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1초 단위·10cm 오차… 시민이 체감하는 초정밀 교통행정 구현
[Q뉴스] 경산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경산버스, 대화교통 등 운수업체와 교통연구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고도화된 시스템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 간으로 수집·분석해 시민들에게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로 경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장기간 운영에 따른 일부 장비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시스템 안정성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경산시는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교통정보센터 운영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개발·구축하고 노후 서버와 보안장비,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는 등 시스템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특히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기술을 도입해 경산시교통정보센터에서 버스 위치를 10cm 오차 범위 내에서 1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도착예정시간의 정확도를 한층 높여 시민들이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버스정보 홈페이지를 최신 환경에 맞게 전면 개편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했다.김흥수 경제환경국장은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인 만큼 정보의 정확성과 시스템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
경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점검 실시
[Q뉴스] 경산시는 8일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인한 이륜자동차 이동량 증가로 이륜자동차 배기 소음에 대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압량읍 신대부적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경산시 환경과, 차량등록사업소 및 경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륜차의 구조와 장치를 확인해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불법 개조, 번호판 관리 여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 불법 LED 조명등 시설을 설치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 3건이 확인됐으며 해당 이륜자동차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
민선9기 대구시-지역 국회의원 첫 예산정책협의회, 대구미래 걸린 핵심현안 해결‘원팀’강조
[Q뉴스] 민선9기 출범 9일만인 9일 아침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국회 의원 전원이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회의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주요 간부와 지역 국회의원 1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입법과 예산의 현장인 국회에서 주요 법률안과 내년도 국비확보에 대구시와 정치권이 ‘원팀’으로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모두발언에서 추 시장은 “정부 예산편성이 한창 진행 중인 지금이 골든 타임인 만큼 대구 미래를 좌우할 주요 국비사업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향후 상임위가 구성되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최근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역 차별이란 비판은 물론 시장과 경쟁력이 아닌 정치적 고려에 의한 결정이란 의혹 속에 대구·경북 시도민의 실망감과 분노가 크다”며 “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의료 등 대구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은 결코 멈출 수 없는 과제”며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도 모두발언을 통해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함께 뛰어야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반드시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해 그간 대구시 간부가 설명하던 관례를 깨고 추 시장이 직접 모든 현안을 설명하며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방향을 공유했다.추 시장은 가장 먼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 “국가주도 사업으로 전환해야 하고 이를 위한 특별법 개정에 주력해야 한다”며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장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재산권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TK 행정통합 및 광역경제권 협력에 대해서는 “통합은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및 경북도 등과 충분히 논의하며 방향을 잡아 가겠다. 이와 별개로 인접 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해 하나의 경제권으로 발전시키는 광역협력체계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오랜 숙원인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복류수·강변여과수에 대한 실증실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추 시장은 “충분한 수질과 수량이 확보된다는 객관적 검증이 이뤄질 경우에만 추진하겠다”며 “검증 과정과 데이터를 시민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종 판단하겠다”고 말했다.‘2차 공공기관이전’과 ‘서울대 10개 만들기’정부 공모에 대해서는 향후 구성될 국회 상임위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 추 시장은 “대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관련 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임위가 구성되면 적극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했으며 ‘서울대 10개 만들기’정부 공모는 대구시-경북도-경북대가 TF 를 구성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며 향후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해서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추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는 반면 복지 등 의무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구시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방위로 뛰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대구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전년도 9조 644억원보다 5.5% 증액한 9조5629억으로 설정했다.현재 부처안 기준으로 기획예산처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 22개 주요 국비사업을 중심으로 증액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으로 시와 지역 국회의원은 맞춤형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민선9기 시정은 무엇보다 지역의 성장 기반을 확실하게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 핵심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9
-
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실시
[Q뉴스] 영주시 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초복맞이 건강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0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기지떡 등을 담은 건강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황영오 공동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재식 공동위원장은“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2026-07-09
-
칠곡군, 250번 민생버스 투어 대중교통 운영현황 파악 및 주민 민생 수렴
[Q뉴스] 이번 시승은 대경선 광역철도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250번 버스 이용객들의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대경선과 버스가 상생하는 교통 체계를 다지기 위해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김재욱군수는 아침 일찍 왜관 북부정류장에서 250번 버스를 탑승해 지천면사무소까지 이동하며 함께 탑승한 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주민들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웠다.특히 대중교통 이용의 실질적인 불편 사항과 지역의 다양한 현장 고충을 여과없이 수렴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대경선 개통으로 교통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오랜세월동안 왜관과 대구를 이어온 250번 버스의 역할은 여전히 막중하다”며 “주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듣고 소통해, 철도와 버스 모두가 편리한 최적의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9
-
칠곡문화관광재단,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 7월 10일 첫발
[Q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인생의 2막, 시니어 연극 프로그램 2'를 오는 7월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연극이라는 종합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아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세대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오리엔테이션은 7월 10일 향사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실무교육 및 연습 14회, 결과발표회 2회 등 총 16회차에 걸쳐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전문 극작가가 집필한 대본을 바탕으로 연극의 기초 소양을 익히고 실전 무대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시니어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로 올라 공연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극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인문 경험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9
-
의료취약지 주민 곁으로…찾아가는 행복병원 연합진료 실시
