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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 개강
[Q뉴스] 광양시 도시보건지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 회복에 따라 지난 3일 4일 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을 개강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금호동과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총 80회 운영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 사회는 2000년대 339만명이던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20년 815만명으로 늘어, 같은 기간 전체 인구에서 노인인구 비율이 7.2%에서 20년 만에 15.7%로 증가했다.
도시보건지소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극복하고 노년기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문 강사 지도를 중점으로 장수보건대학을 2010년부터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 도시보건지소는 국선도와 요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노년기 우울증, 뇌졸중, 당뇨, 고혈압 등 2차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 구강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 영역이 제한적인 노인에게 건강과 소통에 적신호가 켜져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광양시민의 건강지수가 향상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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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중소가족농 경영 개선 실천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높인다
[Q뉴스] 담양군은 최근 경영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강소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추진했다.
강소농 지원사업은 농가경영 개선 실천 교육 및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강소농대전 참여 등을 통해 자율 및 자립적 역량을 강화하고 작지만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농업 경영체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강소농 및 기존 강소농 교육 이수자 중 보수교육을 원하는 기존강소농 15명을 모집했으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13일부터는 기본교육에 참여한 강소농을 대상으로 경영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는 현장 크로스 코칭이 진행되며 이후 심화교육 및 후속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강소농 교육을 통해 우리군 강소농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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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키워서 남주자 고구마 행복농장 개장
[Q뉴스]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동마을에 위치한 고구마 행복농장에서 고구마 모종 2,500여 포기를 심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모여 고구마 두둑을 만들고 비닐 피복작업과 더불어 고구마 모종을 하나하나 식재했다.
이날 심은 고구마 모종은 10월 말경 수확해 찾아가는 나눔 곳간과 사례관리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재호 민간위원장은 “매년 5월 가장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땀을 흘려 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10월 고구마를 잘 키우고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나눔 곳간을 통해 거창읍 복지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키워서 남주자 라는 고구마 행복농장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실천하는 봉사, 맞춤형 복지 실현에 늘 앞장서 그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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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근대5종 경기 메카로 부상
[Q뉴스] 해남군이 근대5종 스포츠 활성화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 들어 4차례의 전국단위 근대 5종대회 개최를 비롯해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근대5종 종목으로만 연인원 8,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3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5월 5일부터 9일까지 선수와 임원 350여명이 참가한 24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했으며 5월 10일부터 나흘간 제9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내년에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근대5종 경기를 해남에서 갖게 된다.
해남군의 근대5종 종목 활성화는 근대5종 구성 종목 중 육상, 펜싱, 사격, 수영이 해남군 우슬체육공원내에 집약되어 효율적인 경기운영에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인근 시·군 수영장은 생활체육시설 규모로 6레인, 레인폭 2m인데 반해 해남군의 조오련 수영장은 설계당시부터 수영 경기가 가능하도록 8레인, 레인폭 2.5m로 조성된 점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육상, 펜싱 전용시설이 갖추어 있을 뿐 만 아니라 우슬경기장과 체육관이 연결되어 있어 우천시에도 복합경기를 치룰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해남군은 근대5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로 매년 7억여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대회 기간 중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해 주는 등 군민의 이해와 배려 덕분에 근대5종 경기를 연달아 유치할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메카 해남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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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
[Q뉴스] 무주군은 지난 5월1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관내 민방위 대원 및 대장 911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연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 화생방 방호 요령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화재초기진화 및 화재 대피요령의 4개 필수과목을 포함해 경보발령 및 평시대비요령 테러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 등을 포함한 9개 선택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 1시간 시청 후 객관식 20문제를 풀어 7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로 인정되고 연 1회만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 무주군 홈페이지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스마트 민방위교육'을 검색, 교육홈페이지에 접속 후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이수하면 되며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단 민방위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지방선거기간인 오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 실시가 불가해 홈페이지 접속이 제한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30일 이내 제출하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헌혈 참여 대원의 경우 증빙자료 제출 시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5년차 이상으로 해오던 비상소집훈련은 폐지되며 행안부는 "비상소집 훈련은 자영업자, 생계형 일일 근로자 등 대원의 참여 기피와 대리 참석 문제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라는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밖에 군은 2018년부터 전북 최초로 5년차 이상 대원들에게 비상소집훈련 대신 사이버교육을 실시 해오고 있다.
오해동 안전재난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민방위대원의 교육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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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하상가 교량 가설공사·칠연선 선형개선사업 탄력
[Q뉴스] 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도 1차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하상가 교량 가설공사 6억원과 칠연선 농어촌도로 선형개선사업 4억원으로 무주군의 현안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하상가 교량 가설공사’는 적상면 하상가 마을 진입 시 하천을 건널 수 있는 교량이 없어 협소한 우회도로를 이용함으로써 대형차량 및 농기계의 사고가 잦고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한 상태다.
