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로 치매 환자 삶의 질 쑥↑
[Q뉴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를 막고자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
또한, 치매환자를 보호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해소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이다.
저소득층, 독거, 노인부부 가구의 치매환자를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이번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는 보건소의 접근성이 낮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월곶동 거주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곶행복건강센터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 운영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4-26
-
‘30일 건강 습관 만들기’
[Q뉴스] 시흥시는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칼로리 제로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칼로리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잘못된 식생활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 주제는 우리가 무심코 행하고 있는 생활습관 중 만성질환 및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4가지 식습관으로 선정했다.
4가지 식생활 실천 주제는 음료에 들어있는 시럽 줄이기, 탄산음료 속 설탕 확인하기,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위한 물마시기, 무심코 먹는 달콤한 간식 줄이기 등으로 구성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4가지 식습관 중 나에게 필요한 1가지 실천 주제를 선택한 후 한 달 동안 개인별 식생활 실천 후에 해당 내용을 시흥시 인스타그램 #시흥제로챌린지 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당첨자를 추첨해, 건강 식생활 실천 꾸러미를 배부해 시민의 지속적인 식생활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사와의 일대일 식이지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전화 예약 후 통합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생활을 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음식 소비 변화에 맞춰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6
-
문화가 있는 봄날, 목감아트하우스27로 오세요
[Q뉴스] 시흥시는 오는 27일 목감아트하우스27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번째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에 문화예술로 즐거운 봄날을 선사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원도심 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더욱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공연팀은 유튜브 등 SNS에서 버스킹 영상으로 많이 알려진 ‘탁보늬 트리오’가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주며 문화가 있는 저녁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직접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가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목감하우스콘서트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로 열릴 예정”이라며 “문화소외지역인 목감동 지역에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별도의 관람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건물 1층에 있는 열린우리들공간에서 진행한다.
2022-04-26
-
송파구,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Q뉴스] 송파구는 2021년 12월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안내문 20,023건을 발송하고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12월 말 기준으로 관내 소재한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연도의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대상이다.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 사업장마다 안분해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서울시이택스 또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세액조정계산서 안분명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자신고가 어렵다면 송파구청 세무2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서면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구는 방문신고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시간이 제한된 업종 등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1일까지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이밖에도 구는 주민들의 납세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담대응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전산장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자신고·납부 전담요원을 지정해 납세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대상 법인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 상황을 살펴 세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소중한 세금이 송파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04-26
-
청량리동 아이들, 독서로 무한 잠재력 기른다
[Q뉴스]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청량리동만의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책을 구입하기 쉽지 않은 저소득 가구의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책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독서코칭 전문가를 통해 독서의 방향과 목표를 전략적으로 설정하고 실행해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서코칭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독서 전문 업체인 ㈜MS에듀와 3월 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월 11일 ‘청량리동 독서코칭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24명의 아이들은 4월 13일부터 5일간 온라인 학습센터에서 코칭 강사의 권장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한 권 씩 신청해 받았고 20일 동안 책을 읽은 후에는 코칭 강사의 과제 및 퀴즈 등을 풀면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 과정은 앞으로 매달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준 청량리동장은 “어린 시절에 접하는 책은 평생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독서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과 지식을 쌓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준 청량리희망복지위원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 독서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독서코칭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청량리동 특화사업인 책 지원 사업으로 아이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길러 훌륭한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4-26
-
수원시, ‘2022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Q뉴스] 수원시가 ‘2022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팔달구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의 ‘우리 상가 주소가 달라졌어요 상세주소 부여로 주소 불일치 고충 민원 해결’을 제출해 ‘우수’로 선정됐다.
수원역 지하도상가는 2016년 개보수공사 이후 건물 현황과 건축물대장·도로명주소 대장이 일치하지 않아 상인들이 임대차 계약할 때 잘못된 주소로 계약을 하는 일이 잦았고 이로 인해 인허가 신고를 할 때 ‘주소 불일치’로 반려되는 등 혼란이 있었다.
주소 불일치로 인한 민원은 계속됐다.
팔달구 지적정보팀과 수원역 지하도상가 상인회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다.
팔달구 지적정보팀은 건축물대장을 일제 정비하고 통합된 도로명 주소를 부여했다.
또 상가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하고 방문객들이 상가를 찾기 쉽도록 상세주소 호별로 업종명과 상호를 기재해 상인들이 원활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해 우수기관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대회다.
심사 대상은 최근 2년 동안 시행했거나 시행 중인 민원서비스 개선 사례다.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온라인 도민 투표,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창의성·노력도·효율성·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팔달구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수원역 지하도상가 점포마다 상세주소가 생겨 그동안 상인들이 겪었던 불편이 말끔하게 해소됐다”며 “이번 수상은 팔달구의 적극행정과 상인회와의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고 말했다.
2022-04-26
-
‘2022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 모집
[Q뉴스] 수원시가 ‘2022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로스쿨과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월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면 법률전문가가 훈련생을 일대일로 코칭하는 ‘멘토링’을 한다.
이후 3개월 동안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이 대상이고 30명을 선발한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평가, 대면 평가를 거쳐 5월 3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6월 8일 개강해 8월까지 이론·실무교육을 한다.
직무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취업 컨설팅,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이 이어진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료생에게는 아주대학교 로스쿨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법률사무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겠다”며 “법률사무소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6
-
수원시, 행정안전부‘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Q뉴스]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000만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2019년 평가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제공 기반조성·현황 등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548개 기관 중 18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는데, 그중 상위 24개 기관에 재정인센티브를 수여한다.
2021년 운영실태 평가에서 수원시는 관리체계 7.6점 개방 43.93점 활용 13점 품질 28.41점 기타 2.9점 등 총 95.84점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평균 58.69점보다 37.15점 높은 점수다.
