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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인수위 제안, 민선9기 시정의 기초자료로 삼겠다”
[Q뉴스]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과 공원식 인수위원장, 이칠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10일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시정 인수 활동을 종합하고 민선9기 출범 이후 우선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을 활동 방향으로 정하고 주요 사업 현장과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자문위원 제언과 대시민 정책제안도 소관 분과 및 담당 부서 검토에 연계해 시정 준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이날은 주요 현안 32건, 정책과제 177건, 업무보고 26회, 현장방문 5개소, 대시민 정책제안 273건 등에 대한 종합 검토 결과가 보고됐다.특히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시정운영의 기본 원칙을 회복·균형·미래로 제시하며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ALL GOOD, POHANG'을, 시정슬로건으로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함께 제안했다.인수위원회는 해당 비전과 슬로건에 대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며 시민과 함께 포항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민선9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5대 정책제언도 보고했다.5대 정책 제언은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성장 △어디든 살기좋은 균형발전 △모두가 풍요로운 정주여건 △언제나 다채로운 관광문화 △안전이 일상이 된 안심도시 등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분과별 활동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자치행정분과는 재정 건전성 회복, 효율적인 조직 운영, 시민 중심의 정책 전환을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과 지속가능한 시정 운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경제산업분과는 철강산업 고도화, 소상공인 지원, 미래산업 육성 등 6개 분야 49건의 공약과 정책제안을 검토하고 경제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과 AI·로봇·양자 등 미래산업 선제 육성 필요성을 제안했다 복지환경분과는 24시간 365일 돌봄체계 구축, 출생·산후 지원 확대, 포항시교육재단 설립,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공공보건 인프라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초고령사회와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전달체계 개편,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 청소년 복합문화·여가 플랫폼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건설도시분과는 민생과 직결된 도시 현안과 위험요인을 면밀히 진단해 즉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기존 도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민과 청년이 함께 살아가는 인간 중심의 고밀도 압축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시정혁신T F팀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과 조직개편,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협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특히 시민·기업·노동·행정이 함께하는 '포항올굿상생위원회'설치·운영 방향을 제안했다.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제안해 주신 내용은 민선9기 시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삼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공원식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시정 전반의 현안과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한 정책과제와 시정운영 방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한편 인수위원회는 분과별 검토 정책과제를 소관 부서에 통보해 후속 검토를 요청하고 민선9기 공약 실행계획 및 부서별 추진계획 수립과 연계할 방침이다.향후 백서를 발간해 시정 인수 활동의 공식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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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이 함께하는 “2026년 지방보조금 관리 및 역량강화 직무교육”개최
[Q뉴스] 울릉군 주민복지과와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울릉군노인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민간보조단체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보조금 관리 및 역량강화 직무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의 새로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의 전면 도입에 맞춰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관의 실무 역량을 표준화해 건전하고 신뢰받는 공공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예산·회계 분야 최고 권위자로 명성이 높은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교육은 참석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전 1부 교육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민간보조단체 실무자 15명이 참여했다.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비목별 산출기초 작성법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보조금 신청 및 온라인 정산 절차 △전용 계좌·카드 사용 원칙과 후원금 이자 관리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회계 관리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한 민간단체 실무자는 “매번 헷갈렸던 보탬e 시스템 입력과 지출 증빙 매칭, 후원금 이자 처리 방법을 실제 감사 사례와 함께 명확히 배울 수 있어 행정 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오후 2부 교육은 보조금 관리 및 사업 담당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및 예산 규칙 △행정 지도·감독 핵심 체크리스트 △지자체 감사에서 적발된 주요 부적정 집행 및 부정수급 사례 분석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른 제재 부가금 부과 절차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감사 지적을 예방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울릉군청 보조금 관리 담당 공무원은 “현장에서 민간 단체나 시설을 지도·점검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지 늘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시스템 운영 관리뿐만 아니라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른 제재 부가금 부과 절차와 타 지자체 감사 사례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앞으로 관내 보조금 사업들이 행정 착오 없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소통과 철저한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준 공직자와 민간 실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소통을 통해 착오 없는 신뢰 행정을 구현하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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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현판식 개최
