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 발표
[Q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3월 1일 신규 혁신학교 지정 계획을 마련해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안내했다.
혁신학교는 공공성, 민주성, 윤리성, 전문성, 창의성이라는 5가지 학교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본질을 회복하고 공공성을 실현하는 학교로 2009년 시작해 올해 운영 14년 차를 맞는다.
도내 초·중·고 가운데 6개월 이상 혁신공감학교를 운영한 학교는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형성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해 교직원·학부모의 동의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5일까지 지역교육지원청으로 혁신학교 운영을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이 혁신학교 운영 신청교를 대상으로 심사·심의·추천한 내용을 경기도혁신학교위원회에서 종합 심의해 신규 혁신학교를 오는 8월 안에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혁신학교 지정은 4년 단위로 운영해 2023년 3월 혁신학교를 시작하는 학교는 2027년 2월까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민주적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 이 기간에 혁신학교는 자율학교로서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이 확대 되며 동일학군 일반학교 학생수 배치기준보다 학급당 1~2명 감축 가능, 교원 인사 자율권 확대, 연차별 혁신학교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교육청 김범진 학교정책과장은“혁신학교는 학교자치의 관점에서 학교마다 교육과정을 창의적으로 운영해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다”며 “학교마다 추진하는 혁신학교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 혁신학교 운영교는 1,393개 학교로 전체 초·중·고교 가운데 57%에 달한다.
2022-04-26
-
경기도 통합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기똑D’ 27일 정식 출시
[Q뉴스] 경기도가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인 ‘경기똑D’를 오는 27일 정식 개시한다.
개인맞춤형 정보 알림에 도민카드와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똑D’는 도민 참여 공모를 기반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이름으로 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하게 제공하는 ‘똑똑한 데이터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똑D에서는 도민을 위한 복지정보와 공개채용정보 등 ‘맞춤수혜정보 서비스’ 공공마이데이터 기반의 본인 확인서비스인 ‘도민카드’ 다양한 전자증명서를 휴대폰에서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에게 꼭 맞는 혜택정보만을 제공하는 맞춤정보 서비스는 정부와 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1,300여 개의 혜택정보를 개개인의 조건에 맞게 선별해 신청 시기가 되면 알림을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만 24세가 되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정보를 알려주고 시군을 옮겨 이사하면 해당 시군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정보를 안내한다.
알림 서비스에서는 단순 알림뿐 아니라 신청 방법과 필요서류,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상세하게 제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도민카드는 문자 본인인증만으로도 본인확인이 가능해 공공시설 입장 시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문 때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준비하고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편리하게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올해 상반기에는 화성행궁 광교호수공원캠핑장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경기도자박물관 등 수원과 용인의 8개 시설물에서 시범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다른 시군으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지갑 서비스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66종의 증명서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발급받고 보관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정부의 증명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발급 가능한 증명서의 종류는 계속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똑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기똑D’나 ‘경기똑디’를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이 본인인증만 거치면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도민들은 행정에서도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도민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 도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똑D’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8월 공공마이데이터 기반의 생활리포트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하고 11월에는 마이데이터를 사용자 본인이 원하는 곳에 저장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도 시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6
-
시립도서관에 우리 토종 물고기 쉬리가?
[Q뉴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등 도내 8개 시에서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심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쉬리, 각시붕어 등 우리 토종 민물고기가 담긴 12개의 수조를 매월 1회 시립도서관이나 시청사 등 공공기관을 이용해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토종 물고기는 20여 종으로 그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어종을 전시한다.
또한 지역별 서식 어종을 소개하는 하천 생태지도 등 시각 자료를 함께 전시해 민물고기에 대한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4월 군포를 시작으로 화성, 평택, 수원, 오산, 구리, 과천, 광주에 이동도서관을 순회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시범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업성과 등을 확인한 뒤 점차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봉현 해양수산연구소장은 “도심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
경기도 특사경, 농번기 맞아 농약·비료 불법 유통행위 집중 수사
[Q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자재 안전성 확보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농약· 비료 등 농자재 관련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도내 농자재 생산·판매점과 도시 근교 화훼단지 등 360개소다.
수사 내용은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 판매 약효 보증기간 경과한 농약 보관·판매 농약 취급 제한기준 위반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판매 인터넷 쇼핑몰 농자재 불법 유통행위 등이다.
농약관리법에 따라 판매업 등록 없이 농약을 판매하거나 약효 보증기간이 지난 농약을 보관·판매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취급 제한기준을 위반해 농약을 취급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 비료관리법에 따라 보증표시 없는 비료를 진열·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도시민들의 화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불량 농약 비료 유통은 농가 및 일반소비자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올해부터 도 31개 시·군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고 적발된 업체는 엄중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
경기도 농기원, ‘레드에이스’ 등 비모란 접목선인장 신품종 3종 개발. 수출 확대 기대
[Q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 특화작목인 비모란 접목선인장 신품종 ‘레드에이스’, ‘옐로우에이스’, ‘스칼렛에이스’ 등 3종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접목선인장이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품종으로 뿌리와 광합성 역할을 하는 녹색의 대목과 꽃 역할을 하는 동그란 모양의 구를 붙여서 만든 선인장이다.
