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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오늘도 안전걸음’ 장애인 낙상 예방 교실 운영
[Q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장애인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오늘도 안전걸음’장애인 낙상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낙상 위험이 있거나 보행 및 균형 능력 향상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북구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경상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추진한다.교육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신체기능을 고려해 낙상 예방 수칙을 제공하고 가정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아울러 안전한 생활환경 관리 방법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해 참여자가 실내외에서 예방 수칙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낙상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저하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운동을 제공해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과 낙상 등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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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트라우마센터, 자원봉사자 심리 건강 챙기며 활동 지원 강화
[Q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지난 16일 이음자원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음자원봉사단 간담회 및 소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트라우마 회복 지원에 앞장서는 이음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피로감을 해소해 심리적·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금년도 자원봉사 활동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봉사활동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간담회, 원예테라피 소진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현장 경험을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지역사회 심리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소진예방교육에서는 식물을 심고 가꾸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봉사자들은 활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며 지속적인 봉사 참여 의지를 다졌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음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이끄는 소중한 협력자”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심리적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와 심리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트라우마 회복 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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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교, 2026년 병오년 추계 석전대제 봉행
[Q뉴스] 대구향교는 2026년 9월 20일 [공기 2577년 병오년 9월 상정일] 오전 10시 대구향교 내 대성전에서 ‘병오년 추계 석전대제’를 엄숙히 봉행한다.국가무형유산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성선현의 덕을 기리고 가르침을 되새기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대구향교는 오랜 세월 원형 그대로의 의례를 보존하며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이번 대제는 이선하 전교 취임 후 처음 주관해 봉행하며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참례한다.이와 함께 헌관, 유림 제현, 시민들이 참석해 전통 예법에 맞춰 경건하게 제향을 올린다.이선하 전교는 초대의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문명 속에서 도덕적 나침반이 되는 인·의·예·지·효·경·신의 정신 회복이 절실하다”며 “선현들의 숭고한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성현 제향의 자리에 유림과 대구시민 여러분을 정성 어린 마음으로 초대한다”는 인사를 전한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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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 첫 품평회 개최 우수 오미자 7점 선정
[Q뉴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문경 오미자연구소와 관내 오미자 재배 현장을 찾아 ‘제1회 문경오미자 품평회’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오미자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 문경오미자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이번 품평회에는 재배면적 2000㎡ 이상인 관내 오미자 재배농가가 출품한 50여점이 참가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한 품질을 견줬다.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출품된 오미자의 크기, 색택, 형태를 살피는 출품심사에 이어 오미자 재배과원을 직접 방문해 재배방법, 과원 관리상태, 생산자로서의 품질관리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후 각 분야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결과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3점 등 총 7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축제기간 중 문경시장이 직접 수여했다.대상은 ‘신욱현농가’, 금상은 ‘김길태농가’ 가 은상은‘전재팔농가, 이강우농가’, 동상은‘주상대농가, 양현석농가, 이진규농가’ 가 각각 차지했고 입상 농가에는 문경사랑상품권 총 15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대상 수상 농가인 ‘신욱현 농가’는 “1년 동안 정성 들여 재배한 오미자의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품평회에 출품한 한 농가는“이번 품평회를 통해 내가 재배한 오미자를 평가받고 다른 농가들의 좋은 재배 사례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더 좋은 오미자를 생산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품질 좋은 문경 오미자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출품작 등 우량개체 오미자의 특성을 파악해 신품종등록을 추진 할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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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걸음으로 새기는 청렴, ‘청백리’를 걷다
[Q뉴스] 영천시는 17일 시청에서 영천강변공원 일원까지 이어지는 3.4㎞ 구간에서 직원들이 함께 걷는 ‘청렴 한걸음 청백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청렴한 관리를 일컫는 ‘청백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 직원 12명이 참여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3.4㎞ 구간을 함께 걸었다.특히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걸음을 하나로 모으면 약 40㎞, 즉 거리로 100리에 이른다는 점에 착안해 ‘청렴 백리길’ 이라는 의미를 더했다.청렴을 뜻하는 ‘청’과 100리를 뜻하는 ‘백리’를 걸음으로 구현해 청백리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다.영천의 역사적 청렴 자산과 연계한 점도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영천에는 조선 전기 청백리로 이름난 조치우 선생의 청렴 정신을 상징하는 ‘옥비’ 가 전해지고 있다.시는 선현의 청렴 정신을 단순히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공직가치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이번 걷기 행사에 담았다.참가 직원들은 영천강변공원을 걸으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겼다.거창한 구호나 일회성 교육보다는 직원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청렴은 일상의 작은 선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청백리의 정신은 시대가 달라져도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100리길을 함께 완성한 것처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청렴 실천이 모여 청렴한 영천을 만드는 커다란 힘이 되도록 일상 속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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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공공부문 BestHRD’재인증 쾌거
[Q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연구원이 시행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재인증은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직무역량 중심의 인사관리와 현장 중심의 인재육성 성과를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특히 공단은 직무기술서를 기반으로 채용단계부터 필요한 직무역량을 명확히 설정하고 블라인드 채용 등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으며 노사 공동의 경영참여, 직무리더십 역량 재정립,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써 ‘일터혁신 우수기업’인증을 받았다.김진태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직원의 성장이 곧 공단의 경쟁력이며 궁극적으로는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라는 믿음으로 인재양성에 힘쓴 결과”며 “앞으로도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재를 관리하고 직원의 성장이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선순환의 인재경영체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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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재미와 실속 다 잡은 2026년 청렴 교육 펼쳐
