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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설엔지니어링사업 공정거래 질서 확립 선도
[Q뉴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정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과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경상남도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마련해 공정한 건설엔지니어링사업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은 일정금액 이상 건설엔지니어링사업의 입찰 전에 참가자의 기술 능력, 관리 및 경영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용역사업자가 성공적으로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의 입찰참여 시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평가항목에 대한 적용 기준을 명확히 하는 한편 평가기준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행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고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에 따라 용어를 ‘건설기술용역’에서 ‘건설엔지니어링’으로 변경, 발주청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원본대조필, 직인날인을 확인각서로 대체하는 입찰서류 간소화, 당해 용역이 전차용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평가하는 전차용역 평가기준 개선 등이 있다.
특히 국토부 개정 내용 중 전차용역의 인정범위를 비율로 구체화한 것은 이미 경남도가 ‘경상남도 건설기술용역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해 시행 중인 것으로 경남도의 선도적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의지가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더 빛나는 대목이다.
경남도는 이번 국토부 개정안을 포함해 도 누리집 등을 통해 다양한 불합리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굴해 더욱더 공정한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행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의 불분명한 기준을 찾아 구체적으로 명시해 객관성 및 명확성을 확보하는 등 공정한 건설엔지니어링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환경조건에 부합하는 정책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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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고향사랑준비단 답례품 개발 속도
[Q뉴스] 충남도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도 답례품 개발 및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고향사랑준비단은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각 분과별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유호열 고향사랑TF 팀장의 ‘행안부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상황’ 공유 및 ‘도 고향사랑기부제 준비상황’ 안내에 이어 각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 도 고향사랑기부 조례안에 대한 토론과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했다.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홍보 추진 및 답례품 개발 관련 세부계획이 발표됐다.
먼저, 기획·홍보 분과는 지난 2월 마련한 홍보계획을 구체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분야별 주요 행사나 방문 일정을 수립해 행사 장소나 성격에 따른 맞춤형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답례분과는 답례품으로 제공 가능한 특산물·관광체험 등 품목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담당 분야의 품목별 답례품 선정기준 마련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전문가들은 지역 특산품이나 관광체험과 아울러 지역문제 해결형 답례품 배려형·기증형 답례품 응원형 답례품 등 출향인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답례품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부지사는 “각 부서의 홍보방안 마련과 답례품 개발을 위한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답례품은 단순한 기부자에 대한 일회성 대가품이 아닌, 기부자들에게 충남과 오랜 인연을 이어나고자 부탁드리는 충남이 자랑하는 대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는 홍보와 답례품 준비에 대해 사명을 가지고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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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 제50회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Q뉴스]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는 다가오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금까지 지도읍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내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와 코로나19로 대체식을 제공했던 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 운영이 재개되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영양균형을 한 번에 잡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김영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주 지도읍장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과 노인무료급식 운영 재개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았다”며 “노인무료급식 지원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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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치유” 해남시티투어버스 운행 매진‘인기’
[Q뉴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운행으로 탑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해남시티투어버스가 6일부터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특히 상품을 개시하자마자 185석이 예매 되는 등 2주 일정이 전량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군 시티투어버스는 ‘굿바이 코로나’라는 주제로 각 코스별 자연·치유 테마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서울 노선을 신규 추가해 땅끝 해남 여행에 대한 여행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제공해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객·운행 준비를 마쳤다.
해남 대표 빵으로 유명한 고구마빵 직접 만들어 보기, 해남에서 자란 천연재료로 스카프 염색하기, 해남 민간정원 제1호로 등재된 3,000여 평의 숲속 정원에서 계절마다 달리 피는 250여 종의 꽃을 감상하며 꽃차 즐기기 등 색다른 체험코스를 구성해 상품 재개 5일 만에 전량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운행 시작과 함께 추진하는 얼리버드 티켓 예매 이벤트를 통해 6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광주출발 예매자에 한해 탑승권 50% 할인 혜택을, 두 번째로 5월 한 달간 광주출발 예매자에 한해 해남특산품 1종을 제공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입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해 해남군 공식 SNS에 게시된 시티투어버스 게시물을 개인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주 시티투어버스 탑승자가 개인 SNS에 탑승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월 5명 내외 관광기념품 1종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해남시티투어버스는 지난 해 재운영되어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에도 불구하고 100회 운영, 일평균 17.7명이 탑승하며 해남의 주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체험 등의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해남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올 때는 가볍게, 갈 때는 양 손이 두둑해지도록 해남을 담아가는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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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국시인협회·인송문학촌과 업무협약 체결
[Q뉴스] 해남군은 인문학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시인협회, 인송문학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유자효 한국시인협회 회장, 인송문학촌 토문재 박병두 촌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남 인문학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한국시인협회·인송문학촌 토문재와 다양한 문화공연·전시회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특성 문학작품 게재 및 문화공간 지원, 인적 물적자원, 인문학 자료, 공간시설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작가연수원 국비사업 유치를 위한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고산 윤선도 선생부터 내려온 시가문학의 뿌리가 박성룡, 이동주, 김남주, 고정희 시인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시인들을 배출해 낸 대한민국 시문학사를 대표하는 시문학의 고장이다.
