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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교육활동 보호주간’ 운영
[Q뉴스] 충남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교원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 학생주도의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활동을 통해 교원,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학생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참여형 교육활동 보호 홍보 교육활동 보호 공모전 운영 스승의 날 기념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충남 학생 온라인 플랫폼 ‘들락날락’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해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행사 실시 인증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학급앨범 사진첩 제작 쿠폰을 증정할 계획으로 교육가족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 선생님을 찾아뵙는 활동이 계기가 되어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공동체가 다같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교육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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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Q뉴스] 충북 괴산군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나물과 산약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5월 한달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괴산군청 산림녹지과 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토석 등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 멸종위기종, 관상식물, 소나무 등 입목의 굴취·채취 및 훼손 행위 동호회, 단체산행의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굴취·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행위 산불관련 행위금지 위반사항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산림보호지역의 행위제한 위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집중단속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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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Q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새로운 일상회복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공중보건 한의사가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지압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운동요법, 근골격계질환 통증감소를 위한 기공체조와 스트레스에 좋은 단전호흡, 명상법 등 저강도 운동이 진행된다.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주 3회로 12주간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는 만성질환 유소견자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오는 16일부터 3일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와 우울감 등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었던 만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수강생들이 규칙적인 운동생활과 꾸준한 자가 건강관리를 이어가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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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양육친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Q뉴스] 충북 괴산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친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야간 공유 어린이집 운영 등 양육친화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사업’은 소아과·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관내 거주 만 6세미만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의료목적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1회 진료시 5만원, 최대 연 8회로 연 40만원까지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를 지원한다.
지난달 14일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 지원’을 위해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관내 거주 만 6세미만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월 4만원 한도로 연간 48만원 어치의 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다.
꾸러미는 농축산물, 수산물, 과일 가공품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가 필요한 품목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형 꾸러미와 미리 품목을 구성해 놓은 완성형 꾸러미가 있다.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사업’과 ‘야간 공유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양육부담을 줄인다.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부모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준비금 연 10만원, 특별활동비 연 36만원, 현장학습비 연 4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맞벌이로 퇴근이 늦어지거나 농번기 저녁 보육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야간 공유어린이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만 6세미만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군은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특화사업’ 등 다양한 양육친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촘촘한 양육돌봄 체계를 구축해 양육부담을 줄이고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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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629명 발생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월 11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27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16명, 구미 553명, 경주 230명, 경산 226명, 안동 155명, 김천 130명, 상주 98명, 영주 95명, 칠곡 88명, 영천 77명, 예천 49명, 문경 48명, 청송 39명, 성주 37명, 의성 33명, 청도 32명, 울진 32명, 영덕 24명, 고령 19명, 영양 16명, 봉화 16명, 군위 11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15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93.1명이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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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09개 공동주택 단지에 유지보수 지원
[Q뉴스] 동대문구가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109단지를 선정해 6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공동주택 109단지는 신청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현장조사를 거쳐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지원사업 분야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정전대비 노후 전기시설 개선 및 소방시설 개선 조경시설 보수 옥외하수도 보수 및 준설 경비노동자 등 근무환경 개선 옥상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실외운동시설 설치·보수 주도로 보수 경로당 보수 옥외보안등 전기료 지원 등이며 총 150개 사업에 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공동주택 단지별 2천만원 이내로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재정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및 노후 공동주택,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노후된 공동주택 및 아파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정전과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개 단지에 8천 1백만원을 투입해 정전 대비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소방시설까지 개선에 나선다.
