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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Q뉴스] 포항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6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이번 박람회에서 포항시는 홍보관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섹션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우수 농수산물 및 특산품을 선보였다.시는 쌀, 사과 등 신선 농산물과 함께 동해안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구룡포 과메기, 오징어 등 고품질 수산 가공품을 배치해 포항만의 풍성한 먹거리 답례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이와 함께 최근 새롭게 선정된 포항일러스트 티셔츠, 해녀소은이파우치, 커피 드립백 등 트렌디한 감성을 접목한 답례품들도 함께 소개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아울러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실속형 혜택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10만원 기부 시 10만원 전액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20만원 기부 시 14만원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안내했다.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에서 포항을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의 매력을 알리게 됐다”며 “포항의 발전을 지원하고 풍성한 답례품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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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드론·공간정보 기반으로 현장 행정 고도화…예산 3억원 절감
[Q뉴스] 포항시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각종 행정 현장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파악하는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주요 사업 대상지, 민원 현장, 불법 형질변경 토지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드론 항공촬영을 직접 수행해 시기별 현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이를 통해 설계 검토, 공정 관리, 준공 전 현장 확인 등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하며 기존 외부 용역에 의존하던 일부 항공촬영 업무를 시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약 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특히 드론측량을 통해 확보한 고정밀 정사영상은 대규모 개발사업지역의 확정측량성과 검사자료로도 활용되며 지적도와 드론 영상을 비교해 토지 이용 현황, 시설물 위치, 경계부 주변 상황 등을 신속하게 확인함으로써 현장 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행정 부담을 줄였다.또한 산지나 농지 등 접근이 어렵거나 면적이 넓은 지역의 불법개발행위 현황 파악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무단 형질변경, 불법 성토·절토, 불법 적치 등 의심 지역을 항공지도로 제작해 현장조사 자료로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졌다.시가 운용하는 드론은 수 센티미터급 고해상도 영상 확보가 가능해 도로 건축물, 구조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위성측량 장비,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등을 함께 활용해 위치 정확도도 높일 수 있어 도시계획, 입지분석, 개발행위 관리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포항시는 앞으로도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접목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예산 절감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드론은 넓은 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직접 드론을 운용해 예산은 절감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포항형 스마트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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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 AI 활용 교수법 등 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Q뉴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9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지역 평생학습 강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시대 흐름에 맞는 전문성을 키우는 강사 역량 강화의 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포항시 전역에서 활동 중인 정규강좌 강사들의 수업 대응능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강은 포항시 교육 전반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특히 최신 인공지능 툴을 활용한 정보 탐색 및 학습자 흥미 유발 기법 교육은 참석한 강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전문강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무지개 퍼포먼스’△현장의 애로사항을 소통하는 ‘고충 나누기’△‘재미·흥미·썰미’를 결합한 교수학습법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올해 상반기에만 716개 강좌를 개설해 1만 3800명의 시민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평생학습원 최초로 확장현실 전시 서비스를 도입해 오프라인에 국한됐던 평생학습 성과 발표를 가상공간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와 함께 △‘1시민 1악기 배우기’를 위한 포항음악당 운영 △호동종합복지관 근로자 맞춤형 테마강좌 신설 △AI 교육 영역 확장 △은퇴자 재능기부형 아카데미인 ‘MLPA 2기’ 운영 등 촘촘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포항시가 전국 평생학습원 최초로 XR 전용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전시하는 교육 체계를 갖춘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찾아보기 힘든 선도적 사례”며 “포항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서는 교육의 최전선에 계신 강사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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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광면 검등골 ‘해월 최시형 유허지’ 향토문화유산 지정
[Q뉴스] 포항시는 신광면 마북리 검등골 소재 ‘해월 최시형 유허지’를 포항시 향토기념물로 지정·고시했다.동학 2대 교주인 해월 최시형이 1859년 이주해 생활하며 동학에 입도하고 수행을 이어간 역사적 장소인 해월 최시형 유허지는 지난 3일 제2차 포항시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포항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이곳에서 그는 1861년 동학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를 만나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수행과 교단 활동을 통해 동학의 핵심 지도자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후 1864년 최제우가 처형되고 동학교도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면서 최시형 역시 검등골을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이곳은 그의 사상과 활동의 기반이 형성된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해월 최시형 유허지가 동학사와 종교·사상사는 물론, 지역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적 가치까지 함께 담고 있는 유적으로 향토문화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충분하다.이번 향토기념물 지정으로 유허지의 체계적인 보존과 함께 학술연구 및 기념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역사적 장소가 향토기념물로 지정되면서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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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해수욕장 개장 현장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
[Q뉴스] 포항시는 지난 11일 구룡포, 도구, 신창, 송도,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 등 지역 내 8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돌입했다.개장 당일 각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장 번영회와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참석자들은 올여름 안전사고 없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같은 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박 시장은 현장 안전관리요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포항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총 4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시는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해수욕장별 보건인력을 배치하고 수상오토바이, 감시탑, 자동심장충격기 등의 장비를 가동한다.또한 해파리와 상어 출몰 가능성에 대비해 유해생물 차단망 및 상어퇴치기를 설치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은 물론, 기상특보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도 유지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올여름도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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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참여형 기후회의 ‘2026 포항 타운홀 COP’ 개최
