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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림과학박물관‘야생화 특별 전시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문화체험센터는 2026년도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야생화 특별 전시회 를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사라져가는 우리 꽃, 진귀한 야생화’를 주제로 경상북도 우리꽃 연구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야생화 특별 전시회는 끈끈한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라난 야생화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꽃’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식물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 함양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야생화 분경작, 석부작 등 다양한 작품마다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담고 있어 생명의 신비로움이 예술성으로 승화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진귀하고 다양한 야생화 50여 종 150여 점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상표 경상북도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산림문화체험장 및 현장교육의 산실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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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세 발전포럼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주제로 ‘2026년 지방세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도내 22개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세정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포럼에서는 시·군이 제출한 21건의 연구과제 가운데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우수과제가 발표됐다.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업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 발표 과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도·시군 세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사전 블라인드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의 우수과제가 본 행사에서 발표됐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도·시군 세무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했다.발표한 주요 내용은 주행거리에 따른 신세원 발굴, 현행 재산세 부과 절차의 제도적 모순점 개선, 지하수·친환경 차량·공유숙박시설에 대한 세제 개편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방안 등이다.심사 결과는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2026년 지방세 발전포럼 수상내역 수 상 시·군 성명 최우수 김천시 이환석 모빌리티 과세 혁신 주행거리세 도입 제안 우 수 상주시 김나연 친환경차 전환에 따른 지방세수 영향분석 및 자동차세 개편 방향 연구 청도군 이은지 공유숙박 확산에 따른 지방세 과세체계 개선 방안 연구 장 려 고령군 김현지 고시가 없으면 과세도 없다 성주군 오하영 특정자원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체계 개선방안 안성렬 경상북도 정책기획국장은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우리 공직자들의 치열한 고민이 이번 포럼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도 개선안을 바탕으로 세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통해 지방자치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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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마을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Q뉴스] 봉화군은 5월 20일 상운면 하눌2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마을 조성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2리 이며 농약 안전보호구 및 보관함 세트, 농작업용 보냉용품 등을 지원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농약 보호구·보관함 세트 보급과 안전한 농약 사용 교육을 통해 보호구 착용을 생활화하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내용과 지원 물품 사용 방향을 안내하고 주식회사 셀파 김영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안전보호구 착용 방법 및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약중독 방지를 위한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작업용 보냉용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령 농업인과 야외 작업 농업인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재해는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호구 착용과 농약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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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Q뉴스]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봉화군이 후원하는 제2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가 오는 7월 봉화은 어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봉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첫 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7월 11일 2차 면접심사에 참여하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7월 26일 봉화은 어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이번 선발대회는 단순한 외형 중심의 콘테스트가 아니라, 이몽룡이 지닌 지성, 품격, 정의로움, 청춘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참가자들은 무대 표현력과 매력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 소통 능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받게 된다.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총 상금 규모는 1400만원으로 대상인 ‘몽룡’에게는 상금 700만원이 수여되며 ‘장원’ 300만원, ‘방안’ 200만원, ‘탐화’100만원, ‘방자’ 2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지급된다.특히 대상 수상자인 ‘몽룡’은 향후 봉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봉화 관광 및 문화 콘텐츠 홍보, 지역 축제와 프로그램 참여, 안동 MBC ‘전국시대’리포터 활동 기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의 역사문화 자원인 계서 성이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봉화만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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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난안전통신망 자체 교육 실시
[Q뉴스] 경북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현장의 신속한 상황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자체 교육 및 합동 교신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구 지하철 화재, 세월호 참사, 이태원 사고 등 과거 대형 재난의 공통 원인이었던 ‘부서 간 소통 단절’을 극복하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단순한 기기 조작을 넘어 실전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차세대 무전 서비스의 주·부채널 활용법을 익히고 현장 생중계를 위한 영상 채널 변경 및 사진 전송 방법을 실습했다.특히 기획예산실, 안전재난과, 보건소 등 협업부서가 모두 참여해 표준운영 절차에 따른 △1단계 참여 △2단계 수신 △3단계 보고 공유 △4단계 종료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부서 간 신속한 상황 공유 체계를 점검했다.봉화군 관계자는 “아무리 훌륭한 시스템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능력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대응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재난 유형별 정기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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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노년기 정신건강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외로움 대책사업 적극 추진
