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 넷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방문… 출산 친화도시 조성 앞장
[Q뉴스] 경주시가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친화도시 조성에 나섰다.경주시는 지난 2일 현곡면에 거주하는 넷째 자녀 출산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한 양육을 응원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 경주시 다둥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세쌍둥이 이상 또는 넷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가정을 찾아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경주시가 추진하고 한자녀더갖기운동 경주시지부가 수행한다.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물품을 전달하고 출산·양육 지원정책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부모들의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한다.이날 방문에서는 육아용품 등 출산 축하물품을 전달하며 가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다자녀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더더욱 힘을 쓰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넷째 자녀의 탄생은 한 가정의 큰 기쁨이자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축하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5
-
경주시보건소, 어린이 눈높이 식품알레르기 교육 추진
[Q뉴스] 경주시보건소는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3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알레르기질환 대면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알레르기 원인 식품 구분과 대체식품 섭취 등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식품알레르기는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해 두드러기, 아나필락시스, 소화기 증상 등 다양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원인 식품을 정확히 알고 피하는 한편 대체식품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교육은 새현대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식품알레르기 막대인형극 ‘앨리와 함께하는 알레르기 식습관’, 식품알레르기 교육, OX 퀴즈, 대체식품 만들기 체험활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막대인형극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주인공 ‘앨리’ 와 ‘계란대장’의 이야기를 통해 계란 대신 먹을 수 있는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또 인형극 관람 후에는 식품 스티커를 활용한 부채 꾸미기와 클레이 대체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관리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식품알레르기는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5
-
경주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성료… 농촌여성 리더십·화합 다졌다
[Q뉴스] 경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의 화합과 농촌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제17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생활개선회가 이끄는 농촌의 변화, 선도농업도시 경주의 힘’을 주제로 마련됐다.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범한 농촌 여성 학습단체다.68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경주에서는 19개 읍·면·동 104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고 있다.행사는 식전 공연과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이어 생활개선회와 학습단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표창이 진행됐다.회원들은 ‘생활개선회가’를 수화 안무로 선보이며 시민들과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었다.이어 ‘2050 탄소중립 희망농촌 실현’슬로건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속 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경북 농업인 재난안전 문화활동도 진행됐다.회원들은 농작업 안전사고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어 읍·면·동 지회별 과제발표와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이번 대회는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에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6차산업 가공 창업제품 전시, 농촌교육농장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또 내남면 상신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농업혁신타운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경주 농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오정화 한국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개선회의 결속을 다지고 농촌 여성 리더의 역할을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농촌 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농촌여성단체”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생활개선회와 함께 선도농업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사진 2부 1)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이 지난 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 희망농촌 실현’퍼포먼스를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 주낙영 경주시장과 배우자 김은미 여사가 지난 3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부대행사장을 둘러보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전시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6-07-05
-
경주시, 근로자와 주민의 힐링 공간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8월 준공
[Q뉴스] 경주시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가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고 밝혔다.외동2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센터는 외동산업단지 내 시유지에 연면적 143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는 공동세탁소, 북카페, 커뮤니티실, 사무실이, 2층에는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근로자와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이 들어선다.외동산업단지는 1994년 경주 최초의 민간 산업단지로 조성된 이후 30여 년간 지역 산업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나, 생산시설 중심으로 조성돼 근로자를 위한 문화·복지 공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경주시는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근로자들의 문화·체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주민과 시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건축물 준공 이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운영 조례 제정, 민간위탁 동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지난 5월 준공한 외동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함께 복합문화센터가 산단 내 근로·정주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생산시설 중심의 산업단지에 문화와 복지 기능을 더하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일하기 좋고 청년이 찾는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5
