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 최종 승인
[Q뉴스] 개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와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2026년 9월 14일 승인했다.공정위는 2022년 5월 9일 대한항공 아시아나 간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하면서 대한항공으로 해금 아시아나 인수를 완료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두 항공사 간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공정위에 보고하고 통합방안의 시행 전까지 해당 통합방안에 대해 공정위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공정위는 이와 같은 시정조치에 따라 대한항공이 제출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해 2025.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국민 의견수렴 후 2025년 12월 10일 전원회의에서 해당 통합방안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공정위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와 합병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항공운송사업자가 된다는 점에 주목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때에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용처를 발굴·제공하려는 대한항공의 유인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 등 소비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 당초 제출안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아 대한항공에게 통합방안의 재보고를 요구했다.이후 공정위는 약 9개월간 대한항공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항공 소비자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전원회의에서 요구한 수준에 준해 확대될 수 있도록 통합방안 보완을 요청했다.7차례의 공정위-대한항공 대면회의와 4차례에 걸친 공정위의 수정·보완 요구를 거쳐 대한항공은 2026년 9월 1일 최종 통합방안을 제출했다.공정위는 최종 통합방안이 전원회의 재보고 요구 취지를 적절히 반영해 아시아나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고 양사 소비자의 권익을 균형 있게 보호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를 승인했다.2. 마일리지 통합방안 주요내용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유지 양사 합병으로 아시아나 법인이 소멸하더라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합병일로부터 10년간 별도로 관리된다.기존 아시아나 고객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지 않고도 기존 아시아나의 공제기준과 소멸시효를 그대로 보장받으면서 양사 합병 후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에서 보너스 항공권·좌석 승급·복합결제·쇼핑에 사용할 수 있다.마일리지 전환비율 1 대 1, 1 대 0.82 한편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탑승 마일리지 1:1, 제휴 마일리지 1:0.82의 전환비율이 적용된다.전환은 별도 관리 기간 10년 중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나, 보유 마일리지 전량을 전환해야 하며 합병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면 잔여 마일리지는 전환비율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탑승 마일리지 : 소비자가 항공편의 구매·탑승을 통해 적립하는 마일리지 제휴 마일리지 : 소비자가 제휴사 서비스의 구매·이용을 통해 적립하는 마일리지 우수회원등급 및 혜택 유지 우수회원 제도의 경우, 합병 이후 아시아나의 기존 5개 회원등급에 상응하는 대한항공의 회원 매칭 등급이 부여된다.마일리지 전환을 신청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양사 마일리지를 합산해 등급을 재심사한 후, 전환 신청 시점의 등급보다 높은 경우 재심사에 따른 등급을 새롭게 부여한다.아시아나 우수회원 대한항공 우수회원 매칭 등급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우수회원등급 스타얼라이언스등급 자격기간 우수회원등급 스카이팀등급 자격기간 플래티늄 골드 평생 밀리언마일러 엘리트플러스 평생 다이아몬드플러스 골드 평생 모닝캄프리미엄 엘리트플러스 평생 다이아몬드플러스 골드 24개월 모닝캄셀렉트 엘리트플러스 24개월 다이아몬드 골드 24개월 골드 실버 24개월 모닝캄 엘리트 24개월 전환 신청 시 등급 부여 예시 아시아나 일반회원인 A씨는 양사 합병일에 대한항공의 일반회원으로 매칭된 후 마일리지 전환 신청을 했다.A씨의 양사 합산 실적을 토대로 산정한 ‘모닝캄’은 A씨의 현재 등급인 일반 회원보다 상위등급이므로 A씨는 우수회원 등급 재심사 결과, ‘모닝캄’으로 승급했다.아시아나 ‘다이아몬드’등급인 B씨는 양사 합병일에 대한항공의 ‘모닝캄 셀렉트’로 매칭된 후 마일리지 전환 신청을 했다.B씨의 양사 합산 실적을 토대로 산정한 ‘모닝캄’은 B씨의 현재 등급인 ‘모닝캄 셀렉트’보다 하위등급이므로 B씨는 우수회원 등급 재심사 결과, ‘모닝캄 셀렉트’를 유지했다.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 :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기준 상향, 사용 마일리지 기준 신설 등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공정위는 항공 소비자들의 실제 ‘탑승’실적 기준과 실제 ‘사용’마일리지 총량을 관리·감독의 기준으로 했다.이는 통합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사용처를 형식적으로 확대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항공으로 해금 소비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사용처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관리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항공 소비자들의 효익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구체적으로 최종 승인된 마일리지 통합방안에서는 소비자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당초 제출안보다 더 넓히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관리기준이 추가·보완됐다.첫째, 항공 소비자들이 적립된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분야인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보너스의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최종 승인된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을 2024년 기업결합 당시 양사 합산 실적 이상으로 향후 10년간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마일리지 사용 수요가 집중되어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가 어려웠던 장거리·인기 노선에 대해서는 최근 10년간 양사의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중 최고치인 2023년 탑승실적 이상을 향후 10년간 유지하도록 그 기준을 상향했다.