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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청소년 행위중독' 과학적 해법 모색
[Q뉴스] 국립나주병원은 개원 70주년을 맞아 11월 5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청소년 행위중독의 과학적 이해와 회복 중심 대응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뇌과학적 원리 분석과 실제 회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중독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의 도박, 인터넷 중독 등 이른바 ‘행위중독’ 문제에 주목해, 조기 발견부터 체계적인 회복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지난 70년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국립나주병원이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사회적 책임을 담아 기획했다.행사는 총 3부의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되며 이론적 근거와 현장 사례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먼저 1부에서는 국립나주병원 바로클리닉 윤현주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2025년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행위중독 실태조사’ 결과와 시사점을 공유한다.바로클리닉: ‘행위중독을 바로 잡다’라는 의미의 행위중독 회복·치유 전문 클리닉이어지는 2부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찬모 교수가 뇌과학적 관점에서 청소년기 중독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치료적 접근법을 제시한다.3부에서는 실제 현장의 개입과 회복 사례를 다룬다. △청소년 행위중독 관련 비행 문제 및 선제적 대응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의 도박문제 개입과 회복 지원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모든 발표 후에는 시영화 원장이 좌장을 맡아 ‘선제적 대응과 회복 중심의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계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모색할 예정이다.시영화 국립나주병원장은 “이론과 현장의 결합이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이 중독에서 벗어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 지원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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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고급인재양성 연구센터 신규 개소 및 공동 현판증정식 개최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5일 부산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의’ 26년도 신규선정 연구센터에 현판을 증정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증정식은 올해 초에 공고해 신규 선정된 ITRC 3개 센터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2개 센터 사업의 착수와 함께 해당 대학의 AI·ICT 고급인재양성 추진방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5개 연구센터의 총괄 연구책임자 등 관련 사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현판 증정을 기념하고 ICT 핵심분야 연구가 고급인재 양성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은 2000년도에 시작되어 대학의 ICT 분야 연구지원을 통해 약 2만명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한 대표적인 인재양성 사업이다. AI반도체, 시스템SW, 양자-AI융합 등 이번에 선정된 3개 과제의 경우 핵심 연구 프로젝트와 학생이 주도하는 창의자율과제 등을 통해 석·박사 인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3개 과제 중 일반과제에는 연 10억원, 지역소형화 과제는 연 5억원 규모로 최장 8년간 지원하며 과제당 연 40명의 우수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은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계가 협력해 산·학 연구를 추진하면서 지역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박사 학위과정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5년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1,400명의 지역 ICT 고급인재 양성에 기여했다.선정된 2개 과제는 스마트 제조·항만, 에너지·스마트팜·모빌리티 분야의 지능화혁신 산·학 연구 프로젝트와 재직자 학위과정 지원, 창의자율과제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제는 연 20억원 규모로 최장 8년간 지원하며 과제당 연 20명 이상의 재직자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석·박사 학생연구원이 산·학 공동연구에 20명 이상 참여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국가 AI·ICT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대학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연구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선정된 연구센터들이 또 하나의 산·학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AI·ICT 분야 연구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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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아시아 이니셔티브, 민관 손잡고 아시아 에너지 안보 새 판 짠다
[Q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5일 오후 석탄회관에서 학계, 연구기관, 산업·금융계, 시민사회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라이즈 아시아 국내 민간 전문가 및 학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에 발표된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의 추진 방향을 국내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구상의 이행 과정에서 국내 연구기관, 기업, 금융기관 및 시민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월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면담 직후 국제에너지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과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이 협력 구상은 지정학적 불안정 등으로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으며 인공지능·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시스템 확보가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배경에서 출범했다.‘라이즈 아시아’는 에너지 위험정보 공유 및 위기대응, 미래성장을 위한 전기화 협력, 개방적·포용적 에너지 정책대화를 3대 협력축으로 하며 아시아 지역의 회복탄력적인 에너지 협력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 안보의 초점이 화석연료의 안정적 확보에서 전력공급 안정성, 청정에너지 공급망, 기후회복력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 협력 구상을 추진하는 취지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한편 청정전기화 협력 등 핵심 협력축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이번 간담회가 ‘라이즈 아시아’의 추진 방향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과 정부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추진 과제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국내 연구기관·기업·금융기관·시민사회 등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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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 손끝에서 도제학생의 꿈이 자란다
[Q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공단 광주지역본부 조리시험장에서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도제학생 등 지역 청년 23명을 대상으로 안유성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땀에서 명장까지’ 직업탐색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단이 추진하는 도메인 AI 특강의 일환으로 고교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역량과 숙련기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공단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이음 주니어·브릿지보드’의 ESG 실천과제를 추진한 것으로 공단 보유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숙련기술인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안유성 명장은 ‘AI시대, 요리사에게 필요한 기술과 태도’를 주제로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조리 분야의 변화와 숙련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또한 단순한 강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요리를 시연하며 학생들과 함께 실습하는 등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숙련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학생들은 명장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며 조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세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공단은 국가기술자격시험 조리시험장을 학생들의 직업 체험 공간으로 개방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청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숙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이병훈 이사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도제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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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으로 K-씨푸드가 찾아간다!
