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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담합 사건 심의 절차 개시
[Q뉴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으며 4개 태블릿 컴퓨터 제조 및 판매사업자들에게 송부했다.‘시장 개요’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의 서책형 교과서를 대체·보완해 교과 내용을 전자화하고 영상·음성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형태의 교과서이다.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수업에서 이러한 디지털교과서를 열람하고 온라인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을 통해 일선 학교로 보급되는 전자기기를 말한다.‘행위 사실’ 심사관은 피심인들이 조직적으로 교육청 등에서 발주한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했다고 판단했고이 사건 담합행위의 영향을 받은 입찰 규모는 약 650억원, 해당 입찰을 통해 공급된 태블릿 컴퓨터는 20만 대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했다.‘심사관 조치 의견’ 심사관은 위와 같은 행위가 공정거래법 제40조 제1항 제8호를 위반하는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라고 판단하고 그에 대해 향후 금지명령 등을 포함한 시정조치, 과징금 부과 및 법인과 관련자에 대한 고발 의견을 제시했다.향후 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고 법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구체적인 제재 수준도 확정할예정이다.‘향후 일정’ 피심인들은 심사보고서 수령일로부터 6주 내 서면 의견 제출, 증거자료의 열람·복사 신청 등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다.공정위는 방어권 보장 절차가 종료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담합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릴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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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페루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 성공적 개최
[Q뉴스] 국방부는 9월 16일 페루 리마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페루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양국 간 방산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양국 정부·군·학계·기업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콘퍼런스는 김기영 국방부 전력정책국장의 개회사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에오프라시오 레온 페루 국방부 획득차관의 축사에 이어 양국의 주제 발표와 우리 방산기업들의 협력방안 소개순으로 진행됐다.김기영 국장은 개회사에서 10여 년 전 KT-1P 항공기 수출로 시작된 양국 간 방산협력이 수상했다. 현지건조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화와 기술협력을 통해 페루가 중남미 방산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에오프라시오 레온 획득차관은 양국이 육·해·공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콘퍼런스가 새로운 방산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세션 1에서는 ‘한-페루 방산협력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양국의 발표가 진행됐다.한 측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발전 과정과 K-방산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사이버보안 분야 등 미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세션 2는 ‘K-방산 피칭’세션으로 한국 방산기업들이 직접 전차와 잠수함, 전투기 등 국산 주요 무기체계의 강점을 소개하고 페루의 군 현대화 수요와 연계한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다.한편 김기영 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페루 국방부 장관과 차관, 육·해·공군 핵심 인사들을 면담하고 페루 측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산 전차·잠수함·전투기 등 주요 무기체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특히 콘퍼런스 이후 별도로 진행된 벨라운데 요사 페루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벨라운데 장관은 K-방산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국과의 국방·방산 협력 확대가 페루의 방위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양국간 상호호혜적인 협력이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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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부장 기업, 대한민국에서 협력 기회 찾는다
[Q뉴스] 산업통상부는 9월 17일 오후 1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120여개사가 참여하는 ‘2026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인천·경기·충북 기업 방문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기업 간 협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내외 소부장 기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 및 국내 투자에 구체적인 관심을 보인 미국·일본·독일·네덜란드 소부장 기업과, 이들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소부장기업이 참여했다.동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투자환경과 외국인투자유치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인 도레이·앰코·쿠리타한수가 한국에서의 투자 경험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또한 참석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1:1 심층상담을 주선함으로써,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구체적인 협력과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아울러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와 지방성장 정책인 ‘5극 3특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확대될 소부장 수요와 투자 기회도 소개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경기도, 대구시, 전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산업기반과 투자 여건을 직접 소개해, 해외 기업들이 지역의 투자환경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했다.