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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검상농공단지, 인근 마을 어르신에게 선물 전달
[Q뉴스] 공주시는 관내 검상농공단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고 6일 밝혔다.
이성로 검상농공단지 협의회장 등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검상통과 봉정통, 이인면 만수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세제와 햄 세트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검상농공단지는 수년간 인근 마을 지역주민 65세 이상 어르신들 250여명을 초청해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제공해 왔다.
이성로 협의회장은 “검상농공단지에서 기업이 성장 발전되고 있는 것은 인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서로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공주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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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풍성
[Q뉴스] 공주시는 6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웅진어린이집 원아들의 동극과 율동에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본격적인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 17명, 효행자 15명, 효행학생 6명 등 42명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순종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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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야 놀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후끈’
[Q뉴스] 구석기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색다른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어린이날이자 축제 개막 첫날을 맞아 2만명이 넘는 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첫 대면 축제인 만큼 오랜만에 야외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특히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을 통해 만끽할 수 있는 19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온종일 붐볐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우리가족 구석기 생존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4인 이하 가족들이 참여해 구석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구석기인들이 살았던 막집에 들어서면 돌도끼 액자, 돌창, 주먹도끼 블록, 뗀석기, 구석기 쿠키 등 놀이식 체험 14종을 즐기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제법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과 꼬치를 이용해 직접 음식을 구워먹는 ‘구석기 음식나라’는 단연 축제의 백미로 긴 대기시간을 감안해야 할 정도이다.
석장리 아카데미, 특별기획전 ‘생각하는 사람, 호모 사피엔스’ 등을 통해선 첨단 기술과 구석기 시대의 만남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확인해 볼 수 있어 재미와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축제장과 축제장 맞은편에 조성된 상왕동 행사장을 잇는 나룻배 체험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추억을 쌓으려는 관람객들로 만원을 이뤘다.
이순종 부시장은 “이번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면서 모처럼 야외에서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장리 금빛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오는 8일까지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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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90분, 산타모니카호 5월 6일 취항식 개최
[Q뉴스] 진도~제주 항로 씨월드고속훼리㈜의 산타모니카호가 6일 취항식을 개최했다.
정부의 코로나19예방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본래 계획 중이던 취항식의 규모를 약 300여명으로 제한하고 해당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박소개 및 선내관람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社에서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톤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을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이며 새로운 제주뱃길이자 최단거리·최단시간 항로인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 시 9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부분이 큰 강점이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에 집중한 이번 산타모니카호는 최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쾌속카페리임에도 다양한 형태의 편안하고 고급화된 좌석 구비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침으로 운영하며 선내에는 파리바게트 등의 편의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풍랑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하기에 그동안 날씨로 제한되던 추자로의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관광객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에서는 운림산방 등 유명관광지와 케이블카, 대형 리조트, 해상유람선 등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즐비해 제주관광과의 연계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진도~제주 항로는 매월 첫 번째·세번째 수요일 정기휴항일을 제외, 연중 일일 왕복2회로 운항 될 예정이다.
씨월드 관계자는 “유래 없는 코로나 비상상황으로 신규 취항 결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새로운 항로 개척을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여행객들의 이동수단의 폭과 질을 높이는 등 연안해운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5월 7일 산타모니카를 통해, 보다 빠르게 자차로 제주를 떠나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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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태 점검
[Q뉴스] 강원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고위험 기간인 ‘22/’23년 동절기를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수준을 강화하고자 전업 규모 이상의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5.9.~6.30.까지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1차 점검에서 누락된 농장과 미흡사항이 확인된 농장을 대상으로 7월에서 9월경에 2차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1차 점검은 17개 시·군 가금농장 205호를 대상으로 주요 방역사항에 대해 농가 계도 위주로 실시하며 과거 발생농장 1호와 ‘21/’22년 AI 다발 계열사 계약·소속 농장 2호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전실, 방역실, 울타리, 차단망, 폐쇄회로TV 등 법정 방역시설 이상 유무, 출입구 소독시설과 신발소독조 등 소독시설 적정 여부, 소독제 유효기간과 적정 희석배율 준수 여부 등 소독제 관리 실태, 가금 농가 방역 강화 및 가축방역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방역실태 파악 등 이다.
아울러 미흡사항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는 시정명령하고 이행계획서를 징구하는 한편 방역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보완이완료될때까지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우리 도가 ‘21/’22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발생을 막아낸 성과가 지속되도록 “금번 방역실태 점검을 꼼꼼하게 실시하고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개선·보완조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없는 강원도를 위해 농장 차단방역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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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가소득 전국 3위 달성
[Q뉴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농가경제 조사결과” 에 따르면 강원도 농가소득은 전년대비 4,144천원이 증가된 48,525천원으로 전국 평균 농가소득보다 756천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도별 전국 순위는 작년 전국 5위에 이어 두 단계 도약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농가소득이 증가된 주요 원인은, 2021년 부터 농어업인 수당이 도내 농업인에게 연 70만 최초 지원됐으며 코로나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소득 주력작목 집중 육성과 농업경영안정 추진, 축산업 경쟁력 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통계청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도 농가 겸업소득이 전년보다 3,579천이 증가됐고 재난지원금 등 각종 보조금 지원으로 농업인 이전소득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김복진 농정국장은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 시책을 중점 발굴 추진하고 농가소득 상위권을 지속 유지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청년·후계농 육성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산, 도내 먹거리산업 고도화 등 강원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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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비 지원
[Q뉴스] 전주시는 반려동물의 무분별한 번식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동물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를 소유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단, 마취 위험 부담이 큰 10년 이상 노령 반려동물과 기 지원자는 제외된다.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1인 세대, 암컷 반려동물 순으로 지원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세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세대당 반려동물 1마리 지원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배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해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수술 전 혈액 및 심장 사상충 감염 검사를 받고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신청 희망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 동물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60세대에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했다.
