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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학교 영양교사 대상 ‘우리 쌀 활용 들깨 스콘 만들기’ 교육 성료
[Q뉴스] 예천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급식 영양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고 학교급식 현장에서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영양교사들은 지역 농특산물인 들깨와 우리 쌀가루를 활용한 ‘들깨 스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 선보인 ‘들깨 스콘’은 밀가루 대신 우리 쌀가루를 사용하고 들깨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쌀 디저트를 제공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급식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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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4기 2차 ‘라피신’ 돌입… AI SW 시대를 주도할 실전 역량 다진다
[Q뉴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다가오는 10월 예정된 4기 본과정을 앞두고 예비 AI SW 융합 인재들을 위한 1개월 집중교육 과정인 ‘4기 2차 라피신’을 29일부터 본격 시작했다.프랑스어로 ‘수영장’을 뜻하는 라피신은 42경산만의 독창적인 몰입형 교육 시스템이다.정해진 답을 가르치는 대신 수영장에 빠진 교육생들이 동료와의 협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스스로 헤엄쳐 나오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설계됐다.이번 4주간의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나 기초 과정이 아닌 42경산만의 혁신적인 문제 해결 방식을 미리 경험하는 몰입형 과정이다.교육생들은 C언어 기반의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제 AI SW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감각을 직접 부딪치며 익히고 본과정 진입 전 자신의 잠재력과 소통 역량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게 된다.이헌수 학장은 “지금의 AI 대전환기에는 누군가 가르쳐주는 지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라피신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4주간의 한계 없는 몰입을 통해 자신만의 AI SW 융합 역량을 발굴하고 미래 디지털 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재단은 이번 2차 과정에 이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4기 3차 라피신’ 참가자를 현재 절찬리에 모집 중이다.이를 통해 다가오는 AI 시대를 주도할 더 많은 예비 인재들에게 42경산만의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29일부터 1개월 집중교육 과정인 ‘4기 2차 라피신’을 시작한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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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서 급식 봉사 펼쳐
[Q뉴스] 조현일 경산시장은 29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이번 급식 봉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특히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조현일 경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은 우리 시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중요한 책무”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10월 개관 이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학기마다 1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복지관 회원으로 등록해 스마트폰 강좌, 외국어 수업, 건강 생활체조 등 9개 강좌 74개의 평생교육, 취미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경산시는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관 건립 등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어르신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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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협회 2026년 임시총회 개최
[Q뉴스] 대구관광협회는 26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협회 회원사 업종별 대의원 40여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20대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협회장에는 포시즌스수성 이용수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제20대 대구관광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이용수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성장이 곧 대구관광의 성장”이라는 모토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회원사와 대구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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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제47대 봉화군수 취임식 오는 7월 1일 개최… 새로운 군정 출범
[Q뉴스] 봉화군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봉화군민회관에서 민선 9기 제47대 최기영 봉화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군정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이번 취임식은 새로운 군정의 출범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고 봉화의 새로운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현직 국·도·군의원, 기관·단체장, 관내외 초청 인사, 공직자 및 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수실에서 등청 및 사무인수서 서명을 마친 후 본 취임식으로 이어진다.식전 행사로는 봉화국악협회의 사물놀이, 봉화색소폰앙상블, 봉봉송이 청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본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특히이 자리에서는 민선 9기 봉화군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봉화군 비전 선포식’ 이 함께 거행되어 깊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어 봉화군민의 노래 제창과 식후 공연을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다.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민선 8기 박현국 전 봉화군수가 직접 참석해 최기영 군수 당선인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는 민선 8기와 민선 9기를 잇는 군정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영 군수는 취임식 이후 오후 2시부터 군수실에서 간부공무원 신고를 받고 기자실을 방문해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뒤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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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정부 호남권 반도체 편중 구상에 “정치 논리 배제, 기조 전환 촉구”
