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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살리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성과에 3천만원 특별성과포상금 수여
[Q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2026년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5차 포상금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부적절한 정부포상 취소 △‘빛의 위원회’설립 및 출범 지원 등 총 3개 성과에 대해 지급했다.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성과 창출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개인에 대한 포상도 포함됐다’’ 사회연대경제 제도 기반 마련으로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은 사회연대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행정안전부는’ 25년 10월 사회연대경제 정책 총괄부처로 지정된 직후 11월 제정법 공청회 개최 등 국회 입법과정을 지원해 신속한 법 제정을 추진했다.특히 범정부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계부처 이견을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국회 심사 과정에서도 다양한 의견과 쟁점에 대해 끈질기게 소통하고 설득한 끝에 2014년 첫 법안 발의 이후 12년 만에‘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이끌어냈다.아울러 기본법 제정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전 선제적으로 20개 부처, 146개 과제를 담은 관계부처 합동 ‘사회연대경제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국가적 차원의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했다.행정안전부는 이런 과정에서 어려운 의견조율과 추진성과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해 관련 팀과 해당 공무원에게 3천만원의 특별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훈제도 운영으로 정부포상의 영예성 강화 그간 과거사 관련 정부포상 취소는 각 추천기관의 소극적 태도, 자료 유실 등으로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었으나 상훈담당관 박동민 사무관은 정부포상 취소업무를 총괄하며 과거사 관련 서훈취소 검토 기준 마련, 정부포상 취소사유 공개 확대방안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부적절한 정부포상의 적극적 발굴 및 취소라는 실질적 성과를 견인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1월에는 간첩 조작사건 등 관련자의 보국훈장 등 11점을 취소했고 3월에는 12.12 군사 반란 가담자의 무공훈장 10점을 취소했으며 7월에는 12.12, 5.18 등 관련자 및 간첩조작사건 관련자가 받았던 부적절한 정부포상 198점을 취소했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포상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정부포상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성과창출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직원에게 특별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빛의 위원회’를 설립해 국민의 헌신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겨 행정안전부는 ‘빛의 혁명’ 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회통합지원과 내에 ‘K-민주주의TF’를 구성하고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설립 및 출범 지원을 신속히 추진했다.특히 K-민주주의TF 김시환 팀장은 전담조직 설립 준비단계부터 시민사회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록물 수집·관리 중심으로 사업체계 개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또한 위원회의 간사부처로서 빛의 혁명 기록물 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이를 통해 ‘빛의 위원회’ 초기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특별성과포상금 대상자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이번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은 12년 만에 이룬 결실로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성과이며 과거 부적절한 정부포상 취소와 빛의 위원회 설립·운영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역사적 가치를 바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성과”며 “앞으로도 헌신적인 노력과 특별한 성과에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지속해 국민 삶에 언제나 플러스가 되는 행복안전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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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미 공공외교 포럼 개최
[Q뉴스] 2026년 한미 공공외교 포럼이 9.10.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새로운 국제질서와 글로벌 사우스: 한미 전략적 협력의 지평 확대’ 주제로 개최됐다. 양측 참석자들은 글로벌 사우스 정세 및 경제안보 환경 변화 한미 對글로벌사우스 공공외교 협력 가능 분야 등 의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공외교를 통해 이들 지역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는 인구, 경제 규모, 핵심광물, 자원 등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이번 포럼이 앞으로 한미 양국이 함께 공공외교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를 계속 발굴해 공공외교의 외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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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직접 만든 AI로 ‘조달업무 혁신’ 속도낸다
