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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새마을협의회와 군위삼존석굴 꽃길 조성
[Q뉴스]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부계면은 지난 2일 군위삼존석굴 입구 일원에서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침체된 남산리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른 새벽부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화분 위치를 조정한 뒤, 햇빛과 더위에 강한 천일홍, 펜타스, 비덴스 등을 심어 입구 일원을 화사하게 꾸몄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며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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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정신문화가 세계의 길이 되다
[Q뉴스]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어느덧 20년을 맞았다.20년 전의 선포는 단순히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었다.오랜 세월 안동인이 만들고 지켜온 정신문화의 가치를 대한민국 앞에 당당히 밝히고 사람 중심의 세상을 향한 안동의 책임을 스스로 다짐한 엄숙한 선언이었다.지난 20년 동안 세상은 눈부시게 달라졌다.인공지능의 등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을 누리고 있지만, 효율과 속도, 경쟁만을 앞세운 물질만능주의는 심각한 인간 소외와 공동체 붕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더 빠른 사회가 반드시 더 나은 사회인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인류가 다시 주목하는 해답이 바로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는 유교문화이자 인본주의 정신이다.본래 안동은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추로지향이자 인문정신의 본향이다.유교문화는 중국 산둥에서 공자로부터 시작됐지만, 안동 도산에서 퇴계 이황의 성리학을 거치며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렸다.안동의 유교는 박제된 학문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묻고 실천하는 살아 있는 시대정신이었다.이 정신은 우리 역사 속에서 늘 증명되어 왔다.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석주 이상룡 선생처럼 목숨과 전 재산을 바쳐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고 나라가 평화로울 때는 농암 이현보 선생처럼 가정에서 효와 예를 다했으며 퇴계 선생처럼 겸손의 자세로 끊임없이 후학을 양성하며 미래를 준비했다.구국과 효, 그리고 교육이라는 실천적 유산이 바로 안동 정신의 뿌리다.특히 안동의 정신은 결코 닫혀있거나 독단적이지 않다.유교문화의 중심지이면서도 불교문화의 정수인 봉정사가 공존하고 천주교와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다운 지형을 이루고 있다.이처럼 대립 대신 포용을, 갈등 대신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과 융화’야말로 오늘날 갈등의 시대를 치유할 정신문화의 진짜 힘이다.이제 안동은이 고귀한 정신문화를 단순히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미래와 세계를 향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매년 개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안동의 정신으로 인류가 직면한 현대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세계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와 ‘K-인성인문교육’을 통해 행정과 교육의 영역에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내고 있다.영토에는 국경이 있어도 문화에는 국경이 없다.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 온 안동의 정신은 AI 시대와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에게도 필요한 보편적 가치다.이제 안동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K-인성인문교육을 통해이 가치를 더 넓은 세계와 나누고자 한다.20주년은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안동 정신문화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다.안동다움이 대한민국다움으로 안동의 정신문화가 인류 공존의 길을 밝히는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바라보며 다음 20년의 문을 힘차게 열어가겠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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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 구제역 발생 확인… 확산 차단 총력전
[Q뉴스] 예천군은 7월 3일 감천면 소재 돼지농장 1개소와 인근 한우농장 5개소에서 구제역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이번에 구제역이 확인된 곳은 돼지농장 1개소와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 한우농장 5개소 등 모두 6개소다.발생 규모는 돼지 14두와 한우 24두 등 총 38두로 확인됐다.이번 발생은 경북 소재 도축장 내 환경검사에서 항원이 검출되면서 시작됐다.예천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우제류 사육농장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예천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구제역 발생 현황과 초동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회의에서는 발생 농장 출입 통제와 감염 가축 처리, 이동통제초소 운영, 방역대 농가 예찰, 긴급 백신접종과 소독 등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또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초동방역팀 5개 팀 10명을 현장에 투입해 발생 농장에 대한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감천면 주요 진입로에는 이동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해 발생 농장과 방역대 내 소·돼지·염소 사육농장, 농장 진입로와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한편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 동안 시행된다.대상 지역은 예천군과 인접한 안동·의성·상주·문경·영주·단양 등 6개 시·군이다.군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차단방역과 신속한 백신 추가 접종, 의심축 신고 요령 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발생 농장 통제와 감염 가축 처리, 백신접종과 소독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농장 안팎을 철저히 소독해 주시기 바란다”며 “구제역 확산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축산농가 간 모임과 방문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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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대구포럼 V ‘바깥을 향한 속삭임’ 7월 7일부터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7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포럼 V ‘바깥을 향한 속삭임’을 개최한다.오후 5시) 대구미술관의 대표 기획전 시리즈인 ‘대구포럼’은 동시대 다양한 현상을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해 왔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다.