ‘그래핀 상용화 기술로드맵’발표에 참석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역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했다.포항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해당 추진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의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포항의 그래핀 육성 여건과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다.시는 이와 연계한 ‘K-그래핀밸리 조성 로드맵’을 마련해 포항의 그래핀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현재 그래핀은 민선 9기 포항시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으로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그래핀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이어 오는 8월에는 ‘포항시 그래핀 기업협의체’를 공식 출범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나아가 그래핀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그래핀 실증지원센터 건립,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 등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그래핀은 고부가가치 철강산업은 물론 이차전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소재”며 “포항은 이미 탄탄한 연구 인프라와 첨단산업 기반을 확보한 그래핀 선도 최적의 도시인 만큼, 미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해 기업이 모이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나은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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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포항북부경찰서 지역사회 위기대응 구축 MOU 체결
[Q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8일 포항북부경찰서와 ‘지역사회 위기대응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재난·사고 이후 심리적 위기와 트라우마 예방, 정신건강 및 중독문제, 치매 환자 관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해 양 기관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력 분야는 △ 재난 현장업무 종사자의 심리적 소진 예방 지원 △범죄 및 사고 피해자 트라우마 예방 △자살 시도자·정신응급·중독질환 등 위기 개입 시 공동대응 △치매환자 위기 관련 협력 △현장 업무 종사자의 심리적 소진 예방 및 프로그램 지원 △고위험군 공동 사후관리 및 지역복지 연계 등이다.특히 양 기관은 향후 협력 모니터링과 대응 인력 교육,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의 현장 대응인력과 보건소의 전문 심리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