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의 산업 생태계과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은 해외 기업과의 협력과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강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이 기술협력·합작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해외 기업들이 한국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를 실제 투자로 이어갈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지속 강화하고 규제와 현장 애로도 적극 해소하겠다”고강조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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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고속철도, 첫 추석 앞두고 안전관리 전반 점검
[Q뉴스] 국토교통부는 9월 18일 오전 수서역에서 ‘고속철도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한국철도공사의 고속철도 기관사 교육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에 대비한 철도 내 다중인파 혼잡도 및 치안 관리 강화 방안을 점검한다.국토교통부는 고속철도 통합 과정에서 총 3차례 현장점검을 통해 기관사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포함한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지속적으로 살폈으며 이번 회의는 상기 현장점검의 후속으로서 코레일의 실적·이행 현황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KTX-SRT 교차운행 대비 차량·시설 분야 점검 KTX-SRT 차량 중련운행 대비 차량·승무 분야 점검 코레일-SR 통합 대비 全분야 점검먼저 고속철도 통합운영으로 확대되는 열차 운행횟수에 대비한 고속철도 기관사 확보 현황과 기관사 운전 전문성 확보를 위한 숙련된 기관사의 동승 운전 지도 현황을 점검한다.이어서 이례상황 발생 시 승무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선 현황, 이외 차량, 시설, 신호·통신 등에 대한 보완 필요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예시) KTX-SRT 중련연결 시 객차 시설물의 원활한 작동 여부, 역사 내 시설 개선 등또한 추석 연휴 철도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다중인파 혼잡 및 철도범죄에 대한 치안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혼잡이 예상되는 서울·수서·부산역 등 주요 역사에 대해서는 코레일 소속 안전요원 추가 배치 및 승하차 고객의 동선 분리 등 역사 내 질서유지 강화 방안을 점검한다.서울 33명, 용산 14명, 수서 10명, 영등포 16명, 청량리 17명, 부산 13명 등 추가 배치절도·성추행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구역에 철도경찰을 증원 배치한다.현장 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순찰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AI CCTV를 활용한 모니터링 체계도 점검한다.국토교통부 조성균 철도안전정책관은 “고속철도 통합이 국민께서 체감하는 편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안전이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철도종사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코레일의 제도개선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코레일은 통합 이후 첫 연휴인 추석에는 대규모 이용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혼잡역사 인파관리와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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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유예, 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확대
[Q뉴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 시,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바로 입주하기 어려운 주택에 대해, 내년 말까지 실거주 유예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다만, 무주택 실수요자 요건과 입주 후 2년 거주의무는 그대로 유지 된다.국토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의 거래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 조치의 신청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고 현 임대차계약 기간에 추가해 임대차 갱신계약까지 실거주 유예를 인정한다.이번 조치는 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완화,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 아파트 세제 혜택 단계적 폐지 등 세제 개편에 따른 주택 거래 여건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 부동산 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은 9월 18일부터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지난 5월 실거주 유예 조치와 비교해 변경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➊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 연장 '26년 12월 31일까지였던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이 '27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되며 이번에 연장·확대된 실거주 유예 조치는 '26년 10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조정대상지역의 매입임대아파트의 경우, 의무 임대기간이 남아 있거나,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재개발에 따라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되는 등의 사유로 인해 세제 혜택 적용 기간이 당초보다 뒤로 조정된다면 실거주 유예 신청 기간도 이에 맞게 조정된다. ➋ 실거주 유예 인정 범위 확대 지난 5월 실거주 유예 조치의 경우 현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잔여기간까지만 입주가 유예되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잔여기간에 추가해 갱신계약도 실거주 유예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시행일로부터 최대 3년 3개월 간 입주 유예되며 늦어도 '29년까지는 입주해야 함 실거주 유예 내용 갱신계약 없는 경우 -시행일 당시의 임대차계약 최초 계약 종료일까지 입주 유예 갱신계약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 최초 계약 갱신계약 종료일까지 입주 유예 ➀ 실거주 유예 신청 전에 갱신계약을 체결하고➁ 갱신계약이 실거주 유예 신청 기간 안에 시작매수자 요건과 거주 의무는 지난 5월 조치와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된다.