미국 여행을 위해 수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모아온 C씨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으로 통합 대한항공의 회원 수가 증가해 보너스 좌석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었다.그러나 미국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은 공정위 시정조치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의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을 달성해야만 하기 때문에 보너스 좌석을 충분히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덜었다.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성수기,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마일리지 특별기를 투입하는 등 보너스 좌석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앞으로 통합 대한항공 승객의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이 이전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둘째,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기준에 더해 사용 마일리지 총량 기준이 추가됐다.대한항공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마일리지의 총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2025년 양사 회원의 연간 합산 마일리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2027~2028년에는 106%, 2029년에는 112%, 2030~ 2036년에는 121%가 사용될 수 있도록 연간 마일리지 사용 총량을 관리해야 한다.셋째, 비수기에만 보너스 좌석을 늘리고 성수기에는 이를 축소하는 방식의 편법적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성수기 기간의 보너스 좌석 공급 현황을 연도별로 이행감독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소비자·항공·경쟁법·회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어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시정조치 이행을 관리·감독하는 기구 넷째, 공정위는 소멸시효의 도과로 사라지는 소액 마일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 해금 복합결제의 사용 범위를 기존 ‘최소 500마일부터 최대 운임의 30%’에서 ‘최소 100마일부터 최대 운임의 40%까지’로 확대하고 2000마일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항공 상품을 2배로 늘리도록 하는 등 기타 마일리지 사용처에 대해서도 사용 기회를 넓히도록 했다.보너스 좌석이 아닌 일반석을 현금·카드와 마일리지를 혼용해 결제하는 방식 기타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 개선 사항 반영 대국민 의견수렴 시, 우수회원 등급 유지 여부에 대한 평가가 자격만료일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격만료일이 양사 합병일 이후인 아시아나 회원은 양사 합병 이전에 우수회원 등급 유지조건을 충족했다에도 해당 실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항공사 통합일로부터 자격 만료일까지 비교적 단기간에 대한항공 우수회원 유지조건을 새롭게 충족해야 하는 불리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공정위는 이러한 의견을 수용해 기간제 우수회원이 항공사 통합일 이전에 이미 등급 유지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기존의 자격 종료일이 항공사 통합일 이후이더라도 자격 종료일 이후 24개월간 해당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2025년 1월 1일에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을 취득한 D씨는 2026년 12월 17일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통합되면 새롭게 취득한 대한항공 모닝캄 셀렉트의 등급 유지 조건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2주안에 달성해야 하는 것인지 걱정했었다.그러나 2026년 12월 17일 전까지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등급의 유지조건을 충족하면 양사 통합 이후 모닝캄 셀렉트 회원 유지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고 모닝캄 셀렉트 회원 자격이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24개월 연장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다.또한, 마일리지 전환에 따른 효과를 사전 안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시 예상 마일리지 및 우수회원 등급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양사 합병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아울러 당초 제출안에 따르면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 시 유·소아와 성인이 동일한 기준으로 마일리지가 공제된다는 지적을 반영해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 시 아시아나의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기준도 적용하는 것으로 개선했다.➊국제선의 경우,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를 공제 ➋만 2세 이상의 소아의 경우 성인의 75%를 공제 ➌국내선 및 국제선을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마일리지를 공제 3.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공정위의 승인을 받은 마일리지 통합방안은 양사의 합병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향후 10년간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준수해야 하며 공정위는 이행감독위원회를 통해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및 사용 마일리지 관리 기준의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마일리지 통합방안 시행일 전까지 아시아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사용 및 전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으로 공정위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유자가 별도 관리 기간인 10년 동안 기존의 공제기준과 유효기간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해, 마일리지 가치의 손실 없이 양사의 확대된 노선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아시아나 소비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적을 인정함으로써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신뢰를 보호하고자 했다.또한, 장거리·인기 노선 보너스 좌석 공급 확대와 연간 사용 마일리지 관리 기준을 도입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비자 모두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실질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2026-09-15
-
