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덕군, 2026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교육생 모집
[Q뉴스] 영덕군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사과 재배 기술의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영덕군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을 중심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져 교육생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신청은 27일까지 신청서 1부와 농업경영체등록증 1부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육성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교육 일정은 다음 달 10일에 시작해 10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70시간 동안 이뤄지며 전체 일정의 75% 이상 수강하면 수료로 인정된다.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대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과정은 기존의 농업인대학보다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05
-
일월면 새마을회,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Q뉴스] 일월면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2월 5일에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면내 34개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월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일월면 새마을회는 매년 음력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 가정에 직접 방문해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일월면 새마을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중호 일월면장은"매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따뜻한 일월면이 만들어진다"며"일월면에서도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5
-
영덕군가족센터, 시니어 부부교육·모델 워킹 프로그램 운영
[Q뉴스] 영덕군가족센터는 2026년도 노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특히 시니어 부부 교육과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시니어 부부 교육은 부부가 함께 참여해 존중하는 의사소통, 갈등 상황 대화 연습, 감사·칭찬 표현, 공감과 추억 만들기, 활력 있는 부부생활 설계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덕군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대상은 부부 5쌍이며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또한,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워킹과 포즈, 자신감 표현, 무대 경험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덕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5~20명을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이며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고 자신감 있는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으로 활기찬 노년 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05
-
경주시, 선도동·산내면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 생활 현안 해법 찾는다
[Q뉴스] 경주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선도동과 산내면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현안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전 10시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대강의실과 오후 2시 30분 산내문화공감센터에서 각각 ‘2026년 현장소통마당’이 개최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과 박광호·김동해·김소현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선도동 현장소통마당에서는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안전 문제와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주민들은 통학로와 생활도로의 보행 안전 확보, 노후 주거지 주변 주차 여건 개선, 생활 소음과 환경 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건의했다.또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 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 대한 의견도 잇따랐다.산내면 현장소통마당에서는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과 정주 환경 강화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주민들은 농로와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등 기초 생활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으며 산간 지역 특성상 반복되는 재해 위험에 대비한 예방 사업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이와 함께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한 생활 편의시설 확충,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도 나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 건의 사항을 하나하나 청취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주시는 올해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정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해 소통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2-05
-
경주시 산내면 '아하센터'준공…농촌 기초생활거점 새 출발
[Q뉴스] 경주시는 지난 4일 산내면 의곡리 ‘아하센터’에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은 주민 생활·문화·복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시설인 ‘아하센터’의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시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승직 도의원을 비롯해 박광호·김동해·김소현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장소통마당,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산내면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4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번 사업은 산내면 아하센터 조성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됐다.아하센터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다목적 강당과 동아리실, 빨래방, 공유주방 등 문화·복지 기능을 갖췄다.아울러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며 문화나누미 양성,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 배후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공동체 기반을 다졌다.경주시는 오는 8월까지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주체 구성과 운영 체계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이 주민 여러분의 일상과 삶이 모이는 소통과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5
-
현수막 대신 LED… 칠곡군청 1층에 켜진 친환경 행정
[Q뉴스] 칠곡군청에서 행정 행사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연말·연초 각종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 기탁식 때마다 사용되던 현수막과 스티로폼 폼보드가 사라지고 대신 대형 LED 전광판이 활용되고 있다.과거 기탁식과 주요 행사는 군수실이나 회의실 등 내부 공간에서 진행됐다.행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나 1회용 폼보드는 행사 때마다 새로 제작됐고 사용 후 폐기됐다.반복되는 제작 비용과 폐기물 발생은 행정 부담으로 이어졌다.칠곡군은 친환경 운동'ECO칠곡'의 하나로 현수막과 폼보드 사용을 줄이기로 하고 군청 1층 비움카페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대안으로 선택했다.기탁식이나 공모사업 선정 관련 문구를 별도로 제작하지 않고 화면에 띄우는 방식이다.이 과정에서 행사당 제작되던 현수막과 폼보드 사용이 중단됐다.행사 공간도 달라졌다.기존에는 제한된 인원만 참석하는 군수실·회의실 중심 행사였다면, 최근에는 민원인과 카페 이용객이 오가는 1층 로비에서 사진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별도의 홍보물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행정 행사가 닫힌 공간을 벗어나 보다 개방된 장소로 옮겨오면서 지나가던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켜보는 풍경도 나타나고 있다.군은 이러한 변화가 예산 절감과 함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일회용 홍보물을 제작하지 않으면서 처리 부담도 함께 줄었다.LED 화면에 들어가는 문구와 디자인은 각 담당 부서에서 직접 제작한다.행사 성격에 맞춰 문구와 화면 구성을 달리하고 기탁식이나 사업 선정 내용에 따라 디자인을 바꾼다.군은 이 과정이 직원들이 행사 취지와 내용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칠곡군 기획감사실은 상·하반기 각 2회 직원들이 제작한 LED 디자인을 평가해'베스트 디자이너'상을 선정할 계획이다.우수 사례는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소개한다는 방침이다.이 같은 변화는 칠곡군이 추진 중인'ECO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칠곡군은 2025년 4월부터 프로젝트 비전을'모두 다 함께 친환경 도시 칠곡'으로 설정하고 생활 속 실천 중심의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쓰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자는 '3GO'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을 비롯해 친환경 상패 제작, 쓰담 걷기 등이 포함된다.김재욱 군수는"현수막과 폼보드 사용을 줄이는 작은 변화지만, 행정 전반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일회용 홍보물을 줄이고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칠곡군의 선택은, 지방 행정이 환경 문제에 접근하는 한 방식으로 주목되고 있다.