전주시 동물복지과 관계자는 “점차 취약계층 반려인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각지대 없는 반려동물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동물 친화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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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인문학으로 엿보는 조선시대 이면
[Q뉴스] 전주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시민인문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와 함께 마련한 유쾌한 인문학 2탄 ‘조선의 중대사건과 범죄:추안급국안으로 읽는다’를 진행한다.
지역인문자원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유쾌한 인문학 2탄에서는 반역과 같은 중대사건을 조사하고 재판한 기록인 ‘추안급국안’을 통해 조선시대의 사회상과 생활상 등을 엿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쾌한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고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인문교육 관련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또 자녀를 동반한 인문학 학습자들을 위해 유쾌한 인문학과 같은 시간대에 ‘전주윤슬, 전주에 살면서 꼭 알아야 할 6가지 상식’을 주제로 한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5000원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부터 ‘고전 인문 산책’을 주제로 총 24개 강의로 된 유쾌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쾌한 인문학 1탄 ‘노자 도덕경으로 읽는 동북아시아’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전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도시”며 “365일 삶과 향기가 넘치는 인문도시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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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여행하며 전주한지 우수성 배운다
[Q뉴스] 전주한지문화축제 기간 중 도서관 여행을 즐기며 한지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는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등 전주의 대표 축제기간 동안 책의 도시 전주를 알리고 전주의 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주 도서관 여행’ 특별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주한지문화축제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전주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날 가족과 함께 도서관 여행도 하고 전주 한지의 역사도 알아보며 체험해보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민과 여행객들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출발해 숲 속에서 시를 벗 삼아 휴식할 수 있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둘러보고 독서 생태계 요소가 하나하나 기둥으로 구성된 책기둥도서관에서 해설 및 한지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이진화 종이문화연구소 대표가 진행한 한지 체험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한지 조명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지난달 25일 인후도서관에서 감독과의 만남을, 이달 3-4일에는 영화제 기간에 전주를 찾은 영화팬 등을 위해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도서관 여행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신중년 대상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하기’ 청소년을 위한 ‘사진으로 기록하는 도서관 여행’ 등 생애주기별 ‘일상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전주의 문화를 도서관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책과 도서관이 시민이 삶의 중심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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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놀자” 전주한지문화축제 ‘활짝’
[Q뉴스]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산업화와 세계화를 이뤄내기 위한 한지축제가 막을 올렸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년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던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올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돌아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지공예대전을 포함한 공모전 대회 시상식과 함께 시민이 직접 제작한 한지의상으로 꾸려지는 한지 패션쇼가 진행됐다.
한지패션쇼는 지난 4월 한 달 간 ‘한지패션모델 프로젝트 나오미는 내 친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의상 제작부터 워킹 연습까지 준비한 무대다.
축제 둘째 날에는 경기전 부속채인 수복청과 경덕헌 창호지 바르기 행사와 전주한지 특강, 한지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지브로치, 닥섬유부채, 닥섬유브로치를 체험할 수 있는 한지패션워크샵 의류용한지, 무대의상, 한지가죽 등 한지패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한지패션심포지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한지문화축제는 어린이날 100주년과 함께 진행돼 전주한지를 헤아린 손길을 누릴 전시, 감각하며 노닐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지 소풍으로 꾸며진다.
대표적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에 마련된 한지마당에서는 20팀의 가족과 함께 한지집꾸미기와 정원만들기 등 한지를 활용한 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한지제기차기, 한지뜨기 등 상시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가족들을 위해 사전 배포한 체험키트로 진행하는 줌 가족소풍도 진행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전시실에서는 ‘제28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작과 200여 점의 ‘어린이 전주한지 미술공모전’ 수상작들이 약 한 달간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어린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담긴 그림부터 전문 공예인들의 품격있는 한지공예의 정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지산업지원센터 1층에는 5월 한 달 간 매년 전주한지문화축제에서 선보여온 한지패션쇼의 무대의상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한지가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지도 살펴볼 수 있는 한지쇼룸도 새롭게 구축됐다.
한지쇼룸은 한지마스크 가방 의자 수첩 결재케이스 파우치 등 실제 판매되는 한지제품 전시를 통해 전주한지로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업체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공간이다.
한지쇼룸은 한지문화축제 공식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선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지난 24회와 25회 비대면으로 축제를 하면서 한지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없음이 가장 안타까웠다”며 “3년 만에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시민 곁으로 돌아온 만큼 축제 기간 동안 한지를 마음껏 누리고 노닐며 한지를 다시 한번 보고 느끼고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