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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DMEX 2026, 참관객 3.2만명
[Q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2026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메디엑스포 코리아’ 와 동시개최된 코아디멕스는 7월 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1백여 개 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지난해보다 2천 명 증가한 약 3만2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행사장에서는 전시와 함께 △수출계약 △투자유치 △협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었다.가장 눈에 띈 성과는 전시기업의 수출계약이었다.기존 전시회 첫날만 운영했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양일간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수출계약추진 금액은 2천1백만 달러를 넘어섰다.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 국가에서 바이어 60명이 참여했다.상담회에서는 플라즈마 의료기기, 내시경 기구, 검체채취키트, 혈관탐지기 등 품목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인코아는 외과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기능성화장품을 출품해 7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상담했다.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바이어들은 기업의 자체기술과 생산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김동탁 인코아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여러 국가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코아디멕스라는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 참가 소감을 전했다.전시회 현장에서는 투자유치 활동과 연구개발 협력도 이뤄졌다.올해 처음 선보인 ‘메디 스타트업 스퀘어’특별관에는 국내 AI·헬스케어 스타트업 20곳이 참가하고 투자유치설명회와 특별세미나가 마련됐다.참가기업들은 플러그앤플레이, 씨엔티테크, IBK창공의 국내·외 투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솔루션, 응급의료 시스템 등 제품과 기술을 피칭하며 투자유치전략을 점검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투자유치와 글로벌 연구협력 방안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컨퍼런스는 ‘글로벌 의료기술 및 시장 동향, 그리고 협력기회’를 주제로 미국 콜로라도 앤슈츠 의과대학,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재단, 태국 송클라 프린스 대학과 의료영상, 의료교육, 천연신약 분야에서 협력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앤슈츠 의과대학 알렉스 바커 교수는 현장에서 이뤄진 ‘글로벌 커넥트’행사에서 국내 연구자 15명과 △생체 의학 영상 및 심혈관 MRI·4D Flow MRI △의료영상 분석 및 머신러닝 등 분야에서 한-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재단 산하 대학병원 의료진 13명은 코아디멕스 기간 중, 9월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방문해 복부·갑상선 초음파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으며 한-인니 간 의료인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했다.무함마디야 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의료시장은 매년 9% 성장하는 만큼 의료 신기술에 관심이 높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서 최신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학술대회와 잡페어 등 의료인과 구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전시장에서는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대구광역시 의사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구시회 △대한의공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 등 지역 직능단체의 특강과 학술대회가 열리며 최신 의료기술 동향을 공유했다.잡페어 부스는 현장면접과 AI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3일간 11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구인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와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도 이어지기도 했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 코아디멕스는 수출계액과 투자유치, 글로벌 연구협력이 한데 이뤄지며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라는 목표를 충실히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첨단의료산업의 허브로서 국내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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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구 함께 만든다…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본격 추진
[Q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6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시민재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한국부동산원,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안 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안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특히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자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마약 범죄 등 주요 사회문제를 주제로 전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이달 말부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일”이라며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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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서 혁신기술 11종 기술이전 상담 ‘활발’
[Q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투자포럼 2026’에서 선보인 기술이 큰 관심을 받으며 기술이전 상담으로도 이어졌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7월 1일부터 3일간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에서 열린 인터비즈 행사에 참가해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 11종을 출품했다.출품한 기술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현장 참가자들에게 이목을 끌었다.행사기간 현장에선 국내·외 바이오기업 18개 사가 관심을 보였으며 총 25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기술들이 고루 관심을 받은 가운데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이 가장 많은 상담을 이끌어냈다.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는 스타틴 계열 약물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은 경구투여와 뇌혈관장벽 투과성을 확보해 초기 파킨슨병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주목받았다.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USP21 타깃 항암제 기술 등도 높은 관심 속에서 후속미팅과 기술검토 요청이 이어졌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추가 협력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라이선싱 등 다각적인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산업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다”며 “인터비즈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터비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거래 파트너링 행사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대학, 병원,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올해 인터비즈에는 3일간 630여 개 기관·기업과 산업계 관계자 2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케이메디허브의 인터비즈 출품기술은 다음과 같다.