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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이 지역문제 해결의 장으로…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2곳 선정
[Q뉴스] 활용도가 낮아 방치되었던 지역의 유휴공간들이 주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혁신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행정안전부는 다양한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정책실험의 장이자, 지역혁신의 거점이 될 ‘2026년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조성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경상북도 영주시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각 개소당 국비 8억원과 지방비 8억원을 합쳐 총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연차별 평가를 거쳐 3년간 최대 총 16억원, 지방비를 포함해 3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부처나 지방정부별 사업으로 이미 조성된 공간을 주민과 전문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혁신 공간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특히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각종 사업을 주민 생활권 중심으로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창출하고 지역 역량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이번에 선정된 두 지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하며 다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생활권 활성화로 이어가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제시했다.춘천시는 시민, 대학, 행정, 기업이 한데 모여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소규모 실험을 통해 검증된 해법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지역주도형 정책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커먼즈필드 춘천’을 거점으로 약사명동, 근화소양동, 사북면 등 각 생활권에 부처 사업 등으로 조성된 공간들을 활용해 로컬 창업, 관광, 농촌 체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민이 정책을 만드는 도시’를 만든다.영주시는 주민이 동네를 관찰하고 문제를 정의하며 해결책까지 기획하는 ‘동네계획’을 기반으로 주민이 정책 수혜자가 아닌 시행 주체로 성장하는 주민 주도형 정책실험실을 운영한다.유휴공간인 ‘곱작골 마음센터’를 거점으로 어린이 안전 강화 및 통학로 개선 실험을 추진하고 공공시설 활성화 정책랩을 통해 영주시 내 공공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 29개소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이 직접 마을을 설계하는 동네’를 구현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휴공간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혁신 거점으로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특히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되살려 주민주도의 정책실험 거점으로 전환하고 다부처 사업 연계를 통해 생활권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고 하면서“현장에서 검증된 정책실험이 각 지역의 여건에 맞게 확산되어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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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82.7% 확보, 14년 만에 내진율 2.2배 끌어올려
[Q뉴스]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당초 목표 대비 1.9%p 높은 82.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시설물’ 이란 내진설계 대상인 공공시설물 중 관계 법령이 제정되기 전에 설치되거나, 법령 제정 이후 내진설계 기준이 강화된 시설물을 뜻한다.행정안전부는 2035년까지 모든 공공시설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하도록 5년마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 및 지방정부는 31종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내진 보강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8,037억원의 예산을 들여 3,344개소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설물별로는 공공건축물과 학교시설이 가장 많았다.기관별 실적을 살펴보면 중앙정부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방부순으로 지방정부는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순으로 많았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기존 공공시설물 총 202,718개소 중 167,687개소가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내진보강대책을 처음 수립한 2011년과 비교하면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약 2.2배 증가한 셈이다.한편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앙중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진행한 내진보강 결과를 확인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한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모든 공공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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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활사업, 참여 청년 맞춤형으로 기초역량부터 전면 개편
[Q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4월 29일부터 청년 맞춤형 특화 자활사업단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37개 센터, 380명 청년이 참여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 시범사업 결과와 올해 3월 진행한 청년사업단 전담관리자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시범사업 결과와 간담회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즉각적인 취·창업 지원보다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일경험 기회가 우선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됐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활참여 청년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지원하고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청년형 게이트웨이를 신설해 심리·정서지원과 초기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반 게이트웨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에 배치되어 신설된 ‘청년형 게이트웨이’ 3개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청년 전담관리자가 청년 맞춤형 상담과 자립계획 수립을 지원한다.신설되는 청년형 게이트웨이에서는 외부 전문가 연계를 통해 종합자립설계상담과 심리·정서상담을 지원해, 청년들의 우울·불안 등 자활장벽을 완화하고 참여자가 충분한 준비를 거친 후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둘째, 임파워먼트Ⅰ과정을 개편해 청년 참여자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기존 ‘교육비’를 ‘역량강화비’로 변경해 다방면의 역량강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어학 교육 등으로만 한정되었던 사용 범위를 업무 견학, 자존감 교육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현행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80만원 증액한다.또한 임파워먼트Ⅰ 과정과 임파워먼트Ⅱ 과정 간 유연한 이동을 허용해,참여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셋째, 임파워먼트Ⅱ 과정을 민간협력을 통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다.자활참여 청년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존 카페, 편의점 업종 등 창업형 사업단 위주 모델에서 벗어나 인턴형 자활근로를 활성화한다.이를 위해 민간협력도 확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광역자활센터는 권역 내 자활기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자가 근무할 인턴처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인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이스란 제1차관은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단순한 근로기회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기초역량강화와 일경험 축적을 집중 지원해 자활참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자활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과 일경험 기회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개정된 청년 맞춤형 운영 매뉴얼이 현장에 잘 안착되어 참여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부터 기초역량 강화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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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펼쳐질 무한질주 …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 선정
[Q뉴스]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200대 규모의 전용차량을 활용해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전담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했으며 공모 접수 및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가 선정됐다.현대자동차는 레벨2+와 레벨4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의 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있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제작 역량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유상 화물운송도 최초로 허가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자율주행 기업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했으며지난 15일 대통령 주재 제1차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발표한 AI 자율주행차 메가특구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규제특례 환경을 조성하고 7대 지원패키지를 연계 지원해 메가특구가 지향하는 정책효과를 현장에서 조기에 입증해나갈 계획이다.4월 29일에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주행 기업,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운송플랫폼사, 광주시가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드디어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첫 여정을 함께할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이 모두 모였다”며,“국토부장관으로서 우리부의 명운을 걸고 실증도시가 대한민국 핵심 미래 전략산업을 이끄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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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오디’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봄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 됐다.무료 오디오 가이드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를 5개 언어로 해설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봄 소풍 테마의 행사장에는 오디 캐릭터 ‘오딩이’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오디 청음, AI 여행일정 플래너 등 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스탬프 투어 완료 또는 SNS 방문 인증 시 오딩이 굿즈,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어린이를 위한 클레이·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다.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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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스로 지키GO! 배우GO! 안전하GO!’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 개최