[Q뉴스] 포항시는 지난 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과 연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2026 포항 타운홀 COP’를 개최했다.타운홀 COP 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지역사회에 접목한 시민 참여형 기후회의로 시민과 함께 기후 정책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다.시는 지난해 제1회 포항 타운홀 COP 를 통해 시민 중심 기후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 참여를 한층 확대했다.지난 6월 기후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점검 사전 워크숍’을 열고 본 행사에서 논의할 의제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타운홀 COP 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이 포항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상훈 한동대학교 교수, 이동걸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대행, 박영규 포항시산림조합 임산물가공센터장, 김창근 경북동부환경기술인연합회 회장, 손동광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가장 큰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최근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세계 지방정부와의 기후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통해 글로벌 기후리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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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안전 도시 위상 굳혀
[Q뉴스] 포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안전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로써 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안전 대응역량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여 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평가로 평가단은 재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협업 체계 등 총 45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포항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전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이행 △재난안전 예산의 적기 집행 △재난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 △현장 대응 중심의 관리역량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침수·범람 위험이 높은 재난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선제적인 예방과 주민 대피 대책을 추진한 점이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꼽혔다.또한 과거 재난 발생 사례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재난 대응 계획과 훈련 시나리오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한 것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포항시는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29개 읍면동에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했으며 안전협의체를 운영해 인명피해를 차단하고 있다.아울러 재난의 통합적인 동시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전기·통신 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펼친 현장 안전정책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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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WGGF 연계 지속가능한 미식문화와 창의도시 포럼 개최
[Q뉴스] 포항시는 지난 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지속가능한 미식문화와 창의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과 연계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미식문화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미식창의도시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식 창의도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후위기와 진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활동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식탁, 미식문화와 푸드테크 등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기조연설에는 한빛나라 기후연구소 소장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차원의 지속가능한 미식 전략과 식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진주문화연구소 정병훈 이사장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진주의 창의도시 추진 사례와 지역 문화자원의 국제화 전략을 공유했다.또한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구옥재 운영위원장은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식탁, 미식문화와 푸드테크’를 주제로 미래 식품산업과 지속가능한 식문화 변화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식문화 정책 방향 마련 △미식창의도시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음식문화 및 식자원 발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을 위한 정책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포럼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식도시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민 참여형 미식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포항형 미식창의도시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생산과 소비,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포항의 식문화 자원을 세계적 가치로 확장하고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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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 중대경보 총력 대응…무더위쉼터 677곳 운영·살수차 6대 투입
[Q뉴스] 포항시는 12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시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이·통장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읍·면·동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지역 내 경로당 643곳, 야외무더위쉼터 5곳, 공공시설 29곳 등 총 677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 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추가 개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폭염저감시설도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주요 도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277곳과 쿨링포그 3곳을 설치·운영해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야외작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외 작업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되면 긴급한 작업을 제외한 옥외작업을 중지하는 등 근로자 보호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체감온도 저감을 위한 살수작업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총 6대의 살수차를 투입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광장 오거리 육거리 북구청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사거리 구간에서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인명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한편 포항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현장 예찰활동, 폭염저감시설 운영, 도심 살수작업, 폭염 예방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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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스마트그린산단 공모 2건 선정…미래형 스마트 산단 조성 본격화
[Q뉴스] 포항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제조혁신과 자원순환을 축으로 한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산업단지를 혁신하는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부산물을 순환 이용하는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 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235억원,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 130억원 총사업비 365억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 선정은 김정재 국회의원과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포항시, 연구기관 등 산·연·관이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과 철강산단의 저탄소·자원순환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을 맡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을 각각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노후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노후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숙련공의 현장 노하우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축적하는 기술 개발 △동국제강과 제일테크노스의 AX 선도공장 구축 및 실증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이다.‘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 산업부산물 발생 현황을 디지털 기반으로 관리하고 기업 간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2028년까지 3년간 철강·이차전지 산업부산물의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해 포항철강산단의 탄소중립 전환과 순환경제 신시장 창출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폐압연롤을 산업부품으로 재제조하는 재활용 체계 구축 △이차전지 산업부산물인 망초 등을 석고로 전환해 시멘트 산업 원료로 공급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철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산업구조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고 AI 기반 제조혁신과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포항철강산단이 AI 기반 제조혁신과 저탄소 자원순환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확보한 국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