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령문화관광재단,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가족에게 특별한 고령 여행 선물
[Q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GKL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사업 ‘2026 GKL 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여행에는 달성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이 참여해 고령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참가자들은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해 대가야의 역사와 생활상을 직접 배우고 개실마을에서는 부채 만들기와 선비복 체험을 진행한 뒤 전통한옥에서 숙박하며 전통마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이어 가얏고마을에서는 가야금 연주체험과 미니 가야금 만들기에 참여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여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야금을 직접 연주하고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아이와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고령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에게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GKL 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은 GKL 사회공헌재단이 전국 GKL 관광 얼라이언스 7개 회원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관광 사회공헌사업이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올해‘GKL 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비롯해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우리동네 문화탐방 꿈의 아리아’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문화관광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6-07-06
-
제10대 문경시의회 개원, 서정식 의장·남기호 부의장 선출
[Q뉴스] 제10대 문경시의회가 6일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문경시의회는 6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서정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남기호 의원을 선출했다.또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대순 의원, 총무위원장에는 신성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황재용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이후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대 문경시의회 개원식은 국민의례와 의원 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다과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문경시의회를 위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서정식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문경시의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책임 있는 의회로서 문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희망을 더하고 신뢰로 보답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7-06
-
제10대 고령군의회 힘찬 출범… 전반기 의장에 나영완, 부의장에 김상남 선출
[Q뉴스] 고령군의회는 7월 6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이날 의장에는 나영완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상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나영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달라는 무거운 책임”이라며 “의원 모두가 존중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와는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상남 부의장은 “의장님과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후에는 고령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제10대 고령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군민과 함께했다.개원식에는 의원과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소개,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및 군민헌장 낭독, 의장 개원사와 군수·국회의원 축사, 기념 케이크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주민의 대표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며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제10대 고령군의회는 ‘군민의 눈으로 군민과 나란히’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7-06
-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교육 실시
[Q뉴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지법 등 농업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농지 취득과 이용, 임대차, 농지전용 등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농지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교육과 함께 칠곡군의 주요 농업정책도 소개됐다.올해 1186ha 규모의 벼 드론 공동방제를 지원하고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스마트팜 85.3ha, 142농가를 보급해 미래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장경식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선도농업인인 만큼 먼저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 역량을 키워 경쟁력 있는 칠곡농업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기술과 정책, 관련 법령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6
-
첫 읍·면 순회방문 맞아 성주읍에서 주민과 현장 소통 본격화
[Q뉴스] 성주읍은 지난 7월 6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마을이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화식 성주군수의 민선9기 첫 읍·면 순회방문 일정과 함께 진행됐으며 민선9기 군정의 시작과 함께 지역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참석해 이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노인회 성주읍 분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 유관기관인 농협을 찾아 임직원들과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순회방문은 주민과 행정,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성주읍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이상훈 성주읍장은 “민선9기 첫 읍·면 순회방문이 성주읍에서 시작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과 적극 협력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
대구시, 빈집정비 참여 문턱 낮춘다… 공공활용 의무기간 완화