-
경북도, 청년창업 지원기관 협력 강화…창업생태계 활성화 박차
[Q뉴스] 경상북도는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6년 제2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청년창업 지원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하반기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청년창업 지원기관 간 정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를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센터, 대구대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는 도내 유일의 청년창업 정책 협의 거버넌스로 기관별로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을 확대해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처음 구성됐다.지난 3월 제1차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협의회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기관별 청년창업시책 추진 경과 및 실적 공유, △효과적인 청년창업 정책협의 네트워킹 방안 협의, △민선9기 청년창업 활성화 방향 및 실행과제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먼저 2026년 6개 기관은 주요 창업지원 정책 추진을 통해 총 280여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가들을 모집해 사업화지원을 하게 된다.또한 개별 사업 추진을 넘어 우수 청년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하는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경북 청년 리더스 라운지’, 청년 창업가와 도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는 ‘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등을 공동 추진해 기관 간 협업 효과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민선 9기 청년창업 정책 방향도 공유했다.경북도는 ‘예비-초기-성장-정착-재도전’ 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창업지원 생태계를 완성하고 K-푸드 분야 등 지역 특화산업을 선도할 청년창업가를 집중 육성하는 등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최현숙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기관별 청년창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5
-
경북도, 의성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출범지원 농촌 정주여건 개선 기대
[Q뉴스] 경상북도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3일 의성군에서 열린 ‘신선식품 배송서비스’출범식에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고 농촌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최유철 의성군수, 이덕현 기아 상무, 변태섭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과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선식품 배송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기아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과 고령화로 식품 접근성이 낮은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에게 신선식품을 배송해 생활 불편을 줄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의성군 6개 면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12개 면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배송차량 4대를 활용해 주 3~6개 마을을 순회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기준 누적 687회 방문, 3682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특히 의성은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이웃사촌마을 시범사업’의 출발지로 이번 사업 역시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는 농촌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5
-
경북도, 7월 7일부터 3일간 도내 전역 체납차량 집중 단속
[Q뉴스] 경상북도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도내 전역에서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강제견인 등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납세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는 조세질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고질 상습 체납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체납액의 30%, 보험 미가입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세외수입 체납액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체납 분야다.특히 차량은 이동성이 강해 소재 파악이 어렵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사례가 많아 시군에서 단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 세무공무원 465명과 번호판 판독 장비를 탑재한 단속차량 등 장비 110대를 집중 투입해 도심은 물론 농어촌 지역까지 집중 수색하는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차량 밀집지역과 상습 체납차량 출현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차량은 등록번호판을 영치해 운행을 제한하며 고액 상습 체납차량은 강제견인 후 매각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제도도 운영한다.체납 차량을 직접적인 생계유지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시군 세무부서에 관련 증빙자료와 영치 일시해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6개월간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받을 수 있다.정경희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은 성실하게 납세하는 도민과의 형평성을 훼손하는 행위”며“집중 단속 전에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집중단속은 단순한 일회성 단속이 아니라 고질 상습 체납에 대한 강력한 경고”며“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원칙 아래 모든 행정력과 가용 수단을 총 동원해 공정한 조세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5
-
경북도, 세계 한인 리더들과 손잡고 글로벌 영토 넓힌다
[Q뉴스] 경상북도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과 차세대 한인 리더, 지역 청년 CEO 및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북 글로벌 차세대 리더스 커넥트 포럼’을 개최했다.경상북도와 경북통상, (사)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내일을 위한 연대’를 주제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와 지역의 청년 기업인, 대학생들이 함께 해외 진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해외에서 축적한 성공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과 미래 인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참가자들은 국가별 산업·시장 동향과 창업 경험, 국제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며 경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포럼에서는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이‘나의 삶, 나의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해외 한인들의 도전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의 가치와 차세대 리더의 역할을 제시했다.이어 재미동포 2세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전후석 감독은 디아스포라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 글로벌 정체성의 가치에 대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또한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리더스 동행 멘토링’에서는 경북 해외자문위원과 청년 CEO, 도내 대학생이 3자 매칭 방식으로 참여해 국가별 시장 특성과 해외 진출 전략, 창업 노하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다.