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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권한대행 “모든 도정 과제, 서부권 균형발전 연계”
[Q뉴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도정 전반에 걸쳐, 모든 도정 과제를 서부권과 연계해서 사고하고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 권한대행은 3일 오전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서부권에서 부울경메가시티에 따른 우려가 좀 있는데,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부권 발전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우주도시·활력도시·복합도시’를 3대 핵심목표로 설정한 ‘서부경남 발전전략’을 수립했으며 지난 2월에는 실행과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대선 과정부터 경남도가 제안해 채택된 새 정부 경남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중 13개가 서부경남에 해당하는 등 서부권 균형발전에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부회의 토론 주제 역시 ‘서부경남 발전전략 추진사항’으로 서부균형발전국장의 총괄보고와 미래전략국장의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 중 서부경남 균형발전 과제·사업’ 보고 예산담당관의 2023년도 서부경남 균형발전 국비사업 현황 보고 및 전 실·국·본부별 실행과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하 대행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청우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항공우주청 설립, 진해신항 조기착공, 메가시티 핵심사업 등 경남에 필요한 많은 부분이 정책과제화 됐다”며 “구체적 결실을 맺기 위해 세부 실천과제와 실행사업을 잘 만들어 정부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 정부가 지방의 권한과 재정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며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균형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라”고 지시했다.
지난달 19일 공식출범한 특별지방자치단체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에 대해서는 “초광역발전계획의 구체화 노력과 함께 특별연합이 우리 경남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잘 설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하 대행은 이밖에도 새 정부 출범 직후 예상되는 2회 추경과 2023년도 당초예산 국비 확보 노력, ‘중대재해처벌법’시행 매뉴얼 보완과 정비 등을 언급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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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목원, 어린이날 다양한 전시·행사운영
[Q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선착순 400명에게 반려식물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진주외국어고등학교와 작은수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작은수학체험전은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수학컵만들기, 진주중앙고등학교 마방진 열쇠고리 만들기, 진주동명중학교 하트퍼즐, 진주중학교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당일 현장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세밀화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소장한 세밀화를 전시해 다양한 나무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수목원의 방문자센터에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방문자센터 야외에서는 경남수목원에서 관리하는 야생화 분경 40여점을 전시하는 야외 분경 전시회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성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어린이날에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또한 식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경남수목원에서 나누어 드린 반려식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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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승강기 산업육성을 통한 신시장 창출
[Q뉴스] 경남도는 스마트승강기 산업을 경남 제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기존의 승강기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을 접목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마트승강기 산업의 육성 및 지원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연구개발 과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80억원, 도비 30억원을 포함한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승강기 기업과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승강기 제품을 실제 운영 환경에 테스트하기 위한 실증센터 및 테스트타워 구축과 설계·해석,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등 기업기술지원 및 스마트승강기 기술 활용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스마트승강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수행기관 간 업무 협약식을 5월 3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 신양건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장, 정민영 경남ICT협회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스마트승강기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기업 지원사업 설명, 스마트승강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스마트승강기 사업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도 개최됐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이번 스마트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은 국내 스마트승강기 산업 기반조성 및 고도화에 기여하고 승강기산업 블루오션 발굴과 세계 시장을 선점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거창군은 2008년부터 승강기산업을 미래성장동력이자 지역균형발전 전략으로 육성해 왔으며 한국승강기대학교 설립,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 승강기 강소기업 37개 사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스마트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승강기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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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관광 수도권 본격 마케팅
[Q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Meet Again, Go Travel’이라는 주제로 ‘2022 경부울 지역관광공사 공동 수도권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 3개 지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경부울 관광업계가 함께 참가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소재한 여행사, 항공사, 호텔, 관광시설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1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경남, 부산, 울산 지역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았던 만큼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국내·외 관광 수요 선제적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경남, 부산, 울산 지역별 관광자원 및 인센티브 사업뿐만 아니라, 침체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부울 통합 관광마케팅 사업’이 소개되어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경남은 도내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6선과 함께 경남의 신규 관광지와 사계절 아름다운 관광지 16개소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도와 기업 인센티브 투어 및 서울시 연계형 마이스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경부울 관광 상품 개발 및 공동 프로모션을 협의했다.
설명회에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 시장의 회복을 위한 분위기가 비로소 무르익고 있다”며 “경남, 부산, 울산의 우수한 관광자원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도권 관광업계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부산, 울산은 원래 하나였던 지역으로 이번 동남권 메가시티 출범에 따라 다시 힘을 합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균형 발전 및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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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의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경상남도 청소년 참여 토론회 개최’
[Q뉴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는 지난 4월 30일 늘푸른전당 중강당에서 경남 청소년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청소년 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도내 7개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청소년 정책 발굴 과정에 대한 특강과 토론회를 통해 현재 청소년 정책의 원인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 정책 과제로 청소년 진로지원 확대 청소년 안전 강화, 청소년의 문화 지원 등을 선정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청소년참여위원회에 참여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오늘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토론하면서 어떤 정책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알게 됐다.
