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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관리사무소‘주차면 3배 확충’, 40년 해묵은 고충 뚫었다
[Q뉴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의 고질적인 민원인 주차난이 40년 만에 완전히 해소됐다.사무소는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청사 주차장 확장공사’를 6월에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지난 1986년 11월 30일 청사가 준공된 이래, 협소한 내부 주차 공간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공원 관리 및 인허가 등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은 단 8면에 불과한 청사 주차장 때문에 진입조차 못 하거나, 주차 자리를 찾지 못해 인근을 수차례 맴도는 등 상습적인 고충을 겪어왔다.이에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해 8월 문경도립공원 계획을 도에 승인을 받았으며 12월에 공사가 돌입됐다.약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완료된 이번 공사는 제한된 청사 부지를 효율적으로 전면 재조정해 주차 면수를 기존 8면에서 22면으로 3배 가까이 대폭 늘렸다.단순히 주차 공간만 늘린 것이 아니라 주차 구획 선형을 전면 개선해 차량 간 교행과 문콕 등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으며 안전시설물까지 대대적으로 보강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민원인이 진출입 시 한층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1986년 청사 준공 이후 40년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민원인들에게 이제야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민원인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서비스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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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여름철 급식 안전 강화
[Q뉴스] 구미시는 지난 1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집단급식소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최근 식중독 발생 동향과 주요 원인,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매뉴얼 및 관리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어 구미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가 장시간 반복 작업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큰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실습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구미시는 예방교육과 함께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최근에는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은희 위생과장은 “구미시는 타 지역보다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가 많은 만큼 위생관리책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통해 식중독 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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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 가속…더 빠르고 안전한 도시로
[Q뉴스] 구미시가 급행버스 도입과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에 나선다.대중교통 효율 개선부터 주차난 해소, 교통안전 강화까지 도시 전반의 이동 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올해 하반기 30억원을 투입해 구미형 급행버스를 처음 도입한다.급행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정차 정류장을 최소화해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2개 노선에 버스 20대를 투입해 강동~강서 산업단지~주거지를 연결하며 출퇴근·통학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기존 시내버스 노선과의 환승체계도 보완한다.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도 이어진다.구미국가산업3단지 다목적복합센터 주차장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7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봉곡동 주차타워 역시 60억원을 들여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교통 사각지대 해소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지난해 10월 선산권 5개면 24개 노선에 도입된 행복버스는 3개월 만에 이용객 4만7천 명을 기록했다.시는 올해 2억3천여만원을 추가 투입해 차량 3대를 더 확보하고 운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교통안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시는 올해 상반기 중 1억5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자동검지 시스템’을 구축한다.사고 등 돌발상황을 자동 감지해 경찰·소방에 즉시 전파하는 시스템으로 야간 교통사고 대응과 2차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스마트 교통 인프라도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경북 최초로 도입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2024년 7월 운영 이후 올해 6월 말 기준 사전등록 이용자 7719명을 기록했다.무정차 정산과 감면대상 자동 인식 서비스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84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과 빅데이터 기반 신호 최적화로 긴급 대응과 상습 정체 개선 효과를 내고 있다.선산지역에는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이 올해 2월 마무리됐다.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교차로 4개소와 스마트 횡단보도 1개소를 구축했으며 시간대별 교통량에 맞춘 신호 운영으로 도로 이용 효율과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또 시는 11억원을 투입해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위치정보를 1초 단위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개통 이후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3200건에서 4600건으로 증가하며 시민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인구 30만 이상 29개 지자체 가운데 3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안전도시로 평가받았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 교통 인프라와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교통 정책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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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성서희스타힐스 제19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Q뉴스] 구미시는 지난 2일 문성서희스타힐스아파트를 구미시 제19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생활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문성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번 지정으로 구미시의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모두 19곳으로 늘어났다.시는 지정일에 맞춰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안내와 함께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했다.캠페인에서는 전자담배 바로 알기,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간접흡연 예방 홍보를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치매 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에 지정된 금연아파트는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0월 1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시 위반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이 입주민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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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름축제 릴레이…보고 즐기고 인증하면 경품까지
[Q뉴스] 구미시가 올여름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은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을 운영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축제와 관광, 소비를 연계한 통합 이벤트를 함께 추진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시는 7월부터 8월까지를 2026 구미 여름축제 시즌으로 정하고 △구미코 썸머페스티벌 △2026 대한민국 펫캉스 △수국 조각축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 등 지역 대표 여름축제를 연계한 통합 홍보와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축제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열리는 ‘구미코 썸머페스티벌’로 시작된다.이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2026 대한민국 펫캉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수국 조각축제’ 가 잇따라 열린다.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 가 운영돼 여름철 대표 피서 명소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구미시는 개별 축제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해 통합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이벤트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여름축제 1곳 이상을 방문한 뒤 QR 코드로 인증하고 △금오산도립공원·구미에코랜드·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리사 등 지정 관광지 방문 △축제장 외 관내 소비 영수증 제출 가운데 한 가지를 추가 인증하면 된다.신청은 축제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이벤트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상점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올여름 구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관광객들에게는 구미만의 매력적인 여행을 선사하겠다”며 “축제와 관광, 지역 소비가 함께 살아나는 여름축제 시즌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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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취임 첫날 직원 소통시간 가져
