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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 당부
[Q뉴스]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총 1143명으로 연평균 229명이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가 12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환자는 지난해보다 5일 빠른 시점에 발생했다.지난 5월 15일 경산시 하양읍에서 체육대회에 참가한 10대 남학생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해 경북지역 온열질환자는 총 326명으로 집계됐다.증상별로는 열탈진이 17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경련 64명, 열사병 51명, 열실신 35명 순으로 나타났다.발생 장소는 논·밭·산 등 야외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및 집단거주시설 77명, 도로 등 실외 공간 74명 순으로 집계됐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도내 147개 119구급대에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구급차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펌프차 14대를 예비출동대로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심한 경우 의식 저하와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또한 건설현장 근로자와 농업 종사자 등 야외근로자는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어지럼증이나 두통, 근육경련, 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경북소방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급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민들에게도 폭염특보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지만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은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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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전략 점검…미래산업 청사진 제시
[Q뉴스]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 4차 산업혁명 실행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 산업 대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 실행위원회가 추진한 기획·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과제를 정부 공모사업과 정책 건의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는 지난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출범하고 4개 전문분과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연구를 추진해 왔다.이 날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인공지능·로봇 융합 실증,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미래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획과제가 발표됐다.이번 정책과제 연구는 특히 정부의 산업 대전환 및 초격차 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산업혁신 정책과 연계해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사업 모델을 도출하고 향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국책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이어 이상현 산업연구원 AI 디지털전환연구실장이 ‘인프라 없는 AI 전환 : 한국 제조업 AX 의 구조적 한계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경북 제조업이 직면한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기획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대형 국책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후속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주도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단년 과제 2건과 다년 과제 4건 등 총 6건의 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했으며 이달 중 성과평가를 거쳐 핵심기술 고도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며 “이번 실행위원회에서 발굴된 기획과제들이 중앙정부의 정책과 적극 연계해 지역 산업 혁신과 국비 사업화로 이어져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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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럽시장 공략 성과 경제·외교·문화 협력 지평 넓혀
[Q뉴스] 경상북도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잇달아 방문해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이탈리아 마르케주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제·외교·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마르케주를 방문해 K-EXPO SPAIN 2026 참가, 마르케주 우호교류협약 체결, 문화 예술 교류 행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K-EXPO SPAIN 2026 참가. 경북 기업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대표단은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K-EXPO SPAIN 2026개막 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K-EXPO SPAIN 2026은 유럽 바이어 300여 개사와 방문객 5000여명이 참가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 우수상품 박람회 중 하나로 경상북도를 비롯해 충청남도, 전라남도, 인천광역시 등 5개 지방정부와 91개 기업이 참가했다.경상북도는 식품기업 19개사와 화장품기업 7개사 등 총 26개 기업이 참가한 경북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우수제품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공동관을 찾아 참가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유럽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참가기업들은 유럽 현지 바이어들과 총 1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 520만 달러, 계약추진액 202만 달러를 기록했다.또한 현장에서 6건, 6만 5천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를 체결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마르케주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유럽 외교협력 기반 구축 대표단은 15일 이탈리아 마르케주 정부청사에서 프란체스코 아콰롤리 주지사와 만나 경상북도-마르케주 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통상, 문화·관광, 교육, 청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 지역은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마르케주는 이탈리아 중부 아드리아해 연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제조업과 농식품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기계·정밀부품, 가구·인테리어, 패션·제화 산업과 함께 세계적인 요트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제조업 중심지역으로 다수의 중소·중견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프란체스코 아콰롤리 주지사는 “경상북도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 경쟁력을 함께 갖춘 매우 역동적인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은 물론 경제 전반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대표단은 같은 날 안코나에 위치한 세계적인 럭셔리 요트 제조기업인 팔룸보 슈퍼요트와 고급 탐험형 요트 전문 조선소인 칸티에레 델레 마르케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마르케주의 해양레저 산업 현황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청취했다.특히 엔니오 체키니 칸티에레 델레 마르케 창립자 겸 회장을 만나 마르케주 요트산업의 경쟁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첨단 제조업과 기업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우호교류협약 체결 기념 합동공연 개최. 문화예술 교류 확대 대표단은 마르케주 방문 기간 중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상호 이해 확대에도 힘을 쏟았다.우호교류협력 체결 당일인 15일 안코나 시청에서는 경북연합합창단과 마르케주 삼마 연합합창단이 함께 기념공연을 선보이며 양 지역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16일에는 칼리 시립극장에서 경북연합합창단과 마르케주 삼마 연합합창단이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이번 안코나·칼리 공연은 경상북도와 마르케주 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양 지역 간 문화교류와 우호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됐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순방을 통해 경북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 기반을 다지고 마르케주와의 우호교류협약 체결로 유럽 외교협력 기반을 구축했으며 문화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우호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경제·외교·문화 분야 국제교류 성과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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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를 지키는 경북 복지현장 실무자들, 한자리에
[Q뉴스] 경상북도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도내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여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복지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복합위기가구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 생성형 AI 를 활용한 사례기록 작성 및 업무 효율화 방안 △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자기돌봄 교육 △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 △ 충주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1일 차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통합사례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1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했다.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복지·보건·주거·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최근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경상북도는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시군 희망복지지원단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일수록 한 사람의 관심과 적절한 개입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현장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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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 청년 주도 지역문제 해결 나선다
[Q뉴스]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7일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영주시 청년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 문제를 청년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혁신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봉사활동 중심 조직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실천을 통해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혁신 모델이다.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돌봄복지, 사회적경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실험과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돌봄복지를 통한 공동체 회복, 사회적경제 기반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의 문제, 청년이 발견하고 청년이 해결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김근모 회장은 “청년새마을연대는 2024년 구성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제는 봉사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천 조직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주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청년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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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학교차임벨’ 전 학교 보급