또한, 경비노동자 등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선정된 4개 단지에 8백만원이 우선적으로 지원돼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 시설 등의 유지보수를 지원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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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 시작
[Q뉴스] 서울 용산구가 친환경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는 지난 11일 노란색, 연두색 긴 우산에 ‘용산 공유 우산’ 글자를 인쇄한 공유 우산 320개를 제작해 16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공유우산은 자율 이용을 원칙으로 필요시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빌려 쓴 뒤 반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소유 대신 공유하는 삶의 방식에 주민들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빌린 우산을 제때 반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구는 16개 동에 공구대여소 ‘우리 동네 공구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 사업자, 직장인은 이곳에서 가정용 공구세트, 전동 드릴, 전동드라이버를 빌려 쓸 수 있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론 교육, 교구 활용 체험활동을 통해 공유경제 개념을 전파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적은 자원을 서로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의 밑걸음“이라며 ”개인이 가진 물품, 공간, 재능 모두 편리하게 나눠 쓸 수 있도록 공유 플랫폼 마련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15개 부서에서 총 25개 공유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구, 방역, 육아 관련 물품 유휴 공간, 주차장, 주방, 서재, 거실 등 공간 대학생 멘토, 상담 등 재능·경험 공유와 청소년 공유경제학교 운영이 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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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원스톱 서비스 시행
[Q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난 9일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스톱 서비스는 기존 경찰서에서만 반납할 수 있던 운전면허를 민원인 편의를 고려해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 75세 이상 군민이 운전면허를 반납했을 경우 10만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2020년에는 87명, 2021년에는 51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해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올해도 지난 11일까지 11명에게 지원을 완료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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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휴양지로 인기
[Q뉴스] 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 명소로 충북 단양군의 소백산자연휴양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단양관광공사는 완연한 봄기운에 야생화가 만개하는 소백산자락에 자리 잡은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에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적 피로감이 쌓인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백산의 최북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개장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2017년 조성된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소백산 화전민촌 화전민가 9동,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15동, 소백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개 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 등 모두 49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소백산 화전민촌은 39∼78㎡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으며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관광객을 위한 체험 공간과 숙소로 탈바꿈했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지구는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편의 시설에 더해 최고의 뷰 맛집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 예언서 십승지지 중 한 곳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부지는 전쟁이나 환란이 오더라도 피할 수 있다는 옛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지었으며 숙소가 모두 독채형으로 구성돼 좀 더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는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으로 이루어졌다.
산림문화휴양관은 객실마다 테라스가 설치돼 웅장한 소백산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숲속의 집의 경우 객실 내부가 향이 뛰어난 편백 나무로 지어져 문의가 많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힐링과 휴식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단양승마장을 비롯해 그물형 놀이터인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영춘면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남천계곡 등 우수한 관광 요소가 많아 휴식에 재미를 더한 관광 최적지로 꼽힌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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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 완료…급수 안정성 높인다
[Q뉴스] 서울의 하루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이 357만 톤에서 380만 톤으로 약 6.5% 늘어난다.
시설 증설로 인한 생산량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급수구역뿐만 아니라 향후 한강 이남 정수센터의 급수를 지원하는 데 공급되어 서울 전체의 급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해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 하루 생산용량을 23만 톤 확충하고 12일부터 통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도정수처리는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소독과 입상활성탄 여과 공정을 추가해 냄새유발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이다.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공급지역인 강북·노원·성북·은평 등 10개 구 112개 동에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전국 514개의 정수장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암사아리수정수센터, 경남 김해시의 덕산정수장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시설용량이 크다.
이번 강북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 증설은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인접도시 급수 확대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완료하고 하루 평균 68만 톤의 수돗물을 서울 강북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왔으나, 급수환경 변화에 따라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절기 수돗물 공급량이 고도정수처리 능력에 근접할 뿐만 아니라 인접도시의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고도 용량 증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시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5개월 간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장공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의 시험운전을 통해 수질 및 생산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시설 증설을 기념해 11일 오전 10시 30분 강북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고도 용량 증설로 인한 생산량은 향후 수돗물 공급계통 변경을 통해 생산·공급 부하율이 높은 암사 및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의 급수 지원에도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추가 생산량을 구의아리수정수센터로 공급하고 이에 따라 여유가 생긴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기존 공급량을 암사아리수정수센터로 지원하는 수돗물 공급체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계통의 북악터널배수지에서 성산대교 현수관로 현수관로 : 상수도관을 교량 구조물에 매달아 부설하는 관로를 칭함를 통해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 급수를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강서 마곡지구의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완료 후 약 7년 만에 대규모로 수돗물 공급체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작업이 완료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급수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리시는 폭염, 가뭄, 녹조 등 각종 기후환경 변화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다”며 “철저한 수질 및 공정 관리로 시민들이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