[Q뉴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시 공직자 2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파격적인 행보로 민선9기 시동을 걸었다.새로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서는 공직자들의 역할과 조직 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취임 첫날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직급과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실무 담당 공직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직원들이 준비한 ‘미스터 추’ 가 환영곡으로 울려 퍼지며 즐겁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9기 주요 정책에 대한 질문은 물론, 평소 직원들이 느낀 조직문화 개선 사항부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대화들이 오갔다.특히 공직 가치, 시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대구의 변화, 일과 삶에 대한 선배로서의 조언 등 추 시장 개인의 평상시 철학에 대한 생각들도 함께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추 시장은 4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구시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후배 공무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일하는 원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추 시장은 “공무원은 정확한 현상 진단과 숨김없는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 충돌과 부서 간 칸막이를 뛰어넘어 시민과 공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확한 사실관계와 법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균형 있게 판단하는 세심함을 가진 대구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직원들은 취임 당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먼저 생각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직원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는 시장님의 모습에서 대구가 새롭게 바뀔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든다”고 말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새로운 대구를 향한 변화의 시작은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혁신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져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힘찬 원동력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소통시간 마지막은 직원들이 준비한 ‘오늘부터 1일’ 이란 피켓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추경호 시장과의 셀카 타임이 이어졌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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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Q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수성알파시티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구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대구시는이 일원을 ‘모빌리티·로봇’, ‘지능형 관제·안전’특화 분야의 혁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대표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대구시는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시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제3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시행계획이 최종 의결됐다.대구시는 그동안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확산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실증 경험과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왔다.특히 수성알파시티에 집적된 ICT·SW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의 협력체계를 강점으로 인정받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특화단지에는 초고속 통신망, 데이터허브, AI 컴퓨팅 자원 등 첨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산 온디바이스 AI 기반 첨단행정지원, CCTV 스마트관제, 로봇 안내견 등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또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이 신기술을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 상용화, 투자유치까지 연계 지원하는 기업성장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실제로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아리온 김용덕 대표는 “특화단지는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사업, DGIST 글로벌캠퍼스 건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과 연계해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혁신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기술사업화 촉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술 실증을 넘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대구가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를 이끄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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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6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3곳 신규 선정
[Q뉴스] 올해부터 도시재생사업 예산이 지역자율계정으로 전환됨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사업 적합성 평가로 대상지를 선정하면 도에서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502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새롭게 재탄생한다.노후주거지 419억원 : 포항 250억원, 김천 169억원 인정사업 : 울릉 83억원 도시재생사업 유형별 세부사업으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은 구도심 내 단독주택 및 빌라촌 등 노후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정비와 신축 주택을 공급·유도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원, 주차장 등 기반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번에 2곳이 선정됐다.세부 주요 내용은 △포항시 해도동 일원은 포스코 기숙사 신축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노후화된 빈집 밀집지역을 철거 후 주차장 5개소와 녹지 공간 제공을 위한 커뮤니티파크 및 소공원 등을 조성한다.김천시 모암동 일원은 김천의료원 주변으로 주민복지를 위한 커뮤니티플랫폼 2개소와 생활 편의를 위한 소규모 주차장 및 마을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미달지역에 점단위 거점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울릉군이 선정됐다.울릉읍 저동리 일원은 공공주택 개축과 연계한 거점시설에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부족한 기초생활인프라 시설인 지하주차장과 헬스장, 유아놀이방 등 생활공유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작년부터 사업대상지 발굴과 현장실사, 신규선정 대응 세미나, 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실행가능한 사업계획을 지원했으며 국토부 현장 및 발표 평가에 시군과 같이 대응했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경북 지역의 쇠퇴 현황과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을 설명하고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건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구도심의 빈집들로 노후화된 주거지역 생활환경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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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daily' 여름과일 최대 27% 할인…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Q뉴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7월 2일부터 15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 daily 경북 여름과일 특별전 ‘을 개최한다. 행사의 주역인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는 사과, 복숭아, 포도, 자두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과일을 최첨단 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히 선별·출하해 전국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이번 특별전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총 96톤의 데일리 여름과일이 공급된다.특히 농협유통 양재·창동·성남·고양·울산·광주 등 핵심 거점 매장 10개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힘내라 대한민국 ‘daily’경북 여름과일 특별전 기 간 : 2026년 7월 2일 ~ 7. 