참가자들은 분야별 멘토링과 자유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행사장에는 경북 청년 CEO 가 참여한 수출기업 홍보설명회와 제품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식품과 소비재 등 지역 우수제품을 해외자문위원과 해외 한인 청년 CEO 들에게 소개하고 국가별 소비시장과 유통환경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받으며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이를 계기로 공동 마케팅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정배 (사)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들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포럼이 차세대 리더들에게는 세계를 향한 도전의 발판이 되고 경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는 이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며 “이번 포럼이 경북 청년들에게는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지역 기업에는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경북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우수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와 협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자문위원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통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사)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현재 세계 44개국 133명의 해외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통상·투자유치·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상북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는 민간 외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한인 네트워크를 지역 발전과 연결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경북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7-05
-
경북도, 삼성 구미 투자 발판 삼아 로봇산업 대도약 시동
[Q뉴스] 경상북도는 3일 열린‘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삼성전자와 삼성 SDS 의 구미 투자계획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에 발맞춰,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산업 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는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 구축, △로봇 데이터 팩토리 조성, △자동화·제조 AX 기반 AI Driven Factory 구축, △신규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 SDS 가 구미에 총 19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제조산업에 인공지능과 로봇을 접목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AI Driven Factory : AI 가 공장의 생산·품질·설비·물류·에너지 운영 전반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지능형 공장 특히 삼성은 구미를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과 스마트 제조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말하며 글로벌 경쟁국 수준의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는“구미-대구-창원-포항을 연계한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의 피지컬 AI 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며 영남권 로봇산업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다.정부는 이날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지방투자 세제지원 확대, 5극 3특 성장엔진 특별보조금 신설, 영남권 메가특구 지정,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경북도는 이번 발표를 “경북이 준비해 온 제조 AX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육성 전략의 방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가정책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특히 구체적인 투자계획과 범부처 지원체계가 본격화되는 만큼 경북도도 즉시 실행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경북도는 구미를 로봇 생산 및 핵심부품 공급망 거점, 포항은 연구개발과 실증 거점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로봇융합연구원 유치, 로봇직업혁신센터, 안전로봇실증센터 등 혁신지원거점을 구축, 연구개발 지원, AI 팩토리 보급사업, 기업 지원 및 로봇기업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경북도는 이미 구축한 혁신 인프라와 기업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구미와 포항을 정부 정책을 가장 먼저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육성한다.휴머노이드 로봇 첨단산업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두 지역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산업의 대표 성공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구미는 제조기업과 부품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생산거점으로 핵심부품 공급망과 양산체계 역할을, 포항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원천기술개발, 실증, 기술사업화, 기업 협력을 이끄는 기술혁신 허브로서 연구성과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경북도는 기술혁신과 제조역량이 결합된이 같은 산업생태계를 바탕으로 성장엔진 중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국가대표 실행모델을 구축하고 경북이 휴머노이드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주축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영남권을 넘어 새만금 등 다른 국가 제조혁신과도 연계 가능한 성공모델을 만들어 전국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삼성의 구미 투자는 제조업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북의 가능성에 대한 재조명”이었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경북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경북이 오랜시간 먼저 준비해온 만큼, 가장 먼저 성과로 화답하는 실행거점이 되겠다”고 강조하며“속도전에서 경북이 가장 먼저 결과를 만들어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5
-
경북도, 구제역 확산 차단 총력전…긴급 방역체계 가동
[Q뉴스] 경상북도는 7월 3일 예천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구제역 양성 확인 즉시 양성축 38두에 대한 긴급 가축처분을 실시했으며 예천군과 인접 5개 시군의 가축시장 6개소의 운영을 중단하고 발생농장과 인접한 주도로에 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또한, 발생농장 3km내 방역대와 역학관련 농장 1382호에 대한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예천군과 인접 5개 시군 우제류 전체 83만9천 두를 대상으로 돼지는 7월 10일까지, 소와 염소는 7월 17일까지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 중이다.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휴일인 7월 4일에 예천군청에서 긴급 가축방역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통제초소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신속한 백신접종과 함께 축산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 내 사람 및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