[Q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지키GO 배우GO 안전하GO’를 표어로 어린이가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박람회의 주요 행사는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로 각 프로그램의 본선이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다. 또한 완강기 체험, 소화기 체험, 항공안전 체험, 차량 전복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교실이 함께 열려, 어린이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박람회 주요 행사인 ‘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과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에 참가할 어린이를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안전 상식을 겨루는 퀴즈 대회이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백 명의 학생들이 박람회 현장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주변의 안전 문제를 다룬 동화를 창작하는 대회이다. 접수된 작품 중 줄거리 및 삽화 완성도 등을 평가해 6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공개하는 과제에 대해 안전문제 이해도,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행정안전부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손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영상도 사전에 제공할 예정이다.‘도전 어린이 안전 골든벨’과 ‘어린이 안전 AI 경진대회’에 참가 신청하기 위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올해 어린이안전박람회는 어린이를 포함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보호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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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중심 외래객 유치 확대 나선다
[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에어로케이항공과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외래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 기반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 입국 구조를 지방공항으로 분산하고 지역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 됐다.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방공항 기반 인바운드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올해 1분기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67.6%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 이용객 대비 외래객 비중은 약 11% 수준에 머물러 추가 성장 여력이 크다.아울러 청주공항 국제선의 약 70%를 운항 중인 에어로케이항공은 아시아 주요 노선 확대를 통해 지방공항 기반 방한 외래객 유치의 핵심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양 기관은 외래객 공동 유치를 통해 2028년까지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공항 외래객 비중을 현재 약 11%에서 최대 35%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 노선 연계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전세기 유치 및 청주공항 연계상품 기획·모객 지원 △해외 여행업계 팸투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특히 외래객 비중이 높은 타이베이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숙박 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해 기존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일본은 도쿄·오사카 노선 외에도 지방도시 전세기 유치와 팸투어를 통해 신규 방한 수요를 발굴한다.오는 9월 신규 취항 예정인 마닐라 노선과 연계한 상품 개발로 동남아 노선 다변화도 추진한다.아울러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4일 청주와 베이징, 상하이, 청두, 항저우를 오가는 4개 노선, 총 13회 운수권을 신규 확보해 중화권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입을 확대하고 수도권 중심의 관광 흐름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최근 고유가 등 대외 여건 변화 속에서 항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방한 수요 확대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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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권역별 현장간담회」 개최
[Q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4월 27일부터 개최한다’ 24년부터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와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강원권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전국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간담회에서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공간정보오픈플랫폼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의 역할과 기능, 활용사례 등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정책, 산업 진흥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은 국가가 생산한 공간정보를 통합 수집·연계해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지도 서비스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플랫폼을 활용한 침수구역 확인지도, 대설피해 예방지도 등 지방정부에서 모범적으로 구축한 정책지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공간정보오픈플랫폼은 일반 국민에게 국가공간정보를 무료로 개방해 지도 기반의 분석·시뮬레이션 기능과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통해 민간 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있다.부동산, 금융서비스 및 재난·안전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민간의 최신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공간정보 창업 및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복잡한 법령 및 규제로 애로가 많은 공장 설립 민원을 입지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분석해 주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이다’ 25년 3월 지방정부 등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올해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50개 이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장 입지 분석과 가상 건축 시뮬레이션 등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이를 통해 공장 인허가 관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한동훈 국가공간정보센터장은 “공간정보는 국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이라며“이번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을 확산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해 공간정보 산업 진흥과 관련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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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해산물 섭취 주의하세요!
[Q뉴스]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4월 23일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환자는 40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으로 4월 21일부터 다리부위 부종 및 통증 증상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고위험군인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게, 새우 등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과 증상 발생 즉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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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영주 찾아 의료공백 점검 의료혁신 위한 지역순회 이어간다
[Q뉴스] 보건복지부는 4월 24일 경북 영주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심층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부는 그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들을 찾아가 해당 지역 주민의 실제 의료이용 현황을 직접 듣고 의료혁신 논의에 반영해 왔다.이날 방문한 영주는 5번째 지역순회 지역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경북 안동이나 강원 원주, 대구 등으로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다.간담회에서는 △분만 및 소아과 진료 시설 부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중증 질환 치료의 어려움 등 영주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한편 정부는 지난 2월 10일 경남 거창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평창, 전남 신안·구례,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필수 의료 공백과 지역 의료 위기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의료 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의 의료 공급자와, 환자 또는 보호자 등 의료 이용자, 그리고 지자체 보건소장 등 연결·운영 주체가 참여해 직접 경험한 의료 서비스, 우리 지역의 의료이용 어려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해당 결과는 제3차 의료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됐다.정은경 장관은 “오늘 영주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행정 지표나 통계로는 미처 다 담을 수 없었던 절박함이 담겨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거점 공공병원 집중 육성, 분만·소아 등 취약지 지원 강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주민분들의 의견도 향후 의료혁신 논의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