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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완주 성공
[Q뉴스] 경북교육청은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인증 사업에 총 8,346명이 참여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마니산 참성단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인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달려 8,000명이 인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릴레이 마라톤은 독도의 날인 지난 10월 25일 참여자가 8,000명을 초과해 완주에 성공했으며 최종 마감 결과 8,346명이 인증에 참여했다.
이들 중 경북의 참여자는 5,026명, 타시도 참여자는 3,32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14개 시군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국독도릴레이마라톤 인증에 참여한 길안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이번 마라톤에 참여하면서 전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작은 것이라도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올해 사이버독도학교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사랑콘텐츠공모전, 독도릴레이마라톤, 전국온라인독도 퀴즈쇼 등을 통해 전국민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국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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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철강산업과 지역경제 다시 강건해진다
[Q뉴스] 경상북도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이 확정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재건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스코가 49년 만에 처음으로 제철소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고 다른 철강산단 기업체들 또한 피해액을 추정할 수 없을 만큼 철강산업 전반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포항은 제조업 중 1차 금속 비중이 84.6%에 이르는 철강산업도시로 철강경기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최근 철강산업이 세계적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피해로 심각한 타격을 입어 지역경제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피해지역 방문 당시 건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의 조속한 지정을 이끌어냈고 철강산업 조기 정상화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경북도와 함께 산업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산업부에서도 피해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신속하게 대응했다.
지난 9월 27일 관계부처 회의, 28일 합동실사단 포항 현지 실사, 10월 6일 산업부-포항시 실무회의 등 정부에서도 속도를 내 31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 최대 지원, 대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받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기본 지원비율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동일 수준으로 조정하게 된다.
지정기간은 2022년 10월 31일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2년이다.
아울러 철강산업 회복력 강화와 구조 전환, 신산업화 촉진을 위해 기업 위기 극복 지원 철강산업단지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단기 R&D 및 사업화 철강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 반영 후 지원내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시와 도는 이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포항 철강산업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금 활력을 얻어 재도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예산 확보에 적극 대처 등 신속·원활한 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강산단 관계자는 “기업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한 직접적 피해 지원이 없어 시설·장비 복구, 인건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통해 하루빨리 지역 철강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피해 직후 현장에 대용량방사포를 신속하게 투입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인명구조와 포스코 침수피해 최소화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상주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을 건의하면서 포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함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자위 소속 의원 등을 연이어 만나면서 조속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천문학적인 태풍피해를 입은 철강공단 기업체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냄으로써 국가기간산업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제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정부, 경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시급한 지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대응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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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테마공원 체험 프로그램 큰 인기를 끌어
[Q뉴스] 최근 문경 오미자테마공원의 방문객 수가 부쩍 늘어나 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의 체험객 수가 대폭 증가했다.
올해는 40,876명이 문경 오미자테마공원을 방문했고 그 중 2,262명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해 대비 325% 증가했다.
이처럼 오미자테마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이유는 첫 번째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에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만 운영하던 것을 오미보리빵 만들기 체험을 추가해, 관광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오미자청 만들기는 문경에서 생산한 오미자를 사용해 설탕과 함께 청을 만들고 발효시킨 후 오미자 에이드, 오미자차, 오미자 막걸리, 오미자 요플레, 오미자식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미보리빵은 옛날 방식 그대로 찜기에 찌는 전통식 보리술빵을 재연해, 금방 나온 빵을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다.
또 만든 보리빵을 포장해 집에 가져가 간식으로 먹거나 가족들에게 선물로도 줄 수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는, 체험 연령층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부터 80세 어른, 외국인까지 연령층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초등학생들은 자기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본다는 점에서 교과 내용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어르신분들은 옛날 추억의 음식을 다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외국인들은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는 오미자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이다.
마지막으로 단체 체험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학교, 여행사, 복지관, 연수원 등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체험객이 늘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위해 학기 중 현장 체험학습으로 오미자테마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곳이 많아졌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최근 문경 오미자테마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체험객이 전년에 비해 많이 증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았을 때 더 많은 체험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개발해서 관광객들에게 문경 오미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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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1회‘문경의 맛’푸드 페스티벌 성료
[Q뉴스] 지난 10월 29일 제1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이 내·외빈과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며 성료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은 숨은맛집찾기 경연대회, 문경푸드 홍보 및 판매, 체험행사 등 약 30개 부스에 35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한 행사로 빨강시장과 함께 한 하루를 보냈다.