[Q뉴스] 조달청은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을 계약 검토, 법령 상담, 공문서 작성 등 실제 조달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 행정에서 주목을받고 있다.조달청은 11일 ‘인하우스 AI 개발 TF 성과 시연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이 직접 개발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AI 서비스 7종의 성과와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인하우스 AI 개발 TF’는 개발의 전 과정을 외부에 맡기지 않고 조직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조달청은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을 팀장으로 직원 26명이 참여하는 TF를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특히 조달청은 업무망 내 안전한 AI 개발·배포 환경을 자체 구축하고 자연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을 활용해 직원이 직접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했다.이를 통해 개발된 주요 서비스는 △조달법령 AI 상담 △보도자료 및 인사말씀 초안 생성 △공문서 기안문 자동 작성 △국회 업무관리 △지능형 업무 자동화 서비스 등이다. 조달 도우미 AI …법령 상담부터 보도자료 생성까지‘조달법령 AI 상담’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최신 법령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내부데이터와 결합해 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물가협회 자료와 표준시장단가·표준품셈 등을 활용해 규격별 단가를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해 조달업무의 법령 및 정보 검색 시간을 줄였다.‘보도자료·인사말씀 초안 생성’은 보고서나 행사계획 등을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분량․강조 내용․스타일 등 지정한 형식에 따라 보도자료와 인사말씀 초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복·유사업무…이젠 조달청 직원이 만든 AI가 돕는다‘공문서 기안문 자동 작성’은 수요기관과의 업무 협의, 입찰공고 게시 등 계약담당자가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공문서를 표준 서식에 맞춰 자동 생성토록 개발해 반복적인 문서 작성 업무를 간소화했다.‘국회 업무관리’는 국회 요구자료 처리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된 내용을 분석해 소관 부서를 자동 배정하고 과거 유사 질의 및 답변을 추천하거나 전문 검색을 지원한다.‘지능형 업무 자동화’는 법령 검색시 인용․피인용 관계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 조달법령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별 할 일 목록을 관리 및 알림 기능을 통해 일상적 업무를 자동화했다.아울러 모든 AI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조달 AI 포털’도 함께 개발․운영해 접근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은 물론 추가 개발되는 AI 서비스에 대한 확장성도 높였다.이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이다.현업 담당자가 업무 절차와 필요한 기능을 가장 잘 알고 있는만큼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지속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다.조달청은 TF뿐 아니라 각 현업부서에서도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우수직원 포상 등을 통해 직원 주도 AX 문화를 확산해 나갈계획이다.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AI 전환의 출발점은 직원들이 매일 수행하는 업무에서 개선점을 찾아 AI로 직접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며 “직원들의 조달업무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조달업무를 지능화 및 효율화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조달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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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구글’ 디지털성범죄 피해정보 유출 조사 신속 추진
[Q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구글에 제공된 디지털성범죄물 관련 삭제 요청사항이 외부 웹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지난 7일 구글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한 민감한 개인정보의 규모·항목, 제공 기간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그간 구글이 삭제 요청사항을 지속적으로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했는지 혹은 인적 과실, 시스템 오류 등이 있었는지 등 어떤 경위로 피해가 발생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계획이다.또한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제3자인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 적법한 처리근거를 갖췄는지, 민감정보를 전달하면서 동의 절차가 이행되었는지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예정이다.이번 사건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민감한 정보가 관련되어 있어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이다.이에 개인정보위는 구글과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 간 개인정보 처리 흐름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 긴급하게 삭제·차단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구글 및 웹사이트 운영기관이 즉시 시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계획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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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Q뉴스] 국가유산청은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을 국가지정자연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의 길안천 중류에 위치한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은 유수의 침식작용으로 하천바닥에 움푹 파인 원형 또는 원통형의 대표적인 침식지형이다.