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PyrH 저해 신규 기전의 항생제 △USP21 타깃 항암제 △ZBP1 저해 신규 화합물 △골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대사 염증 완화 및 에너지 대사 개선을 통한 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비만세포 기반 광열 치료용 조성물 △비효소적 마이크로 니들 기반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 △알레르기 질환 치료용 조성물 글로벌 제약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조7천억 달러 규모로 매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약 산업에서 기술이전는 신약개발의 높은 비용과 실패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으로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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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전환 위원회, 4대 대전환 핵심 정책과제 제안
[Q뉴스] 민생 대전환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 제안 - 경상북도 대전환 위원회가 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33일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보고대회는 지난 6월 4일 구성된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도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조 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도민보고대회는 위원회의 정책 제안이 향후 민선 9기 경북도정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그 동안 위원회는 도지사 공약의 확실한 이행과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완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들을 발굴했으며 11개 분과의 논의를 산업, 공간, 공동체, 민생 등 4대 대전환으로 종합 조정해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보고대회에서 위원회는 지난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4대 대전환별 핵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산업대전환 : 미래로 도약하는 혁신경제 산업대전환 분야에서는 경북이 피지컬 AI 의 질서를 만들어가는 ‘P AX 경상북도’를 목표로 ‘5대 초격차 메가테크 경북’을 제안했다.인공지능·로봇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제조 대전환, 이를 뒷받침할 에너지 대전환과 함께, 인공지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북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대전환과 항공방위산업 대전환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이에 필요한 대규모 투자를 전담할 경북투자청 설립과 자체 정책펀드 조성을 제안했다.또한, 인공지능 혁명 이후의 전략산업으로 식품·문화·관광을 아우르는 ‘K-푸드 산업’을 제안했다.경북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독특한 음식문화가 결합된다면 세계적인 미식관광 코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전통주, K-소스 등을 8대 전략품목으로 경북형 식품산업 육성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공간대전환 : 연결되고 즐기는 매력공간 공간 대전환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을 양대 축으로 하는 ‘투 포트 경제 전략’과 ‘K-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대구경북신공항을 항공물류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글로벌 에어포트로 조성하고 포항 영일만항은 북극항로 시대의 에너지 전략항만으로 육성하는 ‘투 포트 경제 전략’을 제안하며 정부의 지원을 통한 신속한 착공과 확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여기에 더해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국토의 동서를 관통하는 초광역 교통망도 함께 건설해 서남권 산업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동남아와 유럽 북미를 연결하는 국제적 물류망을 완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공항·항만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는 ‘K-관광 활성화 전략’도 제안했다.권역별 역사문화, 자연환경, K-푸드, 전통문화 자원을 연계한 초광역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한옥 고택 전통문화 기반의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경북을 세계인이 찾는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공동체 대전환 : 다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공동체 대전환 분야에서는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돌봄·복지 정책이 발표됐다.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든든하게 지원하는 ‘경북형 온 복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대표사업인 ‘경북 첫걸음 연금’은 중도인출 제한, 압류방지 전용계좌 지정 등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하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밥상’은 안부 확인과 위기 발굴을 병행하고 노인 일자리와도 연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또, 민선 8기의 저출생과의 전쟁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상당부분 개선시켜 출산율을 반등시키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하며 공동육아 모델인 ‘K보듬6000’을 ‘0세 특화반’ 으로 확대시켜 갈 것을 제안했다.아울러 초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도 강조했다.현재 특별법에 따라 진행 중인 추가지원 절차가 좀 더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민생 대전환 : 구석구석 활기찬 희망살림 민생 대전환 분야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 매출 증대 방안들이 발표됐다.‘경북형 일자리 기본사회’ 개념을 도입해 도민 누구나 일할 기회를 보장받고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 소득과 지역정착 기반을 확보해야 하며 특히 신중년·고령자·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비한 AI·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의 문화·관광·미식자원을 활용한 대표상권 육성, AI·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 금융·경영 안전망 강화 등‘경북형 소상공인 뉴딜’도 제안했다.대구경북 행정통합 : 4대 대전환의 제도적 기반 4대 대전환의 제도적 기반으로 신속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은 다시 한번 강조됐다.현재 계류 중인 특별법안을 먼저 통과시킨 후 후속 입법과 행정적 조치로 보완하는 ‘통과 보완’을 현실적인 추진방안으로 제안하며 광주 전남의 사례를 참고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통합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여전히 재정 권한 이양 방안, 시군 권한 약화, 지역 내 균형발전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설명회와 토론회를 통해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을 제안했다.위원회는 위원회의 활동 경과와 정책 제안이 모두 수록된 ‘민선9기 경상북도 대전환 정책제안서’를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하며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김성조 위원장은 “위원회, 경상북도, 경북연구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그 어느 때보다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애썼다”며 “위원회의 제안이 경북도정에 깊이 스며들어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정은 미래를 준비하는 서비스산업이다. 시대의 변화를 미리 읽고 기업과 도민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며 “AI 가 육체적 노동마저 대신하는 시대에 경북이 가야할 길은 명확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활용하고 확산시키는 지식산업과, 먹고 놀고 즐기는 문화 예술 관광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위원회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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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그 순간, 여성폭력 피해자 곁을 지키는 경북