[Q뉴스] 해양수산부는 세계 소비자들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2026년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계 최대 소비 시즌에 맞춰 우리 수산 식품의 홍보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홍보주간에는 중국과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있는 144개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할인 판촉과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온라인에서는 ‘K-씨푸드 온라인 전용관’을 비롯한 해외 주요 온라인 유통 매장 26곳에서 김, 어묵 등 다양한 우리 수산식품의 할인 판촉과 홍보를 진행한다.오프라인에서는 중국의 메트로마트와 리다마트, 싱가포르의 LEE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 매장, 한식 가맹점 등과 연계해 우리 수산식품의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K-씨푸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중국, 미국, 호주,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8개국 10개소 온라인몰 내 K-씨푸드 전용관 운영 중특히 올해는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의 호텔 외식업계 57개 매장을 대상으로 전복, 굴, 광어 등을 활용한 메뉴 개발, 판촉 행사와 조리시연회를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우리 수산식품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세계 소비자들이 한국 수산 식품의 맛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 식품이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자주 오를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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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상재해 정보, 이제 '농업e지' 앱으로 매일 아침 자동 알림 받으세요!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이 농업 기상재해 정보를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e지’모바일 앱을 통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11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과 농작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농식품 통합정보시스템인‘농업e지’와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연계하고 정보를 제공해 왔다.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현재 과수·채소·식량·특용작물 44개 품목에 대해 농장별 기상예보와 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농업e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정보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은 정보 이용을 위해 매번‘농업e지’누리집에 접속해서 확인해야 했으나, 이번 ‘농업e지’모바일 앱 알림 기능 도입으로 11월 5일부터는 매일 아침 앱을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이용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농업e지’앱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제공되는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생산하는 ‘농업기상재해 예측 정보’로 농업경영체 등록 필지와 재배 품목에 맞는 동해, 저온해, 일소, 고온해, 풍해, 수해, 가뭄해 등 15종의 기상재해 위험이다.평상시에는 당일 날씨와 향후 3일간의 기상예보를 안내하고 기상재해가 예상될 때는 재해경보와 작물별 대응 지침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농업인은 재해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물 재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식품부 홍인기 정책기획관은 “이번 서비스 개통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해 기상재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농업인이 ‘농업e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아침 기상재해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농장과 작물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농업e지’에 농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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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농기계 시대는 더 빠르게, 농작업 사고 위험은 더 낮게 ‘농업기계 검정기준’ 고시 개정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계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검정기준’ 고시를 개정해 11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6월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5대 전략을 반영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동력원을 반영하고 농작업과 도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자율주행 농업기계는 운전자 탑승 없이 현장·원격 감독하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검정기준을 마련했다.자율주행 농기계가 장애물·작업 경로 이탈·고장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스스로 인식하고 정지해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또한, 작동가능 여부 등 장치의 현재 상태를 표시해 사용자가 이상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자율주행 모드 작동에 활용하는 휴대용 제어장치에 대한 안전기준도 마련해 사고 위험을 줄인다.기존 기준은 자동조향 등 제한적인 자율주행 기능을 중심으로 마련되어 있어, 발전하는 기술 수준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개정은 자율주행 농기계 국제표준에 맞춰 안전기준을 마련해 농기계 업체들의 기술개발과 농업 현장으로의 보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전기·수소 농업기계의 감전·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을 신설했다.고전압 전기장치에 신체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충전 중 누전이나 기계 작동을 방지하도록 했다.리튬이온 배터리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과충전·과방전 등에 대한 안전시험 기준을 적용한다.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농업기계에는 수소 누출 경고와 연료 공급 차단 등 안전요건을 마련했다.후진이 가능한 보행형 농업기계는 위급한 상황에서 작업자의 신체가 안전장치에 닿으면 동력이 차단되도록 했다.작업자가 직접 정지 스위치를 누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동력을 차단해 끼임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또한, 도로를 주행하는 농업기계에는 기존 야간반사판 외에 기계 뒤쪽에 후부반사판이나 반사지를 추가로 부착하도록 했다.