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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6·25참전유공자 고 지일환 준위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Q뉴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국가를 대신해 고 지일환 준위의 아들 지세찬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여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국방부가 전수하고 있다.
백 시장은 “6·25전쟁 당시 헌신분투한 지일환 준위의 훈장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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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최대 신봉3근린공원 조성 탄력
[Q뉴스] 13곳의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공원화를 추진하는 용인시가 가장 규모가 큰 신봉3근린공원의 토지보상에 대한 해법을 마련했다.
용인시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토지 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시유지를 제외한 51만2959㎡ 규모의 공원 부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한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연평균 5% 이상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사업용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은행에서 선보상 매입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제도다.
LH의 토지은행 기금으로 대상지를 미리 확보하면, 땅값 상승에 따른 추가 예산 투입을 막을 수 있어 보상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LH는 신봉3근린공원의 토지를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보상 완료 후 LH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대금을 납부하며 5년간 분할 상환할 예정으로 예산 운용에 여유가 생긴다.
신봉3근린공원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성복동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가까워 서울 접근성도 좋은 데다 약 2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개발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추정 보상비만 1900억원에 달한다.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비축계획사업승인 후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신봉3근린공원이 친환경생태도시를 상징하는 공원으로 순탄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공간 가까운 곳에서 공원을 찾아 쉴 수 있는 명품 공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용인시의회 의결을 거쳐, 교통영향평가, 소규모재해영향평가 등 공원조성을 위한 제반 절차를 이행해 왔다.
특히 신봉3근린공원의 상징성을 감안해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을 고려한 시민 명칭 공모를 진행, 5월 도시공원위원회를 열어 최종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그린 오스카로 불리는 리브컴 어워즈에서 ‘살기좋은 도시상’부문 은상을 수상한 용인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을 확충해왔다.
또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통해 79만㎡의 사유지를 시민녹색쉼터로 조성해 공원 조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 경안천 도시숲, 모현갈담생태숲, 유방동 시민녹색쉼터, 운학·호동 수변생태녹지를 잇는 전체 17㎞의 대규모 수변 공원 조성 프로젝트인 용인 어울林파크, 수지구 관내 하천과 공원을 연결하는 23㎞ 길이의 수지구 어울림파크 등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녹지를 확보해 현재 시민 1인당 공원 녹지 면적인 6.5㎡에서 2035년까지 1인당 15.77㎡까지 늘려나간다는 구상이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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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동부권역“화재조사관 직무교육”실시
[Q뉴스] 용인소방서는 28일 동부권역 소방서의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동서남북으로 4개 권역을 나누어 권역별로 중심소방서에 화재조사분석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동부권역 중심소방서인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주관으로 관할 8개 소방서의 화재조사관 2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변경된 “경기도 화재조사 운영지침”을 설명하고 증가하는 “원인미상 화재의 규명률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조사관은 원인분석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화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최신 화재감식 방법에 대한 정보교류와 과학적 조사 기법을 습득하기 위한 정기적인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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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도의원,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은 오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청소년교육의 폭넓은 이해와 열정을 치하하는 내용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참가규모, 시설, 운영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며 “잼버리 대회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도전과 개척, 지구의 평화와 생태 등을 논의하고 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교류와 체험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세계 169개국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5만명 이상이 참여해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전세계적인 야영대회로 차기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세계 스카우트 총회에서 결정됐으며 오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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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가정양육 부담 절감
[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간제 보육’을 제공·지원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가정양육 부모, 시간제 근로자 등이 병원이용, 가족 돌봄, 단시간 근로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시간 단위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현재 제주도는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2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6~36개월 미만의 영아수당,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영아이며 그간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이 불가했던 외국인 아동도 올 4월부터 전액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동 1인당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이다.
시간제보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및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시간제 보육기관 운영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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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노인요양시설 대면 접촉 면회 한시적 허용
[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대면 접촉 면회를 4월 30일~5월 22일 약 3주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에서 비접촉 면회만 허용해 왔으나 장기간 접촉 면회를 하지 못한 입소자와 가족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 추세 등을 반영해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 도는 안전한 면회를 위해 최근 확진 후 격리해제되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할 때만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반드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 아울러 주야간보호시설에서는 5월 2일부터 방역 수칙 준수 하에?외부강사 프로그램 도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오래 기다려온 가족 간 가까운 만남으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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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Q뉴스] 제주자치경찰단은 이륜차 보도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주택가 및 상가 밀집 도심지역 7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코로나19 이후 배달문화 확산으로 신속한 배달을 위한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더불어 사고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것에 따른 조치다.