[Q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학교차임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음원을 도내 모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에 보급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학교차임벨 보급은 학교폭력 예방을 특정 시기의 행사나 캠페인에 국한하지 않고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학교차임벨은 학생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접하는 학교생활의 일상적인 요소다.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차임벨에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학교생활 전반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그동안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학교차임벨 보급 역시 학교폭력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특히 수업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일상적인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별도의 교육이나 행사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선정된 음원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수업 시작 및 종료를 알리는 차임벨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주간과 친구사랑 캠페인, 인성교육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다.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이 학생들의 생활 속 습관이자 학교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와 공감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 전반과 교육활동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며 “이번 학교차임벨 보급이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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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망골목상권 2곳 동시 선정…국비 포함 9억 2천만원 확보
[Q뉴스] 구미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 공모에서 금리단길과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2개 상권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포함 최대 9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전국 50개 상권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경북에서는 현장평가를 통과한 5개 후보지 가운데 3곳만 최종 선정됐다.이 가운데 2곳이 구미시 상권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골목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은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로컬 창업, 마케팅·브랜딩, 상권 환경 개선 등 상권 활성화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상권에는 각각 최대 4억 6천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구미시는 획일적인 상권 정비에서 벗어나 각 골목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맞춤형 공간 재창조’ 전략을 제시했다.여기에 상인회의 높은 참여 의지와 사업 추진 역량이 더해지면서 신청한 2개 상권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구미역 후면 일원에 위치한 금리단길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기존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원도심 대표 상권이다.시는 로컬 브랜드 팝업공간 조성, 보행 친화적 골목길 브랜딩, 청년창업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 젊은 층이 찾는 특색 있는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강동지역 대표 먹거리 상권인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지역 먹거리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과 특화 메뉴 발굴, 점포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가족 단위 방문객과 체류형 소비를 확대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과 강동권 상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고 빈 점포 활용과 신규 창업 유입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적인 경쟁 속에서 상인회와 구미시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았다”며 “금리단길과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가 전국에서 찾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7월 중 보조금 교부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상권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조성 등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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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19일 개막…800여명 열전
[Q뉴스] 구미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 제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 구미시파크골프협회, 구미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비롯해 대학부, 가족유소년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국내 파크골프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락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우수한 파크골프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고 파크골프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대회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공식 연습기간도 운영했다.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대회 전 동락파크골프장을 미리 체험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연습기간 운영은 선수단의 체류기간을 늘려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이용 등 지역 소비 확대로도 이어질 전망이다.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는 구미의 우수한 파크골프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무대”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구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파크골프 선도도시 구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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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세계 최대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 참가…글로벌 투자유치 나서
[Q뉴스] 구미시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안보 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해 구미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방산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유로사토리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방산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방산기업과 정부기관, 군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올해는 60여 개국, 2500여 개 기업과 300여 개 공식 대표단이 참가해 미래 방산기술과 글로벌 방산시장의 흐름을 공유한다.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생산·공급 역량과 지역의 우수한 산업기반, 방산 인프라, 투자환경 등을 집중 홍보하고 국내외 방산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상담을 통해 신규 투자유치와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아울러 글로벌 방산기업과 유관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무인체계, AI, 드론, 첨단소재 등 미래 방산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교류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특히 구미는 한화시스템과 LIG D A 등 주요 방산기업이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국내 대표 방산 집적지로 반도체·전자·ICT 산업 기반과 연계한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방위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적극 알린다.구미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세계 방산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대한민국 대표 방산혁신도시이자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전시회의 단장으로 참가한 유태란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방위산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방산도시 구미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리고 더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구미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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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 인문축제 성료…역사·문화 체험 한마당
[Q뉴스] 구미시는 지난 13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인문도시 구미 어린이 인문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어린이가 구미를 누리다’를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지역 어린이,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체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행사는 개막 식과 제4회 금오산 백일장 시상식을 시작으로 시집 만들기, 버블공연,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전통놀이, 볼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엽서 만들기, 행복 뽑기 놀이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참가 어린이들은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의 이야기와 인문학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구미의 대표 설화인 의구총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재구성한 공연 ‘의구총, 모래로 깨어나다’는 큰 호응을 얻었다.모래 위에 펼쳐지는 생동감 있는 장면 연출과 이야기 전개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설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 후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은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전시 프로그램 ‘구미 사람, 구미로 꽃피다’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전시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구미인문도시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글쓰기와 창작 활동 결과물을 선보였다.참가자들은 작품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삶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과정을 공유하며 인문 활동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눴다.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가족,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구미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어린이 인문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인문도시 구미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7