[Q뉴스] 울릉군이 지난 26일 울릉도 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김윤배 울릉도 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 황성수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울릉캠퍼스의 도약과 발전을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황성수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동대학교 생명과학부 안태진 교수, AI 컴퓨터전자공학부 안민규 교수, Ranjit De 교수, 김보배 연구교수를 비롯해 하계 계절학기 수강생 등 총 25명의 학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한동대학교 재학생 19명이 참여하는 ‘26학년도 울릉캠퍼스 하계 계절학기’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학생들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울릉도에 머물며 계절학기 형태로 전공 학습을 이어갔다.이번 계절학기는 울릉도 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기후변화와 섬 생태계의 이해’라는 교과목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기후변화가 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상호작용을 배우고 울릉도와 독도의 고유한 지질환경 및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생생한 현장 중심 교육을 받았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를 통해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가 우리 지역의 생태적·지질학적 가치를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재들이 울릉도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성수 한동대학교 울릉캠퍼스 원장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변화라는 지구적 과제를 현장에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울릉군 및 지역 연구기관과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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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산 카페 축제, ‘살기 좋은 경산’ 매력 전국에 알리며 대흥행
[Q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이 27일 남천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린 ‘2026 경산 카페 축제’ 가 이틀간 2만 4천 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지자체 행사의 관행인 의전을 대폭 간소화하고 대형 가수 초청을 하지 않고 오직 경산의 카페 문화와 특산물 ‘신비복숭아’라는 탄탄한 로컬 콘텐츠만으로 엄청난 인파를 동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흥행 요인은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전 연령층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다채로운 미식·체험 콘텐츠에 있다.관내 17개 다양한 카페가 총출동해 각 매장의 개성을 담아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각 카페 마다 자체 개발한 신비 복숭아 특화 음료와 빵은 축제 시작과 동시에 끝없는 대기 줄을 만들었다.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이 메뉴들은 부스마다 연일 매진 행렬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축제의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했다.이에 더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각종 이색 게임기와 풍성한 체험 부스들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세심한 공간 기획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돋보였다.남천 둔치에 여유로운 파라솔 테이블 존을 마련 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어린이 놀이존’을 별도로 구축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엠제트 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카페 부스와 어린이 놀이존이 한 공간에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경산’의 진면목을 전국에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지역 농가와 골목 상권을 살리는 경제적 파급력 또한 압도적이었다.1년 중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특산물인 신비복숭아 직판장에서는 타 대형 박람회의 이틀 치 판매 물량이 단 2시간 만에 전량 솔드아웃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나아가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경산 신비복숭아가 대형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B마트’를 통해 전국으로 납품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오프라인 행사장을 넘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비복숭아의 가치를 완벽하게 브랜딩했다.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행사성 무대 없이도 경산만의 압도적인 농산물 인프라와 로컬 카페들의 창의적인 기획이 만나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 입증한 뜻깊은 자리”며 “이번 성공이 신비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 축제의 롤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천 둔치 메인 행사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7월 1일까지 남은 3일간은 관내 참여 카페 현장에서 축제가 계속된다.이 기간 동안 각 카페에서는 경산시립합창단과 경산시립교향악단의 품격 있는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므로 재단 측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발걸음을 당부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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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양재점 하나로마트에서‘경산다움’홍보·특판 행사 개최
[Q뉴스] 경산시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우수농산물 대도시 홍보·특판 행사를 개최했다.26일 개회식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농협 경산시지부 이재근 지부장, 경산시조합공동사업법인 이석기 대표이사, 각 지역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경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 접점 확대와 경산 농산물 브랜드 경산다움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수도권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1인 가구와 소규모 소비 트렌드에 맞춰 800g, 1kg, 2kg 등 다양한 소포장 복숭아·자두 상품을 선보였으며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산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경산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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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2026 경산 카페 축제’ 참가