이에 교량 가설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고예방 및 통행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하상가 마을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농가 소득기여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칠연선 농어촌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안성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칠연선 농어촌도로의 선형개선 및 배수개선을 통해 도로이용자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고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앞서 김희옥 군수 권한대행과 군 관계자들은 이들 사업에 대한 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하고 특별교부세 배정을 강력 요청한 바 있다.
김희옥 군수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여건 상황에서 무주군의 각종 역점사업 과 주민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방교부세 등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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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 본격 시동건다
[Q뉴스] 영·호남을 잇는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본격 시동을 건다.
10일 무주군과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팀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실무회의를 열고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용역 시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측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방향과 사업 일정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날 실무회의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12월 둘레길 노선 지정·고시, 오는 23년 상반기 사업 착수에 이어 24년 연내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무주리조트에서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 거창군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덕유산 둘레길 조성 ·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을 구체화됐다.
이들 자치단체는 협약을 통해 덕유산 둘레길의 조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관리 · 운영 덕유산권역의 자연경관 보호 가치 있는 문화 · 역사 등 자원의 발굴·복원 덕유산 둘레길 주변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덕유산 둘레길 조성 사업은 덕유산 주변에 2개 도 4개 군 15개 면의 숲길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숲길 신규개설을 비롯해 노면 및 부대시설 등 기존 숲길 정비, 둘레길 안내 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 이경일 팀장은 “덕유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덕유산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향토·산림·역사·문화를 숲길과 연결하는 목표를 갖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덕유산 둘레길이 4개 지자체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명품 숲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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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공적 마무리
[Q뉴스] 정읍시에서 열린 ‘제128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11개 리그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축구클럽 88개 팀 1,2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열띤 경쟁 끝에 베스트레드FC, 베스트화이트FC, 청주FCK, 남양주유소년FC, JK풋볼클럽, 춘천주니어FC, JK풋볼클럽, 성한수FC, KKS FC, 은평나인티플러스, 양주FC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대회가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스포츠 경기인 만큼 주최 측과 사전협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중 입장은 허용했지만, 과도한 큰 소리의 응원은 자제를 권고했으며 참가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유진섭 시장은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수와 가족,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축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축구 도시로서 정읍이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전국에서 총 1,800여명이 정읍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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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라운드 시작…정읍에서 꿈과 희망의 싹 틔운다
[Q뉴스]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읍시와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10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2022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했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4월 전국단위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귀농·귀촌인과 예정인 30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평일 합숙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준비에 따른 기본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귀농·귀촌 정책안내와 기초 영농 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또 농작물 재배와 가공, 농기계 이론·실습, 귀농 선도 농가 사례발표, 지역민과의 갈등 관리,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등이 함께 이뤄진다.
귀농귀촌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허삼권 이사장은 “균형 있고 알차게 편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 환경 변화에 따른 귀농·귀촌 정책의 올바른 이해와 정읍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최적의 귀농·귀촌 1번지 정읍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는 귀농·귀촌 유치홍보와 유튜브 마케팅, 비대면 쇼핑시스템 운영, 지역 리더 간담회, 마을별 환영회 등 지역민과의 융화사업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新 귀농·귀촌 최강 일번지임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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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경축 순환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만들기 ‘박차’
[Q뉴스] 정읍시가 가축분퇴비와 볏짚 등을 활용한 경축 순환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경축 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퇴비를 활용한 현장 실증 재배’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경축 순환농업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와 볏짚 등의 부산물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농업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 내 농축산업간 연계를 높여 지역 순환구조를 확립하고자 하는 농업이다.
우리나라 농업은 아직도 화학비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의 경우 편의성을 이유로 원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유기질비료를 선호하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증가하는 반면, 농경지 면적은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자원으로써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고구마 작물을 대상으로 가축분퇴비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환경 보전과 지역 순환구조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구마 재배지 가축분퇴비의 활용성 평가를 통해 가축분 입상퇴비, 분상퇴비, 유박비료, 무기질비료 처리구에 따른 생육상황을 비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구마 재배 매뉴얼 개발을 위해 가축분퇴비의 화학비료를 대체한 밑거름 시비효과 실증을 진행하고 생산비와 수량성 등을 조사한다.
시는 이번 실증연구를 통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화학비료와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유박비료를 대체함으로써 환경 보전과 경축 순환농업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양분 자원인 가축분퇴비를 영농현장에서 화학비료 대신 양분 공급원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