제주지역에서는 2021년 448건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2020년 대비 37%가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택가 및 상가 밀집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 3개소를 중심으로 주로 배달 수요가 집중되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가용경력을 집중해 점검의 가시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호위반, 보도주행, 중앙선 침범 등 사고와 직결되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법규위반행위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배달업체를 방문해 법규 위반행위에 따른 사고 위험을 알리고 경각심 고취시키는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 법규 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주택가 소음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 이륜차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불법 개조 이륜차 합동단속은 제주경찰청, 제주도, 행정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오는 5월 말까지 불법튜닝, 번호판 미부착 행위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순호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경찰력을 집중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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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5월 4일부터 한달 간
[Q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1개월 동안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그동안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은 하절기 2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만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에 2개월 동안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은 6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야간개장 중에 목관아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무료입장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의 야경을 배경으로 총 8회에 걸쳐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예술공감 프로젝트’인 ‘풍류夜’가 개최된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예술공감 프로젝트 풍류夜’는 토요일 목관아 내 연희각 앞 무대에서 펼쳐지는 예술무대와 일요일 관덕정 광장에서 이뤄지는 열린 무대로 구성된다.
열린무대의 경우 사전 신청자 접수를 받아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음악동아리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제주문화원의 후원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주요 명승지를 일러스트로 보여주는 전시와 제주문화원에서 제작한 1950~1980년대 제주 생활문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ᄒᆞᆫ디의 가치’ 상영 등도 병행한다.
제주목 관아를 찾는 관람객들이 제주의 생활문화에 대해 알 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의 대미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야간개장 마지막 날인 6월 3일에 열리는 제주예술단 110명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제주목 관아의 고풍스런 야경과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이 문화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 대표 문화유적지인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과 함께 고풍스러운 경내 야경과 어우러지는 특별공연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도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치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목관아 야경과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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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경남 7.66% 상승
[Q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436만6천여 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29일 공시한다.
올해 경남의 공시지가는 전년대비 7.66% 상승했으나, 지난해 9.95%보다 2.29%p 낮으며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인 9.93%보다 2.27%p 낮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로 제조업 중심의 산업 경기 불황이 원인으로 보인다.
도내 공시지가가 가장 높게 상승한 시군은 남해군으로 4년 연속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승률은 10.90%이다.
남해군은 국도 확포장 공사와 같은 공익사업 등으로 전망 좋은 주택 및 펜션 신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특히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의 기대효과가 공시지가 상승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낮은 시군은 고성군으로 전년 대비 표준지 가격 상승률 둔화와 맞물린 조선 경기 불황이 원인으로 보인다.
결정 공시 전 의견제출 기간 동안 가격 하향을 요구한 필지는 1,941필지로 전체 의견 제출 필지의 80%를 차지했고 열람 기간에 의견 제출한 필지는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38필지가 조정됐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경남도는 반상회, 언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의신청 방법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의가 있는 경우는 열람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조정 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는 도민의 관심이 많은 업무인 만큼, 자료 검증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힘썼다”며 “아울러 올해는 개별공시지가 추진 일정이 앞당겨진 만큼 개별공시지가 정정 등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 기간을 놓쳤다면 이의신청기간을 꼭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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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액화수소 기자재 국산화 기반 위한 본격 채비
[Q뉴스] 경남도는 28일 김해 한국기계연구원의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액화수소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2014년에 설립되어 LNG·극저온 핵심 기자재의 성능 평가와 시험인증을 해오고 있다.
그간의 극저온 기술활용 경험을 토대로 액화수소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수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은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석기 김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하이에어코리아, 디케이락, 엔케이, 대하 등 김해·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수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탄소, 친환경이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선진국들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만드는 액화수소는 안전성과 운송효율성이 뛰어나 수소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우리나라는 액화수소 장비, 시스템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액화수소 기자재와 시스템의 국산화를 추진함으로써 수소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수소산업을 지역의 핵심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내용은 액화수소 기술협력 및 기술개발 추진, 연구개발 성과확산과 연구생태계 기반 구축 협력, 기술정보 및 전문인력의 교류 협력,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은 자동차·조선·항공 등 산업이 집약돼 있어 액화수소와 수소모빌리티산업의 연계, 활용에 강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액화수소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수소산업이 지역의 핵심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창원에서 착공한 수소 액화플랜트 구축을 지원해, 올 연말에는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를 하루 5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수소 전주기 거점지역인 창원은 물론, 도내 각 시군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균형 있는 수소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