[Q뉴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6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전·후공정 투자 발표와 관련해, 국가전략산업 정책이 정치적 고려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시장 원칙에 따라 추진되어야 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대구·경북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의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나, 반도체 팹 입지 선정은 산업 생태계와 기업의 경영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 없이 정치적 논리로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먼저 이철우 지사는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상’에 따라 광주·전남에 첨단 패키징 팹이 조성되는 것은 존중하나, 반도체 전공정 팹 제조 시설까지 지정한 것은 전력과 산업용수, 협력업체 생태계, 전문 인력과 물류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과연 제대로 된 평가 절차가 선행되었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이번 정부 발표는 지난 수년간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을 제정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하기까지 투입된 국회와 정부, 국민의 노력을 일거에 무색하게 만드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 발표대로 광주·전남에 전공정 팹이 들어 설 경우, 대구·경북 소재 기업들마저 대기업을 따라 대거 이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수도권의 어려운 현실 속에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업마저 떠난다면 대구·경북 지역경제는 사실상 초토화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이 도지사는 ”과거 삼성전자가 휴대폰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했을 때, 지역의 핵심 협력업체들이 대기업을 따라 줄줄이 해외로 떠나야 했다“며 ”대기업 이전은 단순히 공장 하나가 없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을 뒤흔드는 무서운 연쇄 효과를 가져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재 대경권에만 470여 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밀집해 있다“며 ”호남권에 전공정 팹까지 일괄 배치된다면 이들 협력기업의 연쇄 이동으로 이어져 수십 년간 축적된 지역의 기술 자산과 산업 생태계 자체가 통째로 해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는 결국 국가 균형발전이 아닌, 특정 지역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호소했다.대구·경북은 수십 년간 대한민국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을 지탱해 온 핵심 거점이다.2023년 지정된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북의 SK실트론, LG이노텍, 원익QnC, 대구의 이수페타시스, 에스앤에스텍, 대구텍 등 앵커기업이 포진해 있고 470여 개의 반도체 협력기업들과 1,700여 개의 소부장 전문기업들이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그리고 포항공대, DGIST, 경북대, 금오공대 등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매년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이와 함께 원자력 기반의 풍부한 전력과 산업용수, 우수한 입지와 물류망 등 반도체 팹이 요구하는 핵심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어, 기업의 투자 및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산업 기반으로 평가받는다.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에 발맞춰 수조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투자와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이 도지사는“과거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라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의 우리 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1류 중의 1류’로 성장했다”며 “그럼에도 국가 핵심 미래 먹거리를 결정하는 중대한 투자 조율 과정이 여전히 기업의 발목을 잡는 과거의 낡은 규제와 일방적인 정책 논리에 휘둘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기반시설의 신설보다 이미 검증된 클러스터와 공급망을 중심으로 기업의 자율적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제언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을 차별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면서까지 내린 투자 결정이 수년 뒤 어떻게 될지 걱정스럽기만 하다”며대통령이“진영 정치가 아닌 국민 전체를 향한 정치”고 말했듯이, “이번 정부 발표가 국민 전체를 향한 공정한 결정인지, 아니면 특정 지역을 배제하기 위한 정치적 결정인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기업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모든 지역에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시장경제의 원칙을 사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책임 있는 목소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먼저 당선인은 비수도권에 대한 첨단산업 투자 확대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함을 분명히 했다.그러나 오늘 정부의 발표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의 이름을 단 “국가균열발전”에 가까워 지역 간 갈등과 불신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며 당선인은 그 원인으로 정부와 기업이 그 결정과정과 절차를 국민과 주주 앞에 투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추경호 당선인은 대기업과 기업 총수의 독대 직후 특정 지역에 천문학적 액수의 투자계획과 국가지원 정책이 발표됐음에도, 가장 중요한 입지선정 기준과 검토과정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기에 수많은 국민과 주주들이 정부와 기업의 결정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그리고 국가전략산업의 입지는 오직 시장과 경쟁력이 결정해야 하며 특히 반도체 팹은 안정적인 전력, 용수, 부지, 전문인력, 소부장 생태계가 모두 갖춰져야 하는 최첨단 제조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기업이 그 과정을 국민과 주주앞에 투명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이번 정부의 발표가 영남과 호남을 또다시 갈라치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 또한 덧붙였다.그와 동시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 및 SK하이닉스에 대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정책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 요구사항들을 밝혔다.추경호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기업 총수 독대에서 논의된 내용과 청와대가 어느 정도로 관여했는지를 밝히기를 요구함과 동시에, 후보지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어떤 기준으로 검토되었는지 그 평가표와 검토결과를 국민들께 명확히 밝히기를 요구했다.특히 대구․경북이 검토대상에 포함됐는지, 만약 포함됐다면 어떤 평가를 받아 제외됐는지는 아주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이남 최대 규모의 반도체 인력양성 기반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대규모 산업용지, 국가반도체 특화단지 및 1,700여 개의 소부장 전문기업까지 갖춘 비수도권 최적의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만약 검토대상에서조차 제외됐다면 이는 단순한 지역 홀대를 넘어 국가 산업정책의 합리성을 흔드는 일임을 강하게 역설했다.추경호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오직 시장과 경쟁력만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음을 국민과 주주에게 증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치적 논란에 휩싸이거나 시장에서 납득할 수 없는 투자결정은 기업의 신뢰 실추로 이어질 것이고 삼성․SK와 같은 글로벌기업의 신뢰도 하락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당선인은 해당 기업들이 이번 투자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어떤 공직자와 해당 사안을 논의했으며 입지를 평가한 기간, 그리고 방식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경북이라는 확실한 대안에 대해 객관적인 경제성 비교조차 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평가대상이 어디였는지를 공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위 요구사항들과 더불어 국회를 향해서는 지금 전국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제안했다.추경호 당선인은 국회가 즉시 “첨단산업단지 입지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청와대와 관계 부처, 그리고 해당 기업의 입지 선정과정 전반을 철저히 검증해야 함을 주장했다. 