여기서 구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비모란은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 쪽이 원산지다.
붉은색 둥근선인장의 돌연변이로 엽록소가 거의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할 수 없어서 녹색의 대목인 삼각주선인장에 접목해 재배하고 있다.
비모란은 세대가 지나 접목에 의한 번식이 반복되면 원래 색이 퇴화하고 접목률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어 선인장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하려면 꾸준한 품종 개발·보급이 중요하다.
이에 도 농기원은 올해 3종 등 매년 신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비모란 적색계 ‘레드에이스’는 선명하고 밝은 빨간색 꽃을 갖고 있다.
균일한 자구가 발생하며 선인장 재배 농가의 선호도가 높아 수출국 시장 선호도가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색계 ‘옐로우에이스’는 밝은 황색의 원형 모구에 큰 자구가 발생하며 자구 재생력이 우수한 품종이다.
주황색계 ‘스칼렛에이스’는 치자색 바탕에 무늬색이 주홍색으로 발현돼 관상 가치가 높은 품종이다.
국내 비모란 선인장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일본을 비롯한 세계 19개국에 수출돼 약 489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효자작목이다.
2020년 수출액 406만 달러보다 늘었다.
전 세계 유통량의 7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것으로 이들 수출 물량의 약 55%가 경기도에서 재배됐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세계 시장에서 선인장 수출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우리기술로 개발한 신품종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며 “수출경쟁력이 높은 접목선인장 비모란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농가소득은 물론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
경기도 보환연, 이공계 대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특강
[Q뉴스]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 소재 대학교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진로를 고민 중인 이공계 학생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국내 시험·검사·연구 분야 전반에 걸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 대기, 토양, 수질 및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안전 관리·감시 및 정책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경기도 유일의 공공 종합 시험·검사·연구 기관이다.
특강 희망 학교에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특강 날짜를 정해 6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대학의 취업지원부서 학과, 동아리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자우편과 트위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관들의 상호보완적 역할, 업무 흐름, 취업 정보 등을 선배 입장에서 이야기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2-04-26
-
경기연구원, ‘대규모 공유주거의 공급, 제대로 준비하자’ 발간
[Q뉴스] 정부가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의 입지를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가운데 이러한 입지 허용이 주거환경·주택정책 훼손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단계적·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대규모 공유주거의 공급, 제대로 준비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이란 집 일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회의실, 운동시설, 카페 등을 갖춰 고급화·대형화를 내세운 곳으로 셰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바닥면적 합계 500㎡ 미만이면 고시원으로 분류돼 주거지역 입지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숙박·업무시설로 등록돼 상업지역 등에만 입지할 수 있다.
정부는 고시원 화재 등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유경제 활성화 명목으로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을 ‘공동기숙사’로 명명하고 이를 ‘공동주택’으로 분류해 주거지역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해 입법 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은 연내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주거지역의 지역별 상황이 다른데도 규모나 주차기준 등의 공동기숙사 건축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주거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고시원은 바닥면적 합계 500㎡, 오피스텔은 연면적 3,000㎡ 등으로 주거지역 입지 규모를 제한했는데 이보다 훨씬 큰 연면적 2만~3만㎡ 이상의 대규모 공유주거시설이 주거지역에 입지한다면 치안·교통 등 부정적 외부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노후 주거지에서는 노후도를 일정 기준 이상 만족해야 추진 가능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이 대규모 공유주거시설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고 지역 밀도만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신규 제도의 빈틈을 노린 주거환경 악화 유발 세금 회피 수단을 비롯한 편법 적용 이미 고급화·대형화를 내세우고 있어 저소득층 주거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의문 신규 공동주택 유형 추가에 따른 법·제도적 관리 난항 등을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연구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 접근을 주문하며 준주거 등 복합적인 성격의 용도지역에 우선 적용해 주거지역의 급속한 상업화 방지 신개발지와 기성시가지 주변 환경에 맞게 공동기숙사 입지 기준 차등 적용 세금 적용기준 등을 명확히 해서 주거지역의 공동기숙사가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관련 기준 구체화 조례에 따른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건축법’ 및 ‘기숙사 건축기준’ 등 관련 제도의 상세사항 보완 노력 등을 강조했다.