2026-02-05
-
경주시,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개최로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력'
[Q뉴스] 경주시가 축구·야구·태권도 등 각종 동계훈련 유치에 이어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개최로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는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이번 대회는 6일부터 7일간 열리며 U-12 56개 팀과 U-11 54개 팀 등 전국 각지에서 약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는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를 치른 뒤 하루 휴식을 거쳐, 순위에 따라 조를 재편성해 3일간 2차 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전국에서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경기를 치르며 실전 중심의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의 방문과 체류가 이어지면서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홍보는 물론,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유소년 축구 메카인 경주를 찾은 꿈나무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경주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5
-
경주시 외동읍 수십 년 숙원 풀린다…레미콘 공장 철거 다음달 착공
[Q뉴스]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된 숙원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유해시설이었던 레미콘 공장이 마침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경주시는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핵심 공정인 레미콘 공장 철거 공사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철거는 단순한 건축물 해체를 넘어, 오랜 기간 소음과 비산먼지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돌려 주겠다는 경주시의 의지다.시는 다음달 착공을 기점으로 공장 내 모든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올해 말까지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99억원이 투입되며 외동읍 일대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우선 평탄화 작업을 거쳐 시가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경주시는 해당 부지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정부 부처의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단순한 유해시설 정비를 넘어, 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수십 년간 생활불편을 감내해 온 외동읍 주민들의 숙원이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됐다”며 “다음 달부터 대형 장비가 투입되는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공사 기간 중에는 해당 부지 출입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주시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 작업과 현장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주민 불편 저감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6-02-05
-
경주시,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시민 생활고충 현장 해결
[Q뉴스] 경주시가 시민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민원 해결 창구’운영으로 시민 체감형 행정 실현에 나섰다.시는 지난 4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고충 민원을 상담·해결하기 위한 ‘2026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동형 고충처리 제도로 행정 전반에 걸친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담에는 분야별 전문상담 인력 16명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인근 도시인 포항시와 울주군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상담은 행정·문화·교육을 비롯해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주요 행정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이와 함께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지적 분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상담이 폭넓게 이뤄졌다.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포함해 총 33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현장 합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했다.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관련기관 및 해당 부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달리는 국민신문고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행정을 확대하고 생활 고충과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
문경시 곳곳에 울려 퍼진 "입춘대길"점촌3동·가은읍 입춘방 쓰기 성료
[Q뉴스] 문경시 지역활력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입춘을 맞아 2월 3일 점촌3동과 가은읍 일대에서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방 쓰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간 소통을 도모해 공동체 결속력을 강화하고 특히 어르신들이 마을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점촌3동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 곳곳에 빠르게 복바람을 전했다.오전 10시에는 7통 정화노인정, 오후 2시에는 6통 마을회관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됐으며 총 30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정성 어린 글귀를 받아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는 심천 이상배 선생이 강사로 나서 한 분 한 분의 새해 소원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입춘방을 현장에서 직접 써 내려갔다.입춘방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은 "나만을 위한 특별한 글귀를 받으니 올 한 해 복이 저절로 들어올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달했다.같은 날 가은읍 희양연서회 사무실에서도 입춘방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가은읍에서는 동고 김정수 선생이 붓을 잡았으며 40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 의식과 마을에 대한 애착심이 고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