[Q뉴스] 경상북도는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등 여성폭력 범죄가 다양화됨에 따라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24시간 긴급 상담부터 의료·법률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여성폭력은 디지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포와 신상 노출 등 새로운 형태로 확산되며 지속적·반복적 위협 형태로 나타나는 등 피해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기존 지원체계에 더해 새로운 유형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24시간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를 통해 즉시 상담과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디지털성범죄 등의 복합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역단위 통합지원 기능을 기반으로 상담, 긴급피난처, 보호시설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피해자는 피해 유형별로 개별 기관을 찾지 않고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연계받을 수 있다.특히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해서는 경북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 유포 차단 상담, 피해 대응 절차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딥페이크, 온라인 유포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스토킹 피해자에게는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주거지원과 함께 치료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담과 연계를 통해 피해자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상담소, 보호시설, 해바라기센터 등을 중심으로 상담, 의료·법률 지원, 치료 회복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피해자의 상황에 따른 단계별 회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는 1만 4791건의 상담을 제공했으며 경북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는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과 법률·심리 지원 등 1530건의 피해자 지원을 수행했다.스토킹 피해자 긴급 주거지원 사업은 17명의 피해자에게 임시 주거를 제공했으며 해바라기센터는 상담·의료·수사 지원 등 1만 5450건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등 새로운 유형의 여성폭력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종 여성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자가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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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97개국 3,403편 접수
[Q뉴스] 경상북도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이 지난 6월 30일 기준 총 97개국에서 3403편의 작품을 접수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075편보다 2328편이 늘어 전년대비 216% 증가했다.특히 해외 출품작이 지난해 72편에서 올해 1515편으로 크게 늘며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국가별로는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미국 등 세계 전역에서 작품이 고루 접수됐다.참가 대상별로도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가 고루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저변을 확인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이와 같은 해외 출품작의 증가는 경북도가 그간 추진해 온 선제적인 글로벌 교류사업의 결실로 분석된다.도는 2025년 캐나다 ‘시그라프’박람회와 일본‘DCEXPO’ 참가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한편 올해는 ‘중국 애니메이션-게임산업협회’및‘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 와의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접수된 작품은 7월 중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친다.이어 8월에는 최종 수상 후보작을 공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최종 수장작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시상식에서 발표된다.한편 경북도는 영상제 개막이 두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올해 행사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 포항, 경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각 거점 도시의 산업적 기반과 문화적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구미코에서는 개막 식과 공모전 시상식, B2B 기업 전시가 열리고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는 AI 아트테크 어워즈가 진행된다.경산실내체육관에서는 게임페스티벌이 열려 권역별 특화 콘텐츠를 통해 영상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B2B 기업 전시와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단순 전시를 넘어 벤처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 회, 게임기업 해외수출상담회, 네트워킹 행사 등을 연계해 국내외 창작자와 기업이 경북의 AI·가상융합 산업기반을 경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산업 연계형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전 세계 창작자들의 폭발적인 공모전 참여 열기를 통해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했다”며 “오는 9월 개최되는 영상제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과 가상융합 분야의 우수한 인재와 핵심 기업들을 경북으로 결집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경북을 글로벌 인공지능·가상융합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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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수난장비 선제 점검으로 여름철 구조 대응태세 강화
[Q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집중호우와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로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활동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소방관서에서 운용 중인 수난장비와 사용 기간 5년이 경과한 잠수호흡기 세트에 대한 예방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수난구조보트, 스킨스쿠버장비, 구명부환, 구명줄 등 수난구조장비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장비 이상 여부를 확인해,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했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이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거나 부품을 교체했으며 지속적인 장비 유지·관리 체계를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최상의 대응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아울러 소방장비관리센터 호흡보호장비 정비팀은 지난 6월 17일 포항북부소방서를 시작으로 각 관서의 잠수호흡기를 소방장비관리센터로 입고해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사용 