신라 왕성 달빛 아래 펼쳐지는 열 번째 이야기, ‘빛의 궁궐 월성’ 개최
[Q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8시까지 경주 월정교 북편 일원에서 ‘신라 왕궁, 월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월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빛의 궁궐, 월성’을 개최한다.‘빛의 궁궐 월성’은 신라 왕궁이었던 월성 유적 관련 발굴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월성의 역사와 문화를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다.올해는 특별히 그동안의 행사 모습과 발굴조사 성과를 통해 지난 10년간 이어온 월성의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인 ‘월성 타임머신’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던 발굴조사 현장 체험 ‘모래주머니 만들기’부터 경주 지역 문화유산의 발굴조사 과정을 카드 게임으로 즐기는 ‘출동 신라 발굴조사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한 월성을 닮은 달 모양의 조명기구를 만들어보는 ‘달빛 조명 만들기’, 월성 출토 유물 관련 캐릭터를 활용한 ‘와펜 파우치 만들기’ 등 월성 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월성 유적 조사 현장과 주변을 직접 거닐며 월성 발굴조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월성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참여자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월성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발굴조사 성과와 그 의미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주간에는 마술, 비눗방울, 복화술 공연과 인형극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이어 야간에는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즉흥 공연, 팝페라 합창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 등이 이어져 월성의 야경과 함께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예정이다.특히 매일 마지막 공연으로는 대형 영상과 음향을 활용한 미디어 대북 공연이 펼쳐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빛의 궁궐 월성’은 누구나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다.단, ‘월성 탐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누리집에서 ‘월성이랑’을 검색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된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국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계획이다.
2026-09-15
-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서 만나는 국립고궁박물관
[Q뉴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왕실문화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관련 기관 간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K-컬처, 미래를 여는 뮤지엄 – 확장·전환·미래지향’을 주제로 진행될예정이다.박물관은 지난 2024년에도 해당 박람회에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인 ‘순종황제 어차 만들기’를 2회 운영해 박물관 교육 관련 종사자, 학부모, 학생 등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처음으로 단독 홍보 공간을 개설해 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왕실문화유산 및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예정이다.대표적으로 박물관의 왕실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슬기로운 어의생활’을 운영해 조선왕실 내의원의 기능 및 식치 등을 이론과 침술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슬기로운 어의생활’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어린이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교육으로 9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매일 2회씩 총 4회 운영되며 현재 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이와 함께 현재 박물관에서 교육프로그램 운영 시 사용하는 다양한 교구재와 활동지, 입체책을 활용한 자유로운 놀이 공간도 선보인다.어보, 종묘제기 등 박물관 대표 유물로 제작된 교구재를 자유롭게 만져보며 활동지를 풀어보는 ‘교과서 속 왕실유물탐구’,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옷인 곤룡포와 적의를 직접 입고 사진도 찍어보는 ‘왕실복식 입고서 찰칵’, 그리고 조선왕실에서 한여름에 음용한 건강음료 제호탕을 시음할 수 있는 ‘임금님의 청량음료, 제호탕 시음’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세 프로그램은 박람회 기간에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아울러 2023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는 초등 교육용 입체책 ‘신나게 열어보는 박물관’4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교육·체험 콘텐츠로서 국가유산의 활용 가능성을 넓힐예정이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재의 우수한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조선왕실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보유한 콘텐츠가 국민의 눈높이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6-09-15
-
해양수산부, 청년의 날 맞아 청년인턴들과 소통의 시간 마련한다
[Q뉴스] 해양수산부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올해 두 번째로 청년인턴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인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와 관련된 제안도 접수 받는 등 청년인턴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올해 20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약 6개월간 해양·수산·항만 정책 분야에서 홍보·통역 등 취업 활동과 연계될 수 있는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팀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공공부문 업무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비즈니스 매너 등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될예정이다.황성오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바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여 장차 해양수산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인턴 활동이 청년 세대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말했다.