[Q뉴스] 대구광역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를 개정·시행하고 철거 부지의 공공활용 의무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완화하는 등 빈집정비사업의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다.대구시가 추진 중인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을 철거한 부지를 일정 기간 주차장·쉼터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조건으로 한 호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조례 개정은 철거 이후 토지 활용 계획이 유동적인 소유자의 참여 부담을 줄여 빈집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 공공활용기간 3년 이상에 동의해 사업을 추진 중인 소유자에게도 완화된 기준을 소급 적용해 제도 운영의 형평성을 확보했다.아울러 수리·리모델링한 빈집의 활용 범위도 기존 주거공간, 예술인 창작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소에서 공동회의장·공동작업장 등 공동이용시설까지 확대했다.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가속화로 빈집 문제는 단순한 노후주택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의 안전과 생활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빈집정비사업 국비를 확대하고 올해 빈집 정비 목표량도 늘렸다.대구시도 빈집정비사업 국비를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15억원으로 확보하고 이번 조례 개정 등 선제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빈집정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전국 13만4천호 14만1천호 대구 4137호 3846호 6009호 6100호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공공활용기간 완화를 통해 빈집정비사업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빈집이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빈집정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빈집정비사업은 각 구·군 건축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구·군 조례도 공공활용기간을 ‘3년 이상’ 으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구·군에서도 ‘2026년 도시·농어촌 빈집정비 지원사업 가이드라인’과 이번 대구시 조례 개정 내용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관련 조례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6-07-06
-
추경호 시장, 형식과 격식 없앤 간부회의… 실무·실행중심 대전환
[Q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이 취임 첫날 도시락 간부회의에 이어 취임 5일 차에 맞이한 첫 번째 월요일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시정의 방향을 신속하게 공유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특히 간부회의는 통상적인 업무보고 형식을 과감히 벗어났다.회의자료를 없애고 회의실 내 시장과 간부들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확 좁히는 등 형식과 격식을 파괴했고 각 실·국장이 소관 분야 주요 현안과 시장 지시사항에 대해 2분 이내로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보고시간 준수를 위해 회의장에는 타이머를 설치해 운영했다.핵심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고하는 회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도이다.동시에 실·국장 스스로 핵심 현안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시장 지시사항을 정확히 이해하며 시민과 언론, 시의회 등 어느 자리에서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업무 장악력을 갖춰야 한다는 시정 철학도 반영됐다.추 시장은 지난 첫 간부회의에서 “회의를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보고와 형식보다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성과를 강조한 바 있다.추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안전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행정과 신속한 정책 집행, 적극적인 언론 소통을 연이어 주문해 왔다.이번 간부회의 역시 이러한 시정 운영 기조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후속 조치로 모든 간부가 정책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행하는 책임 행정을 강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날 이전과는 확 달라진 간부회의 형식에 실·국장들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모습이었다.회의에서는 실국장 현안 보고를 마친 추 시장의 구체적 지시가 이어졌다.먼저 우수기 재난 대비와 관련해서는 “과거 재난이 재발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재난안전실과 환경수자원국은 현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협업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운영을 앞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성격과 활용에 대해서도 덧붙였다.추 시장은 “대구시 업무 중에 경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실국별로 안건을 적극 발굴하고 본 회의를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서울대 10개 만들기’정부정책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는 “지역 대학이 명운을 걸어야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 인수위 때부터 TF 를 구성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며 “치밀한 전략과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반드시 지역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현재 취수원 다변화 대안으로 추진 중인 복류수 실증 실험에 대해서도 “철저히 과학적이고 공정하게 접근해야 한다. 대표성 있는 전문가 집단을 검증단에 참여시키고 시민단체와도 적극 소통하는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 검증에 최대한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청년특보와 관련해서는 취지를 설명하며 지난 회의에 이어 거듭 속도감 있는 선발을 강조했다.“수요자 중심의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정책 운용의 주도권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가장 적임자가 선발되도록 많은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하게 선정위원회를 거치도록 주문했다.시민들의 고충 및 불편 해결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강조했다.추 시장은 규제개선 건의 창구를 만들어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대해 진행 상황부터 신속히 응답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시민입장에서는 문제해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실국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할 것”을 강조했다.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추 시장은 “시장이 결정한 모든 것은 시장이 직접 책임을 진다. 공무원들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라. 단 사익 추구가 있을 경우에는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업무 적극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주문했다.아울러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그 조직은 죽은 조직이다”고 인사운영 철학을 밝혔다.언론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추 시장은 “정책을 충분히 설명하고 언론에서 제시하는 의견도 열린 자세로 수용하라. 아울러 내용이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고 바로 잡는 것이 시민과 언론에 대한 도리이고 공직자의 의무이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실국장이 현안을 꿰뚫고 있어야 시민이 안심하고 궁극적으로 민선9기 시정비전인 시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실행과 실무 중심의 시정 추진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2026-07-06