일반적인 돌개구멍이 화성암이나 변성암의 기반암에서 형성되는 것과 달리, 이곳은 퇴적암 기반암에 발달한 지형으로 지형학적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돌개구멍 : 유수의 영향을 받는 기반암 하상에 발달하며 움푹하게 파인 원형 또는 원통형의 형태 충적층 : 육상 환경에서 하천 유수에 의해 쌓여, 단단하게 굳어지지 않은 퇴적층 화성암 : 마그마가 식어 굳어진 암석 변성암 : 기존의 암석이 변성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암석특히 돌개구멍뿐만 아니라 층리, 사층리 등 다양한 퇴적구조도 찾아볼 수 있어 당시의 퇴적환경 및 하천의 발달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또한, 이 일대의 지질구조와 퇴적층은 경상분지의 진화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질학적 정보를 제공해 준다.층리 :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평행한 구조 사층리 : 바람이나 물의 흐름에 따라 퇴적물이 한쪽 방향으로 이동하며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쌓인 퇴적구조 경상분지 : 중생대 백악기의 경상누층군이 주로 분포하는 한반도 동남부의 영남지역이 지형은 국내에서 비교적 희소한 퇴적암 기반암의 하상 지형으로 지질·지형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관·교육적 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국가유산청은 ‘청송 고와리 백석탄 돌개구멍’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예정이다.앞으로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지질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도록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계획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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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 협상 공식참여
[Q뉴스] 그린경제 분야에서 통상의 규칙과 무역 투자 확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새로운 형태의 통상 협정에서 우리나라가 역할 수행을 본격 개시한다.산업통상부는 9월 11일 우리나라의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 협상 참여를 공식화했다.GEPA 참여국인 싱가포르, 뉴질랜드 및 칠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전신인 P4의 창립국이자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을 최초 출범시키기도 했던 신통상 규범의 선도 국가들로 한국의 GEPA 협상 참여는 기존 참여국들과 우리나라 통상장관 간 서한 교환을 통해 의향을 공식 확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우리나라 의향서 전달 → GEPA 참여국 회신 GEPA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각국의 조치가 불필요한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그린경제 분야 신통상 규범 도입을 논의하고 관련분야 무역과 투자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싱가포르, 뉴질랜드 및 칠레 3국이 추진 합의한 복수국간 협정이다.우리나라의 GEPA 협상 참여는 EU CBAM과 같은 무역 관련 기후조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며 저탄소철강 등 저배출 상품 수출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우리 산업의 현실과 이해를 선제적으로 그린 규범에 반영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PA 참여국들 역시 서한을 통해 한국의 협상 참여가 그린무역 및 투자를 본격 촉진하며 미래지향적 협정 체계를 구축해나가는 중견국 간 공동의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를전했다.산업부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통상환경, 세계무역기구 중심의 다자통상체제 약화 등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GEPA와 같은 복수국 간 협정이 새로운 통상규범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시장 확대가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새로운 수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우리 정부는 앞으로 관계부처 및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그린경제 분야의 새로운 통상 규범을 선도하고 우리 산업계의 이해와 수요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GEPA 협상에 적극 참여해 나갈계획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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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맞아 전국 임도 한시 개방