미술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40여 점을 선보이며 거대한 담론 속에 가려진 우리 시대의 미세한 변화와 감정에 주목한다.이번 전시에는 베트남 타오 응우옌 판, 이란 출신 미국 작가 시린 네샤트, 독일의 마리오 파이퍼, 중국의 애니 닝, 그리고 한국의 김수자, 변카카, 최지목, 김범 등 국내외 작가 여덟 명이 참여한다.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배경과 삶의 경험을 지닌 작가들은 기억과 역사, 권력과 정체성, 신체와 감각, 공동체와 관계에 대한 질문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다.이를 통해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감정과 미세한 변화에 주목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의 가능성을 제안한다.‘바깥을 향한 속삭임’은 바로 이러한 작은 목소리들에 귀 기울인다.오늘날 우리는 거대한 정보와 강한 목소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변화와 감정은 때론 가장 조용한 곳에서 시작된다.이번 전시는 낮은 목소리로 세계를 감지하는 예술 방식을 통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회의 신호와 감정의 흐름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속삭임은 가장 작은 목소리의 형태다.그러나 그 작은 목소리는 오히려 더 깊은 집중을 요구한다.우리는 비밀을 나눌 때, 사랑을 고백할 때, 슬픔을 위로할 때, 또는 쉽게 말할 수 없는 진실을 전할 때 속삭인다.속삭임은 말의 크기를 줄이는 대신 관계의 밀도를 높이는 언어다.동시에 속삭임은 사적인 언어에 머물지 않는다.역사적으로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생각과 감정을 은밀한 대화와 이야기의 형태로 전해 왔다.검열과 억압의 시대에는 공식 기록에 담기지 못한 목소리들이 구전과 증언을 통해 이어지며 또 다른 진실을 전해 왔다.거대한 역사는 기록된 언어로 남지만, 그 역사를 움직여 온 불안과 희망, 저항과 변화의 기운은 종종 작은 목소리들 사이에서 먼저 감지된다.그런 의미에서 속삭임은 권력이 쉽게 통제할 수 없는 언어이며 사회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중요한 신호이기도 하다.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이 순간들을 포착한다.타오 응우옌 판은 식민주의와 전쟁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은 기억의 잔향을 불러내고 △시린 네샤트는 권력과 미디어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개인을 응시한다.마리오 파이퍼는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서로 다른 증언과 시선을 통해 사회가 외면해 온 진실의 균열을 드러내며 △애니 닝은 공동체 안의 불안과 자기 의심, 예술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한편 △김수자는 언어 이전에 존재하는 조용한 몸의 언어를 통해 삶이 새겨온 시간의 흔적을 드러내며 △변카카는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신체의 의지와 존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최지목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빛의 잔상을 통해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김범은 익숙한 세계를 반대로 바라보는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세상을 다시 질문하게 한다.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지닌 이들의 작품에는 하나의 공통된 감각이 흐른다.그것은 세계를 단정하거나 설명하기보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감정과 관계, 불안과 희망의 움직임을 조용히 드러내려는 태도다.속삭임은 세상의 복잡함과 모순을 마주하는 가장 섬세한 반응이자,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변화의 기운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언어다.그러나 이번 전시의 속삭임은 결코 무겁거나 난해한 언어가 아니다.참여 작가들은 때로는 유머와 상상력으로 때로는 아름다운 이미지와 사적인 기억으로 때로는 작은 몸짓과 망설임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이들의 작품은 세상의 복잡함을 설명하거나 판단하기보다, 함께 바라보고 느끼며 생각하도록 초대한다.전시를 기획한 이정민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를 살아가는 8명의 작가들이 오늘의 세계를 어떻게 감각하는 지를 살펴보는 자리”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 목소리에 공감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다시 바라보길 바란다”고 말했다.7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내외 참여작가 4인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된다.전시 기간 중에는 도슨트, 참여 이벤트, 교육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관람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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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예술을 후원하면, 지원은 두 배로 예술후원에 동참하세요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6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매칭펀드사업’의 참여 예술단체를 7월 16일 목요일 오후 1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업이 후원한 금액에 비례해 진흥원 지원금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기업과 예술단체 간 다양한 매칭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메세나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년 이상인 대구 소재 예술단체 중 후원기업이 확정된 단체이다.총 지원 규모는 2억원이며 기업 후원금 규모와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기업이 예술단체에 500만원을 후원하면 예술단체는 최대 1000만원을 추가 지원받아 총 15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후원기업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비롯해 감사패 및 현판 제공, 후원자 예우 행사인 ‘메세나의 밤’및 ‘메세나 콘서트’등 문화행사 초대, 진흥원 홍보 채널을 통한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공모 접수는 7월 16일 오후 1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기획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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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교차로 및 주요 도로변 풀베기 실시
[Q뉴스] 성주읍은 안전하고 깨끗한 연도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교차로 및 주요 도로변 풀베기를 연일 실시 중이다.이번 환경정비는 교차로 5개소를 비롯해 지방도 905호선 및 군도14호선, 이천변산책로 등 주민들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시행된다.작업기간 동안 폭염이 예보되어 있어 각 시행업체에서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차량 및 신호수를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한다.성주읍장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이해 지역주민 뿐 아니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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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창천2리 주민들,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풀베기 봉사 실시