자동차·건설기계 수준으로 설치기준을 강화해 야간에도 뒤따르는 차량이 농업기계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함으로써 후방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농식품부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신기술을 적용한 농업기계의 검정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농업기계의 안전기준을 강화함으로써 농기계로 인한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앞으로도 농업기계 기술 발전과 농작업 현장의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기계 안전 강화를 위한 고시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개정은 기술 변화에 맞춰 농업기계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제도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농업인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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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아이디어와 AI로 임업직불 행정 혁신 속도 낸다
[Q뉴스] 산림청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업무담당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업직불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임업직불 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 임업직불금 담당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임업직불제·경영체 시스템 운영사업단이 참석해 디지털 기반 임업직불 업무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또한, 10월 15일 개통한 ‘임업직불제 업무용 AI 챗봇’의 활용 방법을 안내한다.이 챗봇은 임업직불제도 담당자에게 24시간 질의에 답변하며 관련 규정과 기존 질의·회신 등 유사 사례를 함께 제시해 심사·지급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산림청은 업무용 챗봇 서비스를 안정화한 뒤 임업인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아울러 ‘생성형 AI를 활용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민원 검토 및 답변 작성 실무’ 특강과 현장의 업무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임업직불제·임업경영체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펼친다.경진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5개 기관이 업무 개선 및 시스템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국 관계 기관과 공유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는 임업직불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가장 큰 자산이다”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고 AI 챗봇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임으로써,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임업직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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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에서 국회세종의사당까지, 버스 한 번에… 간선급행버스로 달린다
[Q뉴스] 행복청은 앞으로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2030년 운행 목표에 맞춰 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와 정류장 등 필요한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강병구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간선급행버스는 전국 각지에서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며 “2030년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필요한 교통 기반 시설을 제때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조은강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국회 간선급행버스 노선 신설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등 국가상징구역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수도 완성에 걸맞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인웅 충청북도 교통철도과장은 “오송역과 국회세종의사당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 노선 신설로 충청권 핵심 철도 교통 거점인 오송역의 광역교통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송역 이용객들이 국회세종의사당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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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이달의 임업인'에 강원 정선에서 마가목을 재배하는 이정수 임업인 선정
[Q뉴스]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업인’ 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마가목을 재배하는 주식회사 마가팜 이정수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갔던이 대표는 산림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을 보고 2006년부터 강원 정선 등지의 임야를 매입해 마가목 재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임업인의 길로 들어섰다.이 대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해발 1,000미터 고지에 위치한 약 56헥타르의 임야에 마가목 4만 그루 이상을 식재해 대규모 단지를 조성했으며 연간 3톤 이상의 고품질 마가목 열매를 수확해 연 매출 5천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또한, 이 대표는 국립 충남대학교와 마가목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개발한 ‘마가동원’, 마가목 차·스틱·젤리 등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강원 정선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거래 판로를 확대했다.이달의 임업인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접속 시 ‘㈜마가팜 온라인 임산물 판매처’로 연결아울러이 대표는 56ha에 달하는 청정 임야의 친환경적인 장점을 토대로 마가목 숲길을 조성하고 임산물 재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림을 ‘6차 산업 복합공간’ 으로 조성하고 있다.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고품질 마가목 열매와 다양한 가공품을 판매하는 것과 더불어, 숲을 체험·힐링공간으로 조성한이 대표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며 “임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 일하기 좋은 숲을 만들어 임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