[Q뉴스] 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성묘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전국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가임도 9576㎞와 227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임도 1만8099㎞ 등 총 2만7675㎞이다.다만,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지반이 약해졌거나 산사태·낙석 위험이 있는 구간, 공사 및 재해복구가 진행 중인 구간 등은 안전을 위해 개방 대상에서 제외한다.임도 개방 여부는 기상 여건 및 지역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개방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임도가 일반도로에 비해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및 비포장 구간이 많은 만큼, 차량 운행 시 서행하고 기상 악화 시에는 통행을 자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산림 내 무단 취사·흡연 등 화기 취급 행위, 버섯 등 임산물 무단 채취,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고 당부했다.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안전이 확보된 임도를 개방한다”며 “방문 전 지역별 개방 여부를 확인해 주시고 산불 예방과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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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일본 나라대학교와 교류 20주년 기념 국제 학술 행사 성료
[Q뉴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일본 나라대학교와의 학술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Past 20 Years, Next 20 Years : 유산으로 잇는 사람, 지식,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 토론회는 전통문화대 K-Heritage 국제센터가 주최하고 일본 나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마련한 기념행사로 학생·교원 교류와 공동연구, 현장 실습 등 문화유산 분야 전반에서 이어 온 그간의 교류 성과를 함께 되짚고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발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동시통역이 제공됐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주제별 학술발표, 교환학생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강경환 총장이 ‘함께한 20년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이마즈 세츠오 총장이 ‘나라와 부여, 하나의 캠퍼스를 향해’를 주제로 양 기관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살펴보는 기조강연을 진행했다.오후에는 양교 교환학생 경험을 지닌 연구자들이 문화유산 보존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학술발표를 이어갔다. △ 아라키 나루토 아이치현 매장문화재센터 조사연구원은 ‘미지정 석조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진단활동’을 주제로 나고야성 내 단바라고분 석관식석실의 비파괴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 장자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문관은 ‘다자협력 틀에서의 문화유산 공적 개발 원조 : 한-가나 문화유산 기후변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다자협력 기반의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진 교환학생 발표에서는 최근 양교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소개했다. △ 박해준 보존과학연구소 연구원은 ‘문화유산을 새로운 현장에서 배우다’를 주제로 나라대 교환학생 시절 보존과학 실습과 현장 경험을 전했으며 △ 원서진 리움미술관 보조연구원은 ‘교류 속에서 만난 사람과 문화’를 주제로 교류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의 의미를 나눴다.마지막으로는 이기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장을 좌장으로 ‘다음 20년, 지속가능한 협력을 함께 모색하다’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이상옥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와 이와토 아키코 나라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양교 교원과 발표자들이 참여해 향후 20년의 협력 과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나라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연구를 아우르는 상호 협력을 한층 심화해 나갈계획이다.아울러 국내외 여러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문화유산 분야의 국제교류 기반을 넓히고 대학의 글로벌 협력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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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244건 선정
[Q뉴스] 국가유산청은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생생 국가유산’90건,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65건, ‘국가유산 야행’ 28건,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27건, ‘고택·종갓집 활용’ 34건까지 총 244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각 지역 국가유산을 거점으로 문화·자연·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사업은 총 5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2008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2016년 ‘국가유산 야행’, 2017년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2020년에는 ‘고택·종갓집 활용’까지 세부사업을 확대해 왔다.국가유산청은 지자체 공모로 대상 프로그램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98건에 대해 국가유산과의 콘텐츠 연관성, 사업운영 역량,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의 심사를 거쳐 244건의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생생 국가유산’은 잠자고 있는 지역의 국가유산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국가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접수된 총 237건 중 90건이 선정됐으며 △ 신 충청감영 공주로 △ 너른 고을 광주 국가유산 생생체험 프로그램 외에 △ 용이 된 문무, 1,400년의 평화로드, △ 십자의원, 오늘도 진료중 등 신규 프로그램 3건이 포함됐다.