매수자는 '26년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을 유지한 사람으로 한정하며 입주 후에는 2년간 거주해야 한다.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이번 조치는 토지거래허가제의 실거주 원칙은 유지하면서 임대 중인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도 높이기 위한 것”이며 “무주택 실수요자 요건과 2년간 거주 의무는 그대로 유지해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투기적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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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시설 재허가·안전관리 기준 강화한다
[Q뉴스] 정부가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궤도사업의 허가 유효기간과 재허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과 시정조치 등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궤도운송법 시행령’ 개정안과‘궤도운송법 시행규칙’ 이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난 3월 개정된 ‘궤도운송법’에서는 궤도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년 이내의 범위에서 재허가를 받고 허가 또는 재허가 시 공공복리 증진 등의 조건을 붙일 수 있도록 했다.개정 전에는 한 번 허가받는 경우 반영구적 궤도운송 사업 영위 가능이 밖에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이행토록 하고 이를 위반 시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➊ 궤도사업 유효기간 등 궤도사업의 유효기간을 20년 이내로 정하고 재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사업 유효기간 2년 전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지방정부에 신청하도록 했다.시장·군수·구청장 또는 특별시장·통합특별시장·광역시장또한, 지방정부는 궤도사업을 허가 또는 재허가할 때 궤도사업의 운영 목적, 종류·방식, 운행계획, 자금조달방법, 연간 수송량 등 궤도사업자가 제출한 내용을 보고 적정 유효기간을 설정해 허가할 수 있도록 했다.➋ 안전관리계획 수립 기준 등 궤도사업자는 점검·정비계획, 인력운영, 비상매뉴얼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변경·보완 시 30일 이내에 제출토록 하는 한편 지방정부가 적정성 등을 검토 후 미흡한 경우 보완·개선 또는 시정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거나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위반 횟수 등에 따라 사업정지 10일·30일·60일 또는 허가·승인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했다.또한, 지방정부는 궤도사업을 허가 또는 재허가할 때 안전검사 결과, 이용자 안전에 관한 사항, 운영실적 적정성 등도 고려해 유효기간을 정하도록 규정했다.➌ 궤도사업의 공공복리 증진 등 지방정부가 궤도사업의 허가 또는 재허가 여부와 유효기간 등을 결정할 때 환경 보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관한 계획도 제출토록 해 궤도사업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하도록 했다.국토교통부 조성균 철도안전정책관은 “그간 궤도시설은 최초 사업허가 이후 운영자의 자율에 맡겨 관리·감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궤도운송법령 개정을 통해 궤도사업의 안전성, 환경성, 공공복리 기여 측면을 강화해 궤도사업의 관리·감독의 내실을 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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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 개교 2주년, 대학 간 협력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Q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 16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열린 ‘공동캠퍼스 개교 2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입주대학 구성원들과 공동캠퍼스의 발전방향과 주요 추진사항을 논의했다.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행복청 최형욱 차장을 비롯해 운영법인 및 입주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개교 2주년을 맞은 공동캠퍼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교육과정 추진 및 계획 △산학연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바이오지원센터 운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공동캠퍼스의 교육·연구 기능 강화하고 입주대학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공동교육과정 분야에서는 입주대학 간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 교양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학점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공동교육 확대방안을 모색했다.또한 AI·바이오·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연클러스터 운영방안도 논의했다.이를 통해 인턴십, 창업·투자 연계, 융합연구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교육·연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바이오지원센터는 입주대학 및 외부 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동물실험실, 전임상센터 등 특수실험시설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교육·연구를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센터의 운영체계와 시설 공동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최형욱 차장은 “개교 2주년을 맞은 공동캠퍼스가 공동교육과 실험·연구 활성화를 통해 산학연 협력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교육·연구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입주대학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공동캠퍼스가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의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공동캠퍼스는 여러 대학이 하나의 캠퍼스에 입주해 교육·연구시설과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형태의 대학모델이다.현재 5개 대학이 입주해 878명이 재학중이며 입주대학 간 공동교육과 연구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연구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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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대 학생들, 한국의 행정기능 이전 경험 배운다 일본 ‘부수도’ 논의