특히 땅끝순례문학관과 백련재 문학의 집을 기반으로 많은 작가들이 상주하며 작품활동을 펼치는 등 인문학의 토대가 풍부한 지역이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남군이 대한민국의 인문학 정립에 한 축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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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논개제’ 축제장 최종점검
[Q뉴스] 진주시는 4일 ‘제21회 진주논개제’축제장소인 진주성 일원에서 신종우 진주시장 권한대행과 관련 실국소장, 부서장,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주요 행사장인 진주성 내 무대 2개소, 부스, 캠핑 텐트 등 임시가설 시설물과 의암 일원 수상무대, 관람석 등을 중심으로 안전과 편의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방문객 관람 동선, 교통 대책, 쓰레기 처리 등 행사기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이 이루어졌다.
신종우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축제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으로 축제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행한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 및 관련 부서장 등은 이번 현장 최종점검에서 지적된 미흡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진주시는 경남도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진주논개제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본행사 16개와 함께 부대, 동반행사 등 모두 43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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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Q뉴스] 무안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관련 대표와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 사업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이익보호와 함께 농어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그동안 무안군이 지역 푸드플랜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을 확보했으며 목포대학교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푸드플랜 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행정협의체 TF팀을 운영했으며 로컬푸드 회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관련대표와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생산·유통·가공 부분의 장기 로드맵과 사업별 투자계획 규모인 366억원을 면밀히 검토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푸드플랜을 수립한 지자체는 푸드플랜의 효과적 실행과 안정적 정착 도모를 위해 16개 농림사업이 패키지로 지원된다.
무안군은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2023년 2월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을 신청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지역순환형 생산, 유통, 소비 체계를 구축해 먹거리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영양·복지·일자리 창출 등 먹거리 정의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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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행복도우미 간담회 및 역량강화를 위한 소양교육 실시
[Q뉴스]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달 29일 시지회 3층 강당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한 달 동안 프로그램을 활동한 사례 중심으로 발표했다.
특히 비대면으로 추진한 건강한 노후, 행복한 동행 등 8대 사업을 좀 더 구체화하는데 의견을 교환하고 다음 간담회에서는 개인별 현장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경로당 재개방에 따라 오미크론 준수사항과 어르신 건강 예방에 대한 특강, 농번기 안전 운행에 따른 경북 교통문화연수원의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그리고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의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프로그램 제작 소개, 운경재단의 "어르신 콜센터 안내" 등 다양한 교육을 했다.
한편 시지회에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및 읍면동 담당자와 협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387개 경로당에 대해 소방, 전기, 가스, 위생 상태 등 경로당의 안전 이용을 위한 실태점검을 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산시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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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훈훈’…‘이미용봉사’와 ‘버스킹 공연’ 개최
[Q뉴스]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와 ‘힐링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행사에는 시민 봉사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힐링버스킹 공연은 4일 문원사랑방 건물 앞에서 진행됐다.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과 봉사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등을 여러 곡 불러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일에는 미용봉사단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8명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내 문원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미용봉사자 2명을 비롯 1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미용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미용이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이 옛 교복과 모자, 가방을 착용하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문원동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용 후 깔끔해진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지킴이들이 지역 안전순찰활동, 마을 환경관리, 안심귀가, 아동 등하교서비스 등 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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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갑오년에 못다핀 꽃들의 산화를 기억하리라
[Q뉴스] 무안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몽탄면 차뫼마을에서 무안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응문 장군 일가 추모 현창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과 박석면 무안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종렬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과 회원, 김응문 장군 후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불꽃처럼 산화한 무안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김응문 일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동학농민혁명 제128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막포 전투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제를 지낸 후 차뫼마을로 이동해 진군식을 시작으로 현창비 제막식, 진혼무, 마당극 등을 진행했다.
김응문 장군은 무안군 몽탄면 차뫼마을 출신으로 몽탄 일대의 접주로 활약했으며 자택에서 각종 병기를 만들고 군자금을 모아 무안 농민군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김 장군은 함평군 고막원 전투에서 패배하고 일본군에 잡혀 무안 관아에서 효수돼 나주 김씨문중에서 효수된 머리만 몰래 수습해 애기무덤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동학혁명운동에 함께 참여했던 동생과 아들도 함께 처형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박석면 무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사에서 무안군은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1년 창립된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무안 동학농민혁명사를 재조명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며“앞으로 김응문 장군을 중심으로 한 무안 동학군의 활동상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박석면 무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님과 배종렬 유족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동안 역사적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우리군 동학농민혁명의 흔적을 찾고 재조명하는데 오늘 몽탄의 의로운 불꽃 김응문 장군 일가의 현창비 제막식이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동학의 역사가 우리 후손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광의 역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