2026-09-15
-
‘2026 세계 해사의 날’을 우표로 먼저 만난다
[Q뉴스] 해양수산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026 세계 해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우표를 공동으로 발행한다고밝혔다.‘세계 해사의 날’은 UN 산하 국제해사기구에서 해운·조선 등 해사 산업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기념행사는 10월 26일 부산에서 개최된다.이에 따라, 그 의미를 새기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기념우표를 발행했으며 발행일인 9월 15일에 맞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우정사업본부장이 해양수산부 차관에게 우표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념우표가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지탱하는 바다의 가치를 되새기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기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말했다.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바다의 가치와 해사 산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음 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
2026-09-15
-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힘 모아 농촌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든다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협업을 통해 농촌의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농촌 사연경 서비스 협력모델’5개소를 선정했다고밝혔다.농식품부는 주민을 기반으로 농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연경 조직으로 사회적 농장과 서비스 공동체를 육성해 왔다.이번 사업은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 농장과 서비스 공동체가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 등과 힘을 모아,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참여 조직을 공모했다.총 11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등이 우수한 5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컨소시엄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소당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선정된 협력 모델은 전북 무주·진안, 전남 곡성, 경남 거제·함양으로 5개소이다.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지역인 무주, 진안, 곡성에서는 기본소득으로 확대된 주민의 소비와 서비스 수요를 지역의 사연경 조직과 연결해 부족한 돌봄서비스를 보완한다.무주에서는 사회적 농장 ‘파머스에프앤에스’ 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 가 경계선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하는 사과 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점의 활성화를 돕는다.진안에서는 사회적 농장 ‘같이’ 가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 함께 파크골프 관광객을 위한 로컬 마켓을 열고 지역 상품과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곡성에서는 서비스 공동체 ‘함께마을교육’과 사회적기업 ‘옥과김치’ 가 주민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거제에서는 사회적 농장 ‘다온영농조합’과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 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샌드위치와 요구르트 등을 만들어 배달·판매한다.함양에서는 사회적 농장 ‘꽃담’과 사회적기업 ‘스페이스선’ 이 지역 어르신과 함께 허브 비누와 소금 등을 활용한 관광 선물 세트를 개발해 지역 관광지 등에서 판매할계획이다.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에는 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과 자원이 있지만, 개별 조직의 역량만으로는 주민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사연경 조직이 협업해 농촌에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2026-09-15
-
K-식자재, 美 주력 시장 향해 닻 올렸다 미국식자재유통협회 콘퍼런스에서 1,500명 현지 구매업체 정조준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2026 미국식자재유통협회 콘퍼런스’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유통 기업 시스코를 비롯한 식자재 유통 관계자 1,500명이 참여하는 등 북미 B2B 시장의 키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그간 K-푸드 수출이 주로 현지 마트, 소매점 등 B2C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행사는 식자재 유통사와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규모 B2B를 직접 공략한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농식품부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와 함께 한국관 부스를 마련해 우리 식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유통채널 확보에 나선다.이번 한국관에는 북미 B2B 시장에서 활용도와 경쟁력이 높은 장류·소스류 및 간편식 수출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한국관 안에는 ‘K-푸드 정품 홍보관’, 공동 조리공간, 비즈니스 라운지를 조성해 K-푸드 홍보, 시식·시음, 수출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농심 태경, 동원 F&B, 삼성 웰스토리, CJ 프레시웨이, 풀무원, 한미 F3현장에서는 K-소스, 냉동 만두 등을 바이어가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도록하는 한편 각 제품이 현지 급식 및 외식 메뉴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조리법과 공급 모델을 함께 제시한다.바이어가 K-식자재의 대량 보관 편의성, 유통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사 유통망에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또한 농식품부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현장-사후로 이어지는 전 주기 밀착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행사에 앞서 바이어별 관심 품목과 수요를 분석해 국내 업체와의 1:1 매칭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하고 있다.현장을 찾은 식자재 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소스와 간편식을 비롯해 미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수출기업들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K-식자재가 가진 경쟁력과 미국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밝혔다.행사 이후에도 견본품 발송, 온라인 상담 등 K-식자재 수출거래 성사를 위한 후속 지원을 적극 이어갈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집된 북미 식자재 유통 및 공급망 특성, 채널별 바이어 정보 등은 향후 K-식자재의 대미 B2B 수출 확대 전략 수립에 핵심 자료로 활용될예정이다.아울러 농식품부는 K-식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기업과 연계해 구내 식당에서의 K-식자재 소비를 늘리기 위한 ‘K-푸드 데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대규모 수요처 발굴을 위해 관계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할예정이다.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글로벌 주류 식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급식·외식 등 대규모 소비로 이어지는 식자재 유통망 공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우수한 K-식자재가 글로벌 B2B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농식품 수출 확대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바이어 발굴,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밝혔다.