‘문경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숨은 맛집 찾기 경연대회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식사류와 간식류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경연대회 후 약 1시간 동안 기웅아재 한기웅의 진행으로 현장품평회를 진행했다.
경연대회는 5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은 향토음식 부문에 청운가마솥손두부 식당의 약돌돼지 두부전골이, 간식류에는 찰꽈도찹쌀꽈배기본점의 프리미엄 수제 오미자 찹쌀도너츠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올갱이식당의 문경올갱이 한상, 간식류에는 애플버드의 애플버드 사과파이가 수상했다.
신영송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여타 레시피개발을 위한 대회가 아닌 문경의 먹거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굉장히 알차고 실용적인 대회였다”며 “경연에 출품된 작품들 모두 우수하였지만 수상업소들은 음식의 완성도 부문과 대표 특산물로서의 육성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연대회 외에도 문경향토 음식 전시와 지역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식품과 전통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고 우리지역 식재료로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통해 만든 다양한 시제품 판매,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문경사과로 사과청 만들기 체험행사를, 전통차 시음 자리를 통해 문경찻사발축제를 홍보했다.
또한 오미자향토사업단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50가지의 문경오미자 활용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차려 솜씨 자랑을 한껏 했으며 오미자 연잎밥, 오미자 물김치를 관광객에게 시식을 진행해 문경오미자 홍보에 열을 올렸다.
주관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에서는 임원들이 관광객에게 문경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약돌돼지 직화구이, 약돌한우 국밥, 문경 손두부 등 무료 시식 진행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단풍이 곱게 물드는 아름다은 산수절경의 문경에 입이 딱 벌어지고 문경의 맛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됐다” 면서 “문경의 농·특산물로 레시피를 개발해 향토음식·간식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애쓰신 업주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관광문경에서 빠질 수 없는 문경의 맛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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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Q뉴스] 영주시는 지난 7월 1일 기준 174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비교 표준지를 적용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영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의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미선 토지정보과장은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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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가 지원
[Q뉴스] 영주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7일부터 11일까지 추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를 소유한 자이며 연식이 오래된 건설기계를 우선 선정한다.
시에서는 올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으로 지게차 및 굴착기 50대를 선정해 진행 중이다.
이번 추가 지원사업에는 사업비 약 1억 3천만원을 투입, 지게차 및 굴착기 10대 선정해 엔진교체 비용 전액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 방문 접수만 인정되며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접수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주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욱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추가 공고에 건설기계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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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영주시, 사과축제 공연행사 취소 결정
[Q뉴스] 경북 영주시는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에서 지역에서 개최중이거나 예정된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축소키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30일 긴급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대형 인명 참사가 발생해 다수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애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9일 개막한 영주사과축제 음악공연을 전면 취소하고 사과홍보·판매행사로 진행키로 했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선비세상 K-도깨비 파티 ‘선비와 도깨비의 한판승부’ 3일차 행사는 전면 중단하고 선비세상 관람위주의 행사로 전환했다.
지난 30일 오전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안전재난과 등 담당부서 합동으로 오늘 진행 중인 행사장을 찾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계획 등을 재점검했다.
박 시장은 특히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몰리는 부석사 인근 혼잡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정부가 다음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이번주부터 예정된 행사에 대한 추가적인 취소 및 축소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영주시민 사상자나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태원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사망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수가 모이는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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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주세계인성포럼 폐막, “인성의 가치 재확인”
[Q뉴스]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인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4회 영주세계인성포럼’이 현대와 미래사회 인성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29일 막을 내렸다.
영주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대중적 인성 가치를 알린 3개의 특별강연과 샘리차드 교수의 기조강연, 학문적으로 인성 가치를 함께 고민한 4개 세션발표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국민들에게 널리 인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고민으로 다양한 형식의 세션을 통해 더 많은 참가자를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관심 있는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포럼은 개막식, 기조강연, 특별강연과 ‘정도전의 사상과 비전’, ‘교육-책임있는 사회참여를 위한 시민적 인성’, ‘희망- 인성의 가치와 미래의 기회’, ‘영주-영주다움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네 가지 세션발표에 사흘간 2300여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 기조강연에는 샘 리차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가 ‘세계적인 소프트 파워, 한국’을 주제로 현재보다 더 인정받는 한국의 미래를 위해 현재 본인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한국인들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손미나 작가가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란 주제로 여행으로 느낀 치유의 힘, 세계인들과 교류를 통해 얻는 위로와 지혜를 전해줬다.