[Q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 17일 일본 도쿄대학교 학생 및 교수진이 한국의 행정기능 이전 과정과 도시 건설 사례를 배우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일본 관계자의 행복도시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지난 5월에는 외무성 출입기자단이 행복도시를 찾아 한국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행정기능 이전 현장을 취재했으며 8월에는 도쿄도청 공무원 일행이 방문해 행정기능 이전과 도시계획 특징을 살펴본 바 있다.현재 일본에서는 도쿄에 집중된 정치·행정·경제 기능과 인구를 분산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수도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부수도’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방문단은 한국이 국가적 과제로 추진해 온 행정기능 이전과 계획도시 건설 과정에 관심을 갖고 도시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행복도시를 찾게 됐다.방문단은 행복도시 홍보관에서 행복청 관계자로부터 행정도시 조성 배경과 추진체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과정 및 주요 도시기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정기능 이전과 도시 건설을 연계해 새로운 도시를 조성한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볼 예정이다.행복청은 세종시 건설을 통해 축적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각국의 도시개발 및 수도이전 정책과 연계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지속해 왔다.박상옥 기획조정관은 “행정기능 이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룬 행복도시의 사례가 해외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정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정책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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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국가균형발전 뒷받침할 초광역교통 전략 연내 마련
[Q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교통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구성한다.이번 정책포럼은 기존의 대도시권 중심 광역교통체계를 넘어, 생활·경제·산업권의 광역화에 대응해 지역 간 이동을 연결하는 초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다.정책포럼에는 교통·철도·도로·도시계획·지역개발·균형발전 등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명 내외가 참여한다.앞으로 정책포럼을 통해 초광역권별 교통수요 및 통행특성 분석, 초광역교통망 구축 방향, 초광역교통 재원 및 추진체계,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초광역교통정책을 연계해 권역별 특성과 지역 간 기능적 연계를 반영한 교통망 구축 방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정책포럼은 12월 중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한 연내 전략 최종안 발표를 목표로 진행한다.9월 29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 집중 자문회의를 수시 개최할 계획이다.대광위는 정책포럼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지방시대위원회 및 국무조정실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 범정부 차원의 초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지방시대위원회의 ‘권역별 대중교통망 전문위’에서 도출된 지역 현장 과제와 각 지자체가 수립 중인 ‘5극3특 권역별 발전전략’과도 밀접하게 연계해, 지역의 실질적 교통 수요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정책 성과가 도출되도록 할 계획이다.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5극3특 국가 공간구조의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초광역권의 연결성을 높이는 초광역교통망은 지역의 경제·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역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초광역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통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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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에서 만나는 안전한 배움터, 교육여행의 새 지평을 열다
[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16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청소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현장 체험학습 위축에 따른 학교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소년 대상의 체계적인 교육 여행 수요를 선제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전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교육 여행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동 협약을 통해 공사는 전국 장애 및 일반 청소년 1만 1천 명 대상 문화관광 체험 여행을 지원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고품질 여행 코스를 개발 및 운영한다.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참여 초등학교에 버스 임차료와 전문 안전요원을 밀착 지원해 교사들의 안전 관리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또한 양 기관은 교육 여행 전문가 현장 교사 등 18명 내외로 구성된 공동 TF를 운영한다.TF는 인천시교육청의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인 ‘읽·걷·쓰’ 와 연계한 전국 체험학습 코스를 개발하고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번 협약은 촘촘한 교육 여행 지원책을 바탕으로 위축된 청소년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여행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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