2026-09-15
-
무료 공연부터 깜짝 경품까지, 한국잡월드 누적 방문객 1,000만 돌파 기념행사
[Q뉴스]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한국잡월드는 이를 기념해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천만의 꿈, 함께 만든 잡월드’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한국잡월드는 2012년 개관한 국내 대표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올바른 직업 가치관 함양을 위해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실제 직업 현장을 옮긴 듯한 체험실에서 직업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직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행사 기간 어린이체험관은 체험 활동에 사용하는 체험 화폐 ‘조이’를 기존의 두 배로 지급하며 미래직업관은 같은 기간 토요일과 공휴일에 한 번 더 체험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행사 첫날인 19일 오후 12시부터는 한국잡월드 1층 중앙로비에서 현장 증정 행사 추첨권을 배부하며 12시 30분부터는 별도로 선착순 500명에게 솜사탕을 제공한다.이어서 오후 1시부터는 약 40분간 ‘신나는 벌룬 매직쇼’ 가 열리며 공연 종료 후 앞서 배부한 추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진행해 ㈜천호엔케어 건강식품과 정관장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한국잡월드 체험관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한국잡월드 예약 방법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5
-
골칫거리 돼지 분뇨, 연료로 전환한다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5일부터 포천축협 자원화시설에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돼지분뇨 고체연료 전환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밝혔다. 저온의 열원에서 흡수한 열에너지를 압축, 응축 등을 통해 고온으로 변환해 난방·건조 등의 열원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장치 그동안 돼지분뇨는 높은 수분 함량과 특유의 성상으로 인해 소 분뇨에 비해 고체 연료화 처리가 어렵고 건조 과정에서 에너지 소요 및 비용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농식품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방식을 도입해 건조 공정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상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실증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실증사업에서는 히트펌프 적용을 통한 공정 최적화, 경제성 검증, 발전소 활용 가능성을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히 이번 고체연료화 실증은 수개월 이상 걸리던 기존 퇴비화 방식과 달리, 히트펌프 기반의 신속 건조·성형 공정을 통해 수시간 내에 분뇨를 고체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적체 없이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축산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산된 고체연료를 화석연료 대체재로 활용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실증을 통해 히트펌프 기반 돼지분뇨 고체연료의 기술적 성숙도와 경제성을 면밀히 검증할 것”이라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돼지분뇨에도 고체연료 전환을 적용해 돼지농가의 분뇨 처리 부담과 악취로 인한 환경 부하를 대폭 완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09-15
-
국립고궁박물관, 프랑스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 특별전에 ‘책가도 병풍’ 출품
[Q뉴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9월 16일부터 2027년 1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 열리는 ‘착시의 지식, 한국: 18~20세기)’ 특별전에 ‘책가도 병풍’1점을 출품한다.국립기메동양박물관은 2026년을 ‘한국의 해’로 지정해 관련 전시를 진행 중이다.이번 특별전은 18세기 후반 정조 대에 서양의 원근법과 조선의 전통이 결합해 발전한 회화 양식인 ‘책거리’를 주제로한다.국립고궁박물관은 ‘책가도 병풍’ 1점을 출품해 당시 궁중의 서책과 기물 문화를 현지에 소개한다.참고로 ‘책가도 병풍’은 서가를 중심으로 쌓여있는 서책으로 구성된 병풍으로 조선 왕실의 학문과 배움을 상징하는 귀중한 유물이다.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며 국립고궁박물관의 ‘책가도 병풍’은 1부 ‘18세기 조선의 지식과 책가도’에 소개된다. 1부에서는 책과 지식을 중시한 18세기 조선의 문화를 조명하고 정조가 1791년 어좌 뒤에 책가도 병풍을 설치하고 책가도 제작을 장려한 배경을 소개한다.앞서 국립고궁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기메 박물관에서 개최된 ‘K-Beauty’ 특별전에 ‘나전장생문빗점’, ‘백자청화연당초문합’ 등의 왕실유산 26점을 출품해 조선 왕실의 미용 문화를 소개한 바 있다.이번에 출품한 ‘책가도 병풍’은 2017년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 특별전에 이어 유럽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상반기 전시에 이어 하반기에도 책가도를 통해 조선왕실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릴예정이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국외 박물관과의 교류 및 전시 출품을 추진해 우리 국가유산을 국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계획이다.
2026-09-15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