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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하반기 급행버스 첫 도입…30억 투입해 2개 노선 20대 운행
[Q뉴스] 구미시가 도시 핵심 거점을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에 급행버스 2개 노선에 2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지난해 주요 간선 노선의 운행횟수를 대폭 늘린 데 이어 올해는 이동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이번에 도입되는 급행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정차 정류장을 최소화해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주거지역과 산업단지 등 장거리 이동 수요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 정류장만 정차해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출·퇴근과 통학 시간대 시민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한다.기존 시내버스 노선과의 환승 연계도 강화해 전체 대중교통 체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함께 끌어올릴 방침이다.급행버스 도입과 함께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도 병행한다.시는 올해 총 24억4천만원을 투입해 승강장과 안내시설 등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한다.신형 유개승강장 50개소를 교체하고 스마트승강장 10개소를 새로 설치하는 한편 승강장 도색과 정비 60개소, 전등과 의자 100개소를 설치해 대기 환경을 개선한다.이와 함께 버스정보안내기 시인성 개선 및 교체 70대, 시내버스 LED 행선판 교체 30대를 추진해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가독성도 높인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급행버스 도입은 시민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도시 전반의 교통 효율을 높이기 위한 변화”며 “노선 운영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가 점진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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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기업 7곳 뽑는다…기업당 최대 2천만원 환경개선 지원
[Q뉴스] 구미시가 여성친화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인증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평가는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 세부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한다.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최대 2천만원 규모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개선비는 근로환경 개선공사와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 이용을 의무화했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교육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근무환경 변화로 이어지도록 후속 관리도 병행한다.유관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과 맞춤형 컨설팅, 구미상공회의소의 ESG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시는 4~5월 중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컨설팅 및 환경개선비 집행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 인재의 역량을 존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실천한 기업에 대한 공식적 인정”이라며 “기업에는 지속 성장의 기반을, 여성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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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Q뉴스] 영주시는 올해 인천 강화군,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시기를 앞당겨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가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이번 접종 대상은 소 4만7369두, 돼지 8만5585두, 염소 4158두 등 총 13만7112두에 이른다.다만 △예방접종을 받은 지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도축 출하 예정일이 2주 이내인 가축은 제외된다.또한 임신 말기의 소는 농가가 신청할 경우 접종을 유예할 수 있다.시는 접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는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수의사 접종을 지원한다.전업농가에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공수의사 접종도 함께 지원한다.접종 완료 후 4주 뒤에는 항체 양성률 검사가 진행된다.기준치에 미달하는 농가는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재접종 명령과 4주 간격 재검사를 통해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정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백신 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출입 자제 등 농가 단위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 소, 돼지 등 우제류에서 침흘림, 수포형성 등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축산과로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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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탄소중립 실천 운전자에 최대 10만원 혜택
[Q뉴스] 영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참여자를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수송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올해 영주시 모집 규모는 총 130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영주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차량 소유주 명의로 1인당 1대만 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 촬영한 사진만 인정된다.참여 기간 동안 일평균 주행거리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탄소배출 감소로 이어진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지난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121명에게 총 81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지속 운영하고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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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문화생활 지원 나선다
[Q뉴스] 영주시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해 19세 대상 15만원 지원에서 지원 대상과 지원금이 확대된 것이다.지원금은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포인트로 지급되며 NOL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7개 협력 예매처에서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발급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다만, 2006년생 중 전년도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미 사용한 대상자는 신청할 수 없고 신청 이후 예매일 기준 7월 31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을 경우 지원금이 전액 회수되며 재신청도 불가능하다.자세한 이용 기준은 누리집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영주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부담 없이 접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화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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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상북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우수 성과 거둬
[Q뉴스]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각 시·군의 세무조사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세무 행정 발전 및 투명한 조사 운영 방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주시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세무조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무과 정재민 주무관이 ‘취득세가 누락된 1년 이상 가설건축물 세무조사’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정 주무관은 재산세가 부과되고 있는 가설건축물을 추출한 뒤 해당 물건지를 기준으로 취득세 부과 내역을 대사해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법인에 취득세 4500만원을 추징한 사례를 소개했다.조종근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며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영주시는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형평성 제고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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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프리테니스연맹, 박열의사기념관 방문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Q뉴스] 제주도 서귀포시 프리테니스연맹 회원 8명은 지난 22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들 일행은 21일 예천 테니스협회원들과 교류 활동을 마친 뒤, 평소 영화 박열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된 인근의 박열의사기념관을 찾게 됐다고 전했다.이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의식 / 전시관 관람 / 가네코 후미코 여사 묘소 참배 /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서귀포시 프리테니스연맹 양승희 회장은 "영화 박열을 통해서 박열의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기념관을 방문해 상세한 해설을 듣고 나니 무척 감명 깊었다"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고 제주도로 돌아가 주변에 기념관을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제주도에서 멀리 문경의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주도민들에게 박열의사와 박열의사기념관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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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가 큰 편안함으로… 문경시 제2민원팀 안내체계 정비
[Q뉴스] 문경시 제2민원실이 위치한 시니어문화센터가 보다 편안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기존에 시니어문화센터팀과 함께 사무실을 공유해 오던 제2민원실은 최근 통합돌봄TF팀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업무가 함께 이루어지게 됐다.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방문 시 업무 구분에 혼선을 겪지 않도록 보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안내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문경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무실 내 배너와 안내 문구를 새롭게 제작·설치했다.이번에 제작된 배너는 각 팀의 역할과 지원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큰 글씨와 간결한 표현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였다.특히 통합돌봄TF팀의 참여로 복지·돌봄 상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원 안내와 복지 상담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간 동선과 안내 체계를 정비했다.이를 통해 방문 어르신들이 여러 팀을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한 공간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만큼 처음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민원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과 어르신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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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랑 피크닉 가자"
[Q뉴스] 문경시는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이랑 피크닉 가자’가 지난 21일 점심시간에 맞춰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준비, 홍보까지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은 먹거리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김밥, 유부초밥, 카나페, 인절미, 요거트 총 5가지 먹거리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참가자들과 간단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진행된 감성체험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겨울체험 활동이다.앞서 열린 감성체험 역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된 바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 활성화를 중점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소화정은 “겨울방학에 친구들이랑 같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번 체험을 기획했어요. 홍보지도 제가 직접 디자인했는데, 작년에 로고작업을 하면서 흥미로웠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1월 체험보다 이번 체험에 사람들이 많이 와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랜시간 고민하면서 만들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까지 참여하는 경험은 의미 있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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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낙동강 녹조 대응 '녹조 계절관리제'첫 도입
[Q뉴스]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낙동강 녹조 상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전격 도입한다.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대책을 집중 추진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녹조 계절관리제는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에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다.제도 시행 기간에는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하고 하·폐수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을 집중 관리한다.드론을 활용한 조류 발생 모니터링도 병행해 하천 수질을 상시 확인한다.아울러 기초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계절관리제 추진단을 구성해 조류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기존 조류경보제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조류경보제는 하천과 호소에서 유해 남조류가 과다 증식할 경우 조류 농도에 따라 관심·경계·조류대발생 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는 제도다.측정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1000개 이상이면 관심, 1만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 개 이상이면 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대구시는 올해부터 경계 단계 이상에서 조류 독소를 추가 분석해 관리 기준을 한층 높인다.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녹조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해 반복·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후 대응이 아닌 계절별 선제 관리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모니터링과 단계별 대응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