[Q뉴스] 성주군 가천면 창천2리 주민들은 ‘내 집 앞, 내 길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꾼다’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천2리 불미실 마을안길 일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은 이재군 창천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주민들은 마을안길의 잡초와 넝쿨을 말끔히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내 손으로 직접 동네를 가꾸는 뜻깊은 땀방울을 흘렸다.이재군 창천2리 이장은 “주민들이 직접 힘을 모아 우리 마을을 가꾸는 자율적인 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호영 가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 앞, 내 길 가꾸기’에 앞장서 주신 이재군 이장님과 창천2리 불미실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발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다른 지역에도 좋은 귀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천면을 만들기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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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6년 녹조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폐수배출업소 특별점검’ 실시
[Q뉴스] 성주군은 폐수를 공공수역으로 직방류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7월 한달간 “2026년 녹조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폐수배출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빈발하는 녹조 발생 저감 및 피해 예방을 위한 녹조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비, 우리군에서 선제적으로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여부 △공공수역에 오염물질 배출 등의 금지행위 준수 여부 △특정수질유해물질, 지정폐기물, 유류 및 유독물 등의 유출 확인 △폐기물 또는 오니를 버리는 행위 등으로 불법 폐수배출행위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경우 시설개선 등 행정지도에 주력 하고 방지시설의 부적정 운영, 배출시설 무허가 운영 및 오염물질의 공공수역유출 등 중대 위반행위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성주군 환경과장은“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녹조 발생 저감 및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정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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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새마을회,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실시
[Q뉴스]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는 7월 3일 오전, 월항면 새마을선별장에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영양제통, 고철, 폐지 등 재활용 가능한 숨은 자원을 집중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거한 재활용 자원의 매각 수익금은 향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나눔 사업과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배도원 협의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숙자 부녀회장은“자원순환 실천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노경미 월항면장은 “새마을회가 꾸준히 추진하는 숨은자원모으기 활동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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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선9기 민생경제 회복 속도 낸다…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Q뉴스] 포항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시는 민선9기 시정 기조인 지역경제 재도약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바탕으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고금리와 고물가,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포항시는 금융지원과 소비촉진, 상권 특화,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 축제·관광 연계를 추진해 지역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총사업비 145억원을 확보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로컬테마상권 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구룡포 상권은 체험형 로컬테마상권으로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상권으로 육성한다.쌍사상가는 스마트 네온조명과 포토존, 보행친화 거리를 갖춘 ‘빛의 거리’로 조성해 청년중심 로컬 문화상권으로 키울 예정이다.영일대북부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해양관광 수요를 전통시장 소비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소상공인 직접 지원도 강화한다.희망동행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체계를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이자 부담 완화와 경영 회복 지원을 연계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도 높인다.올 하반기 위치 기반 가맹점 찾기와 자동충전, 무혜택 충전, 사용내역 SMS 발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로페이 QR 결제 연계를 통해 모바일 결제처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축제와 관광지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소비쿠폰 연계 방안도 검토한다.상권 활성화 정책은 ‘유입-체류-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상반기 포송마차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제맥주페스티벌과 동행축제, 야시장, 거리문화축제 등을 주변 음식점과 전통시장, 골목상권과 연계해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디지털 전환 지원도 확대한다.AI 라이브커머스, 브랜딩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포항형 통합 배달플랫폼 구축도 검토해 배달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또한 피서지와 축제장, 전통시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와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위생 관리,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강화해 신뢰받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인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금융지원과 소비촉진, 상권 특화, 전통시장 인프라, 관광 연계를 하나의 정책으로 묶어 포항형 골목경제 회복 모델을 만들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더 나아진 하루와 다시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변화한 포항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