박동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주거지역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대규모 공유주거의 허용 용도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신개발지와 기성시가지의 특성이 다른 상황을 반영하며 입지 허용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과 청년주거나 지자체 기숙사 등에 시범 적용해 부작용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최소한의 방법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26
-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모범 만든 경기도, 사업 발전 위해 노사 목소리 청취
[Q뉴스] 경기도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노사 각계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실태 및 2023년도 사업 방향 관련 경기도-사업주-노동단체 간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구 경기도 노동국장,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이사, 한규협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석부본부장, 이순갑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교육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의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성과와 노동자 휴게 여건 실태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노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해 실질적인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관련 예산 확대와 20인 미만 사업장 등 노동환경이 열악한 사업장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또한 업종별로 휴게 행태와 여건이 다르므로 보다 세분화된 실태조사가 필요하고 사업 수혜자인 다수의 현장노동자 의견을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산업단지 등 현장노동자 휴게 여건 실태조사’, ‘노동분야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도출된 제안을 종합적으로 수렴·검토해 사업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경기도가 ‘노동 존중 세상’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노동자에게는 휴게권을 보장하고 사업주는 휴식을 통한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상생의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 직접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 17개 기관 23개소의 휴게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시군 보조사업으로 전환, 부천시, 연천군 등 19개 시군이 동참하며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약 70여 개소의 휴게시설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달 초 시군 종합평가 지표에 ‘민간부문 휴게시설 개선’ 항목 신설을 확정해 도내 전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문화가 경기도 전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종구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정담회는 휴게시설 개선의 직접적 당사자인 사업주와 노동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취약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위한 더 촘촘한 정책을 만들어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6
-
경기도, 노동여건 개선 ‘산단 청년교통비 지원’ 1분기 실적 발표‥13만명 혜택
[Q뉴스] 경기도는 도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의 노동 여건 개선을 위해 ‘2022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1분기 약 13만명이 사업 혜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 촉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5~24세 청년에게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고속버스, 택시, 주요, 전기차 충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월 5만원의 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올해 국·도비 총 265억원을 투입해 도내 10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전체 예산의 24.6%인 약 65억원의 예산집행이 이뤄졌다.
1분기 사업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누적 지원 기업 수는 2만830곳, 누적 지원 인원 수는 13만5,428명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월평균 6,945개 기업, 4만5,142명이 교통비 혜택을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진 곳은 반월 국가산업단지, 반월 도금일반산업단지 등이 소재한 안산시로 누적 지원 인원 수 2만7,858명을 기록했다.
이어 시화 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등이 소재한 시흥시가 2만903명, 동탄 일반산업단지, 발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화성시가 1만9,038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을 펼칠 계획으로 지원받길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송은실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사업 실적 모니터링과 함께 홍보를 지속해서 펼쳐 더 많은 산단 내 청년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산단 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26
-
성남시 종량제봉투 디자인 변경…5월 1일부터 판매
[Q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뀐 디자인의 손잡이형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
디자인 변경은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는 소각용, 재사용, 음식물용 등 3종류 모두 글자를 줄이고 배출금지 품목을 그림문자로 시각화했다.
소각용과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플라스틱류·병류·도자기류·음식물쓰레기·캔류·전지류 모양에 사선을 그은 그림문자로 간결하게 디자인했다.
배출금지 표시 품목이 눈에 띄도록 소각용 봉투 색깔은 엷은 초록색으로 재사용 봉투 색깔은 엷은 회색으로 각각 바꿨다.
음식물용 종량제봉투도 담으면 안 되는 품목을 그림문자로 표시해 조개껍데기·생선뼈·계란껍데기·티백·채소뿌리·견과류 그림에 사선을 그어 디자인했다.
음식물용 봉투는 색깔은 현행대로 노란색이다.
소각용, 재사용 봉투에는 규격별 탄소 배출량을 표시해 디자인을 특화했다.
20ℓ짜리 봉투의 경우, 해당 쓰레기양은 5.26㎏의 CO₂를 배출한 것과 같고 20ℓ의 쓰레기를 줄이면 소나무 5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의 그림문자를 넣었다.
시는 또, 기존 종량제봉투에 있던 ‘쓰레기’라는 단어를 삭제해 ‘분리배출 봉투’임을 강조했다.
배출 편의를 위해 기존의 묶음선 표시 대신 손잡이형으로 제작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된 종량제봉투는 가까운 동네 슈퍼에서 살 수 있다.
이미 사둔 종량제봉투는 소진될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은 기존대로 소각용5ℓ·130원, 10ℓ·250원, 20ℓ·500원, 50ℓ·1250원, 75ℓ·1880원, 재사용5ℓ·130원, 10ℓ·250원, 20ℓ·500원 음식물용1ℓ·20원, 2ℓ·50원, 3ℓ·80원, 5ℓ·130원, 10ℓ·250원, 20ℓ·500원 등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 배출량을 표시해 성남시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했다”며 “눈에 띄는 그림문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