[Q뉴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물야면 오록2리 마을회관과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외로움 대책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주민들의 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 간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특히 교육과 체험 활동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5월 20일과 21일에는 노년기 마음건강 교육을 실시한다.노년기 우울 및 외로움 예방, 정신건강 관리 방법, 일상 속 정서 돌봄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교육과 함께 주민들에게 동충하초 버섯 키우기 세트를 배포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5월 27일과 28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활용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해당 프로그램은 공동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 확대와 정서적 지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 간 소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외로움 대책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서로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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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봉화군 청소년안전망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Q뉴스] 봉화군은 5월 21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봉화군 청소년안전망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실무위원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식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보고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 등을 논의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외 각 기관별 협업 가능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김경숙 위원장은“바쁜 일정 중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모인 각 기관 실무자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롤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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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 및 단열필름 설치사업 시행
[Q뉴스] 안동시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1일 일직면 몽실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우리집 온기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우리집 온기지킴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의 냉 난방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호에 단열필름을 부착하는 사업으로 위원 14명은 회의가 끝난 후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창문 단열필름을 부착했다.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햇빛이 바로 들어와 집안이 너무 더웠는데, 필름을 붙이고 나니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라며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줘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태원 민간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학원 일직면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가정용소화기 지원, 식료품 지원, 방역사업 및 주거환경개선, 안부확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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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은 승마장에서”공교육 넓히는 승마 교실
[Q뉴스] 상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신체 활동과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규 체육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체육 승마수업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사업은 은척중·사벌초·함창중·낙서초 등 관내 4개 학교 11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이러한 가운데 상주국제승마장을 찾은 지역 학생들은 안전 교육을 마친 후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본격적인 기승 수업을 받았다.학생들은 말과 교감하며 정서를 발달시키고 인성을 함양하는 체육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승마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특히 이번 수업은 단순한 기승 체험을 넘어 문화 예술 요소를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승마 수업을 마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말 모양 키링 만들기’활동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간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재길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과 연계한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교육 지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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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도곡서당’, 경북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Q뉴스] 상주시가 관내 비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4일 ‘상주 도곡서당’ 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상주 도곡서당은 조선시대 명신인 영천자 신잠이 1552년부터 1554년까지 상주 목사로 재임할 당시, 영남 지역의 학풍 진작과 유학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한 18개 서당 중 하나이다.당시 신잠이 창건한 서당들은 대부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도곡서당은 향촌 사회를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현재 현존하는 8개 서당 중 하나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특히 도곡서당은 조선 전기 진사시 장원 출신인 후계 김범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학당 자리에 신잠 목사가 부임하며 서당으로 정립됐다.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터만 남았다가, 1697년 이익달의 주관으로 창건 당시 위치에 중창된 이후 지금까지 위치 이동 없이 장소성과 역사적 맥락을 유지해 오고 있다.또한 도곡서당에는 1697년 중창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300여 년 동안 서당의 운영 상황과 재정 현황 등을 기록한 ‘도곡서당안’등 14종의 고문서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조선 후기 서당 운영과 향촌 사회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일제강점기인 1938년 작성된 당안에는 석주 이상룡 선생과 함께 만주 서간도로 이주해 신흥무관학교 등에서 활동한 강호석·강원석 형제 등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행적도 기록되어 있어, 도곡서당이 전통시대 교육 공간을 넘어 근현대 지역사와 민족운동의 흐름까지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그동안 상주시는 학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측조사, 건축재료 분석, 관련 고문서 수집 등을 실시해 도곡서당의 뛰어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입증해 왔다.시는 이번 문화유산자료 지정을 계기로 향후 △정기 안전 진단 △국가유산 안내판 설치 △보수 공사비 지원 △서당의 특성을 살린 전통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도곡서당은 예부터 우리 시가 인재 양성과 흥학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증명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열린 국가유산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