둘째 날 특별강연에는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가 ‘요즘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의 주제로 Z세대와 알파세대들의 달라진 성장환경과 사회적 변화를 설명하고 세대가 단절되지 않게 단합되는 길을 모색했고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소장이 ‘인성이 권력이 되는 세상이 올 것인가?’의 주제로 선한 어른 모델로 선순환돼 청소년과 어른이 행복하고 즐거운 한국을 만들기 위한 9개의 인품권력 모델을 제시했다.
마지막날 청춘·희망콘서트에서는 동기부여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고혜성이 청소년의 희망과 인성에 대해 울림 있는 강연을 들려줬고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소통과 다양성의 주제로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생존능력과 성공의 확률이 오른다는 인상 깊은 교훈을 전해줬다.
WSG워너비로 활동 중인 이보람은 WSG워너비의 대표곡 ‘그그그’와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등의 공연을 선사했다.
3일간 진행된 4개 세션에는 김영수 영남대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다니엘 마틴 카이스트 교수, 이정화 동양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1명이 참여해 삼봉 정도전 선생의 사상과 세계 시민적 인성, 메타버스에서의 인성, 선비도시로 대표되는 도시 영주의 영주다움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별히 올해는 영주제일고 한국국제조리고 영광고 동양대학교 학생 및 관내 학교장과 교직원 546명 등의 단체 참여가 이어져 포럼을 더욱 빛내줬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세계인성주간 감사편지쓰기 대회 작품 전시회가 개·폐막식때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폐막식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인성이 어려운 과제임에는 틀림없으나 인성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며 “앞으로 국내외 결집된 지적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힘써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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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전망대’새단장 11월부터 개방
[Q뉴스] 대구시는 도시야경 명소로 알려진 앞산 전망대 일원의 노후된 시설을 재정비해 특색있는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이 10월 말에 완료돼 11월부터 전망대, 능운정 등을 개방한다.
앞산 전망대는 대구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도시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한국관광공사 야경명소로도 선정된 곳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전망대, 능운정, 팔각정을 새로 정비하고 포토존, 쉼터 7개소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3월 공사 착공해 이번 10월에 완료됐다.
우선 기존에 쉼터 기능만 있던 능운정은 숨어있던 고려 태조 왕건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고 재해석을 통해 앞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앞산 관련 역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고려 태조 왕건 전설과 관련된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왕굴 등 앞산의 역사 스토리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해 키오스크와 연계된 대형 스크린월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대덕산성 문화재를 모티브로 한 휴게공간 조성으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능운정에서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는 7개의 쉼터를 조성해 산행으로 무거워진 몸을 잠시 쉬면서 파란 하늘을 바라다보며 가을바람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포토존으로도 좋은 장소가 될 듯하다.
야간에는 쉼터 곳곳에 있는 갈대조명, 장미조명 등이 은은하게 빛을 발해 더욱더 매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망대로 가기 전에 위치한 팔각정 쉼터는 소원을 희망하는 공간으로 풍등나무에 소원을 적어 게시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들어서서는 소원성취 문구로 제작된 달토끼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
또한 앞산 전망대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한 대구 사투리퀴즈 등 콘텐츠 체험을 비롯해 대구 관광명소 12개소에 대해 전망대에서 해당 관광지까지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QR코드 인식으로 볼 수 있어 직접 가지 않고도 대구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산을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랜기간 전망대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조성된 앞산 전망대 일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쉼’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야간 명소를 뛰어넘어 앞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특색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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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다양한 북큐레이션 서비스 운영
[Q뉴스]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사서들이 직접 책을 선정해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달의 도서”코너를 운영한다.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올해에는 격월로 주제를 정해 1, 2월에는‘2021년 우리자료실 최다대출도서’를, 3, 4월에는‘시작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5, 6월에는‘그 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책’, 7, 8월에는‘요즘 재미가 부족한 당신에게’, 9, 10월에는‘나와는 다른 사람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운영했다.
11, 12월에는‘2022년 TV 속 책장’이라는 주제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2022년 TV 속 책장’은 TV를 비롯한 각종 언론매체에서 소개되고 주목을 받은 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골라 볼 수 있도록 준비된 주제로 각 도서관의 자료실에 별도의 공간에 전시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매년 6만여 권의 신간도서가 발행되는 가운데 어떤 책이 나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이달의 도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앞으로도 믿고 보는‘이달의 도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