[Q뉴스] 경상북도는 9일 포항의료원 주관으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수협 어판장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제2차 연합진료를 실시했다.‘찾아가는 행복병원’연합진료는 경상북도와 도내 3개 의료원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이다.3개 의료원이 차례로 주관하는 연합진료는 지난 4월 15일 안동의료원 주관으로 봉화군 석포면에서 첫 진료를 실시했다.당시 경북도와 3개 의료원, 농협중앙회는 함께 참여해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102명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제3차 연합진료는 오는 7월 24일 김천의료원 주관으로 상주시 모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이동진료를 넘어 경상북도와 3개 의료원, 보건소, 농협중앙회, 구룡포수협, 한방병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역량을 모아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료과목 :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비롯한 재활의학과, 한방 진료 등 검진항목 : 엑스선 촬영,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골밀도검사, 초음파검사, 처방 및 투약 아울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해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하고 사후 건강관리와 보건교육까지 지원하는 ‘통합 의료관리’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돕고 건강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연합진료는 경북도와 3개 의료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뜻깊은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의료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9
-
경북도·포항시·이클레이, 2027 세계총회 성공 개최
[Q뉴스] 2027년 대한민국 포항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환경 회의인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을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이클레이 세계본부가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경상북도와 포항시는 9일 오전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과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클레이는 1990년 설립되어 전 세계 120여 개국, 2500여 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세계 최대 환경·지속가능발전 국제기구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 지방정부 관계자와 환경 전문가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유기적인 준비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총회 운영 체계 구축 및 행·재정적 지원 △지방정부 기후행동 핵심 의제 발굴 △전 세계 회원 도시 참여 독려 및 글로벌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과거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한 철강 도시 포항이 첨단 녹색 기술을 통해 글로벌 기후테크 중심도시로 대전환을 이뤄낸 성과를 세계 무대에 증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경상북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철강도시 포항을 중심으로 포스코와 포스텍 등 세계적인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녹색 대전환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특히 철강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합성가스와 메탄올로 전환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와 대기 중 저농도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직접공기포집 기술고도화 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며 국가 탄소중립 실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이러한 기후테크와 탄소중립 실증 모델을 전 세계 지방정부와 산업도시에 공유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내년 총회는 2027년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형 국제 행사인 만큼, 동해안권 국제 마이스산업 활성화 측면에서도 그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은 “전통 산업도시에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탈바꿈 중인 포항은 전 세계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탄소중립의 가장 모범적인 롤모델”이라며 “2027년 총회가 전 지구적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역대 가장 강력한 연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세계본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이 협약은 단순한 서명을 넘어 지구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며 “경상북도는 CCU·DAC 등 탄소중립 기술을 바탕으로 2027 포항 세계총회가 전 세계 산업도시들에게 녹색 대전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3년마다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전 세계 지방정부가 기후변화와 환경 정책을 공유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포항시는 지난해 10월, 2027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2026-07-09
-
경북도, ‘마을정책 통합관리·재편’밑그림 제시
[Q뉴스]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마을정책 통합 관리 및 재편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도내 마을 관련 사업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어 온 마을 사업의 통합관리 방향과 향후 재편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도내 마을 관련 사업을 정주형, 생활공동체형, 생활서비스형, 산업연계형 등 기능 중심의 4대 정책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사업별 목적과 기능, 지원대상, 추진체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고했다.경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부서별·사업별로 추진되던 마을사업의 중복 가능성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성과 예산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관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아울러 마을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중간보고에서는 경북도 차원의 마을정책 조정기구,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전담부서 현장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경북 마을정책지원센터, 읍면 단위 지역운영조직으로 이어지는 4층 구조 관리체계가 검토 과제로 다뤄졌다.이와 함께 기존 마을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재편원칙도 논의됐다.이 과정에서 공간통합, 단계 연동, 자립 보장, 광역 연계, 원주민 상생 등 5대 원칙이 제시됐으며 경북도는 각 원칙이 실제 사업 재편과정에서 적용 가능한지 추가로 검토해 시군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방안으로 보완할 방침이다.지역 여건에 맞는 선도모델 발굴 방향도 보고됐다.고령화율과 생활서비스 접근성, 필수 인프라 결핍 정도, 지역자원 보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범지역 선정 기준과 선도모델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시범사업을 통해 정책 효과성을 우선 검증한 뒤, 정주·돌봄·공동체 기능을 함께 갖춘 경북형 미래 마을 모델로 발전시켜 도내 전역으로 단계적 확산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더불어 중앙부처 사업과의 연계방안도 함께 모색해 경북형 마을정책이 국가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도내에 분산 추진되어 온 마을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북 실정에 맞는 통합 관리 과정을 논의하는 과정”이라며 “8월 최종보고회까지 시군과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마을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9
-
경북도, AGC화인테크노한국(주) 투자 유치로 산업 대전환 가속
[Q뉴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9일 구미시청에서 AGC 화인테크노한국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AGC 화인테크노한국 미즈노 준이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AGC 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사업장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시설을 구축한다.이번 투자는 기존 LCD 글라스 생산체계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향후 대형 OLED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투자기업인 AGC 화인테크노한국은 일본의 세계적인 글라스 소재 제조기업인 AGC 가 구미에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기판 생산을 이어왔다.AGC 화인테크노한국은 축적한 글라스 기판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디스플레이용 글라스 기판은 제품의 품질과 생산 공정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소재다.특히 대형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는 고도의 제조기술과 정밀한 설비 운영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생산라인 전환은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기반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사업은 기존 제조업 기반에 미래 산업 수요를 접목해 산업 체질을 전환해 나가는 민선 9기 경상북도의 산업대전환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경상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투자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첨단소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GC 화인테크노한국의 이번 투자는 구미가 가진 탄탄한 산업 기반과 경북 제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며 “경상북도는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이 차세대 첨단소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과제인 산업대전환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