15. 14일간 - 7. 2. ~ 8. 7. 9. ~ 7. 15. 장 소 :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 - 서울 양재·창동, 경기 성남·고양, 울산, 광주 등 주요 매장 10개소 집중 홍보 행사품목 : 신비복숭아, 자두 행사내용 : 덤물량 지원 및 신용카드 연계 할인 - 실제 판매가격은 매장별·품목별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이번 행사에는 경북 도내 주요 여름과일 산지 조직들이 대거 참여하며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덤 지원, 카드 할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북 대표 여름과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판촉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제철 과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과수 농가는 대량 소비를 통한 적기 출하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경북도는 지난 5월 초 전국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진행된 daily 경북사과 특별전’을 통해 준비한 90톤을 완판하며 5억 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국 소비자들에게 daily'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 사과 특별전에 이어 이번 여름과일 특별전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경북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경북 과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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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탄소 저감 국가 핵심기술 공모 잇단 선정
[Q뉴스] 탄소 규제 위기를 미래 산업 전환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경상북도의 탄소중립 전략이 국가 대형 연구개발 사업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들어섰다.경북도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와‘탄소네거티브 직접공기포집 기술고도화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차세대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철강·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실증 기반이 마련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테크 산업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두 사업은 역할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지향한다.‘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는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재활용하는 탄소순환경제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면, 직접공기포집 사업은 대기 중에 퍼져 있는 저농도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탄소네거티브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산업 현장의 배출 저감과 대기 중 탄소 제거 기술 실증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경북은 국가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게 된 셈이다.특히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들은 철강· 석유화학·이차전지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를 미래형 저탄소 산업체계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글로벌 RE100 확대, 공급망 탄소 검증 강화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탄소 감축 역량이 산업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기후테크 벨트를 구축하고 탄소 감축 기술을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메가프로젝트’포스코에서 시작되는 탄소순환경제 실증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활용 실증사업이다.202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2026년 5월 최종 공모 선정됐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919억원이 투입된다.포항제철소 내 부지에서 실증이 진행되며 포스코홀딩스를 주관으로 경상북도, 포스코, LG 화학, 한국화학연구원, POSTECH, 경북연구원 등 산·학·연·관 12개 기관이 참여한다.사업의 핵심은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로부터 하루 50톤, 연간 1만 65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이를 합성가스와 메탄올 등 고부가가치 산업 원료로 전환하는 통합 실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기존의 탄소 저감 정책이 배출 억제나 저장 중심이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탄소 자체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탄소순환경제 실현에 방점이 찍혀 있다.특히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메탄건식개질 기술 등을 통해 합성가스로 전환되며 일부는 철강 공정 내 환원제로 재투입된다.이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공정 효율까지 개선할 수 있다.실제 포스코는 기존 실증에서 코크스로가스 열량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이 단순한 환경 대응을 넘어 산업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본 사업은 2030년까지 연간 1만 6500톤 규모 통합 실증을 완료한 뒤, 단계적 상용화를 통해, 2040년 이후에는 연간 56만톤 규모 상용 플랜트 운영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2035년 합성가스와 메탄올 매출액이 2000억원에 이르러 2050년까지 누적 1조 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이 외에도 해외 제철소 대상 기술 수출, 포항·구미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청년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CCU 메가프로젝트 주요공정 개념도 ‘탄소네거티브 직접 공기 포집 기술고도화 사업’ 대기 중 이산화탄소 직접 제거하는 탄소네거티브 실증 착수 경상북도와 포항시,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해 온 탄소중립·기후기술 분야 역량이 결실을 맺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 신규로 추진하는 ‘탄소네거티브 직접공기포집 기술고도화사업’에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주관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KAIST, 고려대학교, 현대자동차, 경북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08억원이 투입되고 실증 거점은 포항 남구 호동쓰레기매립장 인근으로 확정됐다.직접 공기 포집은 공장 굴뚝이나 발전소처럼 농도가 높은 특정 배출원이 아닌, 이미 대기 중에 흩어져 있는 약 400ppm 수준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기술이다.기술적으로 탈탄소가 어려운 항공·해운·농축산 등 ‘잔여 배출’부문을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평가된다.‘탄소네거티브’ 기술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한 감축이 아니라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마이너스’로 끌어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점에서 화력발전소·철강·석유화학 공정의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처리하는 기존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과 명확히 구분되며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네거티브 사회’로의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후보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직접 공기 포집 기술 원리는 거대한 팬을 통해 외기를 흡수탑으로 유입시키고 아민계·수산화칼륨 등 액상 흡수제 또는 다공성 고체 흡착제가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 선택적으로 결합한다.이후 열·진공·전기 등의 외부 에너지를 가해 다시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압축·저장하거나 합성가스·메탄올 등 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한다.이번 사업의 최종 산물은 단순한 연구개발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일일 200kg급 모듈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이를 발판으로 연간 1000톤급 상용 플랜트 건설을 위한 설계데이터를 도출하는 ‘하드웨어 실증’ 이 핵심이다.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경북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 직접 공기 포집 실증 거점’ 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철강도시 포항, 기후테크 신산업 선점.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지향 경북도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직접 공기 포집 투 트랙 전략은 단순한 환경정책을 넘어 산업 전환 전략에 가깝다.탄소 감축 기술을 기반으로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미래 기후테크 신산업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상징하는 대표 철강도시다.그러나 이제는 탄소 제거와 탄소 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포항을 국가 탄소중립 산업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기후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이번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와 직접공기포집 기술고도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제조 산업의 탄소배출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바꾸기 위한 두 축의 미래 기술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후테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