[Q뉴스] 성주군이 17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열고 청렴을 향한 공직사회의 결연하면서도 유쾌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일방향적인 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공직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리얼한 부패 유발 상황을 짚어보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베테랑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의 핵심 내용을 사례 위주로 풀어내며 직원들의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을 대하는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태도”며 “오늘이 자리를 발판 삼아 전 직원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이 진짜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당당한 성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성주군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기 위한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청렴소통간담회와 갑질 예방 교육은 물론, 마이크로 러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앞으로는 ‘청렴골든벨’과 ‘청렴토크쇼’등 직원들이 직접 웃고 즐기며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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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물은 멈추지 않는다’…구미시, 상하수도 비상 대응 가동
[Q뉴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물 걱정 없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연휴 기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가족 모임과 음식 준비 등으로 물 사용이 늘어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상수도 공급부터 정수시설 운영, 하수도 관리까지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누수·단수와 하수도 막힘 등 갑작스러운 생활불편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연휴 시작 전 빈틈없는 상·하수도 시설 점검연휴에 앞서 상·하수도 주요 시설물과 공사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급·배수 관로 순찰을 강화해 누수 확인 및 가압장과 배수지의 울타리·사면·배수로 등 주요 시설의 이상 유무도 꼼꼼히 살핀다.또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해서는 점검을 통해 막힘이나 역류 등이 감지되면 관로 준설을 실시해, 생활불편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며 공사가 진행 중인 상하수도 사업장도 함께 점검해 연휴 기간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명절에도 물 관리는 계속 3개 대책반 비상 대응체계 가동추석 연휴 기간에도 상하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개반 24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체계와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비상대기와 현장대기를 병행해 갑작스러운 수도관 파손이나 누수, 단수, 하수도 막힘 및 역류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상수도와 하수도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긴급복구가 필요한 사항은 협력업체와 현장대응을 통해 조치하는 등 명절 기간에도 상.하수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곁을 지킬 방침이다.평소엔 꼼꼼하게, 비상시엔 빠르게 물 공급 안전망 강화명절 비상대응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상수도 분야에서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513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59㎞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누수와 수질 저하 요인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2027년까지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수질오염이나 수도시설 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또한 하수관로 68.9km 정비공사 및 펌프장 4개소설치 등 총1136억원을 투입해 하수 인프라 개선 및 기반시설 안정성 확충으로 수질관리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깨끗한 수돗물 공급, 안정적인 하수처리, 신속한 민원 대응”으로 시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겠습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수돗물은 명절에도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시민 생활의 필수 공공서비스”며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물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사전점검부터 비상근무, 긴급복구까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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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17조·출산율 반등 ‘선순환’…구미시, 대한민국 지방살리기 모범도시로 우뚝
[Q뉴스] 구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유치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구미시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서 ‘기업유치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해 인구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성과를 낸 우수 지자체와 기관에 수여된다.가장 큰 성과는 폭발적인 투자 유치 실적이다.시는 민선 8기 동안 1140여 개 기업으로부터 총 16조 1635억원을 유치해 1만 234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이는 직전 민선 7기 대비 약 2배에 달한다.최근 출범한 민선 9기 한 달만에 23개 사로부터 1조 550억원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반도체·방산·AI·로봇 등 고부가가치 전략산업 중심으로 국가산단의 체질을 고도화하면서 경제 지표도 크게 반등했다.지방세 징수액은 ’ 24년 3923억원에서 지난해 4605억원으로 682억원 증가했고 기업체 수 역시 ’ 22년 3444개사에서 ’ 25년 3834개사로 390개사 늘었다.지난달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구미시의 고용률은 64.0%로 전년 동기 대비 2.7%p 상승했다.수출 지표 역시 청신호를 켰다.구미세관의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액은 2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구미, 김천, 상주, 문경, 안동, 영주, 의성, 봉화, 예천, 칠곡 일부경제 지표 상승은 모든 지방의 최대 화두인 ‘인구 회복’ 으로 직결됐다.’ 22년 4471명에 달했던 인구 감소 폭은 지난해 937명으로 무려 5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국가적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출생아 수가 ’ 23년 1892명, ’ 24년 2014명, 지난해 2055명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는 점이다.안정적인 일자리와 다양한 시책이 청년 정착과 출산으로 이어진다는 ‘선순환 모델’ 이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이 같은 성과 뒤에는 구미시의 치밀한 행정 지원이 뒷받침됐다.‘기업 애로 대책팀’, 경북 최초 ‘원스톱 민원팀’을 가동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방산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특화단지 등 국책 프로젝트를 선점했다.아울러 기초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소, 필수 소아 의료체계 구축, 전국 최초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등 구미만의 보육·정주 인프라도 확충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16조 원의 기적을 함께 만든 41만 구미시민과 지역 기업인들의 땀방울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의 성과가 고용 창출, 청년 유입, 골목경제까지 스며들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구미시를 지방소멸 극복의 1호 롤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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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닿지 못한 경로당…구미 기업 13곳이 나섰다
[Q뉴스] 구미시가 정부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기업·단체와 손잡고 맞춤형 후원에 나선다.구미시는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내 13개 기업 및 단체 대표와 13개 미등록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인사를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협약은 법적 요건 미비 등으로 정부 지원에 한계가 있었던 미등록경로당을 위해 추진됐다.참여한 13개 기업 및 단체는 미등록경로당 13곳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들의 안락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특히 기업·단체와 경로당을 일대일로 연결해 각 경로당의 필요에 맞는 후원과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단체와 경로당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기업과 단체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미등록경로당은 필요한 물품과 관심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단체 관계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은 협약서 서명에 이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진정한 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께서도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구미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등록경로당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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