[Q뉴스] 경산시는 27일과 28일 경산시 남천변 일대에서 열린 ‘2026 경산 카페 축제’에 참가했다.신비 복숭아를 연계한 미식 관광 콘텐츠인‘2026 경산 카페 축제’취지에 발맞춰 경산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신비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 제품 전시 및 홍보해 농가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탰다.또한, 경산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커피명가와 협업해 경산 유월 복숭아 리플잼을 개발했으며 축제에 참여하는 20개 카페에 신비 복숭아로 만든 청을 제공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 개발을 지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026 카페 축제 참가는 경산시의 지역축제와 가공지원센터의 농가를 연계해 새로운 농가 판로를 확대하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가공 기술 향상과 가공 제품 상품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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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완성도를 채우는 공간 2026년도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역 공연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여건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연습실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연습실은 대명홀을 비롯해 대연습실 1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등 총 6개실이 있다.무용·음악·연극·뮤지컬 등 대규모 공연 연습부터 소규모 창작 활동까지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연습이 가능하다.특히 대명홀은 실제 공연장 무대 환경을 구현한 공간으로 최종 리허설 및 시범 공연 등 실제 공연 환경에 준하는 연습이 가능해 지역예술인들의 활용도가 높다.접수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대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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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창해를 건넌 우리 춤’ 개최
[Q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챔버홀에서 특별연주회 창해를 건넌 우리 춤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교토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춤을 전승해 온 무용가 김일지와 한국·일본 예술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춤을 통해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의미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조명한다.창해를 건넌 우리 춤은 바다를 건너 이어져 온 사람과 문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오랜 기간 교토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춤을 알리고 전승해 온 김일지와 한국·일본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전통예술을 매개로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온 시간을 돌아보는 무대를 선보인다.무용가 김일지는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이자 대한민국 무형유산 처용무 보존회 간서지부장, 선운 임이조 전통 춤 보존회 일본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06년 제4회 전국국악콩쿠르 대상과 2017년 전국종합예술대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로 선정됐다.또한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공연과 강습,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공연은 1막 ‘정재, 재예를 올리다’ 와 2막 ‘상방에 우리춤’ 으로 구성된다.1막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들이 함께하는 ‘처용무’ 와 김일지의 ‘춘앵전’을 선보인다.궁중 연향에서 추어지던 정재의 품격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 전통 춤의 깊이와 예술성을 전한다.이어지는 2막에서는 ‘화선무’, ‘한량무’, ‘교방살풀이’, ‘달구벌입춤’, ‘진쇠춤’, ‘장고춤’등 다양한 작품이 펼쳐진다.여성의 품위와 격조를 담은 춤부터 한량의 멋과 흥을 표현한 춤, 지역의 정서를 담은 춤까지 한국 전통 춤이 지닌 다채로운 미감과 예술적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춤으로 이어져 온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은 춤극 춘자 또는 하루코가 장식한다.김일지 어머니의 자전적 수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재일동포 여성의 삶을 통해 역사와 시대 속에 놓인 아픔과 정체성의 문제를 담아낸다.한국 전통가무악과 연희적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로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전승교육사 이진호가 맡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지기학이 사회와 진행을 맡는다.또한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 정진용이 연출을 담당하고 김일지 예술단 단원들과 일본 연구생, 음악감독 공성재를 비롯한 전통음악 연주진이 함께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며 “교토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흐름과 예술가들의 열정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울림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해당 공연은 전석 1만원에 판매 중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놀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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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기억’을 담은 전시공간 조성