기간이 5년 경과한 잠수호흡기, 정밀측정장비를 활용해 중간압과 파열압을 재설정하고 수중 테스트를 통해 공기 누설 여부와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이를 통해 장비의 신뢰성과 현장 운용성을 확보하고 수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경북은 동해안을 따라 다수의 해수욕장이 위치해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지역으로 올해도 도내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구조장비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물놀이객 증가로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구조대원의 안전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장비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점검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도민과 피서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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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월 황금연휴 포항영일만항 국제크루즈 출항
[Q뉴스] 경상북도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영일만항에서 출발하는 국제크루즈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경북도와 두원크루즈가 협력해 마련한 국제크루즈 관광상품으로 포항 영일만항에서 승선해 일본 후코오카와 나가사키를 관광한 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경북도민에게는 선착순 300명 한정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객실 등급에 따라 스위트 객실은 239만원에서 179만원, 디럭스 객실은 179만원에서 119만원, 스테이트 객실은 149만원에서 89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현재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며 이스턴크루즈 홈페이지와 판매대행 여행사인 여행과사람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또한 포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지원해 도내는 물론 전국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여행 편의성도 강화했다.국제크루즈는 숙박·교통·관광·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해양관광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경북도는 최근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환동해 해양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포항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크루즈 관광 기반 확충과 상품 개발에 힘써 왔다.특히 지난 5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공동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일본측 선사, 여행사, 협회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항 유치를 위해 경북 포항 영일만항과 APEC 개최도시 경주를 비롯한 경북 관광컨텐츠를 소개하며 크루즈 기항 유치 활동을 펼쳤다.경북도는 이번 국제크루즈 유치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선사 및 여행업계와 협력해 신규 크루즈 노선을 지속 발굴하는 등 포항 영일만항을 환동해권 대표 크루즈 거점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포항영일만항 국제크루즈는 경북 해양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해 경북이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 관광지이자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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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 150명과 청년정책 해법 모색
[Q뉴스] 경상북도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문경시 서울대학교 병원 인재원에서 ‘2026 전국청년센터 커넥트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전국 청년센터·관련기관 소속 종사자와 국무조정실 등 중앙정부 관계자를 포함해 총 150명이 참석해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시행 첫해를 맞아 전국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청년정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면, 이번 포럼은 전국 광역·기초 청년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포럼은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청년센터와 문경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무조정실,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충청남도청년센터, 천안청년센터, 청주시청년센터등이 함께 참여했다.포럼은 ‘10분 임팩트 토크’형식의 TED 식 강연으로 시작됐다.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방향’을,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관계자가 ‘청년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관계자가 ‘청년센터의 미래와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 각각 10분간 발표했다.이어 포럼의 핵심 프로그램인 의제 참여형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의제는 ‘ 쉼·회복·재진입, 청년센터가 채울 자리’에서는 쉬는 청년 42만명의 사회 재진입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두 번째 의제인 ‘안내에서 종합상담으로 청년센터의 다음 단계’에서는 청년정책 표준매뉴얼 개발, 청년 눈높이에 맞춘 상담 전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의제별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정책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둘째 날에는 청년센터 종사자의 심리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회복 프로그램과 문경새재, 에코월드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투어를 진행하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접점에서 계시는 청년센터와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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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80억 규모 산림 자원화 공장 유치 추진
[Q뉴스] 안동시는 7월 6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LX 인터내셔널, 경북산림자원수집센터와 함께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및 우드칩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LX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경북산림자원수집센터는 1차로 안동시 일원에 380억원을 투입해 목재칩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지역 인재 4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또한 안동을 산림자원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2030년까지 청송 영덕 울진 봉화 등 인근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총 1500억원 규모의 광역 산림바이오 산업벨트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안동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산불 피해목과 재선충병 피해목 등 산림 재해 부산물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통해 산림 재해 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한편 지역 임업과 관련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산림자원 활용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결정해 준 LX 인터내셔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동의 산림자원이 지역의 새로운 산업 기반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