-
메디시티 대구, 케이메디허브가 의료데이터와 함께 혁신성장 이끈다
[Q뉴스] 최근 대구광역시가 구성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한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광역시와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경북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5곳을 포함한 14개 기관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협의체 운영에 나선다.참여기관: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사)대경ICT협회, 대구첨복단지입주기업협의회 그동안 산업계에서는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병원과의 소통창구가 마땅치 않았고 기업마다 중복되는 심사절차를 거쳐야 해 비용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는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AI·디지털의료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기관생명윤리위원회 DRB: Data Review Board, 데이터심의위원회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의료데이터 활용 협의체 구성·운영 △병원-기업간 의료데이터 활용 촉진 △의료데이터 표준화 △다기관 공동 IRB·DRB 구성 및 표준운영지침 마련 △의료데이터 활용 기반 사업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대구광역시가 협의체를 총괄 관장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의료데이터를 수집·관리하며 공동 IRB·DRB 구성·운영에 협력한다.수요기업 협회·단체는 수요기업 대상 홍보와 제품개발 지원을 맡는다.협의체의 실무 운영은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전담한다.센터는 공동 IRB·DRB 운영을 비롯해 데이터 처리·검증 등 중개·활용에 필요한 기술서비스와 의료제품 전주기 개발 지원을 수행하며 병원이 보유한 의료데이터가 기업의 제품개발로 원활히 연결되도록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의체를 통한 데이터 활성화 체계 구축 △공동 IRB·DRB 운영을 통한 데이터 활용 절차 간소화 △데이터 중개 포털을 통한 기업 수요 접수 △신규 국비사업 발굴 및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한 제품개발 고도화 △지역 상급종합병원의 데이터 중심 병원 육성 등 5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헌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협의체가 지역 의료데이터 활용의 구심점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협의체 운영 포부를 밝혔다.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중개, 활용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491억원 규모의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의 임상데이터 활용 연구모델 검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구는 우수한 상급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갖춘 메디시티다”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의료데이터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공지능 기술이 각종 산업과 융합하며 AI 학습의 핵심자원인 데이터산업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데이터산업의 국내시장 규모는 2024년 31.5조 원을 뛰어넘었고 2030년 53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중 의료와 서비스 분야의 비중은 2024년 합계 26.7%를 차지 할 만큼 미래 성장성이 큰 가운데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의 마련이 성장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2026-07-06
-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 지역 아동을 위해 과학교구 지원
[Q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역 아동들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 과학교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나무공동직장어린이집에 250만원 상당의 과학교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에 과학교구를 지원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인공지능 교육용 단말기, 코딩 로봇, 실물화상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이번 상반기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실행해 더 많은 지역 아동이 양질의 과학교육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관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16년 6월 창립된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 개발 원조 교육 지원 사업, 항공우주 과학 체험 행사, 전국청소년과학신문 공모전 등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7-06
-
대구시, AI 기반 의료용 섬유융합 의료기기 국산화 본격 추진
[Q뉴스]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의 세부사업인 ‘AI 제조공정 기반 인체 이식용 섬유융합 의료기기 제조 기반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6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인도·중국 등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온 인체 이식형 섬유융합 의료기기의 핵심 소재인 ‘의료용 필라멘트 원사’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생체분해 기간이나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성 원사를 개발하고도, 국내에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공공 생산 인프라가 없어 상용화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대구시는 AI 제조공정을 도입한 의료용 원사 생산 플랫폼을 구축한다.AI 기반 공정 최적화와 품질 예측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의료용 원사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섬유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제조 지원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인공혈관, 약물 방출 스텐트, 조직 지지용 생체분해성 메쉬 등 섬유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목표다.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내 슈퍼섬유개발센터에는 GMP 기준에 부합하는 클린룸과 의료용 필라멘트 원사 제조설비가 구축된다.의료용 원사 제조는 물론 시제품 제작, 전임상 시험, 인허가,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GMP 적합인정 클린룸 및 의료용 원사 제조설비 구축 △AI 기반 원사 제조공정 최적화 및 불량 예측 플랫폼 구축 △기업 시제품 제작 및 전임상·인허가·사업화 지원 △지역 의료기업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이번 사업은 대구의 세계적인 섬유산업 역량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기 기업 집적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의료용 섬유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의 강점인 섬유산업과 의료산업을 AI 기술로 연결해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대구경제 대개조’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융합 프로젝트”며 “수입에 의존해 온 핵심 의료용 섬유소재를 국산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의료용 섬유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