‘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은 각 지역의 향교, 서원과 배향 인물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총 135건의 신청 사업 중 65건이 선정됐으며 △ 포천, 선현을 만나다, △ 금오-동락서원 나들이, △ 생육신 조려를 만나다. 프로그램 외에 △ 황금도끼를 멘 선비 사업이 신규로 선정됐다.‘국가유산 야행’은 지역에 집적된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79건의 신청 사업 중 28건이 선정됐다.수원, 군산, 익산 등 27건의 기존 국가유산 야행에 더해, △ 제주연대기: 다시 그리는탐라순력) 사업이 신규로 선정되어 다양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야간의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예정이다.‘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은 사찰이 보유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전통산사의 국가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 형태로 풀어낸 산사문화 향유 사업이다.총 80건의 신청 사업 중 27건이 선정됐으며 △ 대웅, 위대한 영웅을 찾아서 △ 호국사찰 흥국사, 여수 흥하다 등 23건의 기존 사업과 더불어 △ 다보의 빛, 천 년의 숨결을 잇다 △ 벽암록 천년의 지혜를 걷다 등 4건이 신규로 선정됐다.‘고택·종갓집 활용’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변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고택·종갓집의 지역 문화유산 자원화를 위한 사업이다.총 67건의 신청 중 34건을 선정했으며 △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 △ 꿈꾸는 고헌고택 등 29건의 기존 프로그램에, △ 99칸 고택의 문을 열다 △ 자효[ ]의 뜨락 : 어머니를 위한 웅천 밥상 등 5건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주민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유산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자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역사문화자원으로 역할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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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운흥사 대웅전’, ‘영천 거동사 대웅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Q뉴스] 국가유산청은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는 ‘고성 운흥사 대웅전’과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영천 거동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했다.고성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그 후의 역사적 변천 과정이 임진왜란 이후부터 명확히 기록되어 왔다.운흥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의 본거지로써, 전투 중에 사찰이 전소됐고 이후 재건 과정에서 대웅전이 건립됐다.사찰에서는 매년 음력 2월에 영산재를 거행해 순국한 승병과 의병, 관군, 수군의 넋을 기리고 있다.‘고성 운흥사 대웅전’은 문헌 기록을 통해 1682년 건립됐다을 알 수 있고 대웅전 불단 하대목 묵서와 대웅전 기와를 통해 중수 연혁을 추정할 수 있다.또한, 2022년 주요 부재에 대한 연륜연대 분석 결과, 1681년 늦가을에서 1682년 초봄 사이에 채벌된 목재가 사용된 것이 확인된 등 역사적 가치가 크다.‘와룡산운흥사동구신건법당기’, ‘와룡산운흥사극락전중건기’, ‘와룡산운흥사팔상전기’ 등 기둥, 보 총 4개의 부재가 1681년에서 1682년 사이의 부재로 확인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임진왜란 이후 건립된 사찰의 주불전이 대부분 정면 3칸, 측면 3칸 내외 규모로 조성된 것에 비해, 정면이 5칸으로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또한 정면 5칸의 맞배지붕 불전으로는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다.정면의 공포는 화려하게 장식한 반면 배면은 간결하게 처리해 건립 당시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아울러 17~18세기 중수·중건 당시의 단청이 잘 보존되어 있어 시기별 단청 형식의 변화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예술적 가치도 높다.맞배지붕: 지붕면의 앞뒤로만 경사를 지어 기와를 올리는 지붕 다포: 기둥 위에만 공포를 올리는 주심포와 달리,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배치한 형식 공포: 지붕의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기둥 위에 설치하는 목조영천 거동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근대기에는 산남의진 제4차 결성지로 독립운동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 사찰이다. ‘영천 거동사 대웅전’은 건립 기록은 없으나, 건물의 양식과 목재연륜연대 및 방사성탄소연대 분석 등을 통해 17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산남의진: 1906년 영천에서 조직되어 대구·현풍 등 영남지역에서 활동한 의병부대거동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고주를 활용해 중도리를 직접 받고 구조적 안전성을 위한 뜬창방과 홍예초방 같은 부재를 사용해 측면 벽체를 구성한 점, 대량 등 부재의 치목 수법 등이 고식 기법을 잘 계승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뜬창방: 용마루나 중도리 밑에 있는 대공 또는 동자주를 가로 건너지르는 창방 홍예초방: 서로 높이가 다른 인접 도리를 잡아주는 곡선형 목부재정면 공포는 연꽃 등으로 화려하게 장엄한 반면, 배면은 장식을 절제해 불전의 정면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내부 고주를 용두와 코끼리 문양 등을 새긴 장식으로 장엄한 점, 대량 머리초 문양과 채색 등 내부 단청에서 경상도 지역 사찰 주불전의 양식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어 예술적 가치도 우수하다.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고성 운흥사 대웅전’과 ‘영천 거동사 대웅전’에 대해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해 체계적으로 보호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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