평가는 5개 영역의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보통, 미흡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5월 중 수원시에 재정 인센티브 4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빅데이터 포털’을 운영하며 수원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공할 것”이라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6
-
수원특례시, 시민 체감 확대 위해 달렸다
[Q뉴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연 수원특례시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 1월13일 전면 시행된 이후부터다.
‘몸에 맞는 옷’을 입게 된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이 받던 불이익을 해소하고 필요한 자치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
100여일간 수원특례시의 발자취를 더듬고 앞으로 수원특례시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지난 1월 특례시 출범 당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예상된 것은 사회복지 혜택의 확대였다.
각 복지급여의 산정 기준 지침에서 특별·광역시와 같은 ‘대도시’로 적용받아 더 많은 어려운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장애연금, 장애수당, 한부모가족지원, 긴급복지 등 6종 복지급여가 그 대상이었다.
가구당 최대 28만원의 급여가 늘어났다.
실제로 수원특례시가 복지급여 산정 시 기본재산액을 대도시 기준으로 적용한 올 1월과 중소도시 기준으로 적용했던 지난 2021년 1월의 수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급여 대상 가구가 8119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급여기준액 상향분을 제외한 877가구가 대도시 기준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던 ‘특례시 증가분’에 해당한다.
1년으로 환산할 경우 1만524가구가 특례시 전환의 수혜를 받게되는 셈이다.
수혜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기초연금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연금 대상 가구는 지난 1월 7만9395가구였는데, 전년 동월에 비해 5551가구 늘어났다.
이 중 556가구의 기본재산액이 중소도시 기준인 8500만원에서 대도시 기준 1억3500만원 사이에 있던 수원특례시민으로 특례시 수혜가구였다.
긴급복지 사업의 경우, 사례는 적지만 수원특례시 출범으로 인한 효과가 더욱 크다.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린 위기 가정이 대도시 기준을 적용받아 상황 극복에 도움을 받은 사례가 실존하기 때문이다.
주 소득자의 질병으로 실직하게 되면서 생계가 막막해졌던 A씨 가구가 그 예다.
해당 가구는 보증금 1억9천만원의 전셋집에 거주하고 있어 중소도시로 적용될 경우 재산의 합계액 기준 1억5200만원을 넘겨 긴급지원 대상이 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원특례시가 대도시 기준인 2억4100만원을 적용하게 되면서 이 가구는 154만원의 긴급지원비를 지원받았다.
3개월간 지원을 받는 동안 다른 가구원이 취업하게 되면서 위기를 헤쳐가는 발판이 됐다.
지난 1월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수원특례시의 근거는 마련됐지만 실질적인 권한의 확보는 관계 법령을 정비해야 하는 더 큰 산이 남은 상태였다.
수원특례시를 비롯한 고양, 용인, 창원 등 4개 특례시는 특례사무 발굴에 매진해야 했다.
이후 지난 100여일간 8건의 특례사무 이양이 법제화 되며 사무권한 확보의 첫발을 내디뎠다.
우선 지난 5일 지방분권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권한 이양의 물꼬를 텄다.
당시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통해 특례시로 이양이 결정된 사무는 총 6개다.
이 중 항만 관련 사무 2개를 제외한 4개 사무가 수원특례시에도 적용돼 1년 후면 해당 권한을 갖게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산지전용허가 등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등 4개 사무 등이다.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도 입법화 돼 실질적인 적용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5일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관광진흥법 일부개정안이 15일 국회를 통과했다.
1년 후 쯤이면 이들 사무가 수원특례시의 사무로 완전히 이양된다.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개정으로 수원특례시는 1년 후부터 비영리민간단체의 등록과 말소 및 지원 권한을 갖는다.
광역자치단체의 소관 업무이지만 시민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만큼 각 부서별로 360여개의 비영리 민간단체들을 접해 왔던 수원시가 주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체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영리민간단체 입장에서도 신속한 행정처리는 물론 지방행정기관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수원지역에 더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관광특구 지정 및 평가에 관한 사무 이양도 수원특례시가 수원만의 특색과 강점을 관광사업으로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세계유산인 수원화성 등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해 120만 시민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정책을 펼쳐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신기술창업집적지역협의 등에 관한 사무가 담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소관 상임위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수원특례시 등 4개 특례시는 지난해 1년간 공동 발굴한 86개 기능의 특례사무에 대해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심의를 요청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심의에서 현재까지 총 18개의 사무가 이양이 필요하다고 결정됐다.
앞서 지방분권법에 담겨 통과된 6개 사무도 이 안에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양 결정된 사무는 각각 소관하는 중앙부처에서의 개별법 개정 과정이 필수적인 만큼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원특례시를 포함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새로운 정부의 방향을 수립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특례시가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해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을 확충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지였다.
건의서에는 3가지 건의사항이 포함됐다.
건의서에 담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첫 번째 건의사항은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종류로 ‘특례시’를 신설해 달라는 요청이다.
현재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단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제2조를 개정해 특례시의 실질적 권한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두 번째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종특별자치시나 제주특별자치도처럼 특례시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면 사무이양의 효율적 추진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 건의사항은 자치분권위원회의 심의·의결 사항이 구속력을 갖도록 법제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현재는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사무이양이 결정되더라도 권고사항에 그쳐 법 개정 여부가 불투명한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수원특례시 출범 후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일정한 성과도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권한 확보를 위해 우직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
강릉시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 재개
[Q뉴스]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오는 2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지역감염이 진정되고 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시민 불편 지수가 높은 위생 분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우선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운영 시간은 9시~11시 30분, 오후 1시~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백춘희 보건소장은“많은 어려움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