그와 동시에 정부와 청와대는 자료와 관여 범위, 그리고 의사결정과정을 떳떳이 공개하고 설명하는 것만이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대구․경북은 결코 특혜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요구한다”며 “그것은 대구․경북만의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정책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원칙”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으로서 정부, 기업, 산업계, 학계 등 누구와도 만나겠으며 정부와 기업, 국회는 언제든지 대구․경북을 방문해 직접 검증해달라”고 요청했다“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구․경북의 경쟁력을 직접 설명하고 설득해내겠다”는 추경호 당선인은 “첨단산업의 미래는 정치가 아닌 오직 경쟁력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의 미래를 그릴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두 사람에 이어 이인선 의원과 구자근 의원도 발언에 나서 대구·경북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정부에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이인선 의원은 “국가전략산업이 어느 한 지역의 정치적 성과를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상임위 현안질의와 국정감사는 물론 필요하다면 국정조사 등 국회가 가진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이번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부의 정치적 압박이나 외압이 없었는지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구자근 의원은“정부가 특정 지역으로 기업 투자를 유도하거나 압박하는 방식은 결국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훼손하는 자해행위다”며 “정부의 역할은 기업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곳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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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현장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본격 추진
[Q뉴스] 포항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6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친 ‘찾아가는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원거리 근무지나 근로자 인원이 많은 곳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업무위험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가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한편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실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과정은 남구보건소와 협력해 전 대상 부서에 기본 심폐소생술을 공통으로 편성했다.예초 작업이 수반되는 부서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가했으며 부서별 업무 유형에 맞춘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법정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시는 지난 26일 남구보건소에서 녹지과를 대상으로 교육한 데 이어 29일에는 북구청에서 공원과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현재 1·2회차 교육이 완료된 가운데 교육에 참여한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시는 오는 7월 중 나머지 회차 교육을 모두 완료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안전의식 함양에서 시작된다”며 “단순한 법정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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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기반 다진다…포항시 빵지순례 사업 본격 시동
[Q뉴스] 포항시가 지역 대표 베이커리 13곳을 선정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선다.포항시는 29일 포항시 조정면허시험장에서 ‘2026 Bake the Pohang’지역 베이커리 육성사업 설명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Bake the Pohang’지역 베이커리 육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포항 우수 베이커리를 발굴·육성해 포항만의 빵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지역 미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올해는 30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제과 기능장과 명인, 대학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3곳이 선정됐다.평가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지역 특색, 관광자원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선정된 업체는 러블랑, 폴인브레드, 헤이안, 어니스크 장성점, 임춘복과자점, 아임베이커, 르뵈르, 퀸즈브레드, 황일식제과점, 구룡포호랑이바나나글라세, 두낫디스터브 효자점, 까멜리아, 김민성셰프베이커리 13곳이다.선정 업체들은 오는 11월까지 빵지순례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레시피 개발과 기술 세미나, 지역 축제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빵지순례 스탬프투어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추진과 연계한 참여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베이커리를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시는 스탬프북과 리플릿 제작, 방문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베이커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Bake the Pohang’ 사업은 포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를 육성하고 미식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포항만의 특색 있는 빵 문화를 알리고 지역 베이커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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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총력
[Q뉴스] 포항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포항시는 29일 남구 연일초등학교에서 포항남부경찰서·포항교육지원청·남부녹색어머니회·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 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일시정지, 보행자 우선 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경찰과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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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집중 점검…위반 업소 적발
[Q뉴스] 포항시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포항시 지역 내 등록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업소 수는 2024년 32개소에서 2025년 72개소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관련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이다.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관광객이용시설업의 한 종류다.사업주가 실제 본인이 거주하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등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식 등을 제공하는 업종으로 사업주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 허가를 받은 후 주로 에어비앤비 등의 숙박 공유 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시는 지난 주말 동안 지역 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12개소를 대상으로 △내국인 이용 여부 △사업주 실제 거주 여부 △소방 기구 구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2개 업소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적발 내용은 내국인 이용 및 소방 기구 미비 등이다.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을 검토 중이며 이번에 적발된 업소를 포함해 지역 내 민박 업소를 대상으로 향후 추가적인 불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립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이 필요하다”며 “업소들의 합법적인 영업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는 한편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