[Q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한국산업은 행의 지원을 받아, 1층 상설전시실에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의 활동과 역사 등을 소개하는 전시코너를 새롭게 조성하고 6월 30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됐으며 1953년 12월 한국산업은 행법이 제정됨에 따라 1954년 4월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됐다.한국산업은 행은 청산 예정이던 한국식산은 행으로부터 자금을 승계받아 업무를 개시했다.2008년 4월까지 대구지점으로 사용됐으며 대구도시공사가 건물을 매입해 대구시에 기부채납했다.대구시는 이를 박물관으로 개편해 2011년 1월 대구근대역사관이 개관했다.건물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이렇게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단순한 근대 건축물이 아니라, 한국산업은 행이 사용함으로써 한국 경제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는 과정에서 영남권의 국가 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대구·경북 산업화와 지역 경제 성장이란 시간이 축적된 공간이며 이곳에서 이뤄진 활동은 대구 현대사의 일부가 됐다.이 점을 주목해 상설전시실 한 코너에 새롭게 전시공간을 마련했다.전시구조물은 한국산업은행 로고를 형상화해 제작했으며 전시코너 제목은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을 기억하다’ 이다.전시에서는 1950년대, 1960~70년대, 1980~90년대. 2000년대 이후로 시기를 나누어, 각 시기 산업은행 대구지점의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섬유산업 고도화, 자동차부품 소재산업, 외환위기 극복과정, 신산업 분야 등 시기별 지역 산업성장을 지원한 산업은 행의 역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대구·경북을 범위로 하던 대구지점은 주요 도시에 지점이 개설되면서 업무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1986년 포항지점, 1987년 구미지점, 1990년 성서지점, 2012년 경산지점이 개설됐다.주요 전시자료는 한국산업은 행법을 비롯해 사진, 관련 신문자료, 대구·경북 주요 기업 관련 자료, 대구지점 금고 열쇠, 휘장, 기념앨범, ‘한국산업은행 70년사’등이며 1950~60년대 대한뉴스 등에 소개된 한국산업은행 관련 기록영상과 대구지점장을 역임한 두 분의 구술영상도 소개했다.대구근대역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관련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 전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전시 관람하러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전시를 통해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의 역사와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전시 개편을 지원해 주신 한국산업은 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매년 상설전시실 전시코너를 일부씩 개편하고 있는데, 이번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전시코너가 추가되면서 기존 전시공간에 대한 변화가 이뤄졌다.근대 대구 섬유산업을 새로 추가했으며 근대 대구 사과농업, 인력거,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박정희, 대구 삼성상회에서 시작된 삼성의 역사 코너는 기존 패널과 전시물을 변경해 전시 분위기를 밝은 느낌으로 바꾸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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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연구 착수
[Q뉴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광주과학기술원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다.케이메디허브와 GIST가 공동제안한 면역항암제 개발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기반 확충연구 부문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이번 과제는 김용철 G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를, 김태우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이 공동연구책임자를 맡는다.과제는 2029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수행하며 유효물질과 선도물질 도출단계를 거쳐 신약개발로 이어지는 CD73 표적 저분자 후보물질 확보를 목표로 한다.공동 연구팀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기전 및 유효성 평가역량과 GIST의 저분자 화합물 설계·합성역량을 연계한다.우리 몸의 T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한편 암세포는 CD73-아데노신 경로를 이용해 면역세포 기능을 약화시키며 공격을 회피한다.연구팀은 암세포 주변에 축적되는 CD73 의 활성억제를 통해 면역 억제물질인 아데노신의 생성을 줄이고 면역세포의 기능 향상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CD73: 암세포 주변에서 면역 억제물질인 아데노신 생성을 유도하는 핵심효소 면역항암제: 환자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항암 치료제 양 기관은 주사형 항체 치료제 대비, 투약의 편의성과 병용요법 확장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춘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 개발을 목표로 한다.이는 향후 난치성 고형암 치료 전략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 D 사업이다.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 D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실용화, 보건의료 분야의 공익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종양면역 연구역량과 GIST의 저분자 화합물 설계·합성역량을 연계해 유의미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낼 것”이라며“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 김태우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과 김용철 GIST 생명과학과 교수 보도 자 료 2026년 6월 29일 배포 시점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문의 : 홍보협력실장 이재훈, 운영원 이혜민 국립대구과학관,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대경권 13개 기관 참여, 지역 과학문화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국립대구과학관은 6월 25일 국립대구과학관 씨티움홀에서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대경권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실무회의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네이처파크,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 구미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최무선과학관, 콩세계과학관,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예천천문우주센터, 달성화석박물관 등 대경권 내 13개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이는 지난해 실무회의보다 참여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지역 과학관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회의에서는 △2026년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주요 협력 현황 △2026년 과학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현황 △‘찾아가는 AI과학교실’ 운영 계획 △‘대경권 전시 콘텐츠 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을 소개하고 전시 종료 이후 추진 예정인 순회전시 운영 계획과 참여기관 모집 일정 등을 안내했다.아울러 ‘제1회 대경권 과학문화상’ 제정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 기관과 의견을 나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대경권 과학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과학관 간 상생과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