남은 기간 동안 오늘 나온 정책 과제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신도 경상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참여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자신이 소속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면서 주체적인 청소년 참여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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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원, 남해섬애약쑥과 업무협약 체결
[Q뉴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과 남해섬애약쑥 영농조합법인은 산림바이오 자원과 관련된 연구과제의 발굴 및 실용화 연구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오전 11시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배원열 대표와 산림환경연구원 오성윤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참쑥 등 산림바이오 자원 관련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참여, 산림바이오 실용화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의, 실험, 연구 장비 및 보유시설의 상호 이용, 기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이다.
산림환경연구원 오성윤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산림바이오 산업의 육성으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임가의 소득향상 방안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배원열 대표는 남해군의 자생쑥 품종을 선발해 산림청 품종보호등록을 마쳤으며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참쑥과 노각나무의 대량증식과 천연물 추출기술을 연구하고 임업농가에 보급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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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책 ‘양호’
[Q뉴스] 경상남도가 사단법인 ‘직장갑질119’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책 평가 결과 ‘양호’ 성적표를 받았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직장갑질119가 함께 발행한 ‘17개 광역시도 직장갑질 대책 평가보고서’에서는 경남도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례제정,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실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설치 등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책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감정존중 달력 제작, 감정존중 통화 연결음 제작,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웹툰 제작, 찾아가는 간담회를 다른 시도와 차별되는 창의적인 시책으로 꼽았으며 매년 실시하는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와 직장 내 괴롭힘 전담 직원 배치를 모범사례로 평가했다.
경남도는 올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대응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감정이 존중되고 존엄성이 보호받는 행복일터 구현’을 목표로 2대 추진 전략 8개 세부시책을 수립했으며 신규시책으로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담은 경남형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콘텐츠 제작과 부서별 직장 내 괴롭힘 발생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 내 감정존중 지킴이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배현태 인사과장은 “우리 도는 직장 내 괴롭힘을 조직 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감정이 존중받는 행복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직급·세대 간 갈등을 예방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시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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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행복은 100%, 산불은 0%
[Q뉴스] 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은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야외를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산불 예방·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올해 기록적인 겨울철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2배 정도의 산불이 발생한데다 최근 몇차례의 강우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산불방지 현지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및 무속행위가 빈번한 지역은 물론 산나물과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지역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과 촛불사용 시 각별한 주의와 함께,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풍등 날리기는 전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남도 강명효 산림정책과장은 “산불 실화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마음으로 야외활동 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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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땀방울이 묻어있는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Q뉴스] 경남소방본부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의 의미는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을 찾아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 박물관에 전시해 안전 문화를 조성함에 있다.
수집 및 기증 대상은 소방역사와 사건에 연관이 있으며 전시 및 연구·교육의 가치가 있는 문헌, 서적, 사진, 장비 등 일체의 사료이다.
참여방법은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연락해 기증의 의사를 밝히거나 소방유물자료관 누리집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란에 있는 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작성 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기증한 유물의 중요도에 따라 기증증서 발급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시 기증자 명예의 전당 등에 기증 내역 등을 등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 소방유물은 기증식 등을 개최해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해 그 뜻을 소중히 기린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3,654점의 소방유물이 기증됐고성공적인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해 소방과 관련된 연구·보존가치가 있는 유물 및 자료를 적극 기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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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구호시설·물자 점검
[Q뉴스] 경상남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도내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에 대한 시·군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구호물자 점검 계획에 따라 시행됐으며 각 시·군의 전수점검과 도의 표본점검으로 진행됐다.
임시주거시설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의 단기간 거주를 위해 제공하는 주거시설로 학교·체육시설, 공공·민간 숙박시설 등이 해당하며 도내 총 1,340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재해구호물자는 담요, 세면도구, 의류 등이 포함된 응급구호세트와 휴대용 가스렌지, 코펠 등이 포함된 취사구호세트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재해구호법에 따라 경남도는 3,998개의 응급구호세트와 967개의 취사구호세트를 확보해야 한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등을 임시주거시설로 사용할 때 텐트 및 편의시설 배치계획과 재해구호물자 비축수량, 구호물자보관창고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는 여름철 풍수해 기간 전 개선을 완료해 자연재난 발생 시 차질 없는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대규모 재난 시 이재민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물자를 비축하고 이재민 구호활동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재난경험자가 일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과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도민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비용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